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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권표지는 '아이즈 발렌슈타인'과
본편과 같은 시간대, 그리고 사건에 대해
4개의 이야기와 단행본 말미에 수록된 덤 만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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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필리아가 주된 내용이긴한데.. 제일 중요한 내용은 아이즈가 미소를 찾는 듯한.. 즉.. 강함만을 추구하는 것에서 벗어나는 것이 주된 내용입니다. 그래도 강함을 추구하기는 합니다. 그래도 예전에는 강함이 전부였다면.. 이제는 다른 것도 생겼다는 정도..그것만으로도 큰 발전이죠. 그리고 몬스터 필리아 사건에서 미의 여신과 벨이 등장합니다. 문제는 아이즈와 미의 여신이 신경쓰는 사람이 같은 사람인데 서로 같다는 것을 알지 못하죠. 그리고 이번에도 레피아가 큰 활약을 합니다. 애니에서는 원래 이번에 활약하는 것이 처음이었는데..만화에서는 저번에 이어 두번째로 큰 활약을 하네요. 능력이 뛰어나지만 겁이 좀 많은 것이 탈입니다. 자신감도 좀 없어보이고요. 다음권은 어떻게 될 지 궁금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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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드 오라토리아 (코믹스) 02권을 읽었습니다. 던전에서 귀환한 후 휴식을 취하는 로키 파밀리아입니다. 라이트노벨로 읽을 때는 작가님의 필력에 힘입어 그 장면을 상상한다면 만화는 그 상상한 걸 보여주는 것 같아 좋습니다. 미궁도시로 귀환한 로키 파밀리아지만 최대 파벌인만큼 느긋하게 쉴 여유도 없는 것 같습니다. 새로운 음모가 꾸며지는 것 같아 앞으로가 기대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