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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읽어왔던 주식 책은 기법 중심의 내용이 많아서 어떻게 투자 마인드를 가지고 투자할지에 대해선 자세히 알지 못했다. 그러던 중 이번에 읽은 인문학 주식시장을 이기다에서 그 해법을 잘 찾을 수 있었다. 이 책의 부제는 상위 1%만 알고 있는 투자 철학의 비밀이다. 그만큼 투자 철학을 잘 익혀서 실전에 있어 흔들리지 않는 매매를 유도하고 있다. 특히 수많은 예화를 통해, 현명한 주식투자 마인드를 갖게 하도록 하고 있다. 손자병법, 한비자, 맹자, 적벽대전 등 친숙한 예화 속에서 찾는 투자의 지혜가 많이 담겨져 있는 것 같다. 과욕을 버리고 냉정하게 투자하는 지혜가 고전에 생생히 담겨져 있고 이런 통찰력이 곧 주식 시장에서도 통하는 것 같다. 흥미로운 이야기를 통해 딱딱한 주식 시장의 모습을 보다 편안히 접근하는 것이 읽기에도 편한 것 같았다. 주식 투자에서 욕심을 버려야지 그것이 계속 이어진다면 결국 큰 손해를 보고 만다. 과유불급이라는 고사성어가 딱 들어맞는 것 같다. 투자자에게 꼭 새겨야할 덕목이 아닌가 생각된다. 토끼와 거북이에서 가치주를 선별하는 방법도 눈에 띄었다. 한번에 바로 올라가는 주식은 그만큼 리스크도 크게 마련이다. 가치주는 급등보다는 천천히 시간을 가지고 상승하게 된다. 본연의 가치보다 싼 가치있는 주식을 발굴하여 오랜 기간 가져가는 인내를 기르는 것도 결국 수익으로 직결된다. 그리고 손자병법에 나오는 전술을 통한 적절한 매매 타이밍을 잡는 방법도 재미있었다. 주식은 결국 타이밍 싸움이고 이것을 어떻게 짚어내느냐에 따라 수익 여부가 달라지기에 잘 결정해야 될 문제인 것 같다. 솔직히 처음엔 인문학이 주식시장에 연계된다는 것이 이해가 가질 않았다. 하지만 책을 조금씩 읽어나가면서 인문학에서의 여러 가지 지혜들이 결국 주식시장에서도 잘 들어맞는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옛 고전만큼 좋은 강의는 없는 것 같다. 고전의 지혜를 잘 새기면서 투자에 잘 임한다면 손실은 크게 줄이면서 적절한 수익을 얻을 수 있을 것 같다. 책에 나오는 여러 지혜들을 잘 익히도록 해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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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컨버전스 학문 즉 학제적인 융합 학문 연구가 대세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언제부터인지 모르게 사회 전분야에 인문학에 대한 관심이 팽배해 있다. 이 책 <인문학, 주식시장을 이기다>는 이 두가지 대세를 모두 적절히 반영했다고 볼 수 있다. 이익을 극대화하기 위한 '주식시장'과 이익과는 거리가 멀어보이는 '인문학'이라는 두 분야의 학제적 접근을 통해 인문학적 소양과 주식시장에서의 이익창출이라는 두마리 토끼를 잡으려 한 시도라고 볼 수 있다. 주식시장에서 이득을 취하는 첫걸음은 시장과 종목을 예측하는 일인데 예측은 신의 영역이므로 사람의 역할을 '예측하는 척' 하는 정도 일 뿐이다. 그 예측하는 척 하려면 진짜 예측처럼 보이도록 하는 장치가 필요한데 그것이 바로 논리이며, 전문가들의 논리를 들여다보면 결국 '사람 이야기'로 귀결됨을 알 수 있다(p.10)는 것이다. 이 사람이야기는 바로 인문학적 소양이다.
이 책에서 다루는 인문학의 범위는 문학과 예술, 철학과 역사를 넘나든다. 너무 광범위하다보니 심도깊은 논의는 하고 있지 못하지만 인문학과 주식시장의 두 연결고리를 제대로 제시해 주고 있다. '상위 1%만 알고 있는 투자 철학의 비밀'이라는 부제목을 보고 혹시 오해할지도 모르겠다. 이 책은 특정 종목을 추천해 주거나 투자의 구체적인 방법에 대한 미시적인 접근은 하지 않는다. 상당히 폭넓고 거시적인 경제를 바라보는 안목을 기를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처럼 이 책은 특정 종목이나 상품을 추천하지는 않지만 거시적인 안목의 투자 마인드를 갖기 위해 도움을 줄 수 있다. 실제 개별적인 투자에 들어가면 상황이 달라질 수 있겠지만 일단 이러한 지식적인 백그라운드를 갖추어야 실제 게임에서도 더 합리적인 투자를 할 수 있을 것이다. 아쉬운 점이라면 제목이 이야기하는 방대한 수준의 영역을 수박 겉핧기식으로 다루고 있다는 점이다. 그러다보니 주식을 투자하려는 사람에게도 어찌보면 구체적인 대안이 되지 못할 수 있고 인문학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에게는 너무나도 간략하고 쉬운 설명이 되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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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들어서, 인문학과 경제/경영과의 학문적 조화에 관심을 두다보니, 이 쪽 서적을 많이 읽게 되었다. 이 책을 읽기 전에, <경제학자의 인문학서재>라는 책을 통해, 우리가 기본적으로 알고 있는 순수학문인 인문학에 어떻게 경제학 이론이 접목되는지에 대해 배워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그리고 이 책을 접하면서 인문학과 주식시장을 연계하였다면 어떠한 내용으로 나를 기대하게 할까 하는 생각으로 읽게 되었다. 솔직히 주식시장과 관련된 투자방법론 및 Mental관리등 다양한 서적들은 이미 발간되어 있다. 그리고 고전을 통해서 어떻게 주식시장에 접근해야 하는지에 관련된 책들도 많이 발간되었다. 그러한 상황에서 이 책은 기존의 발간된 서적과 어떠한 차별점이 있으며, 과연 신선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는지에 대해서 알아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는 책이다.
우선 책의 구성은 3개의 Part로 되어있다. 각 Part에서는 시장, 종목, 금융상품으로 3가지 주제에 대해서 인문학과 연계하여 가르침을 주고자 한다. 그리고 각 소주제가 마치는 부분에서는 스토리에센스라 하여 현재의 주식시장에 어떻게 빗대어 볼 수 있는지에 대한 간단한 요약도 들어있어 읽은 내용에 있어 생각을 정리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 저자는 서두에서 이러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 한비자의 사례와 맹자의 사례를 들고 있는데, 한비자의 경우 이해득실에 따라 움직이는 인간의 욕심으로 모든 사람은 오직 이해득실에 따라 움직인다고 말하고 있다. 하지만 맹자의 경우 의로움을 추구하는 것이 인간의 본성임을 증명하려고 노력했다. 인간이면 누구나 가지고 있는 사단(四端), 즉 측은지심(側隱之心), 수오지심(羞惡之心), 사양지심(辭讓之心), 시비지심(是非之心)은 이득에 앞서 의리와 도리가 사람을 진정으로 움직이는 기본 동인(動因)임을 밝히려고 제시하였다. 이에따라 이러한 둘의 주장을 종합하면 "인간은 때로는 이(利), 때로는 의(義)에 따라 움직인다."로, 이러한 이치를 주식시장에 적용하여 인문학과 주식시장을 연계한 내용을 담고 있다.
이 책은 주식시장, 시장종목, 금융상품에 대해서 이미 경제관련이나 주식관련 서적을 통해 이론적 내용을 정리했던 사람이라도, 생각을 쉽게 정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그리고 사례를 주식시장의 상품에 연계한 것이 아니라, 우리가 기존에 이미 알고 있었던 역사적 사실이나, 인문학에서 다루는 사례를 바탕으로 하고 있어 좀 더 현실감있게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최근에 이슈가 되고 있는 ELS상품까지 담고 있는 걸 보고 확실히 최근에 발간된 책이라 그런지 현 시점에서 유용하게 볼 수 있는 책이란 생각이 들었다.
어떻게 보면 어렵고, 어떻게 보면 사람 심리에 따라 움직이는게 주식시장이라 할 수 있다. 그러한 주식시장에서 투자자로서 영위해 나갈 수 있는 방법은 자신만의 투자철학과 그리고 지속적인 투자관리가 필요하다. 아무런 배움없이 그리고 단지 요행을 바라고 투자를 한다면, 이미 그건 투자가 아니라 투기로 전락해 버릴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Mental관리가 필요한 부분이라 하겠다. 이 책과 같은 경우는 어떻게 보면 단지 이전에 나온 서적과 별 차이가 없을 수도 있다. 그리고 투자철학과 관련된 서적과도 큰 차이를 찾아보긴 어렵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요 용어적 내용에 있어 인문학과 어떻게 연계되는지에 대해서 궁금함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상당히 다른 시각에서 주식시장을 바라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책이란 생각이 들었다.
마지막으로 저자가 말하고자하는 주요골자는 에필로그에 정리되어 있다. <화식열전>의 성공투자자들의 공통점을 사례로 들고 있는데 이 내용은 총 4가지 방법론으로 요약된다.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종자돈을 모으는 과정에서는 절약과 검소를 생활화하고 있다는 점이다.
2. 모두 기발한 방법과 남들과 다른 생각으로 가치투자를 했다는 사실이다.
3. 가치 있는 물자가 풍부한 곳 또는 유통이 활발한 지역에서 활동했다는 점이다.
4. 배포와 용기가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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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은 사람으로부터 나온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명한 투자자와 CEO들이 인문학을 중요시 하는 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 책은 우화 , 고전 등을 빗대어 설명을 하는데 재미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주식시장의 참가자들은 전부 인간이고 , 물론 시스템도 있지만 시스템의 매매 알고리즘은 인간이 만들기에 결국 모든 것 들을 인간들이 만들어 놓고 참여하는 돈 놓고 돈 먹기의 합법적인 글로벌 도박판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또 그러기에 이러한 도박판에 승리를 거두기에는 인문학이 필요한 것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책에서도 나오는 내용으로 비관이 팽배할 때 주식을 사고 행복에 젖을 때 주식을 팔라는 것도 인류가 만들어 놓고 지내는 사회의 역사를 보았을 때 일시적 후퇴는 있었지만 영원한 후퇴는 없었고 아니 , 지금까지 영원한 발전만이 있었습니다. 다만 이러한 사실을 알고서도 공포가 도사리는 하락장에서 극심한 스트레스에 의한 희한 찬란하게 빛나는 편도체의 발광을 어떻게 누그러뜨리며 신념을 지키는 투자를 할 수 있느냐 하는 문제도 결국 인문학에서 찾아야 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자본주의란 세상 자체에는 생각보다 약장수가 많다라는 생각이 들 때가 많은데 특히 저자가 말하는 의리와 도리만 빼고 다 있는 자본시장에서의 감춰진 본질을 파악하기 위해서라도 인문학을 바탕으로 자본시장을 바라봐야 하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며 인문학 공부를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 또한 듭니다. 보통 주식시장은 경제를 선 반영 한다고 하며 때문에 주식이 오르고 경제가 좋아진다고 하는데 이 부분도 정말 경제가 좋아질 것 같아서 주식이 먼저 오르는 건지 아니면 주식이 올라서 경제가 좋아지는 건지 곰곰히 생각해 보아야 할 문제가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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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 주식시장을 이기다
이책은 인문학에 대한 예화를 통해 주식투자 마인드를 정립시켜주는 주식의 올바른 지침을 전해주는 책이다. 예리한 통찰력을 가지고 주식시장을 대하기 위해서는 과거 고전의 저자들 한비자, 맹자, 적벽대전이야기 등 평소 잊고 지냈던 고전의 진리의 진정하 의미를 되새겨 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이 책의 저자 장박원은 1966년 서울에서 태어나 고려대 영문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했다. 1995년에 매일경제신문사에 입사해 매일경제TV 정치경제부담당기자로 일했다. 그의 관심사는 딱딱한 전문 지식을 일반 독자들에게 알기 쉽게 전달하는 것이다. 앞으로도 전문적인 부동산 지식과 재테크 비결을 일반인들이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기사와 책을 통해 소개할 계획이다.
이 책은 예화를 통해 주식투자의 안목을 넓혀준다.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모리츠 코르넬리스 에셔의 판화 ‘천국과 지옥’ㆍ‘화씨지’과 숨은 가치주 찾기 ㆍ경국지색과 미인주 찾기ㆍ〈디어헌터〉와 ‘러시안 룰렛’ㆍ허먼 멜빌의《모비딕》증시 읽기ㆍ《손자병법》의 ‘구지’로 이해하는 투자전략ㆍ사마천의《사기》와 〈화식열전〉ㆍ공자의《논어》ㆍ〈토기와 거북이〉로 보는 장기투자종목 찾기ㆍ‘치미’와 소비의 미덕ㆍ‘과유불급’과 투자 마인드ㆍ〈머니토크〉와 ‘합종연횡’ㆍ사무엘 베케트의《고도를 기다리며》로 본 증시의 희망ㆍ‘곰 사냥꾼’과 약세장을 암시하는 ‘공매도’ㆍ‘적벽대전’의 연환계와 디커플링ㆍ《열반경》의 ‘맹인모상’일화로 본 중국펀드의 허와 실ㆍ《이솝우화》ㆍ루스 베네딕트의 《국화와 칼》ㆍ사군자와 미래를 보는 투자안목 등이 담겨있다. 이책에서 인용한 예화는 언젠가 어디선가 한번은 들어 봄직한 이야기다. 설사 잘 모르더라도, 주식에 대한 공부와 더불어 인문학에 대한 지식을 넓힐 수 있는 일거양득을 선사하고 있다.
주식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기술적 분석도 중요하고 가치투자도 중요하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투자자의 마음가짐이다. 이는 인류에대한 보편적인 이해와 지식으로 통한다. 우리가 얼마나 넓게 인문학에대한 이해와 지식을 가지고 있는가는 즉 투자자가 인류의 보편적인 속성과 이해가 저변에 깔려있다고 생각하면 된다. 동서고금을 통틀어 우리들에게 전해내려어는 고전들은 모두들 무엇인가 전하는 이야기가 있다. 이런 이야기를 통해 우리는 인간의 본성과 세상의 이치를 좀더 잘 깨닫게 된다. 물론 주식시장도 마찬가지다. 시장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그 판을 움직이는 인간을 알아야 하고 그래서 인문학이 중요한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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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책표지가 노란색으로 예쁘게 되어 있어서 눈에 확 띄고 마음에 들었습니다 주식투자에 관한 책을 많이 읽어 봤지만, 이 책은 기존의 투자서들과 다른 관점에서 주식시장을 보고 있다는 점이 특이하게 느껴졌습니다 다른 책들은 그래프와 챠트를 가지고 기술적기법을 설명하는 것이 대부분이지만, 이 책은 어쩌면 경제학에서 먼 인문학을 끌어들여서 서로 어울리지 않을 것들을 잘 버무려서 설명하고 있기 때문에, 주식을 전혀 모르는 사람도 쉽게 읽을 수 있는 책입니다 여러 가지 이야기들이 나오는데, 이솝우화라든지, 소설, 영화, 손자병법등의 고전등 우리가 친숙하게 알고 있는 내용들을 주식시장과 연계하여 설명했다는 것이 참 신선하고 재미있는 내용이 되었습니다 기술적 기법보다는 심리적인 마음의 기술을 닦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있는 것입니다 사실, 실제로 주식투자를 하다보면 마음이 흔들려서 헛된 매매를 하는 경우가 굉장히 많습니다 원리원칙에 의해 매매를 하지 않고, 움직이는 호가창을 보며 매매하면 언제나 후회를 하게 되는 경우가 있는 것 같습니다 먼저 자신의 마음을 다스리고 매매에 임할 수 있다면 가장 최적의 투자자가 될 수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책은 크게 세 파트로 나뉘어져 있는데, 시장 이야기, 종목 이야기, 금융상품 이야기 로 설명이 되어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종목이야기가 실질적이면서 관심이 높아서, 이 부분을 중점적으로 보았고, 미인주, 가치주, 작전주, 테마주, 낙폭과대주등 우리가 주식투자를 하다보면 만나게 되는 종목들이여서 더욱 꼼꼼히 읽었습니다 아무리 공부해도 어려운 주식투자,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하고 있는데, 얼마나 자세히 알고 투자하고 있는지, 남들이 하니까 무작정 뛰어드는 건 아닌지 궁금증이 생기면서, 이 책으로 많은 도움을 받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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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 주식시장을 이기다.
이책은 인문학과 주식의 결합을 이야기 한다.
사실은 입문서에 가까운 주식투자서에서 가끔은 이렇게 쉽게 이해되는 인문학을 접근해주면 좋겠다는 생각도 있었는데 참 저자의 아이디어가 돋보인다.
물론, 누구나 하는 이야기라면 결코 이렇게 책으로 엮이지는 못했을 내용들이 가득하다. 저자의 내공이 상당하다는 이야기. 주식을 어느정도 해보고 알아야만 그에 맞는 이야기를 끄집어 낼 수 있을 터. 게다가 인문학은 또 어떤가. 겨우 몇 권의 상식수준을 어디 주식에 대입할 수 있단 말인가.
저자는 장박원, 고려대 영문과를 졸업하고, 매일경제신문사에서 기자로 시작, 수 많은 책을 집필한 저자다. 현재도 활발하게 금융권을 출입하는 증권부에서 기사를 작성하는 현직기자.
그의 설명은 참 쉽다. 재미있다. 그의 일화를 곁들인 인문학과 주식의 만남은 의외로 간이 잘 맞다. 그래서 독자들에게 쉽게 다가온다.
책은 전체 3 파트로 구성되어 있다. 시장이야기와 종목이야이, 그리고 금융상품이야기로 나뉜다. 각 파트는 다시 세부적인 내용으로 다시 나뉜다. 모리츠 코르넬리스 에셔의 판화 천국과 지옥을 닮은 증시의 이중성을 시작으로, 같지만 다른 이름, 정크본드와 하이일드 채권으로 끝을 맺는다.
사실 첫 글인 모리츠 코르넬리스 에셔의 이야기에서 고개를 꺄웃거렸다. 왜냐하면 난 그를 모르고, 그의 천국과 지옥이란 작품을 모르기 때문이다. 차라리 삽화나 그림을 함께 실어주었더라면 싶었다. (물론 자금이 투입되어야하겠지만 말이다.ㅠㅠ)
무슨 욕심일지는 모르지만, 원래 증권관련 주식책들은 다양한 예시문과 일봉, 주봉 등 그림들이 챠트와 함께 소개되어야 한다고 믿는 무식한 독자로써는, 이번 책은 좀 남달랐다. 인문학, 음 이부분은 참 어려가지를 생각케 한다. 원래 일화나 예시는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가 되는 부분들이 반드시 있기 때문이다.
한 예로, 주나라 유왕이 양치기 소년에 빗대는 부분은 주식에서의 불신과 오판에 대해 설명한다. 물론, 양치기소년에 대한 우화는 이미 널리 알려진 부분이다. 거짓말하지 말자는 교훈도 있을뿐더러, 양치기의 행동을 예측하지 못한 어리석은 주민들에 대한 이야기도 끄집어 낼 수 있다.
양치기의 시각이 아니라, 늑대의 시각은 또 어떤가? 늑대가 바라보길, 시장이 이렇게 불신의 파도에 쉽게 휩쓸린다면 이 얼마나 손쉬운 투기의 장이 될 것인가? 인문학을 주식에 덧붙인 저자의 독특한 아이디어는 독보인다. 참 감탄스럽다. 다만, 이 역시 하나의 일례로 생각하는게 좋을 듯 싶다.
주식의 왕도, 신은 없다. 변동하는 시장의 흐름을 어찌 신이 아니고서야 예측할 수 있단 말인가. 그 변화무쌍한 주식시장을 처음 마주하는 이들에게는 코끼리 장님만지기 처럼, 이 책 저 책을 읽어 볼 수 밖에 없다.
이럴 때, 가장 유용한 점은 일단 기본에 대한 이해부분이다. 주식, 증시, 투자를 위해서는 대체적인 맥락을 흐름을 알고 있어야한다.
이 책은 그런 점에서는 탁월한 투자 입문서를 제대로 보여준다. 공매도가 뭐지할때, 곰 사냥꾼의 이야기로 왜 곰과 황소가 나왔는지를 알면 주식이 쉬워진다. 환율과 투자 타이밍, 출구전략, 외국인 따라하기와 유동성의 함정, 주도주 찾기, 트렌드 주식을 매매하는 법, 가치주와 작전주에 관한 이야기 등 실로 재미있다.
게다가 헤지펀드와 랩 어카운트, ETF투자와 정크 본드, 하이일드 채권에 대한 부분은 일반인에게 다소 생소한 상품을 손쉽게 이해할 수 있는 장이었다.
주식이 한 때 묻지마 투기장으로 변질된 적도 있다. 지금도 그런 분들이 있을 테고, 이런 분들에게는 다소 따분한 주식투자 전문서보다는 이렇게 인문학과 곁들인 손쉬운 이야기들이 때론 주식의 첫 관문을 열어제끼는 데 큰 역할을 하리라 본다.
다시금 저자의 다독과 정독, 그리고 활용하는 능력에 크게 감탄하고, 이를 어렵다는 금융, 주식과 대비할 수 있다는 내공에 존경을 마지 않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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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와 그래프, 각종 눈에 보이지 않는 세력들의 기싸움으로 보이는 주식시장 이야기와 인문학이 만난다는 발상이 우선 신선해 보였다. 주식의 ‘주’자도 모르고, 인문학이야 말할 것도 없이 아주 멀고 높은 데 있는 것이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지만, 순간의 선택이 돌이킬 수 없는 큰 결과를 초래할 수 있는 것 중의 하나가 주식시장이라는 것을 생각할 때 어쩌면 주식을 하는 이들에게 꼭 필요한 것이 인문학이라는 생각도 해본다. 그런 면에서는 경제학 서적 뿐 아니라 인문학 서적의 존재 이유가 뚜렷해진다. 그리고 인문학 서적만 읽어서는 주식과 연관지어 적용하기가 힘들 수도 있겠지만, 이 책은 예화를 통해 주식 투자에 꼭 필요한 철학을 차근차근 설명해주고 있다. 마치 선생님의 강의를 듣는 듯한 기분이다. 이해하기 쉽고, 이렇게 응용할 수 있다는 방법도 배울 수 있어서 좋았다.
주식을 하는 이들에게는 인문학과 접목하여, 즉각적인 판단이 필요한 때에 힘을 실어줄 수 있는 철학을 배울 수 있고, 주식에 문외한인 사람들에게는 경제학과 주식시장에 맛보기 겸 배울 수 있는 도서가 아닐까 싶다. 각 장은 이야기와 경제학이 적절히 조화를 이루며 경제학을 설명해주고, 마지막에는 ‘스토리 에센스’라는 이름하에 작은 창을 통해 칼럼처럼 내용을 정리해 준다.
예를 들어 빵집 주인이 빵 값을 올리는 이유는 인플레이션과 연관이 있었고, <애꾸눈 암사슴> 이야기는 ‘돌발악재’를 설명할 때 딱 들어맞았다.
주식을 하다 예상치 못한 상황에 직면해서 소위 말하는 ‘멘붕(멘탈붕괴)’이 되어서 자살을 결심하거나 시도하는 사람도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그들이 이 책을 읽는다면 자신의 시련은 다른 경우에서도 있을 수 있는 일이라는 것, 자신만 겪는 일이 아니라 충분히 누구에게나 가능한 일이고 일화로도 존재할 정도로 일반적인 일이라는 것을 실감하지 않을까 싶다. 주식도 인문학도 모두 인간을 위해 존재하는 것이다. 우리가 주체가 되어야 하는데 주식, 돈에 휘둘리는 삶을 살아서는 곤란하겠다. 문제는 생각처럼 마음이 같이 움직이지 않는 것이겠지만 말이다.
크게 시장 이야기, 종목 이야기, 금융상품 이야기로 나뉜다. 자신에게 당장 필요한 이야기를 먼저 읽어도 상관없다. 아무쪼록 주식을 하든 무엇을 하든 그것에 휘둘리지 않고 자신이 주체가 되고 행복한 인생을 사는 삶이 되길 희망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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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관련 서적을 보다보면 대부분이 자기만의 비법으로 수십억에서 수백억을 벌수 있다는 논리를 펴고 있다. 그 중 대부분은 그래프 분석이나 챠트 분석을 통해서 미래의 주가를 예측할 수 있다는 내용이 많다. 하지만 실제 주식시장에서는 후행적인 성격으로 그래프가 나타날뿐 시장의 수급, 경제상황등 수없이 많은 변수들이 작용하기에 정도 있는 기법은 없다고 생각한다.
'인문학 주식시장을 이기다.'는 요즈음과 같이 경제의 불안함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꼭 읽어보아야 할 책이다. 책은 어떤 주식을 투자하자는 권고가 있는 내용이 아니다. 다만 주식시장을 임하는 자세에 대해서 옛 고전들의 내용들에서 유사한 상황을 발췌하여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가에 대해서 제시해준다.
주식시장은 인간의 인생사와 똑같다고 생각된다.
흥할때가 있으면 망할때가 있고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는 인생사처럼 주식시장도 최저점과 최고점을 이어가면서 인간의 탐욕을 즐기고 있다. 중요한 것은 인간사가 계속해서 성장을 하듯 주식시장도 결국은 성장과 후퇴를 반복하지만 앞으로 나아가고 있다는 것이다.
'과거속에 미래의 답이 있다.'
보통 과거의 상황을 이해하고 해결의 실마리를 어떻게 찾았는지를 제대로 이해한다면 미래에 발생가능한 여러가지 상황에 대해서 잘 대처할 수 있을 것이다. 주식시장에서도 이러한 논리는 동일하게 적용된다. 그래프에 대한 분석, 시황 분석등의 오늘 발생가능한 작은 변수에 대한 분석을 통한 투자보다는 그리고 타인의 이야기에 관심을 보여 나의 기준과 철학이 없는 투자를 하기 보다는 기준과 원칙을 제대로 파악하고 시장에 대응해야 한다. 전반적인 흐름을 예측하고 과거에는 이러한 시점이 어떠한 상황이었으며 어떻게 인간들이 상황을 이겨내었는지에 대한 분석을 하는것이 보다 큰 의미가 있을 것이다.
시장을 보는 눈을 키우고 싶은 독자, 어떤 종목을 선택해야 하는 가에 대해서 진지한 물음에 답하고자 하는 독자등은 물론이고 인생 전반적인 흐름을 이해하고 싶은 독자등 주식 투자를 하는 독자이외에 경제와 인문학의 대립되는 부분을 자유롭게 철학적 사고로서 응용하고 싶은 일반인 독자에게도 본 책은 좋은 인생의 가르침과 지침을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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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인란 무엇일까?
인문학(人文學)은 인간의 조건에 관해 탐구하는 학문이다. 자연 과학과 사회 과학이 경험적인 접근을 주로 사용하는 것과는 달리, 분석적이고 비판적이며 사변적인 방법을 폭넓게 사용한다. 인문학의 분야로는 언어학과 문학, 역사학, 철학, 종교학, 여성학등이 있으며, 크게 문/사/철(문학, 역사, 철학)로 요약되기도 한다.
주식시장을 생각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무었일까?
화폐, 세계경제, 회계학, 수학 이런것인 아닌가?
오히려 수학적인 주식을 왜 인문학의 시선으로 바라보는지 궁금하지 아니한가?
그것은 바로 그 주식시장안에서는 사람과 사람간의 거래가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주식시장의 시스템들은 수학적이고 과학적이지만, 투자하는 주체인 사람들은 기계도 아니고,
때로는 심리 상태에 의하여 비 논리적으로 행동하기 때문이다.
때문에 과거의 역사, 철학, 문학등에서 주식시장에서 투자자로서 행동해야할 옳바른 행동..
여기서 옳바른 행동이란 것은 즉 투자를 하는데 도움이 되는 방법이라 설명하면 맞겠다.
나도 어느세 주식거래를 시작한지 8년이란 세월이 지났다.
내가 주식투자를 시작한것은 대학교 1학년때 교수님의 강의중 우연한 이야기에서 비롯되었는데.
나는 조선공학도 (선박 건조)였고, 마침 STX조선해양을 출장을 다녀오신 교수님께서..
한국의 조선 미래는 밝고, 최근 해운회사의 운임료도 상승세고 조선소도 정말 큰 호황을 누릴것이다.
중국을 비롯한 세계 경제의 급격한 성장으로 수혜를 볼 것이 해운과 조선이 될것이다.
너희도 담배값과 술값을 아껴서 100만원이라도 주식투자를 해보는 것이 젊은 나이에 경제공부를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는 교수님의 말씀을 세겨듣고 시작한것이
어느세 8년이 지났다..
그렇게 나는 우연히 투자한 STX조선해양 그당시 만원에 불과했던 주식이 6만원까지 오르면서
나는 주식에 재미를 붙이게 되었고.. 어떻게 따로주식 공부를 하지도 않았지만 우연히 계속
주식에서 큰 돈을 벌어들이기 시작했었다.
그렇게 2년이 지났고.. 점점 그 운만 믿고 투자한 결과는 모든돈을 한순간에 잃고 말게 되고 말았다.
나의 사연에서 볼 수 있듯이... 주식은 운으로 되는 것이다 아니다.
수학,회계,경제학등 많은 공부가 필요하고, 투자하는 기업의 정보도 수집해야 한다.
하지만 내가 그 무엇보다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바로.. 자기의 마음을 다스리는 일이다.
그런 자신(투자자)의 마음을 갈고 닦는 것은 다른것이 아닌 인문학에서 배울수 있다.
과거의 역사,철학등의 여러가지 예화를 참고하여 그곳에서 투자에 도움이 될만한 교훈을 얻을 수 있는것이다.
나는 수많은 실패와 손실을 겪고 나서야 나만의 투자 방법을 가지게 되었는데..
이 책 "인문학 주식시장을 이기다"를 보니 나의 투자 기법이 모두 담겨 있었다.
나의 투자 기법은 이렇다.
1. 투자는 돈을 벌기 위해 한다. 돈을 벌려는 것은 좀더 부유하게 살고, 여유있게 살며, 가족과 행복해지는 것이 목표이다 투자로 인해 내가 스트레스 받고 불행하고 가족에게 소흘하다면 나는 주식을 그만 둘 것이다.
2. 투자중 욕심은 금물이다. 은행의 이자보다 많이 벌게 된 것으로만으로도 하늘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라
3. 목표수익에 도달하면 욕심을버리고 수익을 실현한다. 욕심은 가장 큰 나의 적이다.
4. 끊임없이 공부하라.
5. 분산투자하고 분할 매수,매도 하라. 항상 위험에 대한 준비를 하라
6. 마음의 여유를 가져라
등등 나는 많은 나만의 투자 법칙을 가지고 있다.
이 책 "인문학 주식시장을 이기다"는 여러가지 이야기속에서 주식시장에서 투자자들이 갖추어야 하는
기본적이면서 필수적인 지식을 이야기 해주고 있다.
때문에 나는 주식을 처음 접하거나, 아니면 주식투자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분들이라면 꼭 이 책을 보고
많은 것을 느껴보시라 권하고 싶다.
주식은 기업에 투자하여, 기업이 성공하면 그 성과를 주주들에게 돌려주는 그런 제도이다.
그리고 그 받은 돈(수익금)으로 보다 행복해지기 위한 행동이 바로 주식투자가 아닌가 싶다.
하지만 그런 옳바른 투자 가치관을 확립하기 위해서는 많은 공부가 필요하고 그런 내용을 닮고 있는
이책을 읽어 보셨으면 하는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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