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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가방속으로 악어들이 사라졌어 이 책은 이 책은 사람들의 욕심 때문에 사라져가는 멸종 위기 동물들의 사연을 저학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풀어놓은 지식 정보 그림책입니다. 안 돼! 가방도 싫고 지감도 싫고 허리띠도 싫으니까 그냥 놔줘 ! 악어가 아무리 버텨도 소용없어요. 사람들이 악어를 잡아 비싸게 팔려고 해요. 악어를 잡는 사람들은 "악어 가죽이 흠나지 않게 조심해!"라고 하네요.. "여우 목도리가 부들부들 하니 털이 참 좋네요." "네 이번에 새로 들어온 상품입니다." 물건을 고르는 사람들은 "여우털을 살까, 밍크털을 살까?" "진자 여우 털인가요?" 라고 묻습니다.. 여우 목도리를 둘렀다고 뽐내지 마세요 여우 한 마리 죽였다고 자랑하는 꼴이거든요. 너구리 코크 한 벌 = 너구리 스물 일곱마리 입장을 바꿔 보세요. 언젠가 사람이 멸종위기에 놓일지도 모르지요. 지구에는 조그만 새우에서부터 물 분수를 뿜어 대는 덩치 큰 고래까지 다양한 동물들이 살고 있습니다. 사람처럼 태어나고 가족을 이루고 무리 지어 열심히 살고 있는 소중한 생명들입니다. 우리 아들 맞아.. 엄마 동물도 우리랑 같이 소중한 존재인데... 저번에 동물원에 갔을 때 북극곰이 더워 힘들어 하는 거 보니 맘이 상했어.. 북극곰은 추운데 사는데 더운 날씨가 얼마나 견디기 힘들엇을까? 너무 한거 같아..사람들이.. 고래 비누, 고래 양초도 있다고 하네. 사람들이 너무 해.. 난 고래가 좋은데. 이언 고래를 이젠 볼 수 없을지 모른다니 슬퍼.. 와 이렇게 많은 동물들이 사라진거야.. 그러면 정말 우리 사람도 없어질지 모르겠다.. 생각만 해도 싫어.. 그럼 사람이 없어지면 누가 이 지구에 사는걸까? 궁금해.. 아이들이 상상력은 무궁무진 하네요.. 책 뒤에는 여행비둘기, 파란영양, 후이아, 흰쇠물닭, 긴꼬리껑충쥐 등 이미 지구에서 사라진 멸종동물들의 이야기가 실려 있습니다. 주변의 동물들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우리 환경과 생태계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진 시간이을 가질 수 있습니다.. 우리 아들에 멸종위기에 처한 동물들을 위해 니가 할 수 있는 방법은 어떤것이 있을까 하고 물으니.. 음~~ 우선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지 말아야 해.. 그리고 아무리 하챃은 곤충이나 동물들을 사랑하고 괴롭히면 안 돼.. 그리고 공부를 열심히 해서 동물들을 사랑하고 지텨내는 방법을 알고 싶어.. 그리고 어른들은 몸에 좋다고 동물들의 뼈나 기름을 이용한 화장품, 몸에 좋은 음식, 옷 등을 사지 말아야 해.. 맞지.. 우리 아들 책을 통해 생각이 많이 자라났네요.. 이 책은 호랑이, 코끼리, 앵무새, , 거북이, 상어, 고래, 악어, 여우, 고릴라 등 우리가 익숙하게 아는 동물들이 서서히 사라져 가고 있는 슬픈 현실을 생생하게 담아냈습니다. 아이들이 동물들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서 우리 생태계에 대해 생각해볼 기회를 갖도록 이끌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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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온난화다 동물멸종이다 모두 글로만 배웠나 봅니다. '지구가 온난화 돠고 있어.피부암이며 빙하가 녹고 북극곰도 자신들의 생활터전을 잃어가 그럼..우리 인간들도 살 수 있어.'이렇게 글로만 배웠나 봅니다. '사람들이 물고기를 싹슬이해가버려서 물고기가 씨가 말라.옷만든다고 밍크며 여우며 닥치는대로 잡아가지.몸에 좋다며 뱀,개미까지 모두 먹어치운다구'이렇게 글로만 배웠나 봅니다. 인간이 동물들에게 하는 이 만행을 글로만 배워 가슴으로 크게 느끼지 못했는데 이 책의 그림을 보니 정말 뒤통수를 한 대 맞은 듯하더라구요.
사람들이 그 표정 어쩜 그리도 리얼한지 어쩜 그리도 심리묘사를 잘했는지 인간의 끝없는 욕심이 그 얼굴에 그대로 드러나 잇더라구요. 사실 아들과 함께 책을 읽으면서 내내 걱정이 앞섰습니다. 아니 얼굴이 후끈거리는 것이 부끄러웠습니다. "엄마도 밍크코트 있잖아?"그러게요. 올 것이 왔습니다. "엄마는 추위를 많이 탄다고 겨울옷 모두 털달린 옷이잖아." 정말 너무 부끄럽더라구요. 아들 입에서 그런 말만은 안나왔으면 했거든요. 아들도 알게 된 것이지요. 털코드 하나에 얼마나 많은 밍크며 여우가 쓰이는지 이 책의 장점은 차분함 속에서 전달해주는 임팩트 있는 진실이라고 할까요. 격양된 목소리로 인간들 잘못하고 있다라고 고발하는 것보다 더 무서웠습니다. 밍크 코드를 사는 당신..혹시 이런 사실을 아시나요? 악어 가방을 사는 당신..혹시 이런 표정은 아닌가요? "엄마 밍크 코트 입지 마세요." 다음부터는 절대 안산다고 약속하고서야 맘이 좀 편안해지더라구요. 커가는 우리 아이들이 더 자연과 동물을 사랑하고 보호하는 법을 알아야겠지만 부모들도 꼭 아이들과 함께 읽고 반성하며 제대로된 진실을 알았으면 좋겠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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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거창한 동물애호가나 보호론자는 아니지만 털코트를 위해 살아있는 동물의 가죽을 벗긴다는 사실을 알고 난 뒤 그런 제품들에는 아예 관심을 두지 않고 있습니다. 잘 몰라서 그렇지 우리가 사용하는 물건들 중 사람들의 이기심으로 동물을 마구잡이로 해치고 있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요. 아이들에게 제대로 알려준 적이 없네요. 모르는게 약이라는 말도 있지만 모르는 건 그냥 무지할 뿐 도움이 되지 않잖아요. 아이들에게 사람들의 편리를 위해 쓰는 제품들로 인해 많은 동물이 희생된다는 걸 알려주고 싶어서 아이들에게 책을 보여줬습니다. 얼마 전 한 TV 프로그램에서 상어 지느러미를 위해 상어를 잡고 지느러미만 자른 채 상어를 버리는 장면을 아이들과 같이 봤습니다. 전 상어 지느러미 요리를 한번도 먹어보지 않았지만 그 잔인한 장면을 보고 나니 그런 음식을 먹는 다는 것 자체를 부끄러워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이들은 왜 상어의 지느러미를 자르고 버리는지 이해를 하지 못하더군요. 아이들에게 비싼 음식의 재료로 쓰는 거라고 하자, 큰 아이는 사람들이 먹는 음식 중에 자기가 좋아하는 고기를 포함해서 동물이 있는데 어디까지 먹는게 좋을지 고민을 하더라구요. 이런 고민을 하면서 채식주의가 되기도 하나 봐요. 큰 아이 둘째 아이와 같이 책을 펼쳐 봤습니다. 책에서는 멸종 위기 동물들이 왜 그렇게 되었는지 이유를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호랑이 가죽을 깔개로 쓰면 복이 들어온다고 해서 호랑이 가죽을 깔아 놓고. 여러가지 의미를 두면서 동물들의 신체 일부분을 훼손하는 모습을 보면서 아이들이 약간은 혼란스러운가 봐요. 사람은 다 착한 줄 알았는데 그렇지 않은거 같다고 하네요. 하나의 종이 멸종하게 되면 그 영향으로 생태계가 파괴될 수 있다는 경고의 메세지를 읽고는 아이들은 그동안 왜 자연보호, 환경보호를 해야 한다고 말했는지 이해가 간다고 합니다. 뒤쪽에는 벌써 사라지고 없는 동물들에 대한 설명이 나옵니다. 거기에 앞으로 얼마나 많은 동물이 들어갈지 아직 아무도 모르겠죠. 이왕이면 더이상 늘어나지 않고 멸종 위기 동물을 보호하고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지구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그동안 이런 이야기를 아이들에게 해 준적이 없어서 그런지 다른 환경책보다 더 심각하게 받아들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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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 호랑이는 양탄자로 꼬끼리 상아는 장식장에 앵무새는 새장으로 뱀은 뱀술로 코뿔소 뿔은 뿔주스로 거북이 알은 요리로 상어는 지느러미요리로 고래는 기름으로 양초로 비누로 악어는 가방으로 여우는 모피로 인간의 욕심에 사라져가는 동물에 대해 과연 그래도 되냐는 질문을 한다. 언젠가 사람이 멸종위기에 놓일지도 모르지 않겠냐고. 생명보호에 대한 질문을 잘 그려놓은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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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가방 속으로 악어들이 사라졌어 유다정 글 민경미 그림 학고재 사람들의 이기심으로 인해서 상처 받고 사라져 가는 동물들의 이야기가 담겨 있는 책을 만나게 되었다. 우리나라는 서구와는 조금은 다르게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삶을 살아가고 있었다고 생각하는데 요즘은 모든것들이 서구화 되어 가면서 우리들도 자연과의 조화를 무시하게 되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언제부턴가 까치밥과 고시래라는 전통이 사라져 버렸다는 생각이 들었다. 동물을 위해서 먹을것을 남겨 두는 넉넉한 마음이 점점 사라져 가고 있다는 뜻일것이다. 자연과 공존하던 우리의 생활 태도가 변하면서 우리 주변에서도 서서히 사라져 가는 동물들이 늘어 나고 있다. 바다표범 코트 한벌에 열마리의 바다 표범이 희생되고 너구리 코트 한벌에 너구리 스물일곱 마리가 희생된다. 토끼코트에은 토끼 서른네마리, 밍크 코트에는 밍크 쉰다섯마리, 여우 코트 한벌에 여우 스무마리 코트 한벌을 만들기 위해서 너무나도 많은 동물들의 목숨을 희생 시켜야한다. 언젠가 티비에서 모피를 얻기 위해 동물의 가죽을 벗기는 장면을 보여준일이 있었다. 살아있을때 벗겨야 모피가 부드럽다고 살아 있는 상태에서 벗기는 끔찍한 장면이었다. 그 장면을 보고 너무나도 소름끼쳐했던 기억이 난다. 사람에 이기심으로 지느러미가 잘려진체 다시 물속에 버려지는 상어들의 모습에 또 한번 가슴이 아팠다. 우리 인간만이 지구의 주인이라는 욕심을 버리지 않는 한 사라지는 동물들은 계속 생겨날 것이다. 아이와 함께 읽으면서 아이에게 인간만이 살아가는 세상이 아니라는 사실을 다시 한번 인지시켜 주었다. 다 함께 살아는 지구를 만들고 동물들을 더욱 사랑하자고 이야기를 나누었다. 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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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멸종 동물 위기를 만나 볼 수 있고 우리가 살아가는 지구의 환경에 대해 아이들과 함께 생각 해볼 수 있는 환경책이다. 동물도 우리와 함께 살아가는 이웃인데 사람들의 욕심으로 인해 동물들이 자꾸만 살아지게 되는 이야기를 평범함 우리들의 삶 속에서 느껴 볼 수 있도록 그림이 그려져 있다보니 아이가 엄마 이거요.이것 좀 봐요..저 사람이 입은 옷, 목도리.. 호랑이가 불쌍해요..상어가 얼마나 아플까요?라고 이야기 하며 읽어 내려간다. 책 속에 여러가지 장면들 중에 아이가 가장 가슴이 아프다고 한 부분이다. 부드러운 모피를 얻기 위해 동물들이 살아 있을 때 가죽을 벗긴다는 내용이다..아이가 너무 끔찍해요..라고 하는데 내 머리속에 옷장 안에 있는 모피자켓이 맴돈다.. 책을 읽고 있는 아이 뒤로 내 모습이 부끄럽게 느껴지는 순간이었다. 책을 읽는 내내 아이와 함께 우리가 살고 있는 지금의 지구.. 그리고 앞으로 우리 아이들이 살아가야 할 지구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책이다. 동물이 사라지면 질수록 생태계는 파괴되고 동물 뿐만 아니라 사람들도 함께 멸종이 되지는 않을까 걱정하는 아이의 모습을 보며 반성하게 되기도 한다. 책을 다 읽은 아이는 동물들을 우리의 이웃으로 생각하고 사랑하며 아름다운 지구를 만들도록 노력해야겠다고 다짐한다. 의의 그림은 책 속에서 소개하는 이제는 볼 수 없는 멸종동물이다. 12마리의 동물들을 소개하고 있는데 앞으로 더 많은 멸종 동물들이 소개되는 일이 없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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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고재 [ 명품 가방 속으로 악어들이 사라졌어 ]
점점 사라지는 멸종동물에 대해서 다시 뒤돌아볼 수 있는 책 한권이 나왔어요... 바로 명품 가방 속으로 악어들이 사라졌어.... 아이는 책을 읽으면서 정말 악어가죽으로 백을 만드냐면서 신기해하네요...
우리 지구에는 정말 신기한 동물부터 사람까지 저마다 자기 방식대로, 얽히는 관계속에서 지구에서 살아가는데 언젠가부터인지 멸종되어 가는 동물과 식물들이 많아진다고 합니다. 동물도 우리와 함께 살아가는 지구의 주인인데 사람들이 뭐기에 동물들을 지배하려하고 멸종에 이르게까지 하는지 알아볼 수 있는 책이랍니다..
예전에는 백두산에 호랑이가 많이 살았다고 해요...하지만 지금은 찾아볼 수가 없답니다.. 사람들은 집 안에 호랑이 가죽을 깔면 복이 들어온다고 믿었대요...그래서 그런걸까요...? 사람들은 총을 들고 호랑이를 잡으려고 혈안이 되었죠...지금은 백두산호랑이가 오백 마리밖에 남아 있지 않다고 해요... 코끼리 상아도 사람들이 상아에 조각을 해서 집안을 꾸미기 위해 함부로 호랑이의 상아를 뽑아가고, 일각고래의 뿔이나 바다코끼리의 엄니까지 눈독을 들인답니다..또한 상어를 잡으면 지느러미만 잘라 간대요.. 그림에서 보는 지느러미없는 상어는 정말 그림책이지만 끔찍하더라구요....ㅜㅜ 사람들이 지느러미요리를 먹기위해 지느러미가 잘라가서 버려진다는데 그 다음 상어는 어떻게 살아갈까요..?
여우코트 한 벌 만드는데 여우 스무마리, 밍크코트 한 벌에 밍크 쉰다섯 마리, 토끼코트 한벌 세른네 마리 등....사람들의 멋과 사치를 위해 이렇게 많은 동물들이 희생되어 간다니 한숨이 절로 나오면서 한때 토끼코트를 사게되어 신나했던 과거가 너무 부끄럽더라구요... 한 종이라도 멸종되면 안되는 이유도 알 수 있었어요....하나라도 없어지면 연쇄적으로 그 다음종이 또 그 다음이 점점 없어지면서 나중에는 사람에게도 큰 영향을 미칠 수있다는것을 알려줍니다.. 생태계는 모든 것이 연결되어 있어서 적절하게 유지되어야 사람도 살고, 동물들도 살고, 이 지구가 병들지 않고 우리 모두의 보금자리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일깨워준답니다..
사람들이 해야 할 일은 동물들을 잡는 것이 아니라 지켜주어야하고 우리의 친구로 생각하는 것이지요.. 아이는 무서운 동물은 잡아야한다고 생각했다고 해요...사람을 해치니까요....^^ 이 책을 보더니 동물이 생각했을땐 사람이 제일 무섭게 생각하겠다고 하네요....다른건 몰라도 가방이나 옷을 만들기 위해 동물을 해치는 건 잘못된 것 같다고 해요..그러면서 엄마가방 중에는 동물가방이 없냐면서...묻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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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가방 속으로 악어가 사라졌다고? 곰곰히 생각하더니 전에 고모부가 악어 지갑을 사신게 생각나나봐요. 고모부도 그랬지! 동물들은 자연속에서 살아야 행복하겠지! 모두들 평화로워보이네! 사람들이 사는 세상에도 동물들이 많이 살고 있구나! 동물은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주는 것 같아! 그렇다면 그렇게 살고 있는 동물들은 행복할까? 글쎄...애완견 같은 경우 행복한 동물도 있을 것 같고 그렇지 않은 동물도 있을 것 같다. 그런데 이건 아닌것 같네. 사람들에 목을 감싸고 있고 몸을 감싸주는 코트는 왜 입는걸까? 옛날에는 추위를 피해서 입었던 것 같은데... 요즘도 추위를 이기려고 그러기도 한 것 같은데... 그런데 자랑하려고 입는 경우도 있는 것 같네. 방학때 곤충 파충류전에 갔을 때 뱀술과 개구리를 먹는 경우 또 사람의 이는 송곳니가 몇개 없다는 건 육식을 최소화해야 우리 몸이 더 건강하다는 글귀 등이 떠올랐어요. 상어의 지느러미만 자르고 상어를 그냥 바다에 풀어 상어를 죽고 하고 악어를 잡아 가방과 신발을 만들고 사람들은 자신의 욕심만을 위해 살아가는 걸까? 그런 음식을 먹지 않아도 살 수 있고 그런 가방이나 옷을 입지 않아도 살아갈 수 있는데 요즘은 천도 좋은 것이 많잖아. 세상에나 여우코트 한벌이 여우 스무마리나 죽여야 한대. 밍크 코트는 밍크 쉰 다섯마리를 그것도 살아 있을때 가죽을 벗긴대요. 엄마 너무 끔찍하다 아이와 많은 이야기를 했어요. 사람이 동물원에 갖혀있고 동물들이 우리처럼 사람들을 구경하러 다닌다면... 우리도 싫을 것 같지! 입장바꿔 생각해보니 동물원도 동물을 위한 공간은 아닌것 같네. 사람들에 의해 멸종되는 동물도 있지만 자연재해로 인해 멸종되는 것들도 있잖아. 그 자연재해가 인간의 욕심으로 인한 것을 수도 있지만 그렇지 않을수도 있잖아! 자꾸 인간을 변론해 주고 싶은 마음도 들긴 한다. 하지만 사람도 자연의 일부이지 않을까? 그렇다면 우리만 누리고 살아서는 안 되는 것 같다. 모두가 행복할 수 있도록 그 방법들을 찾아나가는 것도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엄마도 앞으로 동물을 이용한 가방이나 옷은 될 수 있는대로 입지 않을께. 아이와 약속을 했죠! 아이도 살아가면서 나름 자신만의 가치관을 정립하며 살아가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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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학고재에서 나온 '명품 가방 속으로 악어들이 사라졌어]라는 책은 세계의 멸종 위기에 놓인 동물들에 관해 다룬 책인데요... 두 달 전에 우연히 타사에서 '악어야, 악어야' 라는 책이 떠오르더라구요.. 인간의 자연 파괴 행위에 분노한 악어가 벌이는 기발한 복수극의 이야기였어요...
이 책을 보면서 문뜩 그 책의 내용이 생각이 났던건 아마도 악어의 통쾌한 복수극 때문인 것 같아요.. 평화로운 초원에 수많은 동물들이 참 여유롭게 거닐고 있어요.. 저마다 독특한 개성을 가진 그 동물들이 지구를 아름답게 만들어 가죠.. 그런데 사람들의 욕심 때문에 동물들이 자꾸만 사라져 가고 있대요.. 이 부분에서.. 아이는 어떤 욕심으로 동물들이 사라져 가는지 잘 이해가 되지 않나 봐요..
이 부분에서 자세히 들여다보면... 곳곳에 동물들의 슬픈 모습들이 보여져요.. 반면에.. 사람들은 거만하고 다소 상반되는 느낌의 표정들을 하고 있죠. 아마도.. 사람들의 욕심을 표현하기 위한 하나의 기법으로 보여지고 있어요. 납작한 양탄자가 되어서 거실 바닥에 깔려 있는 호랑이의 모습이 코끼리 상아 조각품을 장식장에 진열해 놓는 모습이 앵무새가 예쁘다고 새장에 사람 곁으로 가둬놓는 모습이 몸보신을 위해 뱀과 코뿔소들이 마구잡이로 잡혀 버렸어요.
거북이도 사라지고 지느러미가 잘린 상어는 결국 죽게 되고 고래는 기름, 양초, 향수, 립스틱, 비누가 되기도 한대요.
악어는 가죽제품으로 만들어져 백화점에서 볼 수 있고 모피를 좋아해서 많은 동물이 죽어 가고 있어요. 우리가 편안한 생활을 하고 있는동안 이산화탄소를 많이 배출해서 지구의 온도를 상승시키고 그로인해 많은 것들을 생각하게 하고 있어요. 사람이 멸종될 위기를 생각하며 입장을 바꿔서 생각하길 강조하고 있어요.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속에 지구와 우리의 미래가 달려 있다는 말이 참 사실적으로 느껴져요.. 지금의 우리와 그리고 미래의 우리 아이들이 살아야 할 지구의 모습을 인간의 이기적인 욕심과 욕망들로 채우기 보다는 동물과 식물의 조화로움 속에서 인간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야 한다는 그리고 그것이 친구 관계임을 알려주고 있어요.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되는 책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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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다정 글 / 민경미 그림
명품가방..듣기만 해도 설레이는 이름이지요. ^^ 누구나(?) 하나쯤은 가지고 있을 법한 명품가방.. 하지만 사람들에게 만족과 행복감. 더불어 과시욕을 안겨주는 명품이란 이름의 가방이나 의류, 장식품들 때문에 죄없는 동물들이 멸종되는 슬픈 현실을 우리는 전혀 심각하게 생각지 않고 있는게 사실인데요. 이번에 아이와 함께 학고재 책을 읽으면서 사람들의 욕심이 만들어낸 현실을 반성하고 동물을 사랑하고 보존해야 하는 이유를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네요.
이책은 지구상에 살고 있는 다양한 동물들이 사람들의 욕심에 의해 자꾸 사라지는 이야기를 소개하고 있어요.
막상 책을 읽으면서 보니 정말 반성할 일이 많았네요. 사람들에 의해 산에 있어야 할 기개 넘치고 멋있는 백두산호랑이가 납작한 양탄자가 되어 거실 바닥에 깔려 있고, 코끼리 상아가 조각품이 되어 장식장에 진열되어 있고, 관상용으로 야생 조류들도 있으며, 건강해지려고 뱀도 먹고 코뿔소의 뿔도 먹고, 거북이 알도 훔쳐서 먹는.. 게다가 상어 지느러미를 먹기 위해 지느러미만 자르고 다시 상어를 바다속에 던져 버리는 사람들의 행동에 깜짝 놀라기도 했네요. 말 못하는 동물이지만 그 고통이 얼마나 심했을지.. 한때는 전시되어 있는 멋진 양탄자에 감탄하고 우리 집에도 저런거 하나 있었음하고 부럽기도 했었던..그리고 모피를 보면 따뜻하겠다 싶어 사고 싶었던 마음들이 절로 고개를 숙여지게 하더라구요. 다행히 집에 그런 물건들이 없으니 망정이지 있었음 아마 아이가 한소리 했을 거였네요..^^;; 이번에 책을 읽으면서 아이와 함께 놀랄일이 참 많았어요. 고래가 쓰임새가 그렇게 많은 줄 처음 알았네요. 고래 고기는 익히 알고 있었지만 고래 기름도 있고, 양초, 향수, 립스틱, 비누가 된다니... 쓰임새가 다양하니 사람들이 더 고래를 잡기위해 노력할 것이 뻔한데 정말 이러다간 고래를 앞으론 책에서나 볼 듯 싶었네요. 토끼 코트 한 벌에 토끼 서른네 마리가 쓰이고, 밍크 코트 한 벌에 밍크 쉰다섯 마리, 여우 코트 한 벌에 여우 스무 마리가 쓰인다니..백화점에 있는 모피들은 도대체 몇마리의 동물들이 사라진 것인지..여우 목도리를 볼때마다 그 여우의 얼굴이 예쁘다기 보단 좀 무서웠는데 사람들을 원망에 눈빛으로 바라본 것은 아닌지 하는 생각도 들었네요. 언젠가 다른 분의 블로그에서 여우목도리를 본 적이 있는데 온전한 여우의 모습이 그대로 있더라구요..네발까지..그걸 어떻게 만들었는지도 그렇지만 어떻게 목에 두를수 있는지.. 전 무서울 것 같았네요...그러고보면 사람들이 정말 무서운 존재 같아요.
본문 내용중 입장 바꿔 생각해 보는 부분이 있는데요. 사람들이 멸종될 위기가 있을지 모른다는...사람들이 우리안에 갇혀있고 동물들이 사람들을 구경하는 그림에 처음엔 우습기도 했지만 따끔한 경고 같기도 했네요. 큰아이는 그 부분이 제일 웃기다고 하더라구요..^^;;
동물들이 사라지면 생태계가 파괴되고 결국 그러면 그 피해는 사람들에게 돌아올텐데.. 그걸 알면서도 고쳐지지 않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면 안타깝기도 했네요. 가뜩이나 요즘 사람들때문에 지구 온난화가 생겨 이상기온이 많은데 .. 앞으로 어떤 일이 다가올지 모르는 상황에서 더 이상 멸종되는 동물들이 없게끔 우리 사람들이 노력을 많이 해야 할 것 같아요. 저희 큰아이에게 책을 읽고 난후 자꾸 동물들이 사라지는데 어떻게 해야할까하고 물어보았더니 동물들을 죽이지 말고 잘 보살펴주고 사랑해줘야 한다고 하네요.
자연을 훼손하지 말고 동물들이 살아갈 수 있는 터전을 만들어주고 보호해주며. 욕심을 채우기 앞서 멸종되는 동물들과 그 뒤에 일어날 일들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야 함을 우리 사람들이 반드시 기억해야 할 일인것 같아요. 더 이상 사라지는 동물들이 없기를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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