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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이 나이를 먹어가는 것에 따라 매년 한 권씩 출간되는 스기하라 사야카시리즈.... 주인공 사야카와 그녀를 아끼는 교사 안자이 기누코 선생님과 기와무라 형사를 비롯해 교코, 아키오를 비롯한 귀여운 등장인물들이 있어 유쾌하고 경쾌한 유머와 재미가 돋보이는 느낌이 든 책이다.
기누코 선생님은 고등학교에 입학한 제자 사야카의 편지를 받게 된다. 고등학교 브라스밴드부 여름 합숙 훈련에 참가중인 사야카의 편지를 기누코 선생님에게는 남다른 의미를 갖고 있다. 작년에 신임 담임교사로 처음 만나 남다른 시간을 함께 한 사야카의 편지였기 때문이다.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던 기누코 선생님 앞에 교코가 나타나 사야카가 죽었다는 날벼락 같은 소식을 전해주자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자 교코와 함께 합숙훈련이 있는 장소로 향한다.
사야카에게 향하는 버스에서 이제 막 교도소에서 출소 했다는 센다 히사오를 만나게 된다. 그를 바라보는 마을 사람들의 날카로운 눈에 기누코와 교코는 의아감을 갖게 된다. 합숙지에 도착한 그들을 기다리고 있는 사야카는 자신의 사고가 누군가에 의해 의도적으로 만들어진 것이라고 털어놓는다. 여기에 낮에 만난 남자의 여동생인 소녀도모코와 만나게 된다.
마을 사람들이 적대시 하는 남매, 의문의 여인의 출현과 그녀를 데려가는 사람들.... 누군가의 보호가 필요했던 사람과 오랫동안 참아 온 욕망에 자신을 주체 못하는 인물... 사야카가 의문스럽게 생각하던 진실은 너무나 엉뚱하게 장소에게 발견나게 된다. 사야카를 비롯한 개성있는 캐릭터들이 우선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이다. 시리즈물로 끊임없이 나올 예정이라 해마다 어떤 이야기가 이어질지 궁금증을 갖게 하기엔 충분하다. 이런 나와는 달리 미성년자가 주인공이라 다소 이야기가 약하다는 느낌을 받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명탐정 코난 만화에 열광했던 나로서는 재밌게 읽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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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세를 맞은 스기하라 사야카 시리즈 두번째
중학생이었던 사야카는 고등학교로 진학하고 안자이 시누코 선생님과도 이별하게 된다. 고등학교로 진학하여 브라스밴드부가 된 사야카와 그친구들은 방학동안 시골로 합숙을 가게된다. 합숙을 간 사야카가 물에 빠져 죽었다는 소식을 들고 찾아온 사야카의 친구 하마다 쿄코와 함께 안자이 시누코 선생은 시골 합숙소로 달려가게 되면서 시작된다.
시리즈의 두번째 이야기인 만큼 전작에 나왔던 친구들과의 관계, 주위 등장인물의 변화등을 주목해보면 재미있고 새롭다. 1편에서 신혼부부이면서 애정행각이 각별했던 오빠부부는 임신을 하여 당분간 사야카 집에 와있는것로 변화되어 있고, 녹색핸드백사건을 같이 해결했던 형사와 담임선생이 안자이가 커플이 되어가는 과정이 중간중간 녹아 있다.
어째든 합숙소로 달려가기전 전화가 와서 사야카가 죽지 않았다는 것을 알게 되고 결국 사야카를 만나러 간 그곳에서 살인사건이 발생한다.
아버지를 죽였다고 마을 사람들로 왕따를 당하는 남자와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 여동생 어느날 허름한 차림으로 숙소 앞으로 찾아와 사야카 학교 남자선배를 찾는 여인 몇년전 아내를 살인했다고 의심을 받가다 불기소 처분을 받고 시골에서 그림을 그리는 화가 끊임없이 사야카의 목숨을 노리는 누군가 ? 등등이 기묘한 사건의 전개를 담당하고 있다.
그와중에 남자친구 아키오와 사야카의 달달한 연애의 시작과 함께 첫 키스도 ...
일본에서 출간된지 10년도 지난 이야기이지만 지금 읽어도 시대적 상황이 차이나지 않고 성장하는 소녀가 풀어내는 추리소설이 우리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지치도 않고 두려워하지만 그래도 사건에 당당히 맞서는 사야카가 부러워 지면서 그녀의 17세가 궁금해진다. 형사와 선생님의 사랑, 사야카의 연애도 어떤식으로 전개될지?
소설의 마지막 말처럼 푸르른 사야카의 청춘
그 푸름이 사쿠라의 캔버스에 그려진 군청색으로 물들려면 조금 더 시간이 흘러야겠지. 청춘의 하늘은 우선 이 상쾌한 푸름으로 충분하다. (p. 2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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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기하라 사야카시리즈... 주인공인 사야카가 나이를 먹어가는것에 따라 매년 시리즈물로 출간되는 아카가와 지로의 시리즈물이다. 작가인 아카가와 지로가 대단한것이 이 사람의 `삼색털 고양이 홈즈` 시리즈부터 시작해서 `스기하라 사야카`,그리고` 유령 `시리즈등 시리즈물이 연달아 모두 히트치면서 각자가 자신만의 캐릭터를 가지고 특유의 지나치게 무겁지않게 스피디한 전개를 보여 읽는 재미가 솔솔하다.그리고 특유의 유머까지.. 밝고 경쾌하면서도 날카롭고 예민한 ..귀여운 우리의 주인공 사야카의 16세 여름에는 또 어떤 일들이 벌어지는지...
고교생이 든 사야카는 여름방학동안 브라스밴드의 합숙훈련에 참가하게 되고 그곳에서 조금은 이상한 사고를 당하게 된다. 그런 사야카를 걱정해서 중학교때 담임이었던 안자이 기누코도 합숙지에 가게 되고 시골인 그곳에서 한 소녀를 만나게 되는데..이 소녀의 오빠는 며칠전 감옥에서 출소한 상태인데다 마을 사람들의 적개심이 예상보다 강해 위험에 처했을때 사야카가 특유의 기지로 오누이를 구해준다.그리고 생각도 못한 살인이 오누이집에서 벌어지고 모든 마을주민의 의심은 당연히 그오빠에게 향하는데...
마을 의사인 혼마의 말처럼 보기엔 조용하고 사건사고라고는 없을것 같은 평화로운 마을일지라도 들여다보면 그곳 역시 사람들이 사는곳이라 인간들 사이에 반드시 존재하는 악의나 애증으로 뒤엉켜있는 것은 도시와 마찬가지이다.아니 어쩌면 오히려 도시보다 더 친숙하게 혈연으로 혹은 지연으로 엮여있어 표면에 드러난것보다 훨씬 더 그 뿌리가 깊고 깊게 썩어있을수도 있다.어쩌면 마을에서 흠없이 완벽하고 존경받을만한 아버지를 둔 히사오남매의 불행은 그래서 더욱 구원받기가 힘들었을지도 모르겠다.사람사는곳은 도시든 시골이든 썩은 열매가 있는것은 마찬가지임을 여실히 보여준 작품이었다. 여기에 어리기만 하던 사야카와 교코 그리고 아키오 삼총사가 이성에 점차 관심을 가지고 눈떠가는 과정도 재미있게 그려놨다.그래서 앞으로 그들의 애정횡보에도 관심을 가지고보면 더욱 읽는 재미를 더할 관전포인트가 될듯.. 그녀가 있는곳 어디서든 사건사고가끊이지않는 사야카...앞으로 또 어떤 사건을 만나게 될지...기대해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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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에 한권씩 출간이 되고 나이를 먹어가는 주인공이 두번째 권을 맞이하여서 중학교를 졸업을 하고 고등학교생활을 보내고 있는데 어른의 눈에는 비슷한 나이의 모습들로 보이지만 자신들의 입장에서는 많은 차이가 있는 중학생과 고등학생의 구분에 대하여서 주인공들의 변화가 된 모습을 보여주는데 치중을 하는것이 아니라 특별활동을 위하여서 떠한 합숙에서도 사건이 발생을 하는 주인공의 놀라운 능력과 함께 폐쇄적인 마을에서 벌어지는 그곳의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폐쇄성에 대하여서 보여줍니다. 사건을 몰고 다니는 주인공이 물에 빠져서 죽을뻔한 사고를 당하고 그것을 계기로 하여서 1권에서 활약을 하였던 인물들인 한곳으로 집합을 하는 계기를 만들면서 본격적인 사건에 돌입을 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마을의 인격자의 집안의 장남으로 절도를 하고 감옥에서 출소를 한 청년을 중심으로 그 청년의 여동생과 그녀의 남자친구와의 관계가 사건을 만들고 사건속에 등장을 하는 인물들이 가지고 있는 자신들만의 애정을 보여주는데 많은 신경을 쓰고 있는것 같습니다. 감옥에서 출소를 한 청년은 자신이 없는 동안에 발생을 한 여동생의 문제에 대하여서 분노를 하고 그 문제를 해결을 하기로 하지만 자신의 손을 벗어난 문제에 대하여서 어떠한 방법이 있는것이 아니라나는 사실만을 인식을 하고 자신의 힘으로 할수가 있는 문제인 동생을 보호를 하는데 매진을 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사건에 대한 주변인의 인식을 만들어가는 장치로 작용을 합니다. 자신의 집에서 벌어진 살인사건과 그 현장에 있었던 동생의 모습에서 왜 사건이 발생을 하였는지에 대한 경과의 중요성이 아닌 동생을 보호하기 위하여서 자신을 희생을 하는 오빠의 모습이 실제로는 보호가 아닌 자신만의 아집이라는 사실을 보여주는데 옆에서 도움을 주면서 생활을 하기를 원하는 입장에 있는 사람과 자신의 능력으로는 그러한 행동을 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다고 생각을 하여서 최선의 방법이라고 찾은것이 실제로는 최악의 방법인 경우에 대한 사례를 보여주는것 같습니다. 두번째 사건을 맞이하여서 더욱 깊이있는 사건의 해결과정과 함께 자신의 몸으로 직접 사건을 해결을 하는것만이 최선이라고 생각을 하여서 주변에 염려를 불러오는 주인공의 모습을 잘보여주는 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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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가와 지로의 작품 중 ‘스기하라 사야카’ 시리즈입니다. 그 시리즈 중 한 작품인 『군청색 캔버스』. 아카가와 지로의 작품을 많이 읽다보면 이러 거 느껴집니다. 아, 그는 작품 속 주인공에게 애착이 심하구나. 그냥 하나의 작품으로 끝내는 것이 없네요. 생각해 보면 추리소설이나 미스터리 소설가들은 대부분 시리즈로 작가가 탄생시킨 인물들을 계속 등장시켜 왔습니다. 그러고 보니 ‘아카가와 지로’만 그런 것이 아니네요. 이번 작품에는 스기하라 사야카라는 어린 소녀가 등장해서 사건을 추리하고, 범인을 잡아냅니다. 작품 속 나이는 16세. 고등학교 1학년에 재학 중이네요. 하지만, 책의 뒤 날개부분에 스기하라 사야카에 대한 정보를 보니 15세 때부터 활약한 것으로 나와 있습니다. 잘 모르다보니 15세 때 사건부터 다루지 못하고 이렇게 16세인 스기하라 사야카를 먼저 만나게 되었습니다. 스기하라 사야카는 현재 16세이며, 고등학교 1학년에 재학 중입니다. 학교 내 브라스밴드부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그녀가 담당하는 악기는 플루트입니다. 저도 이 악기 좋아하는데요. 그녀의 친구로는 쿄코가 있습니다. 그녀의 남자친구 이름은 ‘아키오’입니다. 아키오는 사야카에게 끌려 다니는 모습으로 나옵니다. 그냥 그렇게 느껴지네요. 아키오는 큰북, 팀파니 등 타악기 담당입니다. 키는 큰 것으로 그려졌습니다. 같은 부류의 사람. - 기누코와 사야카. 사야카는 열 여섯 살, 기누코는 스물 세 살. 그들은 평범한 사제지간을 넘어서 함께 힘겨운 사건을 해결한 사이라고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녹색 핸드백』을 먼저 읽었어야 이 설명이 가슴 속에 와 닿을 텐데. 안 읽고 『군청색 캔버스』부터 읽어서 잘 모르겠네요. 어떻게 활약을 하고 어떻게 둘이 사건들을 해결했는지 말입니다. 바로 달려가야겠어요. 『녹색 핸드백』을 구하러. 음, 이 작품을 다 읽지 못할 뻔 했어요. 중간까지는 읽었는데, 읽다가 집중을 못하겠더군요. 취직 문제 때문에. 저번 주 금요일에 면접을 봤는데 기다려도 연락이 없어서. 이번 면접은 사실 미련이 많이 남네요. 붙었으면 좋았을 것 같은데. 경력직을 뽑을 거면 진작 안 갔을 텐데. 나는 어디서 경력을 쌓아야 하나? 그런 생각도 들고. 괜히 교통비 2200원만 낭비한 꼴이 되어버려서 아깝다는 생각도 들고. 정말 학원이나 다녀야 하나, 그런 생각도 들기도 하고요. 이런 저런 생각들이 자꾸만 책으로 집중을 못하게 방해를 하네요. 그래도 끝까지 다 읽었어요. 하루 종일 방에서 읽다보니 다 읽게 되네요. 현재 시간은 새벽 2시 21분을 막 지났습니다. 이제 이 글도 마무리 짓고 잠이나 더 자야겠어요. 며칠 전부터 초저녁잠이 늘고 새벽잠이 없어지는 바람에 이렇게 새벽에 글을 쓰게 되었네요. 한국 속담에 ‘긁어 부스럼’이라는 말이 있어요. 사야카를 보면 이 말이 생각이 납니다. 이 말은 괜히 긁어서 좋을 것이 없다는 말로 괜한 일에 끼어들지 말라는 경고의 말인데요. 사야카에게는 뭐랄까? 이런 말이 하찮게 들리네요. 부스럼이 아니라 사건해결을 해주니 말이지요. ‘긁어 사건해결’이라고 할까요. 그녀에 대해서 더 자세히 알고 싶어졌습니다. “녹색 핸드백” 사건을 읽어보면 그녀가 기누코와 어떻게 사건해결을 했는지 알 수 있겠죠. 처음에 그녀에게 편지를 쓴 것으로 보면 상당히 애정이 있는 것처럼 보이니 말이지요. 그러나 저러나 그녀를 죽이려고 했던 사람은 누구일까요? 그녀의 신발에, 그녀가 말을 탔을 때 돌을 던진 사람은 누구일까요? 궁금하면 책을 들여다보면 되겠죠? 큭. 이런 이야기까지 안 하는 이유는 이렇게 미리 이야기하는 것을 싫어하시는 분들 때문입니다. 재미를 반감시키는 행동이거든요. 제가 생각해도 싫을 것 같아서 사건을 일으킨 사람 이야기는 안 하고 넘어갑니다. 다행히 읽어보니 범인 이야기는 안했네요. 다행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