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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RD 업무 담당자로서 4차 산업혁명에 따른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위해 여러 산업과 다양한 기업들이 발빠르게 변화를 준비하고 있지만 정작 HRD는 얼마만큼 이에 대비해야 하고 무엇을 해야하는지 명확한 방향성을 잡을 수 없었다.
마침 나온 이 책을 통해 HRD도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위해 고민해야 할 부분과 어렴풋하게 생각하고 있던 것들을 조금 명확하게 할 수 있는 계기가 되리라 생각 하여 책을 펼치게 되었다.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나날이 기술들은 발전하고 있지만 아직도 교육현장은 기존의 이러닝, 집합교육, 스마트폰을 활용한 교육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하고 있고 그 내용에 있어서도 리더십과 직무별 역량에서 벗어난 새로운 혁신적인 컨텐츠는 눈에 띄게 보기 어렵다는 생각이 든다.
이 책은 HRD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 왜 필요한지 그리고 교육방법과 내용 그리고 HRD 담당자로서 어떤 점들을 고려해야 하는지 알려주고 있는 책이다. 단순히 이론이 아닌 해당 챕터 주제별로 왜 필요하고 관련된 사례를 함께 제시하고 있어 읽는데 전혀 어려움이 없었다.
특히 다가오는 디지털 시대 필요한 역량과 새로운 디지털 리더십의 내용을 통해서는 앞으로 지향해야 할 과정들과 조직의 구성원들에게 어떤 역량을 심어줘야 하는지 그 방향을 잡을 수 있어 실제 업무와 연계해서도 도움이 되었다고 평하고 싶다.
다른 업무와 마찬가지로 HRD 업무도 기존에 해 왔던 업무가 아닌 새로운 업무 그리고 새로운 방식을 늘 요구받는다. 변화라는 것이 늘 기존의 것에 안주하려는 인간의 속성상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지만 이번 독서를 통해 그래도 어느정도는 변화를 위한 방향을 짚어볼 수 있었다는 점에서 유익한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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