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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연과 대결을 벌이던 귀는 산속에서 세손을 공격하고 위기의 순간 수향이 나타난다 살아있었던 수향은 세손을 보호하는데 때마침 호연이 등장한다 세손은 책쾌 양선이 중심에 있다며 그녀를 찾기로 하고 양선은 청나라로 떠나기전 이모님에게 인사를 한다 세손과 호연은 성열을 찾아가게 되고 성열에게 도움을 청한다 귀를 꺾을 수 있도록 하지만 성열은 조선을 떠난다고 말한다 청나라에 양선과 함께 세손은 성열에게 계속 부탁을 하지만 성열은 단호하게 거절한다 한편 7일후 구식례를 준비하는 임금 내금위장은 참석하지 않는게 좋을듯 하다고 말하지만 임금은 귀를 직접 없애기로 결심한다
세손과 호연은 성열에게 거절을 당했지만 귀가 있는 곳을 알게 된다 바로 지하궁 둘은 어떻게든 작전을 세우려고 한다 양선은 도원의 모습을 한 귀를 낮에 만나게 되고 심란해한다 귀가 마지막 책을 위해 책거리를 하겠다며 양선에게 손을 내밀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거절한 양선 그리고 성열을 만나 성열에게 인간 세상으로 걸어가지 마라 부탁한다 둘이 갈곳은 깊고 어두운 곳이라고 한다 수향은 역관을 찾아가 사신일행에 관해 깨묻고 왕족들의 피난행렬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세손은 귀가 살고 있는 지하궁 입구를 찾게 되고 내금위장을 찾아가지만 내금위장에 의해 세손은 지하궁으로 가지 못한다 오직 세손의 안전을 위해 귀와의 싸움에 말려들지 못하게 하려는 것이다 청나로 떠나기 하루 전 수향을 만난 양선 수향은 그동안의 이야기를 하며 성열을 지켜주겠다고 한다 그리고 청나라로 무사히 양선의 곁으로 보내주겠다고 약속한다 내금위장은 호연에게 마지막 말을 남기고 세손을 부탁한다 성열은 양선에게 요괴의 신부가 되어달라고 청하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