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은행나무 밑에 한 아이가 있었습니다. 그 아이는 다른 아이들과 다르게 보였습니다. 머리가 컸기 때문이겠지요.. 하지만 동이는 그 아이를 따뜻하게 보살펴 주었습니다. 하지만 그 아이에게는 너무나도 병들이 많았습니다. 마지막에는 그 아이는 죽게 됩니다. 저 이 책을 읽고 쉴 새 없이 흐르는 눈물을 멈출 수가 없었습니다. 내가 이제까지 책을 읽으면서 가장 많이 눈물을 흘리면서 읽은 책이 있다면 바로 이 책일 것입니다. 특히 동이가 솔이를 키워달라며 부모님께 눈물을 흘리면서 애원하는 그 장면... 머릿속에 아직도 생생하게 남아 있습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결말이 행복하게 끝났으면 더 좋았을텐데... 슬프게 끝나서 조금 아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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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참 따스하다. 동희가 솔이와 처음 만나게 되는 장면부터.....솔이가 날개를 펴게 되는 마지막까지도.....
귀여운 삽화도 그렇지만, 실제 남매도 아닌 동희와 솔이의 너무나 사이좋은 모습이, 동희 부모님의 넓은 마음이, 너무나 따뜻하게 느껴지는 책이다.
솔이는 심장병을 앓고 있다. 워낙 선천적으로 약해서 항상 아픔을 지니고 살아가는, 그러나 맑은 아이다. 동희는 그런 솔이와 만나고 솔이를 너무나 좋아하게 된다. 남으로 여기지 않고, 마치 자기 동생인양 잘 대해주는 동희의 그런 모습은, 아마 선천적이지 싶다. 남의 아이를,그것도 병까지 앓고 있는 그런 애를 받아들이기란 참 쉽지 않은 일인텐데도 동희의 아빠, 엄마는 기꺼이 그런 행동을 한다. 이런 동희 부모님의 모습은, 마을의 부잣집 사모님이나 할아버지의 모습과 대비되어 더욱 빛난다. 넉넉치 못한 형편에서도 넉넉한 마음을 가지고 사는 동희 가족...요즘 이런 이들은 드물기에 더욱 따스히 느껴졌던 것 같다. 마지막 장면이 너무나 가슴에 남아 아련했던 책이다. [인상깊은구절] "동희야. 사람은 누구나 죽는 거란다. 아빠도 어렸을 때 동생을 잃었어." "?" "그 아이 이름은 정미였는데, 유난히 나를 따랐지. 정미가 죽었을 땐 이 세상도 끝나야 할 것 같았단다. 그 후 아빠는, 사람은 누구나 죽는다는 생각을 언제나 하면서 살아왔단다. 아빠가 남들보다 조금 더 여유를 가지고 살 수 있었던 것도 그 때문이야." |
| 나는 이책을 읽고 너무 감동받았다. 그리고 내가 읽은책 중에서 가장 인상깊고 재미있게 읽은책인것같다. 동이와 솔이는 남매도 아니고...그런데....어쩜 왠만한 남매보다도 더욱더 아끼고 사랑하고 보살펴주고... 너무 부럽다.나도 언니가 그래 좋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그래도 내가 제일로 감동받은 장면은 솔이가 러시아로 이민을 가야 했을 때 아픈동생을 위해 자기가 대신 가겠다며 엄마 아빠에게 때쓰는 장면이다. 친 남매도 쉽게 그럴순 없을테데 말이다.그리고솔이가 너무불쌍하다. 아직 어린데....병에 걸려 서...내색도 안하고... 일찍죽은 솔이의 엄마,동이는 부모님께 솔이를 같이 살게 해달라고 할때도 동이가 솔이를 얼마나 아끼는지 찾아볼수 있다. |
| 행복은 돈에 비례하지 않는다. 이 말이 떠오르게 된다. 현수네 집은 부자집인데도 결코 행복하지가 않는다. 현수를 그렇게 대하는 것 또한 불행인거니까. 그러는 그들도 편하진 않을 것이다. 동희네 집은 넉넉하지 않아도 행복한 것 같다. 마음이 풍요로우니까. 인간답게 사는 것이 무엇인지 아니까 말이다. 동희도 정말 대단하다. 나라면 그럴 용기가 나지 않았을 것이다. 아니 솔이와 친해지는 것도 불가능이었을 것이다. 솔이의 친구가 되어주고. 누나가 되어주고. 늘 같이 있어주고. 함께해주며 보살펴주었다. 동희네 가족은 정말 인간답게 사는 것 같다. 솔이를 조금도 차별하지 않고, 친아들처럼 대해주었다. 그리고 현수도 같이 보살펴주었다. 고정관념이 강한 요즘에 그런 사람들이 있다면 세상은 한결 살기 좋아질 것이다. 솔직히 그런이들은 많이 외면당하며 살지 않았는가. 그들을 반겨줄 사람들이 있다는 것만으로 세상 사는게 삭박하지만은 않을 것이다. 그렇게 고정관념이 없고 인간답게 살 줄 아는 사람들이 부럽다. 인간이 인간을 대할 때는 사랑어린 눈으로 바라봐주는게 가장 중요한 것 같다. 그렇지 않고 부정적인 면만 찾고서 고정관념에 박히게 되면 서로에게도 상처일테니까. 행복은 결코 물질적인 것에서만 오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이 책을 통해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다. |
| '햇볕 따뜻한 집'은 책제목 그대로 아주 따뜻한 책이다. 책표지도 노란색으로 물든 나무밑에서 노는 아이들이다. 표지부터 이 책의 따뜻함을 나타내고 있다는 생각을 했다. 동희는 은행나무 밑에서 우연히 솔이라는 아이를 만나게 된다. 솔이네 집은 매우 어려워 학교도 못 들어가고 가족이라고는 병든 엄마뿐이었다. 동희는 솔이와 지내면서 주위의 도움의 손길에 눈이 돌려지고 동희네 가족은 솔이네와 지내면서 점점 따뜻해져만 간다. 그러던 어느날 솔이 엄마가 죽고 고심끝에 솔이가 동희의 동생이 된다. 하지만 심장이 안좋은 솔이는 결국 죽고 만다. 이 책을 읽으면서 미소와 눈물이 자주 생기며 나혼자 '생쇼'를 벌였다. 작가는 이 책을 통하여 우리나라 사람들의 장애우에 대한 편견과 시선을 비판하고 은연중에 우리나라와 외국의 의식차이를 비교하기도 했다. 동희는 솔이와 어울려다님으로 인해서 친구들과 잘 어울리지 못하고 오히려 놀림당하는 솔이를 감쌌다. 나도 과연 동희처럼 그럴수 있을지 생각을 해봤다. 창피해서 솔이를 버리고 가거나 오히려 같이 놀렸을지도 모른다. 용기가 필요하다. 그래서 이 책은 보는 사람들을 한없이 작게 만든 책일 것 같다. 주위의 도움이 필요한 이에게 도움을 주고 손을 내밀어 준다는 것..쉬운일인것 같지만 대단한 용기가 필요한 그런 일을 하고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동희처럼 말이다... |
| 주위를 한번 돌아보세요. 당신의 주위에는 당신과 다른 모습을 한사람이 없나요? 혹시나 있다면 당신과는 조금 다른 모습을 하고 있더라고 이상한 눈으로 바라 보지 마세요. 그 사람도 당신과 똑같은 한사람일 뿐입니다. 이 책을 읽으면 위와 같은 생각을 하게 된다. 한 아이의 장애를 서로 보살펴주고 감싸주는 그런 행동이 지금 우리에게는 필요한것같다. 너무 무관심한 생활속에 살아가는 우리가 이 책을 읽으면 메마른 정서가 다시 살아날것이나 믿는다. 나는 이책은 3번정도 읽고 고등학교에 들어와서 학교에 기부를 했다. 책은 나누어야 하니까. |
| 이 '햇볕 따뜻한 집'이라는 책은 학교에서 여름방학 권장도서로써 읽어보라고 해서 읽게 되었다. 그전에도 친구의 추천이 있었는데~ 참 감동적이고 따뜻한 이야기이다. 선천성 장애가 있는 어린이 솔희가 주인공으로 나오는데, 우리가 장애인에게 가지고 있었던 선입견들이나 안좋은 생각들을 지우게 만들어주고 여태껏 우리들이 그러했던 것들을 반성하게 해주는 아름다운 이야기이다. 책은 어린이 동화로 해서 나왔는데, 왜 학교에서 중학교 추천도서로도 나왔는지 이해가 간다. 또한 어른들이 읽어보면 참 좋을 듯싶다. 우리반에도 장애인이 있는데....다시 한번 생각하게 해준다.그리고 무척 슬프다ㅠ_ㅠ |
| 제목에 이끌려 보게 되었다. 햇볕 따뜻한 집이라... 당연히 감동적인 이야기일거라는 생각이 들어서 읽기 시작했다. 동희와 솔이 그리고 동희네 식구들... 그들의 따뜻한 이야기가 이책에 담겨 있다. 솔이를 향한 동희네 가족의 따뜻한 가족애는 정말 읽는 나로하여금 가슴이 떨릴정도의 감동을 주었다. 처음에 단순히 아이들이 읽는 책이라 가벼운 마음으로 읽었는데 다 읽고 나서는 가슴이 따뜻해지며 어른이 읽어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바쁜 현대사회에서 어른 뿐만 아니라 아이들도 자신만 돌아보는 경향이 보이는데 이책을 읽으면서 다른 사람을 생각해보고 함께 사는것을 느껴보는 것도 좋을 듯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