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완결이 된 캄피 오네 입니다 상당한 장편으로 연결이 되더군요 하지만 우리의 주인공 역시 엄청난 힘을 가지고 있는데도 그걸 어디에 쓸지 잘 모르는 모습이 나는 계속 기도 합니다 이번 편에서도 나름 깔끔하게 마무리가 되어서 상황이 좋았습니다 시원섭섭하지만 이 작가님의 다음 작품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 세계에서라도 잘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우리의 주인공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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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나왔습니다. 20권이 나오고 얼마만인지 기억도 안날정도로 오랜시간동안 안나와서 21권은 안나오나 했는데.. 이제야 나오네요. 20권 내용이 가물가물해서 21권을 읽다보니 20권 내용이 조금씩 생각이 날 정도였습니다.ㅎㅎ 20권을 다시 읽을려니 그랬다간 1권부터 다시 읽어야 할 것 같았거든요. 어쨌든 최후의 싸움을 하는 것은 정해져 있는거고... 그 이후의 내용이 궁금해서 산 것이니..일단 후회는 없습니다. 그런데 이것이 과연 마지막 권인 것인가... 그런느낌이 드는 것도 일단 사실입니다. 작가가 맨 뒤에 여지를 남겨 두기는 했거든요. 그런데.. 완결이라고도 했습니다. 일단 회수가 안된 떡밥이 있는 것도 사실이고요. 일단 이것으로 완결이라고 했으니 더이상 안나올 가능성이 크다고 봐야겠죠. 완결이라고 안했으면 계속 기다리는 사람이 있지만 완결이라고 했으면 안나와도 불만이 없고.. 엑스트라로 외전이 나오면 감사한 것이니까요. 아마 그런 뜻으로 여지를 남겨놓은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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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에 국내에 학산문화사를 통해 들어왔고, 오늘 2019년을 맞아 마지막 완결편이 발매된 라이트 노벨 <캄피오네!> 시리즈. 라이트 노벨 <캄피오네!>는 신을 죽이고 신의 힘을 손에 넣은 신살자, 다른 이름으로 작품 내에서 '캄피오네'로 불리게 된 주인공과 그 주인공을 옆에서 보필하는 히로인들의 이야기가 그려진 전형적인 신화를 이용한 판타지 라이트 노벨이다. 요즘은 신화 요소를 활용한 작품이 쏟아져 나오고 있지만, 당시만 하더라도 이렇게 신화를 잘 이용해서 이야기를 꾸미는 작품은 별로 없었던 터라 개인적으로 재미있게 보고 있었다. 더욱이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진 <캄피오네!> 시리즈는 제법 마음에 들기도 했다. 그렇게 꾸준히 읽어온 라이트 노벨 <캄피오네!> 시리즈가 지난 6월을 맞아 <캄피오네! 21권>으로 완결이 되었다. 완결편 에피소드에서는 최후의 왕 라마와 싸우는 에피소드로 시작해, 최후의 왕 라마 뒤에 있는 '운명'이라는 이름과 관련된 신과 싸우는 에피소드가 그려진다. 물론, 운명이라는 것에 관여하는 신에 대해 알기 위해서 고도는 또 에리카와 진한 키스를 나누기도 하고, 고도는 싸움 끝에 평화를 손에 넣은 게 아니라 라마가 해야 할 일을 자신이 대신하기로 한다. 마치 마왕인 동시에 영웅이 되어버린 고도의 결말이라고 할까? 어떻게 보면 <캄피오네!>의 주인공 쿠사나기 고도가 할 법한 선택지의 결말이라고 말할 수 있다. 그런데 이야기 마지막에 그려진 '고도를 기다리며'라는 이름의 에피소드에서는 미처 생각하지 못한 장면이 그려지기도 하면서 "고도 이녀서서어어어억!" 하며 소리를 지르기도 했다. 왜냐하면, 그 장면은 고도가 히로인들인 에리카, 릴리, 에나, 유리 네 사람과 즐기는 에피소드가 그려져 있었기 때문이다. 이 작품은 아주 훌륭하게도 주인공에게 하렘 엔딩을 선물해주었고, 히로인들과 맺어지기를 바란 독자들에게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엔딩이었다고 생각한다. 그래도 부러운 건 부러운 거다. (웃음) 어쨌든, 2011년부터 한국에서 번역 발매되기 시작한 라이트 노벨 <캄피오네!> 시리즈는 2019년 6월을 맞아 <캄피오네! 21권>으로 끝을 맺었다. 유튜브 영상에 달린 댓글을 보니 <캄피오네! EX>라는 번외편이 한 권 있는 것 같은데, 그건 학산문화사에서 발매할지 알 수 없는 상태다. 만약 <캄피오네! EX>를 학산문화사에서 발매한다면 그건 또 그때 가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자. 그동안 재미있게 읽기도 했고, 살짝 지루하기도 했던 라이트 노벨 <캄피오네!> 시리즈와 만남은 이제 여기까지인 것 같다. 이 작가의 후속작은… 너무 무거워서 포기했다. (웃음) 작가의 후속작이 궁금한 사람은 <크로니클 레기온>이라는 작품을 한 번 읽어보기를 바란다. 그 작품 또한 신화를 소재로 해서 이야기를 그리고 있는데, 개인적으로… 썩 추천하고 싶은 작품은 아니다. 하지만 <캄피오네!>보다 좀 더 진지한 것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맞을지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