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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부코스키의 시집 <창작 수업>(민음사)을 구입했습니다. 이후 발간 된 <망할 놈의 예술을 한답시고>를 먼저 구입했는데, 한 편 한 편의 시가 전부 단편소설처럼 읽히며 이미지가 확장되는 재미를 주었어요. 소설과 에세이로만 읽었던 찰스 부코스키를 시로 만나는 즐거움이 제게는 더 크더군요. 그러다 알게 된 사실, 본래 미국에서 출간된 부코스키의 마지막 시집 <The Last Night of the Earth Poems>가 민음사 세계시인선을 통해 국내에서는 <창작 수업>과 <망할 놈의 예술을 한답시고> 두 권으로 나눠 출간되었더군요. 그리하여 완독을 위해 이 시집 <창작 수업>을 서둘러 구입했습니다. 이제 안심이 되네요. 부코스키의 마지막 시집이라는 이 책들 두 권과 결코 평탄하지만은 않았던 그의 삶을 연관지으며 저는 글로 설명하지 못할 묘한 완결성을 얻은 기분입니다. 부디 당신의 시집 속에서 영원하시길. 제가 증인이 되어드리죠. * 원서가 궁금하신 분은 여기에서 : The Last Night of the Earth Poems Paperback - Amazon.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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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봤지, 그 도박꾼 새끼 시에 적힌 이 한 구절이 망돌을 잡았던 나의 어린 시절로 돌아가게 했다. 번역가님에게도 사랑을 드리고싶습니다! 이 시 말고도 심금을 울리는 시 정말 많고요 제가 시를 읽고 좋아하게 만든 찰스부코스키의 모든 글이 사실 다 좋긴 합니다! 민음사에서 나온 찰스부코스키 시집 다 추천 드립니다 시를 좋아하게 되실거예요 최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