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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 10권은 본격적으로 클라이맥스를 향해 달려가는 전개를 보여준다. 여러 복선이 회수되면서도 새로운 의문과 갈등이 제기되어 긴장감을 늦출 수 없다. 이 권에서 특히 돋보이는 것은 캐릭터 간의 관계 변화와 감정의 교차다. 양영순 특유의 섬세한 심리 묘사와 예상치 못한 반전은 독자로 하여금 계속해서 이야기에 몰입하게 만든다. 세계관의 설정이 더욱 명확해지면서도, 앞으로의 이야기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리는 훌륭한 구성을 보여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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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두자릿 수에 접어든 덴마 10권 리뷰입니다. 정발본과 연재분을 함께 보다보니 의도치 않게 두배로 재밌어요. 잊고 있었는데 한꺼번에 우르르 발매가 되니 정신없기도 하네요. 늘 책구매할 때는 한권씩 구매하는데 덴마같은 경우는 발매 후 나중에 묶어서 박스 세트가 나와서 이번에도 난감하게.. 박스없이 또 구매하고 있어요. 남는 수량이나 추가수량을 제작해서 포인트로 구매가능하면 좋겠습니다. 이번 권은 빵봉투 표지에 걸맞는 내용이라 표지도 아주 맘에 들었어요. 덴마의 여러 에피소드를 읽어 가면서 다양한 중심 인물들에 대한 단상이 펼쳐 치는데 이번 권은 나름 굵직한 두 인물들의 이야기가 마무리 되고, 또 그에 붙어 나오는 어나더 에피소드까지 완벽한 구성이었던 것 같아요. 아직도 하즈와 고산의 마무리는 담백하면서도 그 뒤가 영 찜찜한 기분이 남는기분입니다. 또한 8우주의 평행세계들에서 찾아오는 잊고있던 얼굴들이 덴마 옛 권들을 다시 뒤적이게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