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말 제목으로 아이와 학부모가 어떻게 일기를 같이 쓸 수 있을까? 정말 많이 궁금했더랬습니다. 형식이나 틀이 잇어야 하나? 아님... 아이들은 2학년인데,,, 일기가 자연스럽게 이어질까? 정말 만약 우리 아이의 교실에서 이렇게 일기를 쓴다면 난 무엇을 적어주어야 하는지... 하지만 이 책의 이야기는 정말 보통사람들의 평범하고 그 삶의 향기가 나는 이야기들이였답니다. 아이도 엄마도 큰 부담없이 자연스럽게 써내려간 이야기들이 소중하더라구요. ![]() 치악 초등학교 2학년 1반 친구들과 학부모가 돌아가면서 교환일기의 형식처럼 작성되어져 있었습니다. 모듬별... 아이들의 제각기의 이야기를 읽어 내려갈 수 있었거든요. 정말이지 일기쓰기를 기다리고 엄마의 글은 어떻게 이루어 질껀지 궁금해 하는 아이, 그리고 어려워하고 부담이 가득했지만 작성하다보니, 각 자의 감성보따리 같이 풀어지는 이야기들이 교사와 학부모간의 송통의 기회이기도 하더라구요. 먼저 아이가 일기를 작성 하고 그런뒤 그날 저녁 엄마가, 아빠가 작성하고...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교사에게 아이의 성장배경이나 현재 나타나고 있는 생활 모습이 자연스럽게 전생님께 전달이 되어 지기도 합니다. 그런 부분의 이야기에 선생님도 공감하고 동의 하면서 이야기 합니다. 선생님은 공감하는 글과 소통하는 글을 댓글의 형식으로 이루어 져 있더라구요. 학부모님의 글에 일일이 글을 달아주셔서 조금은 힘도 드셨을 꺼란 생각도 들더라구요. ![]()
이 책을 보면서 교사의 변화에 따른 아이들의 반응과 그리고 학부모의 노력이 좋은 밑거름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을 많이 했답니다. 처음어떻게 같이 이렇게 돌아가면서 작성할 수 있을까.... 막상 학교 공개수업에 가봐도 항상 뵈는 어머님들만 뵐 수 있고 아이의 반 아이의 성격이나 성향을 알 수도 없었는데,,, 이러한 일기로 통해서 각자의 고민도 자연스럽게 털어놓고 같이 우리 아이들의 입장을 같은 시점에서 같이 모든 학부모가 바라볼 수 있는 기회가 되지 안았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답니다. 저는 아이가 작년 2학년때 일기 쓰기를 힘들어 해서 저랑 댓글 달기를 1년간 했더랬습니다. 아이의 생각도 조금은 느낄 수 있고 자연스럽게 제 감정이나 생각도 아이랑 공유 할 수 있던 기회가 되었거든요. 아이가 3학년 7살 이렇게 두 남매가 있는데.... 7살 아이가 학교에 들어가면 한번쯤은 이런 모듬일기를 다 같이 작성해 보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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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1학년 우리 아이인 우리 아들이 일기 쓰는 것을 힘들어 해요~ 어찌 어찌 해서 일기를 쓰긴 하는데 어쩔 수 없이 학교 숙제 때문에 쓰는 거에요~ 아이가 일기에 재미를 붙일 수 있는 방법이 무얼까 생각 중 이었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느낀 것이 많아요.^^ ![]()
모둠 별로 쓰여진 일기에 부모님과 가족들의 댓글에 선생님의 댓글까지 초등학교 2학년 아이들이 학교 생활 및 학교 밖 생활까지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어요. 부모님들의 솔직한 일기 내용에 고민들이 초등학생을 키우는 부모님들의 맘을 이해 하고 공감 할 수 있었네요. 읽으면서 우리 아이도 이러는데.... 나도 그랬었는데.... 아~ 이래서는 안되는 거구나~ 이런 저런 마음을 갖게 되었어요~
선생님의 댓글이 부모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을 거에요~
저도 가끔 매를 드는데.... 자신감이 없어지고 주눅이 드는 것은 생각하지 못했네요~
저도 정말 우리 딸하고 아들하고 저도 모르게 차별을 두고 있었네요. 첫째에게 더욱 배려해 줘야 겠어요~
초등2학년 아이들의 귀여운 모습을 볼 수 있어요^^ 우리 아이들 학교 끝나면 가끔 전화해요~ 엄마 친구랑 놀다가고 싶다고~ 친구가 맛난거 사주었다고.....
이 부분에서는 공감하면서도~ ㅋㅋㅋ 냅 도(둬)~ 사춘기가 찾아오고 있는 우리딸~ 정말 냅 둬야 하는지^^ 공감하면서도 아직까지 즐거워 하는 것을 찾지 못했는데 어찌해야 하나 고민중입니다. 즐기면서 할 수 있는 일을 빨리 찾았으면 좋겠어요~
책 중간중간에 부모님들의 이쁜 글씨로 쓰여진 일기들을 보고 정말 대단하시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큰아이 4학년때 담임 선생님께서 모둠 일기를 시작하셨었는데~ 좀더 적극적으로 참여 할 걸 하는 후회가 밀려오네요~ 일기에 재미를 붙이기에 정말 좋은 방법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힘든일이긴 하지만요 같이 쓰는 일기도 저학년때 습관을 들어두면 좋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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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2학년인 딸아이는 일주일에 3번 써가야 하는 일기를 숙제라고 말합니다. 매일 매일 쓰는 것도 아닌데 일기를 쓸 때마다 무슨 얘기를 써야 할까 고민, 또 고민합니다. 학교에서 좀 특별한 일이 있었을 때나 주말에 나들이를 갔거나 그나마 신나는 일이 있었던 날에는 별 고민없이 일기를 금방 써내려가지만 아직도 아이에겐 3번의 일기가 부담스러운가 봅니다. 옆에서 지켜보는 저역시 그런 딸아이의 모습을 보면 좀 안타깝기도 하고, 저렇게까지 쓸거리가 없을까 하는 마음도 들어요. 우리에게 주어진 하루 하루가 매일 매일 똑같을 수는 없는데도.. 그런데, 잘 생각해보니 제 탓도 있는 것 같아요. 1학년 때는 일기를 불러준 적도 있고, 아이의 솔직하고 자유로운 생각보다 제 생각을 많이 강요하다 보니 일기 쓰기가 더 싫어진 건 아닐까 하고 또 반성해 보게 되네요. 오히려 아이가 7살 때 썼던 일기를 보면 더 표현이 재미있고, 짧아도 거침없이 썼음을 볼 수 있거든요. 요즘은 짧게라도 아이의 생각을 쓰라고 격려해주고, 아이가 일기를 쓸 땐 하루의 일과를 조용히 떠올려 볼 수 있게 자리를 비켜주지요. 예전보단 일기 쓰는 게 많이 나아졌지만, 알고보면 아이의 역사가 되고 하루의 추억이 되는 일기의 소중함을 아직은 잘 모르겠지요? 이 책을 보면서 참 신선한 느낌을 받았어요. 아이 뿐만 아니라 학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모둠일기.. 선생님의 코멘트가 덧붙여져서 서로의 생각을 나누고 마음을 하나로 모을 수 있는 멋진 시도잖아요. 이 책을 보면서 예전에 아이랑 노트 하나에 서로의 마음을 짧게 쪽지 쓰듯 몇번 주고 받았던 게 생각나기도 했어요. 이렇게 하면 결국은 아이를 위하는 모든 부모의 마음도 읽을 수 있고, 함께 일기를 쓴다는 동질감으로 아이들도 일기를 더 쉽고 재미있고 생각할 것 같고, 부모님과도 더 친밀함을 나눌 수 있어서 좋고.. 아무튼 좋은 점만 많이 떠올랐어요. 처음엔 함께 일기를 쓴다는 게 물론 부담으로 다가왔겠지만, 역시 여러모로 가까워지고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을 것 같아요. 부모와 자녀 사이, 부모와 선생님 사이도 참 많이 가까워졌겠지요? 아이의 반에서도 이렇게 해 본다면 제 아이가 참 좋아할 것 같아요. 얼른 자기 일기를 쓰고 제가 그랬던 것처럼 저보고도 빨리 일기를 쓰라고 재촉하겠지요? 다 쓴 일기장을 내고 선생님이 써 주신 멘트 하나에도 참 좋아하는 딸이 떠오르네요. 아이와 부모, 선생님이 함께 하는 모둠일기 쓰기로 서로의 마음을 읽어주고 모두가 좀더 행복해졌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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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1인 첫째아이는 일주일에 세번씩 학교 숙제로 그림일기를 작성하고 있어요 매번 일기 쓰는게 싫다는 이야기를 먼저 하네요 옆에서 많이 도와주려고 노력은 하는데 생각보다 쉽지 않구요~~
이 책은 어떻게 하면 일기를 잘 쓸 수 있을가에 대한 해답을 알려주는 책은 아니랍니다 치악초등학교 2학년 아이와 부모님들이 모둠별로 함께 일기를 쓴 내용을 담고 있어요 이 책에서 무언가를 얻어가겠다는 목적의식을 갖고 읽지도 않았지만 읽다보면 함께 살아가는 이웃의 엄마 아빠들도 나와 같은 고민을 하고 바쁘고 찌들린 삶 속에서도 행복을 찾으려 노력하며 자그마한 행복에도 크게 기뻐하며 살아가고 있구나 동질감을 느낄 수 있는 따뜻한 책이었던 것 같아요
마지막 책장을 덮고보니 꼭 모둠일기라는 형식이 아니더라도 아이와 엄마, 아빠가 함께 일기를 써봄으로써 서로 소통하는 장으로도 좋을 것 같고 서로의 속내를 들여다보며 더욱 이해하고 사랑하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 이상으로 많은 것을 깨닫게 해준 책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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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아빠가 함께 쓰는 일기는 새로운 발상의 전환이었던것 같습니다 일기는 혼자만이 간직한 비밀과도 같은 조심스러운 사생활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저의 생각을 확실하게 깨준 책이었던것 같습니다 서로운 의견을 나누고 고민도 함께 하다보니 쉽게 해결도 되고 기쁨은 두배가 슬픔은 반으로 주는 것 같아 아이들과 함께 시도 해보고 싶습니다 주순영 선생님의 학급은 모둠일기를 통해 아이들과의 관계도 좋아지고 큰 싸움이나 분쟁없이 . 오히려 맞은 아이나 때린 아이나 모두 내 아이처럼 이해하고 감싸주며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요즘 보기 힘든 학급이라 좀 부럽네요 그리고 다양한 사람들과 일기를 공유하면서 함께 예민한 사춘기를 잘 넘기고 바르게 성장할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것 같아 좋은 것 같습니다 한번쯤 실천해 볼만 한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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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주순영의 두 번 째 책을 읽었다. 함께하던 독서회, 이제는 몇 남지 않은 독서회에서 함께 읽기로 하고 책을 받아보니 안식년을 맞아 열심히 책이라 더 반가웠다. 어느새 두 권의 책을 낸 작가이자, 그동안 꾸준히 글쓰기에 관심을 갖고 교사로서 노력해온 것을 알기에 믿음을 갖고 읽기 시작했다. 한동안 삼척에 와 있다가 다시 원주가 좋다며 떠나간 후 이렇게 책으로 돌아왔다.
요즘의 초등학교 2학년생들은 정말 똑똑하다. 옛날 내가 이 아이들 나이엔 아마 한 두줄 이상 쓰기 힘들었을 것이다. 물론 이렇게 나이먹은 지금도 몇 줄 쓰다보면 갑자기 피곤해지는 정도이니 아이들의 글쓰는 솜씨가 나보다 훨씬 낫다. 좋은 선생님을 만나 잘 격려받은 덕도 있으리라 믿어본다.
그리고 아이는 아이다. 아이다운 천진함이 남아있는 글들을 보니 참 흐뭇하다. 그런데 아무래도 학교 생활과 계속 이어지는 나날의 비슷비슷함으로 인해서인지 솔직히 중간을 넘기다보면 서서히 읽기가 지루해진다.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뭐니뭐니해도 아이들과 부모가 함께 쓴 일기라는 것이다. 때론 누나가 쓰기도 하는 등 가족이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일기장을 부지런한 선생님이 책으로 만들어 놓았으니 이 아이들과 가족들은 나중에 나이먹어서도 두고두고 볼 수 있는 인생의 기념품이 생긴 것이다. 가끔 어려서 내가 썼던 일기와 글들이 남아있었더라면 하는 아쉬움을 느끼는 나는 이 아이들이 이렇게 남다른 선생님을 가졌다는 것을 두고두고 행운으로 생각하리라는 것을 안다.
'팥빙수를 먹고 싶은 날'처럼 날씨에 대한 재미있는 표현들이 재미있었지만, 나는 개인적으로 이 책을 읽으면서 나는 교사로서의 주순영을 발견하는 큰 즐거움을 느꼈다. 중학교부터 지금까지 내가 보아온 친구로서의 모습과는 또다른, 선생님인 모습이 조금 낯설기도 했지만 사람은 역시 한 면으로는 설명되지 않는 다양하고 또다른 모습의 존재인 것이다. 이런 친구가 있어 참 다행이다.
아, 그리고 하나 더. 아이 때문에 이런저런 걱정을 하는 부모들의 글을 읽으니 내게 자식 없는 게 참 다행이라는 생각이 다시 들었다. 물론 귀여운 자식들 덕에 행복하고 즐거운 일이 많겠지만, 여러 선택의 기로에서 과연 어찌하라고 아이들에게 말해야 할 것인지, 이 나라에서 말이다. 도무지 어느 쪽이 정답인지 알 수 없으니.. 차라리 그런 걱정할 필요가 없으니 정말 다행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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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순 선생님 께서 반에서 학부모와 함께한 모둠일기를 읽어 보았답니다. 저도 현장에서 아이들을 대하면서 학부모와 만날 기회를 얻게 되곤 하는데요 그 만남이 유쾌하지만은 않았답니다. 학부모의 입장에서 아이를 향한 기대치와 교사의 입자에서 학부모의 요구를 중재하고 교사로서 입장에서 조율해 나간다는것이 참으로 쉽지 않았답니다.
[엄마 아빠랑 함께 쓴 일기]는 치악초등하교 2학년 1반 아이와 부모의 글을 주순영 선생님이 엮어서 출간된 책이랍니다. 별기대감없이 읽으면서 학부모들이 부담스러워 하지 않을까 싶엇는데. 마치 두레공동체처럼 모둠일기가 진행되는 동안 서서히 학부모의 입장을 헤아리고 아이들도 친구들이 고민, 부모로써의 마음을 함께 읽으며 보듬고 다독여가는 따뜻한 느낌이 너무 좋았답니다. 처음에는 읽기를 손 놓은 부모의 입장에서 읽기를 쓰면 마음을 열어 간다는것이 부담스웠을 텐데도 일기를 쓰면서 아이의 입장을 이해하고 가정 가정마다의 소망을 받아 드려 줄 수 있다는것이 큰 기쁨으로 다시 되돌아 오는 따스한 느낌을 충분을 느낄 수 있었답니다. 그리고 마침내 모듬일기를 마지막으로 쓰는 날 아쉬우면서 섭섭한 날이라고 표현하고 있어요 저도 기회가 되면 모둠일기를 통해서 아이들을 부모의 마음으로 품고, 학부모와의 소통을 기분좋은 마음으로 대하고 싶어요 내자식을 대하듯이 그런 마음이라면 학부모의 마음도 얻을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가정마다 사연이 다양하고, 그래서 학부모와 함께 쓰는 일기를 통해서 그가정의 세세한 부분까지 품을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또 학부모의 한사람으로 진솔하게 내아이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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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책으로 만들었으면 일기를 쓴 사람들끼리 보면되지 왜 출판까지 한걸까하는 생각도 했는데 그냥 아이가 쓴 내용을 읽어보고 싸인을 해주면 되는 건데 학기초에 선생님께서 꼭! 빠뜨리지 말고 싸인을 해달라고 하시더라구요. 사소한 거지만 싸인을 해가지고 오고, 안오고가 아이들 아침기분을 좌우한다네요. 그렇게 작은것도 그런데 하물며 이런 모둠 일기를 쓸때 아이들이 선생님께 보여드릴때 얼마나 설레었을까 생각하니 절로 웃음이 나네요. 그날 엄마 아빠가 일기를 써주신 학생은 자기 일기를 먼저 선생님께 보여드리기 위해 애쓰기도 했겠지요. 서로에대해 알아가는 모습이 참 정겹게 느껴지기도 했네요.
다함께 노력해서 이렇게 한권으로 만든 본인들의 뿌듯함은 얼마나 클까 생각하면 대단한 일입니다. 이 일기를 완성한 학생들과 가족들은 적어도 이 일기를 썼던 그 기간을 평생 잊지 못할거란 생각이 드네요. 누군가에게는 인생의 전환점이 될 수도 있을 것이구요.
아이가 하는 일이 많아 기회만 보고 있네요. 얼른 시작하고 싶긴한데 좀 더 적응하고 나면 기회가 오겠지요. 그때가 되면 다시 꺼내서 한번 더 읽어보며 아들의 생각도 미루어 짐작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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