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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총점 종이책
어떤 선물이 좋을까? '달토끼의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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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좀 무뎌졌는데, 왕년에 한 센스 할 때는 선물을 자주 했다. 작은 선물도 하고 큰 선물도 하고 말로 하기도 하고, 선물을 받고는 깡총깡총 뛰거나 반응이 무지하게 뜨거웠다. 그런데 어느덧 그렇게 챙기는 내 자신에 질려서 차츰 뜸하게 챙기게 되고 지금은 완전히 무뎌져서 누가 ‘뭐가 필요해’ 라고 말해도 못 알아듣는 경우도 생긴다. 선물을 받고선 이젠 나이 때문인지 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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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좀 무뎌졌는데, 왕년에 한 센스 할 때는 선물을 자주 했다. 작은 선물도 하고 큰 선물도 하고 말로 하기도 하고, 선물을 받고는 깡총깡총 뛰거나 반응이 무지하게 뜨거웠다. 그런데 어느덧 그렇게 챙기는 내 자신에 질려서 차츰 뜸하게 챙기게 되고 지금은 완전히 무뎌져서 누가 뭐가 필요해라고 말해도 못 알아듣는 경우도 생긴다. 선물을 받고선 이젠 나이 때문인지 체면 때문인지 깡총거리진 못하고 그저 좋아서 배시시 웃는다. 이 책을 읽고 다시 나의 한 센스가 돌아오길 바란다..

 

석판화로 만든 안녕, 달토끼야를 읽고 바로 이 책을 읽었다. 길벗어린이 서평도서인데 내가 칭찬하지 않아도 누가 봐도 칭찬이 절로 나오는 책이다. (리뷰: 반갑고 고마워 ‘안녕, 달토끼야’)
달토끼와 함께 떡방아를 찧어 떡을 만들어 떡 잔치를 벌인 친구들. 그 책의 마지막에 달토끼가 남은 떡을 싸서 친구에게 주려고 한다.

 

 

이 책은 그 연장으로 달토끼는 쥐에게 떡을 선물로 준다. (아 달토끼가 쥐와 눈높이를 맞추려고 무릎을 구부렸네. 음.. 왜 저 장면이 찡할까..) 

 

 

떡을 받은 쥐는 맛있게 먹고 '선물은 참 좋은 거구나. 나도 친구에게 선물을 해야지.' 생각하고 가장 소중한 선물을 뱀에게 준다. 뱀도 '나도 친구에게 선물해야지' 하면서 쥐의 선물과 함께 자신의 선물을 챙겨서 곰에게 준다. 곰은 선물을 받고 즐거워하며 '나는 더 많은 선물을 해야지. 친구가 얼마나 좋아할까'라고 생각한다. 곰은 거북이를 찾아가고 거북이는 '누구'를 찾아가서 정말 행복한 선물을 준다.

안녕, 달토끼야에 나온 동물들이 차례로 나오고 다시 떡 잔치가 벌어진다. 정말 다양한 떡에 군침이.. 추룹.. 아 추해.. '안녕, 달토끼야'와 이어서 읽어도 좋고, 시간을 가지고 읽어도 좋다.

 

늘어나는 선물을 보니 시장게임이 생각났다. (시장에 가면 떡볶이가 있고, 시장에 가면 떡볶이도 있고 신발도 있고 하듯이) 선물이 늘어날수록 기쁨도 늘어가고, 선물을 주고 받으면서 선물에 대한 고마움과 더불어 내가 아끼는 것도 친구에게 주는 마음들이 참 따스하다. 아, 우리의 책 선물도 생각난다. 고마운 친구들 ^^



s******a 2012.08.31. 신고 공감 8 댓글 15
리뷰 총점 종이책
달토끼의 선물 -선물하는 즐거움을 느껴보세요
"달토끼의 선물 -선물하는 즐거움을 느껴보세요" 내용보기
아이들이나 어른들 누구나 선물 받는 것에 기뻐하지 않을 사람은 없다. 누군가에게 선물을 받는 것도 좋지만..직접 소중한 사람을 생각하며 그에 어울리는 선물은 뭐가 좋을까? 하루 종일 생각하며 고르고 골른 정성이 듬뿍 담긴  선물을 준비해본 경험이 있다면.. 이 책이 더 공감이 갈 듯 하다. 선물은 받는 것보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선물을  준비하면서 느끼는 기쁨이 더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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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나 어른들 누구나 선물 받는 것에 기뻐하지 않을 사람은 없다.

누군가에게 선물을 받는 것도 좋지만..직접 소중한 사람을 생각하며 그에 어울리는 선물은 뭐가 좋을까?

하루 종일 생각하며 고르고 골른 정성이 듬뿍 담긴  선물을 준비해본 경험이 있다면..

이 책이 더 공감이 갈 듯 하다.

선물은 받는 것보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선물을  준비하면서 느끼는 기쁨이 더 크다는 것을 알고 있을 것이다.

 

 

 

달토끼가 쥐에게 준 선물은 과연 무얼까?

선물을 받은 쥐는 선물은 참 좋은 거라는걸 느낀다.

쥐가 뱀에게.

뱀은 곰에게.

곰은 거북에게

거북이는  또 달토끼에게...

 

 

밤하늘의 달 처럼 포근한 그림이인상적인 그림책

그림처럼 각자 자신이 가지고 있는 소중한 선물이 기꺼이 다른 친구에게 선물한 친구들..

달토끼, 쥐, 뱀, 거북, 곰과 훈이와 한자리에 모여 선물잔치를 여는데...

선물은 받는 것보다 자신의 소중한 것 까지 내어줄 수 있는 마음 가짐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k*****7 2012.11.0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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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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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토끼의 선물이라는 그림책을 보며 주변에 좋은 선물들을 작게나마 하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떡을 선물로 받으며 친구에게 소중한 나팔을 주는 쥐와 뱀, 곰, 거북이 또다시 토끼에게 선물을 하는 모습을 보면서 좋은 영향을 남에게 주는 듯 하지만 그 배로 자신에게도 좋은 영향이 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주변 사람들을 생각하며 연락도 하고 작은 선물도 하는 것이 사는 데에 얼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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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토끼의 선물이라는 그림책을 보며 주변에 좋은 선물들을 작게나마 하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떡을 선물로 받으며 친구에게 소중한 나팔을 주는 쥐와 뱀, 곰, 거북이 또다시 토끼에게 선물을 하는 모습을 보면서 좋은 영향을 남에게 주는 듯 하지만 그 배로 자신에게도 좋은 영향이 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주변 사람들을 생각하며 연락도 하고 작은 선물도 하는 것이 사는 데에 얼마나 큰 위로와 행복을 가져다 주는지 느낄 수 있다. 선물 잔치를 베풀고 기뻐하는 마음을 주는 그림책을 보면서 요즈음 얼마나 바쁘게 살면서 주변 사람들을 보지 못하고 나만을 생각하며 살았나 하고 반성하게 되었다. 달토끼의 선물을 보면서 예쁜 마음들을 더욱 펼칠 수 있을 것 같은 마음이 든다. 이 책은 유아 뿐 아니라 초등학생 저학년에게도 잘 맞는 책인 것 같다. 여유롭게 책을 읽으며 주변 친구들에게 줄 편지나 선물을 준비해보는 것도 참 좋을 것 같다.

YES마니아 : 로얄 m******e 2012.09.0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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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토끼의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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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예쁘고 귀엽고 따뜻한 동화책을 받게 되서 기분이 정말 좋아요. 아이들에게 교실에서 그림책을 읽어주는데 이 책은 읽어보고 꼭 같이 얘기하고 싶네요. 무언가 나누면 더욱 기쁨도 커진다는 것을 선물에 빗대어서 이야기하네요.   결국 따듯한 선물과 관심이 모여 모두 함게 가까워진다는 이야기의 흐름이 요즘 감정도 메마르고 친구보다는 나만 생각하는 아이들 학교폭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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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예쁘고 귀엽고 따뜻한 동화책을 받게 되서 기분이 정말 좋아요.

아이들에게 교실에서 그림책을 읽어주는데 이 책은 읽어보고 꼭 같이 얘기하고 싶네요.

무언가 나누면 더욱 기쁨도 커진다는 것을 선물에 빗대어서 이야기하네요.

 

결국 따듯한 선물과 관심이 모여 모두 함게 가까워진다는 이야기의 흐름이

요즘 감정도 메마르고 친구보다는 나만 생각하는 아이들

학교폭력이 많아진다는 요즘 꼭 선물이 아니어도 친구들에게 칭찬 한마디만 하여도 더욱 마음이 커지고 행복해진다는 것을 알게 해주는 짧지만 여운이 많은 그림책입니다.

m***2 2012.09.0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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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벗어린이] 달토끼의 선물 - 소중한 것을 나누면 더 행복해져요
"[길벗어린이] 달토끼의 선물 - 소중한 것을 나누면 더 행복해져요" 내용보기
길벗어린이에서 나온 달토끼의 선물 이랍니다. 파스텔톤의 잔잔한 색감이 눈을 사로 잡는 것 같아요.     콩콩꼬마그림책 시리즈 중의 11번째 책이랍니다. 콩콩 꼬마그림책은 말놀이에 푹 빠지고 역활놀이를 즐기기 시작하는  만 2~4세 유아를 위한 그림책 시리즈 입니다. 콩콩 꼬마 그림책 시리즈의 제목들을 보고 있으니 아이들과 재미나게 읽은 책들이 떠오르는 것 같아
"[길벗어린이] 달토끼의 선물 - 소중한 것을 나누면 더 행복해져요" 내용보기

길벗어린이에서 나온 달토끼의 선물 이랍니다.

파스텔톤의 잔잔한 색감이 눈을 사로 잡는 것 같아요.

 

 

콩콩꼬마그림책 시리즈 중의 11번째 책이랍니다.

콩콩 꼬마그림책은 말놀이에 푹 빠지고 역활놀이를 즐기기 시작하는

 만 2~4세 유아를 위한 그림책 시리즈 입니다.

콩콩 꼬마 그림책 시리즈의 제목들을 보고 있으니 아이들과 재미나게 읽은 책들이 떠오르는 것 같아요.

한번 쭈욱~ 1버번 부터 읽어 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여자 아이들이라면 특히나 좋아하는 토끼 시리즈 입니다.

일단 토끼가 나오면 친근하고 귀엽고 좋아하더라구요.

옛날에 우리가 어릴적에는 달에서 토끼가 떡방아를 찧고 있다고 상상을 많이 한 것 같아요.

요즘 아이들도 그런 상상의 나래를 펼쳐 주었으면 하는 바램에

달나라에 살고 있다는 토끼 이야기 같이 읽어 볼까?라고

서두를 꺼내면서 아이와 함께 읽어 보는 것도 좋겠어요.

 

물론 엄마 달나라에 아무것도 안 살잖아? 하고 말하는 아이라면 엄마의 어릴적 상상 이야기를 미리 해 주면서 같이 읽어 보아도 좋겠지요?

달토끼에게 떡을 선물 받은 쥐는 선물의 기쁨을 누리기 위해서

 친구에게 가장 소중한 것을 선물 하게 되고~

달토끼 -> 쥐 -> 뱀 -> 곰 -> 거북 -> 달토끼에게 서로에게 받은 선물과 함께

 소중한 것들을 선물 하게 된답니다.

행복해진 달토끼는 친구들과 함께 선물 잔치를 한답니다.

모두 모두 모여서~

신나게 놀고 헤어질때 훈이에게 모든 선물을 준답니다.

많은 선물을 어떻게 땅으로 가져 갈까요?

책속에 이렇게 보여 준답니다.

이렇게 달과 땅이 닿았답니다.

 

 

 

a******m 2012.08.3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선물을 나누면 기쁨은 점점 커져요.
"선물을 나누면 기쁨은 점점 커져요." 내용보기
콩콩꼬마그림책11   《달토끼의 선물》 은 어떤 내용일까... 이번 책은 마음이 따뜻해지는 선물이야기예요. 선물~ 하면 우리 아이들 무진장 받고 싶어하잖아요. 그것도 날마다 매일 항상이요. 그리고 요즘 아이들은 대부분 그리하고 있고요. 그래서인지 선물이라는 의미와 가치가 많이 없어져버린 것같아요.   하지만 이 책에서의 선물이야기는 다르네요. 선물은 참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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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콩꼬마그림책11

 

《달토끼의 선물》 은 어떤 내용일까...

이번 책은 마음이 따뜻해지는 선물이야기예요.

선물~ 하면 우리 아이들 무진장 받고 싶어하잖아요.

그것도 날마다 매일 항상이요. 그리고 요즘 아이들은 대부분 그리하고 있고요.

그래서인지 선물이라는 의미와 가치가 많이 없어져버린 것같아요.

 

하지만 이 책에서의 선물이야기는 다르네요.

선물은 참 좋은 거고, 가장 소중한 것을 선물하고, 친구를 기쁘게 해주고 싶고, 가장 아끼는 것을 주고 싶고...

그래서 기쁨은 점점 커지고...

책의 전체 내용이예요.

 

                                                       

달이예요. 달 속에 뭔가가 있어요.

 

오호~ 달토끼가 방아 찧어서 만든 소중한 떡을 쥐에게 선물해요.

쥐는 달토끼가 선물한 떡을 맛있게 먹고

'선물은 참 좋은 거구나. 나도 친구에게 선물을 해야지.'라고 생각해요.

 

쥐는 자기가 가진 것 중에서 가장 소중한 나팔을 뱀에게 선물하고

뱀은 쥐에게서 받은 나팔과 가장 예쁜 꽃을 화분에 심어 곰에게 선물하고

곰은 뱀에게서 받은 나팔과 꽃과 자기에게 가장 소중한 북을 거북이에게 선물해요.

각자 선물받은 것과 자기에게 가장 소중한 것을 친구에게 선물하면서

친구가 기뻐하고 얼마나 좋아할 지를 생각해요.

 

선물을 받은 거북이는 은하수에서 꽃화분을 안고 북위에 앉아서 나팔을 불며 기뻐해요.

거북이도 친구를 기쁘게 해 주고 싶어서

곰에게서 받은 선물을 몽땅 가지고 친구에게 갔어요.

 

거북이는 달토끼에게 북과 꽃과 나팔을 내밀면서

한 가지 더 볼에 '쪽'하고 뽀뽀 선물도 해요.

달토끼는 아주 행복했고 "친구들과 다 같이 선물 잔치를 하자."고 해요.

 

소식을 듣고 쥐와 뱀과 곰 그리고 훈이도 땅에서 올라와 친구들과 함께 했어요.

잔치에 떡이 빠지면 안돼죠.

떡을 앞에 놓고 선물들을 모두 모아놓고 친구들 모두 한바탕 선물잔치를 해요.

나팔소리가 들리고, 꽃향기가 진동하고, 북소리가 둥둥 울려퍼지는 듯해요.

 

신나게 놀고 나서 헤어질 시간이 되었고 집에갈 시간이 되었어요.

달토끼가 훈이 볼에 '쪽'하고 뽀뽀를 하며 나팔과 꽃과 북과 방아 모두를 선물해요.

훈이는 깜짝 놀라며 좋아했어요. 그런데 집에 가져갈 일이 걱정이었어요.

 

ㅎㅎ 달토끼가 걱정을 해결해 주네요. 달과 땅이 만났어요.

 

친구들을 초대한 훈이

훈이네 집에서 또다시 잔치가 벌어졌어요.

훈이 엄마가 맛있는 떡을 잔뜩 차려 주었고

달토끼랑 쥐랑 뱀이랑 곰이랑 거북이는 며칠 동안 땅에서 놀다 가기로 했대요.

 

                                                       

어떤가요? 《달토끼의 선물》이야기...

선물은 친구들과 함께 나누면 기쁨이 커진다는 것

선물은 받는 것보다 주는 기쁨이 더 크다는 것

선물 받은 친구가 기뻐하는 모습을 보며 행복해지는 것...

이런 느낌들과 함께 선물의 의미와 가치를 다시금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네요.

 

선물하면 아이들이 생각하는 눈에 보이는 것들만을 생각하게 되는데

선물은 마음이 들어가고 정성이 들어간 선물이 진짜 선물이고 최고의 선물이지요.

 

[간단 독후 활동]

 

책을 읽고 명기는 무슨 선물 받고 싶어? 했더니
닌자고 선물 받고 싶다네요.
달토끼에게 달아저씨에게 '닌자고 선물 받게 해달라'는 소원을 빌겠다고 하네요.ㅎㅎ

 

어떤 동물 친구가 생각나느냐고 물으니

꽃화분을 준 뱀이래요.

동물 친구들이 서로에게 준 선물들을 생각하며 써보았어요.

 

 

p*****g 2012.08.2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달토끼의 선물 」- 나팔과 꽃과 북도 춤추는 것 같았지
"「달토끼의 선물 」- 나팔과 꽃과 북도 춤추는 것 같았지" 내용보기
태풍이 불어 오는 날입니다. 바람은 차갑게 불어 오고 옷깃을 저절로 여미게 되고 하늘을 이렇게 자주 오래 쳐다본 게 참 오랫만의 일입니다. 하늘이라는 것은 그렇게 우리와 가깝고 뗄 수 없는깊은 연결고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달토끼의 선물은 여럿이 함께 어울려 노니는 아름다운 정경을 잘 포착한 작품입니다. 유아부터 어린이까지 호기심과 상상의 세계에 빠질 수 있을 만큼 참으
"「달토끼의 선물 」- 나팔과 꽃과 북도 춤추는 것 같았지" 내용보기

태풍이 불어 오는 날입니다. 바람은 차갑게 불어 오고 옷깃을 저절로 여미게 되고 하늘을 이렇게

자주 오래 쳐다본 게 참 오랫만의 일입니다. 하늘이라는 것은 그렇게 우리와 가깝고 뗄 수 없는
깊은 연결고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달토끼의 선물은 여럿이 함께 어울려 노니는 아름다운 정경을

잘 포착한 작품입니다. 유아부터 어린이까지 호기심과 상상의 세계에 빠질 수 있을 만큼 참으로

아름답고 뛰어난 작품입니다. 이 책에는 과연 어떤 일들이 벌어질까요? 아이는 호기심에 심장이

두근거리는지 다시 읽어 달라고 합니다. 어린 조카들도 이 책을 서로 읽고 싶어서 쳐다 봅니다.

책 표지가 빼어나게 아름답고 정감에 넘칩니다. 흡사 추석을 앞 두고 이 친구들이 저희 가족을

보러 찾아올 것 같습니다. 달이 훈이 볼에 뽀뽀할 때 서로가 많이 아끼고 좋아한다는 느낌을

아이 스스로가 가질 수 있습니다. 낯선 타인이 아니라 친근한 동물들과 함께 하면서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은 상황들 속에서 동화되어 가는 그런 아름다운 모습들이 이 책에는 담겨 있습니다.

 

 

자기가 가진 것 중에서 가장 소중한 것이 무엇일까요. 돈일까요? 값비싼 장난감일까요? 아주

맛있는 음식이나 과자일까요? 저마다 자신이 가진 <소중한 것>은 각자 다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림책에는 이런 이야기가 나옵니다. "쥐는 자기가 가진 것 중에서 가장 소중한 걸 선물하고

싶었어." 누군가에게 주는 선물에 자신의 마음이 담기는 그런 기쁨을 쥐는 알고 있습니다.

뜻밖의 선물에 기뻐하는 친구들 모습을 보는 것 역시 쥐에게는 크나큰 기쁨입니다. 하나의

기쁜 행동이 다른 친구들에게도 점점 번져 갑니다. 아름다운 결실을 맺어 나가는 과정이 참

간결하지만 따뜻하게 묘사되어 있습니다. 쥐가 부는 나팔 속에서 별들이 쏟아지는 하늘의

별똥별들이 무수히 많은 소리로 묘사되는 듯 여겨지는 장면이기도 합니다. 아이는 이 장면

에서 왜 별들이 나오는지 연신 묻습니다. 이러한 선물들은 쥐에게서 뱀으로 그리고 곰에게

다시 거북이에게 이어집니다. 여기서 가장 기억에 남은 글이 있었습니다. 그림책이라 모두를

싣기는 아깝고 어려운 일이지만 제가 이 책을 읽게 될 어린이 친구들에게 살짝 힌트를 드릴

게요. 선물들이 스스로 흥에 겨워 하모니를 이루는 그런 장면이 그 다음에 펼쳐지거든요.

 

 

 

어른이 되어서도 아이처럼 웃고 신날 때가 있습니다. 그건 순수함에 맞딱뜨릴 때 그랬던

것 같습니다. 어른들은 상상할 수조차 없는 기발한 생각들을 아이들은 하는 것 같아요.

친구들은 이 모든 선물들을 모아서 달토끼에게 가져 갑니다. 달토끼가 이 선물들을 받은

후에 모두 같이 만나는 장면은 영화의 한 씬처럼 뭉클한 모습입니다. 기다림에 대한 이야기,

약속에 대한 이야기들, 함께 하는 즐거움에 대한 이야기가 이 그림책엔 있습니다. 잠시도

가만 있지 못 하는 아이들에게 나무랄 것이 아니라 이런 재미있는 그림동화책을 함께

읽으면서 같이 연결고리를 만들어 가는 것도 부모가 아이에게 해 줄 수 있는 <소중한 선물>

이 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여기에 모인 많은 친구들은 서로의 모습도 성격도 저마다 다르고

사는 곳도 생각도 다를 것입니다. 그들이 서로를 재단하지 않고 한 곳에 모여서 잔치를

여는 장면이 이 책의 백미라고 여겨집니다. 오랫동안 함께 할 수 있는 친구들, 소중한 것을

기꺼이 줄 수 있는 관계는 아름답습니다. 아이의 순수함, 달토끼의 특별한 제안과 동물

친구들의 선물들이 한 데 모여 한바탕 흥겨운 잔치가 벌어집니다. 이 특별한 선물 받고

싶으신가요? 이 책을 읽으시면서 달토끼의 진짜 선물이 무엇인지 같이 만나 보세요.

큰 판형의 그림들이 시원시원해 자꾸 읽고 싶어지고 그 속에 있는 이야기들은 놀랍답니다.

 

 

k******r 2012.08.28. 신고 공감 0 댓글 4
리뷰 총점 종이책
달토끼의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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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그림책이지만 초등학생아이들에게 선물의 의미를 알려주는 책이랍니다. 큰 아이들도 재밌게 읽을 수 있어서 좋은 책입니다.   쥐는 달토끼가 선물한 떡을 맛있게 먹었어. '선물은 참 좋은 거구나. 나도 친구에게 선물을 해야지.' 쥐는 자기가 가진 것 중에서 가장 소중한 걸 선물하고 싶었어. -처음부분   토끼가 쥐에게 쥐는 뱀에게 그리고 뱀은 곰에게 곰은 거북이에게...
"달토끼의 선물" 내용보기

꼬마 그림책이지만 초등학생아이들에게 선물의 의미를 알려주는 책이랍니다.

큰 아이들도 재밌게 읽을 수 있어서 좋은 책입니다.

 

쥐는 달토끼가 선물한 떡을 맛있게 먹었어.

'선물은 참 좋은 거구나. 나도 친구에게 선물을 해야지.'

쥐는 자기가 가진 것 중에서 가장 소중한 걸 선물하고 싶었어.

-처음부분

 

토끼가 쥐에게 쥐는 뱀에게 그리고 뱀은 곰에게 곰은 거북이에게......

선물은 점점 불어나고 기쁨은 점점 커져요.

 

아이들은 선물 받는 것을 좋아합니다.

하지만 자기것을 나눠주는 것에 인색한 아이들이 많죠.

욕심이 많은 아이들도 많답니다.

그런 아이들에게 이 책을 읽게하고 선물에 대한 이야기를

함께 한다면 아이들도 주는 즐거움과 기쁨을 느끼지 않을까

합니다.

 

친구에게 선물을 하면서 친구가 기뻐하는 모습을 보게 하는

것이 진정한 교육이지 싶답니다.

주는 기쁨도 받는 기쁨보다 크다는 것을 보여주는 그림책이라

좋았답니다.

아이들이 욕심부리지 않고 친구와 나누며 기뻐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읽어서인지 참 좋은 책이었답니다.

 

유치원에서 아이들에게 꼭 읽어주었으면 하는 책이랍니다.

물론 초등학생 아이들도 읽으면 좋은 책이랍니다.

k*****1 2012.08.2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내가 아닌 남을 위한 배려, 선물
"내가 아닌 남을 위한 배려, 선물" 내용보기
아이들이 다른 사람을 기쁘게 하기 위해 행동하는 기회가 얼마나 될까? 요즘 아이들은 자기 자신의 생활을 따라가기도 힘들어서 남을 생각하고 남을 위해 무엇인가를 준비하는 소중함을 알지 못하는 것 같다.   그래서 우리 6-8반에서는 현재 마니또 행사가 진행 중이다. 인성교육 차원에서 다른 사람을 존중하고 배려하자는 의미로 아이들과 의견을 모아 마니또를 하기로 했다.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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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다른 사람을 기쁘게 하기 위해 행동하는 기회가 얼마나 될까? 요즘 아이들은 자기 자신의 생활을 따라가기도 힘들어서 남을 생각하고 남을 위해 무엇인가를 준비하는 소중함을 알지 못하는 것 같다.

 

그래서 우리 6-8반에서는 현재 마니또 행사가 진행 중이다. 인성교육 차원에서 다른 사람을 존중하고 배려하자는 의미로 아이들과 의견을 모아 마니또를 하기로 했다. 마니또가 된 친구를 위해 칭찬 스티커를 만들고 몰래 선물을 챙겨주거나 도움을 주기도 한다. 마니또의 기분을 좋게 하기 위해 고민하고 몰래 선행을 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에서 아이들이 조금은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마음이 생겼으면 좋겠다.

 

선물은 이렇게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의 마음을 기쁘게 하기 위한 소중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내가 기대하지도 않은 선물을 받아 기뻐했던 마음을 내가 또 다른 사람에게 전달하고 전달하면서 우리 공동체 모두가 행복을 느끼게 된다면 학교 폭력이나 왕따가 없어지지 않을까 생각한다.

 

 

이런 의미에서 '달토끼의 선물'이라는 책은 우리 모두가 행복해질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인 것 같다. 달토끼가 쥐에게 준 선물이 뱀, , 거북이에게 전달되고 그것이 달토끼에게 다시 돌아오는 것을 보며 선물은 남을 기쁘게 하는 동시에 나에게도 기쁨과 행복을 준다는 의미를 알려준다.

 

각각의 동물들이 내가 받은 기쁨의 선물보다 더 많은 것을 준비하는 모습을 보며 "00가 얼마나 기뻤을까? 이것을 받는 친구의 표정을 상상하고 더 기쁨을 주기 위해 어떻게 하지?" 고민하면서 친구에 대한 배려와 우정, 사랑이 커졌을 거라 생각한다.

 

비록 이 책에서는 선물을 물건으로 표현을 했지만 우리 반 아이들과 읽으면서 굳이 마니또를 위해 비싸거나 돈을 들인 선물이 아닌 마니또의 기쁨을 위해 해 줄 수 있는 행동, 칭찬 한 마디를 생각해 보게 했다. 돈이 아니더라도 나의 정성과 작은 관심으로도 다른 사람을 기쁘게 할 수 있다는 팁을 줬을 뿐인데 아이들은 포스트잇에 짝지의 좋은 점을 적어 전달하고 또 그 동안 친했지만 마음의 소리를 전하지 못한 친구들에게 쪽지를 보냈다. 서로 주고받는 표정이 달토끼에 나오는 거북이, , , , 달토끼, 훈이의 표정과 똑같았다.

 

유아들이 읽을 만한 그림책이지만 수업 시간 10분만 투자하여 6학년 아이들에게도 읽어주니 아이들이 집중도 잘 하고 다른 사람의 감정을 존중하는 모습을 끌어낼 수 있는 책이었다.

 

k*****b 2012.09.10.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