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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의 비행기 / 사토 사토루 글 / 무라카미 쓰토무 그림 / 햇살과나무꾼 역 / 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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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의 비행기 / 사토 사토루 글 / 무라카미 쓰토무 그림 / 햇살과나무꾼 역 / 논장 / 2019.05.30 / 동화는 내 친구 40 / 원제 : おばあさんのひこうき(1973년)       책을 읽기 전     두 작가님의 협업으로 출간되었던 <커다란 나무를 갖고 싶어>를 좋아해요. <할머니의 비행기>도 두 작가님의 협업 작품이라서 궁금해졌어요. 비행기가 왜 필요하셨을까요?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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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의 비행기 / 사토 사토루 글 / 무라카미 쓰토무 그림 / 햇살과나무꾼 역 / 논장 / 2019.05.30 / 동화는 내 친구 40 / 원제 : おばあさんのひこうき(1973년)

 

화면 캡처 2021-10-25 091553.jpg

 

 

책을 읽기 전

 

 

두 작가님의 협업으로 출간되었던 <커다란 나무를 갖고 싶어>를 좋아해요.

<할머니의 비행기>도 두 작가님의 협업 작품이라서 궁금해졌어요.

비행기가 왜 필요하셨을까요? 할머니의 이야기를 들어보고 싶어요.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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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든 떠 드립니다.

"그 할머니가 뜬 스웨터를 입으면 감기에 안 걸린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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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는 뜨개질 솜씨가 아주 좋았어요.

도시 사람들은 이것저것 뜨개질을 부탁했고, 할머니는 날마다 부지런히 뜨개질을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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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만 나비 한 마리가 할머니의 손 위에서 날개를 접었다 폈다 했어요.

‘이 무늬로 뜨개질을 하면 틀림없이 멋진 어깨걸이가 될 거야.’

그렇게 한참을 뜨는데, 갑자기 이상한 일이 벌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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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란 뜨개천이 꼼틀 꼼틀 움직인 거예요. 마치 살아 있는 물고기가 팔딱거리는 것처럼.

곧장 뜨개천이 공중으로 두둥실 떠오르지 뭐예요?

할머니는 가슴이 두근거렸어요. 아무래도 굉장한 걸 발명한 모양이에요.

 

 

 


 

 

책을 읽고

 

 

 

p. 28

"아유, 이게 아냐, 아까 그 나비의 날개는 무늬가 이렇게 엉성하지 않았어.

훨씬 더 오밀조밀하고 섬세했어."

- <할머니의 비행기> 본문 중에서

 

할머니가 뜨개질로 얼마나 신이 나고 즐거운지 느껴지는 문장이네요.

속상해서 짜증 나서 한탄의 목소리가 아니지요.

도전할 새로운 과제가 주어졌고, 지금까지의 난이도와는 조금 달라서 즐거운 거지요.

무언가 아직도 할 수 있는 기분이 들 때면 얼마나 행복한지 몰라요.

배우는 기쁨은 나이에 상관없지만 어릴 적에는 이 기쁨을 알지 못했어요.

지금은 배우는 기쁨을 너무 잘 알지만 기억이 오래가지 않아서 속상하더라고요.

반복적인 학습이면 습득이 된다고들 하지만 이 년이라는 시간은 길지 않은 건지,

현장에서 급박한 상황에서 백지가 되어버릴 때면 자책하게 되더라고요.

매일매일 작은 이벤트들에 당황스럽고, 해결책을 바로 이끌지 못해 헤매기도 해요.

이렇게 가끔 속상하기도 하고, 자책도 하지만 일을 하는 것은 즐거워요.

어려운 일은 잘 마무리하거나 처음이지만 현명하게 대처했을 때,

저를 반갑게 맞아주시거나 안부를 물어주시는 분들 덕에 일을 할 맛이 생겨요.

주인공 할머니처럼 눈빛을 반짝이며 일에 집중하고 있네요.

잘 하지는 못하지만 여전히 노력하고 있는 제 직업에 관한 이야기였네요.

생각해 보니 직업적인 일도, 그림책에 관한 일도 잘 하지는 못하지만 노력하네요.

좀 더 프로다운 모습을 성장할 날도 있을 거라 마음속으로 다시 다짐해 봅니다.

 

 

 

 

하지 않아서 후회보다는 용기 있게 도전을 선택한 할머니!

어머니를 걱정하는 딸, 손자의 사랑의 '가족애' 이야기도 있지만

저는 자신이 즐거워하는 일을 할머니의 열정들이 먼저 보였어요.

주인공 할머니처럼 무언가를 배우는 일에 열중하는 모습이 존경스럽네요.

세상의 모든 것에는 배울 점이 있다고 생각하는 요즘이었지요.

배우는 기쁨, 고단함, 열정, 설렘들은 손에 쥐여 줄 수 없는 감정이지요.

스스로 노력하고 최선을 다하는 그때에 맛보는 기쁨은 너무나도 행복하지요.

한 번 그 열정을 맛보았다면 언제나 다시 그 열정 속으로 뛰어들 수 있어요.

특별한 경험을 안겨 준 비행기를 다시는 만들지 않았어요. 평생 한 번이면 충분했다고 해요.

진짜 멋진 경험을 한 할머니는 그 경험에 대한 재도전이 아니라 다른 도전을 시작하셨을 거예요.

내일을 살아가는 것도 또 하나의 도전이라고 생각하는 저예요.

자~아 도전을 위한 충분한 휴식과 마음의 준비를 시작해 보아요.

 

 

 


 

- 1965년부터 이어 온 <할머니의 비행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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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의 비행기>는 출판사 논장에서 2005년 '동화는 내 친구' 시리즈의 사십 번째 책으로 출간되었지요.

그 후 십사 년이 지난 2019년 달라진 폰트와 세부 디자인으로 재출간 되었네요.

<할머니의 비행기>는 1965년 처음 출간되어 작은 변화들을 계속 이어가고 있네요.

한글 번역판의 표지는 1973년 작품으로 확인되네요.

 

 

 

1965년 초판 관련 사진

1. https://maintent.official.ec/items/44127586

 

 

1995년 작품 : https://pictbook.info/ehon-list/isbn-9784039637109/

 

 

 


 

- 사토 사토루 & 무라카미 쓰토무 협업 작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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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작가님의 협업으로 완성된 한글 번역판이 모두 여덟 권이 우리나라에 소개되었네요.

하단의 '모든 것이 작은 코로부쿠루 이야기'는 모두 다섯 권으로

<콩알만 한 작은 개>, <신비한 눈을 가진 아이>가 더 있어요.

아무도 모르는 작은 나라가 2001년 처음으로 소개되었네요.

 

 

 

행복한 그림책 읽기! 투명 한지입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s*****3 2021.10.2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할머니의 비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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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의 특별한 비행기이야기 처음에는 그림만보고 매우 비과학적인 황당한이야기라고 생각했다 돋보기안경을 낀 할머니가  낡은 의자에  앉아 줄두개를 부여잡고 구멍이 슝슝 뚫린 뜨개물위에 앉아있는모습이 도저히 비행기 같아보이지 않아서이다^^ 세상의 모든것을 다 떠주는 솜씨좋은 할머니가 작은 시골에살고 계신다. 뜨개질의 고수이다보니 입소문이나서 주문도 많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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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의 특별한 비행기이야기

처음에는 그림만보고 매우 비과학적인 황당한이야기라고 생각했다

돋보기안경을 낀 할머니가  낡은 의자에  앉아 줄두개를 부여잡고 구멍이 슝슝 뚫린 뜨개물위에 앉아있는모습이 도저히 비행기 같아보이지 않아서이다^^

세상의 모든것을 다 떠주는 솜씨좋은 할머니가 작은 시골에살고 계신다.

뜨개질의 고수이다보니 입소문이나서 주문도 많지만 한가해질땐 전에  떴던것을 다시 풀어헤쳐서 다시 뜨는것도 서슴치않을정도로 뜨개질 매니아이시다

할머니는 항구도시에 사는 딸이 있고 다쓰오라는 올해1학년이 된 손자도 있으시다.

다쓰오에게 해마다 스웨터를 떠주시곤 하는데 올해 다쓰오는 감사편지도 보내오고 도시에서 같이 살자는 내용도 보내왔다

하지만 복잡한 도시가 싫었던 할머니는 그럴수없다고 답장을 써야겠다고 맘먹는데 그만 답장 쓰는걸 잊어버리게된다.

어느날 찾아온 검정 무늬의 작은 니비 때문이었다.

이세상의 어려운기법들은 모두 떠봐서 뭔가 새로운시도를 해보고싶었던 할머니

그때 나비의 검정색이지만 숨겨진 복잡하고 아름다운 문양을보고 머릿속으로 스케치를 해보며 온통 그것에 맘을 뺏기게 된것이다.


 

맘처럼 쉽게 나비날개문양이 떠지지않아 몇줄 안뜨고 풀고 다시 뜨고를 반복했는데

어느 정도 뜨고 나니 갑자기 이 뜨게물이 공중으로 파닥거리는게 아닌가?

첨에는 어깨걸이를 만들려고했던 할머니는 감당할수없을만큼 커지면서 아예 천장까지 올라가는뜨개물을보면서 비행기를 만들까하는

엉뚱한 생각을 하게된다

손으로 몸으로 잡기에도 힘이 들어 둘둘말아두어야 겨우 뜨게질을 진행할수 있을 정도였으니까


뜨게물을 힘겹게 완성한 할머니는 긴대나무 장대와 짧은 막대 낡은 의자 가죽끈등을 이용하여 비행기모습으로 완성해나간다.

이야기의 전개가 할머지 중심이라 (남자)아이가 뜨개질에 할머니에.. 동화에 흥미를 느낄까 걱정했는데

작가의 흥미진진한 전개로 아이는 할머니가 비행기를 만들어 나가는 과정을 너무나 즐겁게 읽었다.

오랜만에 소리를 내어 동화를 읽어주었는데 꽤 긴 글밥이었음에도 내품에 쏙 안겨서 다음 페이지를 빨리 열라고 재촉하면서

재미있게 읽은 할머니표 비행
기 이야기~?


작은 검정 나비로 시작된 할머니의 비행기~

할머니는 힘 좋은 할머니표 비행기를 타고 다쓰야가 있는 도시항구까지 날아가게 된다.

처음에 올라가긴 했는데 내려오는 방법. 방향 전환하는 방법등.. 생각지 못한 난관에 부딪쳤지만

지혜로운 할머니는 잘 넘기고 잘 운전하고 안전하게 집으로 귀가까지 하셨다~

 

두꺼운 안경을 쓰고 뜨개질을 하는 정겨운 할머니.. 어릴적 할머니가 생각나는 아름 다운 동화~이야기다.

뜨개질과 비행기라는 엉뚱한 상상에서 시작되었으나

아름다운 가족간의 사랑, 애틋함 게다가 즐거운 상상력을 발휘할 수 있는 재미있는 동화~


출판사에서 책을 제공받아 직접 작성한 후기 입니다.

 

e****n 2021.10.2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따뜻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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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개질의 명수인 할머니.홀로 시골집에 사시는데 손자에게도 편지가 옵니다.딸의 편지도..함께 살자고..하지만 아직 할머니는 뜨개질을 하면서 혼자 살고 싶어합니다.나비 한마리가 날아와 할머니 손에 앉습니다.나비를 보고 나비 날개무늬를 뜨고 싶어합니다.뜨다 풀다 뜨다 풀다....하루가 저물어버립니다.정말 오랜만에 어릴적, 처음 뜨개질 시작하던 때가 떠오르며 할머니는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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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개질의 명수인 할머니.

홀로 시골집에 사시는데 손자에게도 편지가 옵니다.

딸의 편지도..

함께 살자고..

하지만 아직 할머니는 뜨개질을 하면서 혼자 살고 싶어합니다.

나비 한마리가 날아와 할머니 손에 앉습니다.

나비를 보고 나비 날개무늬를 뜨고 싶어합니다.

뜨다 풀다 뜨다 풀다....

하루가 저물어버립니다.

정말 오랜만에 어릴적, 처음 뜨개질 시작하던 때가 떠오르며 할머니는 재미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러다 신기한 일이 벌어지는데..

이 나이에도 도전할 수 있음에 박수를 보내고,
가족애로 따뜻함이 느껴지면서 신기한 일이 일어남에 호기심을 자극하는 동화였던 것 같습니다.
YES마니아 : 골드 r******2 2021.10.1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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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의 비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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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장   <할머니의 비행기>   사토 사토루 글 / 무라카미 쓰토무 그림     뜨개천으로 만든 비행기를 타고 나는 할머니의 모습이 매우 인상적입니다. 어떻게 된 사연인지 궁금해서 책을 펼칩니다. 노마 아동문예상, 일본 후생대신상 수상작 이며 일본에서는 어린이 문학으로 유명한 작가의 책입니다. 작가는 한땀한땀 뜨는 뜨개질과 글을 쓰는 일이  닮은 점이 많다고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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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장

 

<할머니의 비행기>

 

사토 사토루 글 / 무라카미 쓰토무 그림

 

 

뜨개천으로 만든 비행기를 타고 나는 할머니의 모습이

매우 인상적입니다.

어떻게 된 사연인지 궁금해서 책을 펼칩니다.

노마 아동문예상, 일본 후생대신상 수상작 이며

일본에서는 어린이 문학으로 유명한 작가의 책입니다.

작가는 한땀한땀 뜨는 뜨개질과 글을 쓰는 일이 

닮은 점이 많다고 말합니다.

 

시골의 작은 마을 작은 집에 할머니가 혼자 살고 있습니다.

할머니 집앞에 동백나무에는 "무엇이든 떠 드립니다." 펫말이 매달려 있어요.

할머니는 뜨개질 솜씨가 뛰어납니다.

그래서 도시 사람들이 할머니에게 여러가지 뜨개질을 부탁하곤 합니다.

할머니는 그다지 외로워 보이지 않아요.

뜨개질을 하느라 매우 바쁘시거든요.

도시에 사는 할머니의 딸과 그의 손자는

혼자 사는 할머니가 걱정되어 편지를 씁니다.

그리고 같이 살자고 권유를 합니다.

하지만 할머니는 네모반듯한 답답한 아파트에 살기 싫습니다.

 

여러가지 문양을 넣어서 척척 만들어내는 할머니는 마술사 같아요.

어느날은 까만 나비가 할머니 무릎에 와서 앉았습니다.

좀처럼 떠나지 않는 나비의 문양을 자세히 보던 할머니는

뜨개질로 나비의 날개무늬를 뜨기 시작합니다.

알록달록 예쁜 나비의 날개를 뜨기는 쉽지 않았어요.

할머니는 풀었다 다시 뜨고 풀었다 다시 쓰며 

맘에 들때까지 그 일을 반복했어요.

 

그러던 어느 날 할머니가 뜨던 뜨개천이 움직였어요.

자꾸 하늘로 올라가려고 했어요.

뜨개천은 정말 힘이 세서

할머니는 어쩔줄 몰랐어요.

자꾸만 둥실 떠오르는 뜨개천을 돌돌 말았더니

이제서야 할머니 품에 들어왔어요.

 

자꾸만 날아오르려는 뜨개천을 보며

할머니는 하늘을 나는 비행기를 떠올립니다.

그리곤 곧장 실행에 옮깁니다.

나뭇가지와 의자를 이용해 뜨개천으로 비행기의 날개를 만들었어요.

자신이 좋아하는 뜨개질을 정말 열심히 하며

아름다운 꿈을 꾸는 할머니의 모습이 참 보기 좋습니다.

할머니의 뜨개질로 비행기가 완성이 됩니다.

그리고 그 비행기를 타고 날아올라 보고싶은 손자에게로 갑니다.

이미 뛰어난 뜨개질 실력을 갖고 있는 할머니가

새로운 뜨개질에 열중하는 모습을 봤습니다.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내는 것은 힘들었지만

할머니는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할머니의 뜨개질을 재료로 참 따뜻한 이야기가 완성되었습니다.

책을 읽으며 무엇이든 도전하고 노력하면

이뤄낼 수 있을 것 같은 힘이 생겼습니다.

할머니와 뜨개질 밖에 나오지 않는 이야기지만

이 기발한 생각에 우리 혰찌는 신기해하며 재밌게 읽었습니다.

요즘 뜨개질에 관심이 많아 외할머니에게 갈때마다

뜨개질을 배우곤 하는데 생각처럼 쉽지가 않아서

포기하려고 했는데 책 속의 할머니를 보면서

다시 도전해 보겠다고 합니다.

아이들에게 희망을 주는 예쁜 책입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h*****e 2021.10.1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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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의 비행기 -사토 사토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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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노마 아동문예상 수상작! 이 책은 뜨개질의 명수인 할머니가 하늘을 나는 천을 짜고 털실 비행기를 만드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할머니는 뜨개질 솜씨가 아주 좋아 가까운 도시에 사는 사람들까지 많이 부탁을 했고 더운 여름철부터 부탁하러 오는 사람도 있었다. 할머니한테는 딸이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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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노마 아동문예상 수상작!


이 책은 뜨개질의 명수인 할머니가 하늘을 나는 천을 짜고 털실 비행기를 만드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할머니는 뜨개질 솜씨가 아주 좋아 가까운 도시에 사는 사람들까지 많이 부탁을 했고 더운 여름철부터 부탁하러 오는 사람도 있었다. 할머니한테는 딸이 하나 있는데 벌써 오래전에 시집을 갔고 그 딸의 아들이 다쓰오이다. 다쓰오의 편지는 할머니가 보고 싶다는 것과 스웨터가 고맙다는 것이다. 그 뒷장에는 딸이 자신과 같이 살기를 바라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할머니는 평소와 똑같이 뜨개질을 하고 있는데 할머니에게 찾아온 나비를 보고 나비의 날개로 뜨개질을 하면 멋진 어깨걸이가 될 것이라고 한다. 하지만 나비의 날개 무늬를 만드는 것은 뜨개질의 명수인 할머니에게 쉬운 일이 아니었다. 하루, 이틀, 사흘 그렇게 시간이 흘러 열흘이 되어서야 겨우 나비 날개 무늬로 만들 수 있었다. 그런데 만들어 놓은 털실이 자꾸만 두둥실 하늘로 떠 오르기 시작했다. 그 모습을 본 할머니는 좋은 생각을 한다.


할머니는 나비 날개 무늬로 만든 털실이 하늘을 날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비행기를 만들어 손주네 집까지 찾아가기로 한다. 우여곡절 끝에 손주네 집에 찾아 갔지만 하강을 하는 법을 몰라 자꾸만 서쪽으로 서쪽으로 갔다. 그러다 털실을 풀면 된다는 것을 깨닫게 되고 무사히 집으로 온다. 그리고 할머니는 딸의 부탁에 같이 살기로 하고 이 모든 사건을 손주인 다쓰오에게만 말하지만 다쓰오는 믿기 힘든 눈치이다. 할머니 본인도 자신이 정말 하늘을 날았는지 믿어지지 않는다는 말로 책은 마무리 된다.

일본 특유의 상상력과 그림체 그리고 사랑이 가득 담겨 있다. 할머니가 손주를 사랑하는 마음, 뜨개질이라는 지금은 잘 하지 않는 행위를 통해 비행기까지 만들 수 있다는 상상력은 책을 읽는 내내 미소를 머금고 책을 보게 만든다. 가독성이 뛰어나 글밥이 다소 있지만 저학년도 충분히 읽을 수 있는 동화인 듯 하다.
 

c*********g 2021.10.1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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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의 비행기) 너무 재밌어서 순식간에 읽었어요.
"(할머니의 비행기) 너무 재밌어서 순식간에 읽었어요." 내용보기
40년이 넘는 긴 세월 오랜 팬들의 지지를 받아 온 사토루와 쓰토무 콤비의 대표 유년 동화. 뜨개질의 명수인 할머니가 하늘을 나는 천을 짜 털실 비행기를 만들어 손자가 사는 도시에 다녀오는 이야기. 대바늘로 한 코 한 코 빈틈없이 뜨개질을 하듯 한 자 한 자 소박하게 써 내려간 열정과 노력과 가족 사랑이 포근한 뜨개천처럼 우리를 기분 좋게 감싸 안습니다. ◆ 노마 아동문예상 일
"(할머니의 비행기) 너무 재밌어서 순식간에 읽었어요." 내용보기

40년이 넘는 긴 세월 오랜 팬들의 지지를 받아 온
사토루와 쓰토무 콤비의 대표 유년 동화.
뜨개질의 명수인 할머니가 하늘을 나는 천을 짜 털실 비행기를 만들어 손자가 사는 도시에 다녀오는 이야기.
대바늘로 한 코 한 코 빈틈없이 뜨개질을 하듯
한 자 한 자 소박하게 써 내려간 열정과 노력과 가족 사랑이
포근한 뜨개천처럼 우리를 기분 좋게 감싸 안습니다.
◆ 노마 아동문예상 일본 후생대신상 수상작 ◆

요즘 아이가 학교에서 뜨개실로 수공예 수업을 하고 있어요. 저도 학부모 수업에서 뜨개질을 배운 이후로 너무 재밌어서 <할머니의 비행기> 이야기가 궁금했지요.

 

시골 작은 마을 변두리에 뜨개질의 명수인 할머니가 계셨어요. 어느 날 하루, 나비가 할머니의 손에서 잠시 머무는 사이 할머니는 나비 모양으로 뜨개질을 하려고 해요.

그렇게 한참을 뜨는데, 갑자기 이상한 일이 벌어졌어요. 기다란 뜨개천이 물고기가 팔딱거리는 것 처럼 꼼틀 꼼틀 움직이더니 곧장 뜨개천이 공중으로 두둥실 떠오르는 거에요. 할머니는 가슴이 두근거렸어요.


 

할머니는 부지런히 날개를 짜고 대나무, 철사, 삼끈으로 비행기를 완성해요. 왜냐하면 할머니는 보름달이 뜨는 밤에 손자 다쓰오가 사는 도시까지 날아가기 위해서 열심히 뜨개질을 하신거에요.

할머니의 모습 속에는 좋아하는 일을 하는 기쁨과 새로운 것을 배우는 즐거움을, 그리고 그 과정에 필연적인 끈기와 노력을 느낄 수 있었어요. 그리고 할머니, 딸, 손자간에 서로를 사랑하는 마음도요.

진짜 진짜 뒷 내용이 궁금해서 책장 넘기는 걸 멈출 수 없이 순식간에 읽었어요. 전 털실 꺼내서 뭔가를 뜰 것 같네요. ㅎㅎ 진짜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

j******5 2021.10.1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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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창작동화 추천, 할머니의 비행기
"초등 창작동화 추천, 할머니의 비행기" 내용보기
최대한 오랫동안 창작 동화 위주로 읽혀야겠다는 마음에 유명한 창작동화들을 많이 기웃거리고 있는데 이번에 새로 알게 된 논장 문고 시리즈가 있어서 소개하려고 해요. 사실 새로 알게 된 건 아니고 로알드 달의 멋진 여우씨나 앤서니 브라운의 동물원 등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여러 명작 동화책들이 모두 논장 출판사에서 나온 것들이더라고요. 이번에 할머니의 비행기
"초등 창작동화 추천, 할머니의 비행기" 내용보기

 

 

최대한 오랫동안 창작 동화 위주로 읽혀야겠다는 마음에 유명한 창작동화들을 많이 기웃거리고 있는데

이번에 새로 알게 된 논장 문고 시리즈가 있어서 소개하려고 해요. 사실 새로 알게 된 건 아니고

로알드 달의 멋진 여우씨나 앤서니 브라운의 동물원 등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여러 명작 동화책들이

모두 논장 출판사에서 나온 것들이더라고요.

이번에 할머니의 비행기 신간이 나와서 읽어보게 되었는데 우리 어릴 때 읽던

월트 디즈니 동화책 시리즈를 보는 것 같은 포근하고 정겨운 느낌의 삽화가 아주 인상적이었답니다.

 

 

 


 

 

뜨개질을 잘 하고 또 좋아하는 할머니는 언제나 뜨개질을 마음껏 할 수 있는 시골이 좋아요.

할머니 덕분에 해마다 새 스웨터를 받는 손자 다쓰오의 감사 편지와 도시에서 같이 살자는 딸의 편지를 읽다가도

여기서 혼자 살면 마음껏 뜨개질도 할 수 있다는 생각에 마음을 접습니다.

 

 

 


 

 

그 날은 커다랗고 까만 나비가 할머니 손 위에 앉아 할머니에게 영감을 준 것인지

나비의 날개를 찬찬히 살펴보던 할머니는 이 무늬로 뜨개질을 해야겠다고 생각하고

며칠 동안 고민하여 날개무늬와 똑같이 뜨개질을 연습합니다. 그런데 뜨개천이 날아오르네요?

 

 

 


 

 

나비처럼 훨훨 날아오르는 뜨개천을 어쩌면 좋을까요?

할머니는 비행기를 뜨기 시작합니다. 용감한 할머니 ㅎㅎ

저도 처음에 우산 같은 형태로 만들어서 펴면 날아가고 접으면 내려올 수 있지 않나? 싶었는데

생각해보니 막상 우산 하나에 이 무거운 몸을 의지해서 하늘 높이 날아오르는 일은

용기가 정말 많이 필요할 것 같아요.

 

 

 


 

 

마침내 비행기를 완성한 할머니는 손자가 살고 있는 다쓰오네 마을 하늘을 날아갑니다.

이 책이 전체 흑백 삽화로 들어가 있다가 일부만 컬러로 나오는데

밤하늘을 날아가는 장면에서 와~ 감탄이 절로 나오더라고요.

그냥 밤하늘인 줄로만 알았던 푸른 부분이 사실은 바다인거 있죠.

반짝반짝 빛나는 별이라고 착각했던 건 밤바다의 반사광이었어요.

너무나 멋진 비행, 용감한 할머니는 이런 멋진 장면을 가질 자격이 있어요!

 

 

 


 

 

하늘로 날아오르기만 준비했더니 이제 어떻게 내려가지 당황하지만

뜨개질 전문가인 할머니는 금세 해답을 발견합니다.

멋진 이륙으로 비행에 성공한 할머니는 무사히 착륙할 수 있을까요?

오늘 밤 밤하늘을 바라다보면

뜨개질 비행기를 탄 할머니를 볼 수 있을 것만 같아요.

초등학교 저학년에게 추천하는 환상적인 비행기 여행.

<할머니의 비행기> 읽고 오늘 할머니가 우리를 보러 오시지 않을까

따뜻한 상상을 떠올려 봅니다.

 

 

 

s******k 2021.10.10.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