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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만의 시간을 보낸 성열과 양선 다음날 양선은 채비를 하고 연행사로 가기 위해 길을 떠난다 성열은 양선에게 뒤돌아보지말고 떠나라는 말과 함께 연경에서 만날 것이니 걱정말라는 말을 남긴다 성열의 하인은 자신의 아들을 소개하며 앞으로 모실분이라 한다 성열은 이제 그럴필요가 없다고 하지만 그는 성열이 가족이라고 말하며 살아야 한다고 말한다 한편 연행사로 갔던 양선과 호연 세손은 의기 투합해 연행사 일행에서 빠져나와 귀를 잡기 위해 궁으로 향한다 구식례가 몇일 남지 않았기 때문이다 양선은 수향에게 향하고 수향은 궁으로 간다고 말한다
궁에서는 내금위장과 귀의 싸움이 시작되었다 하지만 귀는 힘에 압도당한다 하지만 내금위장은 무사로서 죽음을 맞이하고 구식례 당일 세손은 임금을 찾아간다 하지만 임금은 세손을 알아보지 못하고 구식례를 하러 간다 성열은 수향을 만나게 되고 수향은 성열에게 양선을 보호하라고 한다 그리고 양선이 궁에 있다고 말해준다 도원의 집에서 지하궁으로 가는 길을 발견한 양선은 지하궁으로 들어간다 그곳에서 양선은 귀를 만나고 각자의 세계로 돌아가자고 하지만 귀는 자기는 요괴라며 양선을 공격한다
세손은 임금과 함께 구식례를 시작하고 호연을 비롯한 호랑이 사냥꾼들을 귀를 잡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한다 드디어 일식이 시작되고 귀와 성열은 마주한다 성열은 양선이 어디있냐고 묻지만 귀는 대답대신 자신은 요괴라고 말한다 성열은 그저 그가 악귀라고 하며 둘은 싸움을 시작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