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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 usual 창간호의 제목은 <핵인싸:여기가 안인가?> 전고운, 남궁인, 김혜진, 김희라, 고퇴경, 황유미, 염승숙, 김성중, 전예진, 김나연, 나태주, 김소연, 문혜연, 이도우, 최영건, 문보영, 이훤, 이현호, 김요비, 전승환, 백세희, 강윤정, 주시은, 이병률 등 내노라하는 작가들이 써내려간 글들과 더불어 볼 수록 빠져드는 사진과 그림작품들의 조화가 잘 어우러지며 한 권의 매거진으로 완성됩니다. 킬링타임용으로 한두장씩 넘겨가며 읽게 된 글들에 빠져들며 시간 가는 줄 모르던 언유주얼 매거진 무엇보다 나의 최애 작가님이 함께해서 좋고,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잡지라 더욱 좋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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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독자층은 20대를 겨냥한 매거진인데, 30~40대도 이런 힙한 문화무크지 스타일 좋아합니다 ^^. 가볍지도 무겁지도 않은 딱 적당한 무게감을 유지하기에 부담 없이 그러면서도 생각거리를 안겨주는 내용으로 가득해요. 핵인싸템으로 등극할 문학, 음악, 미술 등 문화 전반을 다루는 문화문크지 언유주얼입니다.
하나(an)의 평범한(usual)이 빚어낸 특별한(unusual)이란 의미를 담았다고 합니다. 가장 평범한 것이 가장 특별하다는 매거진의 가치관이 멋집니다.
매호 한 가지 주제를 가지고 에세이, 소설, 시, 인터뷰 등 다양한 형태로 보여주는 언유주얼. 핵인싸 : 여기가 안인가?라는 창간호 주제는 매거진의 성격을 짐작할 수 있는 첫 키워드로 잘 뽑아낸 것 같습니다.
무리에 잘 어울려 지내는 인사이더를 뜻하는 신조어 '인싸'. 안과 밖, 인싸와 아싸의 경계로 구분짓는 세상에 관한 이야기들이 창간호에 모였습니다.
언유주얼에서만 만날 수 있는 글은 평소 애정하는 작가의 또 다른 감성을 담은 글들이어서 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전승환, 남궁인, 백세희, 나태주, 이병률 등 쟁쟁한 이들의 에세이, 소설, 시를 만날 수 있어요.
"내가 유행을 좇고 남들이 보기에 그럴싸한 모습으로 살아도 공허했던 건 그게 '남들이 보기에' 그럴싸한 모습이었기 때문이다. 내 기준은 오로지 타인이었고, 그 안에 나는 희미했다. 어느 순간부터 책이나 영화를 봐도 내 의견을 말하기 힘들고, 옷을 봐도 이게 예쁜지 아닌지 판단하기 힘든 순간이 찾아왔다." - 백세희 에세이, <그 책 모르는 사람도 있어요?>에서
매거진에서 빠질 수 없는 인터뷰 기사의 첫 번째 주인공은 춤추는 약사로 유명한 댄스 유튜버 고퇴경입니다. 스스로를 인싸 같은 아싸라고 하는데요, 그가 말한 인싸의 정의는 무엇일지 궁금하시죠. 표현의 자유와 소통하지 않을 자유에 대한 이야기가 공감을 부르더라고요.
멋진 일러스트와 사진이 가득한 언유주얼. 다양한 맛을 눈으로 맛보는 듯한 기분입니다. 이미지와 글로 말하는 언유주얼의 감각이 탁월합니다.
영화, 음악 등 문화 꼭지도 빠질 수 없죠. 안과 밖의 경계를 무색하게 만드는 이, 아싸도 모이면 인싸가 된다는 걸 보여주는 이, 그런 구분 따위 신경 쓰지 않고 자신의 감정에 집중하는 이들의 단상이 얽혀 다양한 생각거리를 던집니다.
"청춘은 이 삶을 압도해야 한다." - 이병률 시인
소통을 하지 않으면 언제나 바깥에 머물 것 같고 바깥에 머물면 루저가 되는 듯한 조바심과 불안, 인싸를 향한 노오---력을 하는 세상. 그 속에 담긴 모순적인 마음. 우리들에게 들려주는 필진들의 이야기 속에 평범함과 특별함의 의미를 곰곰이 생각해볼 수 있을 겁니다.
그들이 답을 내려주지는 않습니다. 많은 이야기들을 접하다 보면 스스로 깨닫는 지점이 생길 겁니다. 내가 속한 이 세계의 모습을 이해하고 고민해보는 질문을 던지는 매거진 언유주얼입니다.
소설플랫폼 판다플립의 스튜디오봄봄과 카카오페이지의 공동프로젝트로 세상에 선보인 문화무크지 언유주얼. 2호의 키워드는 '가성비'. 3호의 키워드는 '준비생'으로 잡혀있다 합니다.
호흡이 너무 길지 않게 누구나 즐겁고 편하게 읽을만한 수준의 분량입니다. 하나의 이야기는 페이지를 넘기지 않고서도 한눈에 들어오는 구성이라 글씨가 작은 편이지만, 이미지나 여백을 충분히 둬 시각적으로 갑갑한 느낌은 전혀 들지 않았어요. 이런 문화무크지, 앞으로도 오랫동안 만날 수 있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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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에 새롭게 등장한 문화교양지 창간호이다. 창간호답게 요즘 핫한 주제인 "핵인싸 : 여기가 안인가"라는 주제를 잡고 있고, 참여한 필진들의 리스트도 어마어마하다.
동일한 주제로 시, 소설, 에세이, 인터뷰, 그림등 다양한 형식을 많은 작가님의 글로 만나니 읽는재미가 좋았다. "핵인싸"라는 주제를 가지고 이렇게 소설 주제를 잡을 수도 있구나, 에세이로는 이렇게 글을 풀어갈수도 있구나, 시로 이렇게 표현도 가능하구나등 놀랍기도 하고, 비교 아닌 비교도 할 수 있어서 좋았다.
익히 알고 읽었던 남궁인, 김성중, 나태주, 이도구, 전승환, 백세희, 강윤정, 이병률, 김혜진, 문보영 작가님등의 글이 있어서 너무 반가웠고, 기존에는 긴 흐름의 장편을 읽었보았던 작가님들의 짧은 글을 읽으니 또 다른 매력이 느껴졌다.
중간 중간 일러스트들이 있어서 텍스트를 보다가 잠시 쉬어갈 수 있는 틈이 있었고, 무엇보다 담겨진 글들이 길지 않고, 펼쳐진 두 쪽내에서 끝나는 구성이 너무 마음에 들었다. 편안한 문화교양지, 잡지 기분으로 읽어야하는데 자칫 글이 너무 길면 그런 느낌을 놓칠 수가 있으니 적절한 양과 편집 구성이 좋았다.
깔끔하고 보기 편한 구성도 좋았지만 뭐니뭐니해도 가장 중요한 것은 내용일 것이다. 짧은 글들이지만 공감문장도 많았고, 천천히 읽을 수 밖에 없는 글도 있었고, 다 읽고 나서도 그 여운을 조금 더 가져가고 싶어서 쉽사리 다음 페이지를 넘길 수 없는 글도 있었고, 생각거리를 던져준 것도 있었다. 120페이지라서 부담없이 늘 가지고 다니면서 짬짬이 시간 날 때마다 읽기에 좋았다.
이 문화교양지의 주제, 과연 "아싸", "인싸"는 스마트폰, SNS에서 탄생된 것일까? "아싸", "인싸"의 이분법적인 구분이 무슨 의미가 있는 것일까? 하나의 트렌드가 만들어낸 표현이 어쩌면 인간들을 구분 짓는 또 하나의 잣대가 되는 것 같아서 여러가지로 생각해보게 된다. 의미있는 주제와 좋은 필진들의 참여로 재미있게 읽는 창간호, 과연 다음 주제는 무엇일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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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매거진 언유주얼 an usual - 핵인싸: 여기가 안인가?
월간 매거진 언유주얼 an usual이 창간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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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an usual 언유주얼 창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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