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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타임 콜렉터
"[서평] 타임 콜렉터" 내용보기
제목만 들으면  SF 소설일 것 같은데, 이 책은 인생의 각 단계에 맞는 시간 사용의 기술이 필요하다고 주장하는 책이어서 놀라웠다. 게다가 시간 하면 대부분 젊은 날의 인생, 그 중에서도 하루하루의 촉박한 시간, 길어야 일년 정도의 계획을 수립하는데 반해, 나무가 아닌 숲을 보는 시간의 개념으로, 인생 전체를 크게 4주기로 구분하여 각각의 시간을 달리 배분하고 디자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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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만 들으면  SF 소설일 것 같은데, 이 책은 인생의 각 단계에 맞는 시간 사용의 기술이 필요하다고 주장하는 책이어서 놀라웠다.

게다가 시간 하면 대부분 젊은 날의 인생, 그 중에서도 하루하루의 촉박한 시간, 길어야 일년 정도의 계획을 수립하는데 반해, 나무가 아닌 숲을 보는 시간의 개념으로, 인생 전체를 크게 4주기로 구분하여 각각의 시간을 달리 배분하고 디자인하기를 조언해주는 책이었다.

 

시기에 맞추어 '시간의 기어'를 변환할때 행복한 인생을 완성할 수 있다. 7P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기술과 느긋하게 즐기는 기술, 시간을 수집하고 창출하면서 인생을 디자인하는 방법을 실천하여 당신의 인생이 더욱 풍요로워지기를 바란다. 8P

 

사실 지금의 나는 딱히 직장생활을 하는 것도 아닌데 혼자서 시간이 부족하다며 아등바등한 생활을 하고 있다.

겉에서 보면 그냥 집에서 살림하고, 아기 보는 것 외에 할 일이 없어 보이지만, 내 나름대로 취미생활로 시작했던 책 읽기와 블로그 생활 등이 꽤 큰 비중을 차지하게 되니 시간을 꽤 많이 소요하게 되었던 것이다. 시간은 한량 없지 않고, 하루하루 딱 정해진 분량이 있는데, 하고 싶은 것은 그보다 훨씬 많으니 늘상 시간이 부족해 아등바등해하고 있었다.

 

그런데 시간을 효율적으로 배분할뿐 아니라, 천천히 느긋이 보내는 방법이라니. 처음에는 생소하기 그지 없었으나, 젊었을때처럼 무조건 시간이 부족하다 하는것이 아니라 은퇴 후에는 막상 시간을 보내고 싶어도, 같이 할 친구가 없다거나 할 일이 갑자기 사라져버려 무기력한 기분에 빠질 수 있다는 말에 갑자기 아하! 하는 깊은 공감이 들게 되었다. 정말 그렇겠구나.

부지런한 직장인들은 대부분 은퇴를 맞이하는 그날까지 젊을때와 똑같이 열심히 일한다.하지만 일에 자신의 모든 인생을 바친 사람일수록 은퇴와 동시에 상실감에 사로잡힌다. 어딘가 소속되어있다는 느낌, 세상이 나를 필요로 한다는 느낌, 자신이 쓸모있는 사람이라는 느낌이 일순간 무너지기때문이다. 그런 상실감을 잘 견디려면 사전 준비가 필요하다. 제대로만 준비하면 새로운 세계와 그곳에 흐르는 시간을 스스로 받아들일 수 있기에 충격이 적고, 두번째 산맥도 수월하게 만들어갈 수 있다. 55P

 

걷는 시간조차 아까워 택시를 타고 다니며 바쁜 삶을 살았던 저자가 마흔 다섯에 어느날 갑자기 쓰러지면서, 이렇게 생을 마감할 수도 있겠다라는 현실 앞에서 너무나 큰 충격을 받았다고 한다. 사람은 가장 중요하고 기본이 되는 건강을 잃지 않고서는 그 중요성을 깨닫지 못한다. 나 또한 간접 경험으로 가끔 접한다고는 하나, 실제 내 일이 아니라면 그렇게 크게 와닿지 않겠단 생각이 들었다.

어찌 됐건 마흔 다섯에 큰 깨달음을 얻은 그는, 무조건 일의 생산성만 높이고 건강을 해치던 기존의 삶에서 탈피해서, 일은 좀 더디하게 되더라도 휴식을 적절히 넣고 걸으며 운동하는 삶을 중시하면서 남은 인생을 건강하게 살기 위한 토대 마련에 힘쓰기 시작하였다.

 

나 또한 시간 뿐 아니라 건강한 젊음을 마구 훼손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때가 있다. 지금이야 젊어서 아무 이상 없이 견디고 있다지만, 적절한 운동과 채식 등의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하지 않고, 굶거나 폭식 등을 반복하고, 운동도 잘 하지 않고 있어서 조금씩 내 몸에 이상이 오고 있는 것을 젊기에 모르고 있다가 어느 순간 뎅~ 하고 저자처럼 충격을 먹는 날이 올지도 모른다. 아무리 건강한 식생활과 운동 습관을 유지한 분들이라고 해도 나이를 먹게 되면 어느 정도의 체력 손실과 건강에 약간의 이상이 오는 것을 깨닫게 되신다. 우리 부모님 연배의 분들이 그러하셨다. 그렇기에, 젊다고 마냥 술을 먹거나 과식을 하며 몸을 혹사하는 우리 부부를 보시며 부모님들이 예뻐 보이는 몸을 걱정하는게 아닌, 아이와 함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해서는 젊은 부모인 너희들이 먼저 건강을 챙겨야한다고 걱정해주시는 것에 깊이 신경을 써야함을 조금씩 인지하고 있는 중이다.

 

젊을때의 시간관리만 중요하다 생각했던 것을 뒤집게 해주는 저자의 인생 시간학.

보통 20대를 인생의 꽃과 같이 중요하게 생각하다보니, 30, 40이 넘어가면서 서서히 나이먹는 것에 대한 걱정이 지나치게 되었는데, 저자의 시간 배분에는 30대부터를 인생의 1단계로 삼고 있다는게 놀라웠다. 20대에는 사실 중요하기는 하나, 시간의 소중함에 신경을 쓸 여력이 없을 정도로 바쁜 시기이기에 시간의 귀중함을 깨닫기 시작하는 30대부터를 1기로 잡았다 하였다.

 

제1단계 수렵기: 30~45세

제 2단계 더블 스탠더드기: 45~60세

제3단계 원숙기: 60~75세

제 4단계 제로 출력기: 75세 이상

 

각 4단계를 사계절로 본다고 하면, 지금까지는 봄과 여름에만 치중한 삶을 살아왔다. 가을과 겨울이 길지 않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제는 달라졌다. 길고긴 가을과 겨울을 행복하게 보내지 못한다면 진정 성공한 인생이라고 말할 수가 없다.

장수는 축복이다. 그러나 아무런 준비 없이 맞이하는 긴 가을, 겨울은 축복이 아니라 비극이 될 공산이 크다. 잊지 말자. 24.25P

 

젊을때의 저자의 시간 관리는 정말 초 단위로 진행될정도로 쉴새없이 몰아세우는 느낌이었다. 다소 여유있게 지내길 좋아하는 내게는 숨이 막히는 것과 같은 일이었는데, 노년에 대해서는 감히 생각도 못하고 그냥 막연하게만 느꼈던 30대의 나였지만, 저자의 말을 듣고 보니, 노년의 준비가 비단, 건강과 노후 자금 등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시간 배분관리 또한 아주 중요한 것임을 깨닫게 되었다.

 

일이 아닌 취미로 어릴 적 좋아했던 그림을 다시 시작하니 즐겁다는 친구에게도 이 책이 때마침 떠올라 취미 생활을 즐기는 중요성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었더니 친구 또한 깊이 공감한다 하였다.

나또한 아기 낳고 좀 늦게 책을 읽는 재미에 좀 지나칠 정도로 빠지긴 하였으되, 뭔가에 심취하다보니, 나이들어서도 책을 가까이할 수 있으면 좋겠다하는 막연한 기대가 생겨서, 나이들고 외로울 거라는 생각이 좀 덜 드는 것은 다행이다란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아직 갈길이 멀다.

내가 준비해야할 부분들은 아직 한참 많이 남아있다 생각이 든다.

 

젊었을적의 시간을 보다 더 팽팽하고 긴장감있게 사용하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노년을 느긋하게 대비할 수 있도록 저자 말마따나 45세 이후에는 좀더 두 시간의 배분을 적절히해서 대비하는 것이 필요할 것이다.

 

 



m*****y 2012.10.11.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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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 있는 인생을 위해 시간의 주인이 되라,타임 콜렉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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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딸들이 대학을 눈 앞에 두고 있기도 하지만 내 나이 또한 마흔 중반을 넘어서고 있고 옆지기 또한 쉰 고개를 넘어서니 이제 우리의 '노년' 에 대하여 걱정하지 않을 수 없게 되었다. 남자들은 직장에서 슬슬 밀려나는 시기이고 아이들은 돈이 제일 들어가는 시기이기도 하지만 그렇다고 수명이 연장되어 지금까지 살아 온 만큼의 시간을 더 살게 될지 모르는 인생인데 저축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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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딸들이 대학을 눈 앞에 두고 있기도 하지만 내 나이 또한 마흔 중반을 넘어서고 있고 옆지기 또한 쉰 고개를 넘어서니 이제 우리의 '노년' 에 대하여 걱정하지 않을 수 없게 되었다. 남자들은 직장에서 슬슬 밀려나는 시기이고 아이들은 돈이 제일 들어가는 시기이기도 하지만 그렇다고 수명이 연장되어 지금까지 살아 온 만큼의 시간을 더 살게 될지 모르는 인생인데 저축보다는 지출이 늘 더 많은 삶에서 과연 나중에는 무엇으로 살아가야 하고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에 대한 질문은 친구들과 모여도 옆지기와 함께 해도 늘 화두로 떠오르는 문제이다. 부모님들의 삶을 보아도 노년이라고 돈이 들어가지 않는 것이 아니라 자식들이 커서 떨어져 나가도 늘 지출은 여전하고 거기에 어디 한 곳 중한 병에 걸리기라도 하면 가족이 모두 힘에 부쳐한다. 그만큼 준비없는 맞는 노후가 되어서는 안되는데 현대사회는 저축보다는 지출이 더 많다. 그렇다고 시간적으로 여유있는 것도 아니다.우리가 늘 입에 달고 사는 말이 '시간 없어서..' 라는 말이 먼저 나온다.

 

'시간은 금이다' 라는 말을 어릴적부터 정말 많이 들어 왔지만 생각해보면 시간의 주인이 되어 살아 온 시간이 과연 얼마나 될까? 늘 시간의 노예처럼 24시간 쳇바퀴를 도는 다람쥐처럼 늘 힘겹게 '시간 없어'를 연발하고 살아도 늘 사는 것은 거기가 거기다. 그리고 우리 나이 정도가 되면 하나 둘 친구들의 소식들을 접하게 된다. 큰 병에 걸렸다거나 혹은 사고로 인한 마침표를 찍게 되었다는,불의의 일들이 우리가 생각하지 못한 순간에 다치게 된다. '언제 밥 한번 먹자' '시간 없는데 나중에 봐.' 라고 했던 사람들의 말은 영원처럼 지켜지지 않고 그저 말로 끝나는 경우가 허다하다. 그런데 가만히 들여다보면 우리 삶의 속에 정말 시간이 없을까? 시간은 내가 만들어 내는 것이다. 잠시 잠깐 기다리는 시간에도 요즘은 '스마트폰'이나 '인터넷'을 하는 시간은 무척 많다. 그런 시간을 종합해 본다면 내가 허투로 보내는 시간은 정말 많다. 하지만 하릴없이 메일을 확인하거나 SNS의 소식들을 검색하고 클릭하느라 정말 내게 귀중한 시간을 감지하지 못하고 손가락 사이로 빠져 나가는 모래알처럼 시간을 허투루 버려 버리는 것은 아닌지.

 

저자는 인생을 4단계로 나누고 있다. 제 1단계는 수렵기로 30~45세, 제2단계는 더블스텐더드기라고 하여 45~60세, 제3단계는 원숙기라고 하여 60~75세라고 보고 제4단계는 제로 출력기라고 75세 이상으로 나누고 있다. 제1단계는 활발하게 사회생활을 할 시기임으로 왕성하게 활동하는 효율성을 강조하였고 그가 이 책에서 좀더 이야기를 나누고자 하는 제2단계인 더블스텐더드기인 45~60세를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다. 그 시기에 딱 내가 놓여 있는 것이다. 자녀들에게도 경제적인 것이 제일 많이 들어갈 나이지만 본인들에게도 이 시기는 제일 중요한 시기이다. 회사에서 밀려나거나 혹은 노후를 위한 '시간 활용'을 좀더 짜임새 있게 활용해야 할 나이인데 '인생의 질'을 높이기 위하여 시간을 어떻게 활용해야 할까? 다른 어떤 말보다 가슴에 와 닿은 말은 '쫓지 말고 찾아가라' 우리가 흔히 돈도 너무 매달려서 돈을 쫓아 가는 사람에게는 돈이 안붙는다고 말한다. 돈에 별 관심없듯이 하는 사람에게 더 돈이 온다고 한다. 시간도 그렇다고 너무 힘겹게 쫓아 가지 말고 찾아가라는 이 한마디가 왜 그리 가슴에 와서 콕 박히는지, 지금까지는 시간을 쫓아가며 살아 온 듯 하다. 내가 하고자 하는 것,하고 싶은 것을 찾아가서 이젠 여유를 가지고 제2의 인생을 준비해야할 시기인듯 하다.

 

시간을 찾아가는 방법으로는 여러가지가 나온다. 그동안 미루고 있던 것이나 시간 없다고 못해보았던 일들을 이젠 실천해 보는 것이다. 시간이 없어 누려보지 못한 카페를 찾는 다거나 책을 읽는 다던가 정말 소중하게 생각했지만 못해 보았던 일들을 이루며 성취감에 빠져 들수도 있고 지금까지 누렸던 직업이 아닌 정말 가슴에 막혀 있는 일을 해보며 거기에서 얻는 성취감에 또 다른 인생의 맛을 느낄 수도 있을 것이다. 흔히 60부터 제2의 인생이라고 한다. 수명이 짧았던 시절에는 60만 되어도 많이 살았다고 하지만 모든 것이 발전한 지금은 '60은 청춘'이라고 한다. 얼마전에 읽은 < 내일도 따뜻한 햇살에서>에서 80대 노부부의 건강한 삶에 대하여 나온다. 80대 노부부는 젊은 그 누구보다도 부지런하게 하루종일 움직이고 일하고 그리고 텃밭을 가꾸어 자식들에게 혹은 지인들에게 나누어 주며 살아간다. 그들 또한 처음부터 농사를 지은것도 아니고 그런 삶을 살아 온 것도 아니었지만 젊은 시절에 누렸던 삶과는 전혀 다른 땅을 일구며 늘 일하면서 누구보다 부지런하고 건강한 삶을 살아가면서 젊은사람 못지 않은 행복한 삶을 살아가고 있다. 땅을 일구며 여유롭고 풍요로운 씨를 뿌린만큼 거두어 들이고 그것을 나누어 먹는 사람에서 행복을 느끼기에 더 건강한 삶으로 거듭나지 않았을까 생각해 본다. 그 노부부야말로 시간의 노예가 아닌 시간의 주인이 되어 하루 24시간을 살아가는듯 했다.

 

다른 어떤 시기도 분명 중요하지만 한참 활동하는 왕성한 젊은을 지나 완전한 노년으로 가기 전의 '징검다리'처럼 건너야 하는 중간에 낀 45~60이라는 나이는 결코 만만한 나이가 아니다. 가끔 그 나이를 견디지 못하고 험한 일을 당한 사람들의 이야기도 종종 들려 오기도 하고 정말 조금만 달리 생각해 보면 인생을 달리 살아갈 수도 있는데 잘못된 길을 선택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도 종종 들려오는 것은 그만큼 힘든 나이라는 것이다. 한참 일하고 혀리를 펴려고 했는데 그 앞날이 더 힘든 비바람이 닥쳐 온다면,그렇게 되지 않기 위하여 시간의 주인이 되어 포기하지 않고 시간의 주인이 되어야 하는 이야기들은 쉽게 읽으며 공감해 나갈 수 있다. 우리 주변에도 '귀농'이라든가 제2의 삶을 위하여 젊은 시절과는 다른 대기업의 사장이 구멍가게를 창업했다는 그런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는데 인생은 준비하는 자의 것인듯 하다. 누구나 준비를 해야한다. 꿈을 그저 꿈으로 간직하는 것이 아니라 시간 관리를 잘하여 좀더 멋진 인생 여유로운 인생 멋 있는 인생으로 거듭나기 위하여 잃어버리고 있는 시간을 찾자.

 



y******2 2012.09.19. 신고 공감 2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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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 콜렉터 -사이토 다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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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살짝 마음에 걸리긴 했지만 전에 세계사를 움직이는 다섯가지 힘이라는 책을 재미있게 읽은 기억때문에 읽어보았다. 결론은 읽어볼만은 했지만 생각보다는 별로였다라는 것. 처음의 접근은 신선했다. 보통 시간을 아껴쓰라는 취지의 글들은 계획적으로 접근하라던지 중기, 장기 계획을 가지고 하루하루를 보내라는 식의 메시지인 경우가 많았는데 이 책은 조금더 매크로하게 접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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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살짝 마음에 걸리긴 했지만 전에 세계사를 움직이는 다섯가지 힘이라는 책을 재미있게 읽은 기억때문에 읽어보았다. 결론은 읽어볼만은 했지만 생각보다는 별로였다라는 것. 처음의 접근은 신선했다. 보통 시간을 아껴쓰라는 취지의 글들은 계획적으로 접근하라던지 중기, 장기 계획을 가지고 하루하루를 보내라는 식의 메시지인 경우가 많았는데 이 책은 조금더 매크로하게 접근했기 때문이었다. 하루단위가 아니라 무려 15년 단위로, 그것도 30살까지는 열심히 이것저것 경험하고 노력하는데 집중하되 30살 이후부터는 15년 단위로 노년을 재미있게 보내기 위해 준비할 필요가 있다라는 것이다.

 

젊었을때 미리미리 취미생활을 만들어놓아야 늙어서 심심하지 않을 것이며 젊었을때 직장동료 말고도 동창이나 여러 모임들을 통해서 마음에 맞는 친구들을 사귀고 종종 만남을 유지해야 늙어서 술잔을 기울일 사람이 남아있다는 식이다. 물론 개인적인 차원에서도 메시지가 전혀 없는 것은 아니었다. 수첩을 항상 작년것과 올해것을 같이 가지고 다니며 연단위도 돌아오는 이벤트에 미리 대비하며 비교해나가는 용도로 쓴다는 것이나 스톱워치를 가지고 자신의 일을 짜임새 있게 처리한다는 이야기는 신선했다. 특히 30분단위로 스톱워치를 활용한다는 부분에서는 예전에 읽었던 뽀모도로 테크닉이라는(저자가 독일사람이었던것 같다.) 책이 생각났는데 이 책의 메시지 또한 연구결과 어떠한 일이라도 25분 단위로 접근할때(25분을 1뽀모도로라고 불렀던것 같다.) 가장 효율적이라며 홈페이지에서 토마토 모양의 25분 스톱워치까지 판매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메모의 중요성이라던지 친구의 중요성같은 이야기들 속에 시간을 아껴쓰고 짧은 미래든 먼 미래든지간에 재미있게 쓸 시간을 벌어놓아야 한다는 이야기.



b******o 2012.08.25. 신고 공감 2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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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 콜렉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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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 콜렉터]를 읽으면서 다시한 번 나만의 '인생설계' 시간을 가지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상하게만치 주부로 육아며 집안 살림을 하다보면 시간, 날짜 개념없이 바쁜 일상들이 이어질 때가 많습니다. 그러다보면 인생설계의 필요성은 느끼지만 하루 하루를 바삐 살아가게 되는데요. 가끔씩 [타임 콜렉터] 같은 책들을 접하면 아차!!하고 느낄 때가 많답니다.   이 책의 저자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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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 콜렉터]를 읽으면서 다시한 번 나만의 '인생설계' 시간을 가지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상하게만치 주부로 육아며 집안 살림을 하다보면 시간, 날짜 개념없이 바쁜 일상들이 이어질 때가 많습니다. 그러다보면 인생설계의 필요성은 느끼지만 하루 하루를 바삐 살아가게 되는데요. 가끔씩 [타임 콜렉터] 같은 책들을 접하면 아차!!하고 느낄 때가 많답니다.

 

이 책의 저자가 이야기하듯 현 시대는 기대수명이 늘어난데다 제 2의 인생이 아니라 제 3의 인생도 설계해야 할 만큼 사회인으로 살아가야 할 날이 참 길어졌음을 실감하게 됩니다. 주부입장에서 본다면 예전이라면 나이 40대 주부가 재취업은 정말 쉽지 않았던 시절이었겠지만 지금은 뭔가 새로운 분야의 일을 시작하기에도 충분한 연령대가 되었지요. 게다가 저자가 이야기하는 인생 사이클을 볼때 4단계로 나누고 그 각각에 맞는 시간 관리에 대해 설명하는데요. ‘제1단계를 30~45세로 수렵기라 칭하는 점이 참 새로웠답니다. 어찌보면 1단계는 일반적인 남성의 시각에 가깝기도 한대요. 요즘 아이들은 군대2년, 대학4년, 그리고 어학연수 게다가 대학원까지 졸업한다면 사회진출 시기가 어느덧 30대에 시작한다는 점을 생각해 볼 때 결코 1단계가 30세부터로 잡은게 틀린 말 같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설득력 있어보이지요. 여성 입장에서는 오히려 이 시기가 결혼을 하고 육아와 가사에 전염하는 시기일 가능성이 많은 것 같아요. 하지만 요즘 주부가 오직 육아와 가사에만 올인하지는 않지요. 그러면서 나름대로의 취미와 여가를 즐기고 그러면서 차츰 자녀가 커 갈수록 앞으로 제 2인생을 준비하는 시기이기도 해요.

 

또 저자는 2단계는 45~60세는 더블 스탠더드기, 제3단계는 60~75세는 원숙기, 제4단계 75세 이상은 제로 출력기’로 각 시기별로 주어진 시간을 행복하게 경영할 때 인생 전체가 행복해진다고 말하지요.

그러고 보면 어느시기이건 간에 소중하지 않은 시간은 없는 것 같습니다. 다만 그 시기에 꼭 필요한 인생설계나 시간설계가 필요한 것이겠지요.

 

그 시간설계법 역시 이 책에서 저자는 제시하고 있는데요.  '마흔다섯 살 부터는 천천히 설렁설렁 읽어라'라던가, '나이, 체면, 타인의 시선을 버려라'라던가, '혼자 잘 노는 사람이 행복하다'는 등의 이야기도 기억에 남는데 특히 남들과 함께 취미생활이 힘들어지는 노령기를 생각해볼 때 무언가 혼자 즐기기에 충분한 취미생활이 많은 사람일 수록 노년이 행복해짐은 당연한 사실이지 않을까 싶다. 어쨌든 바쁜 생활속에서도 한 번쯤은 나만의 인생 설계에 대해 곰곰히 생각해보는 여유와 미래에 대한 대비를 할 수 있는 시간을 독서와 함께 가져보길 바래본다.   

 



c****1 2012.10.31.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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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 콜렉터], 사이토 다카시, 명진출판,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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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도서들 중에서 가장 많이 언급되는 주제는 바로 '시간'일 것이다. 개인별로 주어지는 시간에 한계가 있기 때문에 이 한정된 자원인 시간을 잘 관리하고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야 성공의 밑거름이 된다는 이야기들은 거의 대부분의 시간 관련 자기계발서에서 볼 수 있는 주제이다. 그래서인지 자기계발도서에 부정적인 의견도 많이 있다. 누구나 자기계발서대로만 생활하면 차
"[타임 콜렉터], 사이토 다카시, 명진출판, 2012." 내용보기

자기계발도서들 중에서 가장 많이 언급되는 주제는 바로 '시간'일 것이다. 개인별로 주어지는 시간에 한계가 있기 때문에 이 한정된 자원인 시간을 잘 관리하고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야 성공의 밑거름이 된다는 이야기들은 거의 대부분의 시간 관련 자기계발서에서 볼 수 있는 주제이다. 그래서인지 자기계발도서에 부정적인 의견도 많이 있다. 누구나 자기계발서대로만 생활하면 차별성이 없기 때문이기도 하다.

 

 

이 책 역시 '시간'이라는 주제를 다루고 있는 일종의 자기계발서다. 하지만 그동안의 시간 관련 자기계발서와 차별성을 두기 위해, 지금까지 출간된 시간을 주제로 한 자기계발서가 하루, 일주일, 1년 단위의 짧은 시간을 관리하는 방법에 대해서 논하였다면 저자는 이 책에서 인생이라는 긴 시간을 놓고 시간을 관리할 것을 제안한다.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것에만 그칠 것이 아니라 긴 여정을 스스로 '디자인'해야 할 때가 온 것이다.  - p.6 (프롤로그)

 

저자는 인생의 시기를 크게 4단계로 나누고 설명한다.

 

1단계 수렵기 : 30~45세
2단계 더블스탠더드기 : 45~60세
3단계 원숙기 : 60~75세
4단계 제로 출력기 : 75세 이상

 

 

이 4단계의 시기를 봄,여름,가을,겨울의 사계절에 비유하여 설명한다. 지금까지 대부분의 사람들은 봄과 여름에 치중한 삶을 살아왔다. 가을과 겨울이 길지 않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제는 달라졌다. 길고 긴 가을과 겨울을 행복하게 보내지 못한다면 진정 성공한 인생이라고 말할 수 없다(p.24). 따라서 '노후대비'라는 진부한 표현은 차치하고서라도 장기적인 '시간'의 대비책을 마련해 두는 것이, 당장 닥친 문제를 효율적으로 처리하는 노력보다 중요하다는 것이다.

 

잊지 말자. 인생은 사계절로 이루어졌다는 것을. 봄에는 열심히 뛰어다니고, 여름에는 성장을 함과 동시에 가을과 겨울을 나기 위한 준비를 해야 한다는 것을.  - p.25

 

한가지 의문점이 든다. 왜 4단계의 시작을 30대로 했는지 말이다. 본문을 읽어보면 대략 이해는 간다.  세월이 흘러감에 따라 과거의 20대와 지금의 20대가 가지는 가정 및 사회에서의 역할을 좀 다르다는 점이다. 과거의 20대는 이미 가정이나 사회에서 중책을 맡는 경우가 많았지만 지금의 20대는 사회에 나갈 준비를 하고 가정에서도 부모님 밑에서 보호를 받는 세대적 특성으로 변했기 때문에 30세를 제1단계의 시작으로 설정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적절하다고 저자는 판단했다. 일면 타당한 표현이다. 나도 20대를 돌이켜보면 내가 세상의 주인이고 모든 것을 다 알고 있다는 자만감에 도취되어 자유분방하게 살았던 것 같다. 하지만 이제 40대 초반이 되어보니 그때 얼마나 어린아이 같은 생각을 했었는지 돌이키게 된다. 따라서 대략 사회에 첫걸음을 내딛고 자신만의 무기를 가질 수 있는 시기로서 30대를 1단계로 설정한 것에 공감이 간다.

 

이 책은 크게 두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첫번째 부분(part 1)에서는 인생 후반을 의미있고 자유롭게 살아가며 황금기로 만들어가는 시간 수집술을 설명하고 있고, 두번째 부분(part 2)에서는 1단계와 2단계의 시기를 위한 시간 수집술을 소개하고 있다. 순서가 바뀐 것처럼 보일 수도 있으나 저자의 설명과 같이 인생 후반전을 미리 생각한 후 오늘을 살아가라는 의도라고 하니 오해는 생기지 않는다.

 

다른 일반적인 자기계발서가 '성공'을 가르치려 하는 것과는 다르게 이 책은 시간을 주제로 하면서도 '노후대비'를 강조한다. 상당히 장기적이고 전략적인 안목으로 인생을 바라보게 만든다. 개인적으로도 20대에는 절대 그렁 안목이 생기지 않았지만 이제 40대 초반이 되어서야 좀더 먼 미래를 바라보게 된다. 가정에서 어린 아이들이 자라나고 사회에서 좀더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되면서 일이 치여 살았던 30대 보다는 좀더 먼 미래의 고민을 하게 된 것은 나만이 닥친 현실은 아닐 것이다. 그런 면에서 이 책은 시간을 활용한다는 측면에서 지금 당장 닥친 문제들을 효율적으로 처리하는 방법을 알려주기 보다는 근시안 적인 안목을 버리고 은퇴 이후의 삶을 상상하게 만든다. 비단 노후대비라는 것이 경제적인 대비만을 말하는 것은 아닐 것이다.

 

나이드신 어르신들은 나이가 들다보니 시간이 점점 빨리 간다는 말씀을 많이 하신다. 나는 아직까지 그런 느낌은 없지만 가끔은 10대나 20대의 젊은 시절을 떠올리면 내가 그런 시절을 보냈었나 하는 생각이 든다. 이 글을 쓰고 있는 이 시간도 10년이나 20년 뒤면 '내가 이런 적이 있었구나' 하지 않을까 싶다. 미래를 잘 준비하고 현재를 열심히 살아가는 것. 삶을 살아가면서 모든 사람들이 닥친 명제이자 미션일 것이다.

 

 




k******1 2012.11.01. 신고 공감 1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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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 콜렉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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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매일 변하지 않고 아침에 눈을 뜨면 하루가 시작되고, 바쁜 하루에 하루가 어떻게 가는지 모르게 하루를 보내고 나면,, 아이의 뒷바라지 한다고 어느새 잠들 시간이 됩니다. 직장생활을 하지 않아도 매일 바쁜거 보면,, 대한민국 주부들, 아이 엄마들의 삶은 다 비슷비슷하겠지요?   그래서 내 시간을 가질 틈이 없다고 생각했어요. 시간을 가질 틈,, 그래서,, 매일 바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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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매일 변하지 않고 아침에 눈을 뜨면 하루가 시작되고,

바쁜 하루에

하루가 어떻게 가는지 모르게 하루를 보내고 나면,,

아이의 뒷바라지 한다고 어느새 잠들 시간이 됩니다.

직장생활을 하지 않아도 매일 바쁜거 보면,, 대한민국 주부들, 아이 엄마들의 삶은 다 비슷비슷하겠지요?

 

그래서 내 시간을 가질 틈이 없다고 생각했어요.

시간을 가질 틈,,

그래서,, 매일 바쁜 일상을 핑계 삼아 살았는데..

 

그때 타임 콜렉터란 책 제목을 보고, 내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여유랄까? 나를 위한 시간을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야겠구나 싶었어요. 무슨 일이든지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지요? 저 역시 시작을 했고, 어느새.. 인생의 중반쯤 살았는데 그동안시간관리는 못했던거 같아서.. 지금 부터 시간을 바라 보는 눈을 키울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배워볼 좋은 기회를 가졌던거 같아요.

 

아이한테 가끔하는 소리 중 하나가... 대략 요약해보면,

"니 인생은 니꺼고, 시간은 흘러가는데 짜투리 시간 관리를 어떻게 하는가에 따라 일찍 잘 수 있는데.. 짜투리 시간을 잘 활용해봐"라고 이야기 해요.

어떻게 보면 엄마니까 아이한테 할 수 있는 이야기지만,

이 이야기는 제게도 적용되는것이죠.

나를 위한 시간을 만들어 보는 것..

저는 이 책을 읽고 그걸 느꼈답니다.

 

 

인생을 살아가면서 분명 매일 아침이 왔고, 밤이 지나갔습니다.

시간은 돈으로도 살 수 없다고 하는데..

이 책을 읽고,

내 인생의 시간을 한번 살펴볼 수 있는 힘을 길른거 같아요.

h********o 2012.11.0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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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진출판]타임 콜렉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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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 들어 부쩍 시간이 빨리 가는 것 같은 느낌입니다. 훌쩍하면 하루 가고 훌쩍하면 일주일 그리고 한 달이 흘러버립니다. 내일은 뭐 해야지 다음주에는 이걸 해야지 하면서 날짜만 가는 듯한 느낌을 늘 달고 사는 것 같아요. 시간은 이리 빨리 가기도 때로는 더디 가기도 하지요. 그동안 시간을 효율적으로 쓰라는 이야기는 많이 들었고 읽었지요. 그러나 [타임콜렉터]는 조금 다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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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 들어 부쩍 시간이 빨리 가는 것 같은 느낌입니다. 훌쩍하면 하루 가고 훌쩍하면 일주일 그리고 한 달이 흘러버립니다. 내일은 뭐 해야지 다음주에는 이걸 해야지 하면서 날짜만 가는 듯한 느낌을 늘 달고 사는 것 같아요. 시간은 이리 빨리 가기도 때로는 더디 가기도 하지요.

그동안 시간을 효율적으로 쓰라는 이야기는 많이 들었고 읽었지요. 그러나 [타임콜렉터]는 조금 다릅니다. 인생의 긴 시간을 이야기 하고 있네요. 부제 [시간을 찾으면 인생도 찾는다]에서 느끼듯 인생 단계에 맞춰 시간 관리를 제시하는 책입니다.

요즘 인생이 길어졌기에 보험도 기본 100세 보험으로 나오지요. 아이들 키우느라 정신없는 와중에도 정년 후, 은퇴 후를 자꾸 생각하게 됩니다. 책에서도 나오 듯 인생이라는 긴 시간을 24시간으로 계산했을 때 은퇴는 오후 다섯 시밖에 안된다고 합니다. 오후 다섯 시라면 무엇을 다시 시작해도 될 시간인데 말입니다. 자꾸 기억에 남는 문구이기도 합니다.

 

아이들 다 키우고 정년을 맞이했을 때 과연 어찌 해야 하나...늘 생각하고는 있지만 막상 어찌 생활하고 있을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분명히 그 시기는 올 것이고 미리 준비하고 생각한다면 훨씬 더 행복한 인생을 완성하지 싶어요.

 

인생이라면 태어나서부터라 생각되는데 저자는 30대부터가 진짜 인생이라고 말합니다. 20대 초반까지는 시간에 대해 생각하기보다 무엇이든지 열심히 노력하는 시기라 진짜 인생이 아니라고 한답니다. 인생의 미완성의 시기라는 말이겠지요.

그래서 저자는 인생을 4단계로 구분하고 1단계를 30세부터라고 말합니다. 이제 1단계인 저는 앞으로 2,3,4단계까지의 긴 시간을 보낼 준비, 즉 시간 관리를 잘 해야지 싶어요.  마음속으로는 늘 생각하고 있었지만 이렇게 구체적인 책을 만나니 머리속이 정리가 되는 느낌입니다.

인생의 마지막 행복한 마무리를 하고 싶은 마음도 간절하고요, 인생의 긴 여정 예쁘게 아름답게 디자인하고 싶습니다.

s*****1 2012.10.2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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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콜렉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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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날의 시간은 현대인으로   늙어서의 시간은 자연으로 살아가는 법     '시간에 쫓기지 말고 시간을 지배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어린 시절 선생님한테서 들었는데 불혹의 나이를 지난 지금도 그것이 잘 안되네요. 어릴때 시간은 그토록 안가더니 20대 이후부터 가속도가 붙어 엄청나게 빨리 지나가는 시간, 그 시간에 묶여 이도 저도 아닌 저... 가끔 시간때문에 우울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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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날의 시간은 현대인으로  

늙어서의 시간은 자연으로 살아가는 법

 

 

'시간에 쫓기지 말고 시간을 지배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어린 시절 선생님한테서 들었는데

불혹의 나이를 지난 지금도 그것이 잘 안되네요.

어릴때 시간은 그토록 안가더니 20대 이후부터 가속도가 붙어 엄청나게 빨리 지나가는 시간,

그 시간에 묶여 이도 저도 아닌 저...

가끔 시간때문에 우울할 때가 있어요.

 

결국 시간은 나의 인생이고 시간을 잘 관리해야 내 인생이 풍요로워지는 것.

시간관리가 자기 관리가 되는거죠.

그런데 이것이 참 어렵네요

벌써 많은 시간을 흘려보냈다는 생각에 불안하고 초조한 저에게 작가 사이토 다카시는 현대인에게 맞는 '신4단계'를 제시합니다.

 

이 책을 쓴 사이토 다카시의 인생 신 4단계는

제1단계  수렵기 : 30~45세

제2단계  더블스탠더드기 : 45~60세

제3단계  원숙기 : 60~75세

제4단계  제로 출력기 : 75세 이상입니다.

 

다행히도 저는 제1단계를 아직 놓치지 않았네요.

인생의 봄을 1단계로 보고 있어요.

아직 얼마 남지 않은 봄,,,  의 계절

지금부터라도 인생을 준비한다면 축복이 가득한 인생을 살 수 있지 않을까하는 희망이 생기네요.

 

자신이 어떤 단계에 있던 인생의 신4단계를 제시해서 어떻게 시간관리를 해야할지를 알려주는 책,

타임 콜렉터를 읽어보세요^^

g*****4 2012.10.1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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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어서도 후회없는 인생을 살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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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는 항상 너무 빠르거나 너무 늦다   사람들은 바쁘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살면서도 마치 시간이 무한정 있는 것처럼 행동한다. (중략) 이제 시간에 대한 개념을 바꿔야 할 때다. 나는 하루, 일주일, 1년 단위의 짧은 시간이 아니라 인생이라는 긴 시간을 놓고 시간을 관리하기를 제안한다. 인생은 생각보다 훨씬 길고, 인생을 하루 24시간으로 계산했을 때 은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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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계는 항상 너무 빠르거나 너무 늦다

  사람들은 바쁘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살면서도 마치 시간이 무한정 있는 것처럼 행동한다. (중략) 이제 시간에 대한 개념을 바꿔야 할 때다. 나는 하루, 일주일, 1년 단위의 짧은 시간이 아니라 인생이라는 긴 시간을 놓고 시간을 관리하기를 제안한다.

인생은 생각보다 훨씬 길고, 인생을 하루 24시간으로 계산했을 때 은퇴를 해도 겨우 오후 다섯 시밖에 되지 않는다. 이제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것에만 그칠 것이 아니라 긴 여정을 스스로 '디자인'해야 할 때가 온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효율성과 여유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하이브리드(혼합)' 방식을 사용해야 한다.

사람은 누구나 죽는다. 다만 언제 죽을지 정확하게 예측할 수 없을 뿐이다. 즉 인생이란 '언제 끝날지 모르는 시간'을 관리해나가는 여정이다. 이 '애매하고도 한정된' 시간을 의식하면서 다시금 인생을 바라본다면, 지금 자신이 무엇에 시간을 투자해야 할지가 뚜렷하게 보인다.  

- 프롤로그 중에서-

 

프롤로그를 읽어보면서 바로 이거다 싶었습니다.

이제까지 실용서적에서 다루웠던 시간 활용술과는 차원이 다른 인생 전반의 시간을 관리하는 책이 바로, <타임 콜렉터>입니다.

지금까지의 시간 관리 기술에는 바로 '인생'이라는 관점이 결여되어 있어요.

사람은 자신의 인생을 바라보면 시간 사용법이 달라집니다.

시간론의 본질은 '무엇에 시간을 분배할 것인가'에 대한 가치관의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언제 끝날지 모르는 '한정된 시간을 어디에 써야 할까?'를 생각하면 우리가 인생의 어느 지점에 서 있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각각의 시기마다 집중해야 하는 것이 다르고, 시간이 흘러가는 감각도 나이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이죠.

그렇기에 젊을 때와 장년기, 노령기의 인생의 우선순위와 시간의 기술은 저마다 달라질 수밖에 없습니다.

저자는 인도사상의 4주기에 입각해 인생을 4단계로 나눴어요.

 제1단계 : 수렵기

 30~45세 

 제2단계 : 더블스탠더드기

 45~60세

 제3단계 : 원숙기

 60~75세

 제4단계 : 제로 출력기

 75세 이상

 

이제까지 인생이라고 하면 아기부터 시작해서 평균연령까지라고 생각했는데, 저자의 인생 단계는 30세부터 시작합니다. 

20대 초반까지는 시간에 대해 생각하기보다 무엇이든 열심히 노력해야 할 때이기 때문에 제외했답니다.

그리고 다를 수도 있겠지만 30세는 많은 사람들이 '결혼'을 의식하고 또 실제로 인생의 반려자를 만나 새로운 가정을 꾸리는 시기입니다.

이 '결혼'과 함께 인생은 또 한 번 큰 전환점을 맞이합니다. 인간관계의 폭이 넓어지고 인생에서 챙겨야 할 것들이 늘어나기 때문이죠.

저자는 그래서 30세를 제1단계의 시작으로 설정한 것입니다. 

제1단계는 기술을 연마하고 인맥을 넓히며 사회인으로서 제 역활을 하는 데에 집중적으로 시간을 써야 합니다.

그렇기에 이 시기에 가장 우선시해야 할 것은 '향상'입니다.

그래서 이 시기에 필요한 것은 일에 집중하고, 속도를 올려 향상을 이루어내야 합니다.

제2단계는 겉으로 보기에는 건강해 보여도 무리하면 안 되는 나이입니다.

이 시기에 염두에 두어야 할 것은 일과 '인생 후반전의 준비'입니다.

제1단계에 최선을 다해 그 자리에 올랐다면 2단계에서는 상승기류를 타고 있기에 엔진을 풀가동하지 않아도 여력으로 달릴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여유를 가지고 일에 임해야 합니다.

이렇게 전력질주를 하지 않는 대신, 그 시간으로 미래를 준비해야 합니다.

신체적으로 무리하지 않고 건강을 지키기 위한 '섭생'을 히야 하고, 은퇴 후 인생을 외롭고 심심하게 보내지 않기 위한 준비도 필요합니다.

즉 이 시기는 사회적으로는 현역으로 활동하면서 개인적으로는 인생 후반전을 준비하는 '더블스탠더드'의 가치관이 필요합니다.

제3단계에서는 지금껏 쌓은 경험적 지식을 활용할 수 있는 일이 좋습니다.

다니던 직장에서 정년을 연장하는 것도 좋지만, 그동안의 경험을 살릴 수 있는 다른 일을 찾는 것도 제2의 인생을 디자인하는 좋은 방법입니다.

이 시기에는 소중한 제2의 인생을 어떻게 디자인하고 싶은지를 잘 생각하고 움직여야 합니다.

제4단계는 '누구와 여생을 함께 보낼 것인가?'는 문제를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또는 반려동물도 좋습니다.

이 시기에 필요한 시간의 기술은 젊을 때와는 다른 '때를 보내는 시간 기술'이 필요합니다.

무언가를 만들어내지 않아도 즐겁게 보낼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충분합니다.

인생에는 즐거운 일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괴로울 때나 지루할 때, 외로울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시간 또한 지나가고 나면 모든 것이 치유됩니다.

인생의 겨울이라고 할 수 있는 제로 출력기(제4단계)에는 특별히 이 말을 가슴에 새겨야 합니다.

 

<타임 콜렉터>를 읽으면서 늙어서도 유쾌하고 후회없는 인생을 살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아직 저에겐 먼 훗날의 이야기라도 생각했지만, 저도 제1단계인만큼 나머지 2, 3,4단계를 착실히 준비할 수 있도록 해야겠습니다.

YES마니아 : 로얄 e***4 2012.10.0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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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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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시간관리법으로 효과를 보지 못했다면 강력 추천합니다. 그동안 시간관련 책들이 많이 만나왔지만 사실 그다지 도움이 되지 않았던거 같아 아쉬움이 많았었는데, 이 책 [타임 콜렉터]는 기존에 나온 시간관련 책들의 단점을 보안한 책으로 우리가 알고 있는 시간에 대한 개념을 바꿔주는 책입니다.   지금까지 유용하고 실천가능한 시간의 기술이 나오지 않았다는 저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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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시간관리법으로 효과를 보지 못했다면 강력 추천합니다.

그동안 시간관련 책들이 많이 만나왔지만 사실 그다지 도움이 되지 않았던거 같아 아쉬움이 많았었는데, 이 책 [타임 콜렉터]는 기존에 나온 시간관련 책들의 단점을 보안한 책으로 우리가 알고 있는 시간에 대한 개념을 바꿔주는 책입니다.

 

지금까지 유용하고 실천가능한 시간의 기술이 나오지 않았다는 저자는 이 책을 통해서 어떻게 하면 젊어서도, 늙어서도 유쾌하고 후회없는 삶을 살수 있도록 알려주는데, 하루 ,일주일, 1년 단위의 시간관리가 아니라 100세 시대를 맞이하는 우리의 긴 인생 전체를 관리함으로 행복한 인생을 살 수 있는 시간관리법을 알려 줍니다.


인생 시계를 제대로 관리하지 않으면 늘 시간을 쫓아 가느라 허둥대거나 시곗바늘만 쳐다보며 허송세월하게 된다는 것을 명심하라. 저자의 이말은 그동안 잘못된 시간관리를 하고 있는 나를 다시 돌아보게 하는 말입니다.


저자는 마흔 다섯살까지 앞만보고 달려오다가 큰병으로 쓰러지고 난 후 세계관이 바뀌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는 쓰러지면서 마흔 다섯살에도 죽을 수 있겠구나 하는 두려움을 느끼면서 앞만보고 달려온 그동안의 시간 사용법을 바꾸게 되었다고 하는데 그러한 결과물이 바로 이 책이라고 합니다.


저자가 알려주는 신4단계 시간 관리법은 어렵지 않습니다. 우리의 인생 단계에 맞춰 알려주는 시간 관리법에 따라 저자 역시 생활하고 있다고 하는데 아주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각 단계마다 어떻게 시간을 관리하는지 알고나면 시간을 자유자재로 활용할 수 있으며,우리가 살아가면서 마주칠 수 있는 여러가지 변화에 당황하지 않고 대응할 수 있게 해주는 이 책은 하루가 다르게 빠르게 변화하는 21세기를 정신없이 살아가고 있는 우리들에게 꼭 필요한 책이라 생각됩니다.

 

1*******3 2012.10.08.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