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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죽어가고 싶다 - 삶을 위한 죽음의 미학을 읽고 나서
"잘 죽어가고 싶다 - 삶을 위한 죽음의 미학을 읽고 나서" 내용보기
#지금읽고있는책 #삶을위한죽음의미학 이창복 선생님께서 인간이 어떻게 '죽음'을 바라봐야 하는지 각 시대별, 철학적인 방법별, 문학적인 방법 등에서 바라보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다._선생님께서 쓰신 서문과 프롤로그가 정말 인상적이었다. '삶은 죽음을 위한 연습이다'라는 말과 웰빙뿐만 아니라 '웰다잉'도 알아야 한다는 말이 인상적이었다._사실 인문책을 이제서야 읽기 시작해
"잘 죽어가고 싶다 - 삶을 위한 죽음의 미학을 읽고 나서" 내용보기
#지금읽고있는책 #삶을위한죽음의미학
이창복 선생님께서 인간이 어떻게 '죽음'을 바라봐야 하는지 각 시대별, 철학적인 방법별, 문학적인 방법 등에서 바라보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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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께서 쓰신 서문과 프롤로그가 정말 인상적이었다. '삶은 죽음을 위한 연습이다'라는 말과 웰빙뿐만 아니라 '웰다잉'도 알아야 한다는 말이 인상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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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인문책을 이제서야 읽기 시작해서 아직 읽고 있지만, 프롤로그의 마지막 문장이 매우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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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에 대한 사유와 지혜도 학습해야 한다. 그리고 그들의 죽음이 내게 끼친 삶의 의미를 함께 깨달을 수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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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부터 삶과 죽음에 대해서 많이 고민하고 생각해봤다. 또한 치기 어려 자주 죽고 싶다고 생각했었는데 이렇게 나이가 들고 더 이성적으로 생각할 수 있을 때 죽음에 대해서 학문적으로 접근하고, 그로 인해 삶 자체에 대해 다시 깊게 사고할 수 있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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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반드시 죽는다. 이 책을 읽으며 어떻게 하면 더 인간답게 가치있게 살아갈까, 잘 늙어가고 싶어졌다.
e****3 2019.06.1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삶을위한 죽음의미학
"삶을위한 죽음의미학" 내용보기
#삶을위한죽음의미학 #이창복 #김영사???1. 죽음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효율성만을 추구하는 자본주의의 거대한 구조를 살아가는 현대사회에서 인간은 단지 노동력으로 치환되는 도구로 전락해 버렸다. 그 속에서 한 인간의 죽음은 그 쓸모를 상실함과 같기에 마치 수명을 다한 제품을 폐기 처분하는 것처럼 장례식장이나 화장장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이 사회는 죽은 사람의 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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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위한죽음의미학 #이창복 #김영사
???
1. 죽음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
효율성만을 추구하는 자본주의의 거대한 구조를 살아가는 현대사회에서 인간은 단지 노동력으로 치환되는 도구로 전락해 버렸다. 그 속에서 한 인간의 죽음은 그 쓸모를 상실함과 같기에 마치 수명을 다한 제품을 폐기 처분하는 것처럼 장례식장이나 화장장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이 사회는 죽은 사람의 존재를 빠르게 지워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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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는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집에서 천천히 죽음을 맞았다. 요즘은 병원에서 죽음을 맞는 것이 당연하게 여겨지지만 사실 이 변화는 불과 100년 안팎의 일이다. 인간의 생과 사는 어느 시대를 막론하고 동일하게 있어왔던 사건이지만 그 사회가 추구하는 사조에 의해 죽음의 의미가 달라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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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사회에서는 죽음을 대부분 공포의 대상으로 인식하기에 죽음에 대해 언급하는 것을 꺼리지만, 죽음은 두려운 대상도 외면해야 하는 대상도 아니다. 하루하루 죽음에 다가가고 있는 것이 바로 우리 삶이라는 것도 인정해야 하며 삶을 이야기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언급해야 하는 것이 바로 죽음이다. 빅토르 위고의 “모든 죽음은 하나의 사태지만 마치 가르침처럼 살아있다”라는 말처럼 죽음은 분명히 우리에게 많은 것을 알려준다.
나는, 7여 년 전 한 사람을 상실하면서 ‘죽음’에 대해 정면으로 응시하게 되었다. 그 과정에서 삶의 소중함을 배웠고 그것은 현재진행형이다. 그리고 여전히 나는 죽음에 관심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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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문학으로 가시화 된 ‘죽음’에 대하여
“이 책은 문학적으로 형성된 죽음이 삶에 어떤 의미로 작용했느냐를 고대와 중세로부터 근현대에 이르기까지 일관성 있게 설명하는 것이 목적이다.”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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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인류가 어떻게 죽음을 형성했는지 종교, 철학, 심리학 등의 역사적 배경을 살펴보고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밤의 찬가>, <베니스에서의 죽음>등의 문학작품에서 어떻게 죽음이 다뤄지고 변화해 왔는지를 살핀다. 죽음 후에 무엇이 있을지 아무도 모르기 때문에 그 빈자리는 상상과 허구로 채울 수밖에 없다. 저자는 ‘죽음’을 가장 실감나게 만드는 것이 바로 ‘문학’이라고 말한다. 작가들은 수세기에 걸쳐 여러 방법으로 이에 도전해왔으며 이는 영원한 창조적 도전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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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존엄사를 주제로 한 <안락>, <아침을 볼 때마다 당신을 떠올릴거야> 등과 같은 소설들이 출간되어 좋은 반응을 얻었을 때 무척 반가웠다. 죽음을 이야기하는 문학은 힘이 있다. 문학으로 가시화 된 ‘죽음’은 큰 심리적 저항없이 자연스럽게 삶에 대한 사유를 동반하기 때문이다. 죽음과 문학을 통해 삶을 바라보고자 하는 이 책, <삶을 위한 죽음의 미학> 또한 반갑다. 저자 이창복의 죽음과 문학에 대한 생각에 격하게 동의하는 바이다. 이 책 너무 좋다!

s********6 2019.06.1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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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위한 죽음의 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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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문학의 대가인 이창복 교수님이 문학에 씌여진 죽음의 내용과 의미 고찰을 시대에 맞춰 정리한 책 우리는 이 책을 통해 죽음의 해석을 통해 삶의 의미를 재고찰해볼 수 있다철학 역사 종교 심리 예술을 넘나드는 틍합적인 연구로 독문학사 최초 본격 죽음의 탐구가 참신하였으며 읽는 내내 흥미진진하였다너무나 많은 양으로 근현대의 죽음을 채 읽지는 못하였으나 시대의 흐름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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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문학의 대가인 이창복 교수님이 문학에 씌여진 죽음의 내용과 의미 고찰을 시대에 맞춰 정리한 책 우리는 이 책을 통해 죽음의 해석을 통해 삶의 의미를 재고찰해볼 수 있다

철학 역사 종교 심리 예술을 넘나드는 틍합적인 연구로 독문학사 최초 본격 죽음의 탐구가 참신하였으며 읽는 내내 흥미진진하였다

너무나 많은 양으로 근현대의 죽음을 채 읽지는 못하였으나 시대의 흐름에 따른 죽음의 해석은 독일 문학사의 죽음의 전개를 깊이있게 전달하였다

감사한 책이다

YES마니아 : 로얄 h*****7 2019.06.1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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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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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을 노래한 불멸의 명작P35 인간의 생명은 죽음에서 끝난다 인간이 늙는 것, 죽는 것은 임신과 함께 시작한다 생명 자체는 처음부터 죽음을 잉태하기 때문이다 그렇게 우리는 죽음을 향해 가면서 모든 생명의 종말로서 죽음이 절대로 넘을 수 없는 경계임을 알게 된다 그런데 죽음은 꼭 노인에게만 해당되지 않는다 인생의 한가운데에서도 온다인간은 언제 어떻게 어디서 죽게 될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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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을 노래한 불멸의 명작

P35 인간의 생명은 죽음에서 끝난다 인간이 늙는 것, 죽는 것은 임신과 함께 시작한다 생명 자체는 처음부터 죽음을 잉태하기 때문이다 그렇게 우리는 죽음을 향해 가면서 모든 생명의 종말로서 죽음이 절대로 넘을 수 없는 경계임을 알게 된다 그런데 죽음은 꼭 노인에게만 해당되지 않는다 인생의 한가운데에서도 온다
인간은 언제 어떻게 어디서 죽게 될지 아무도 모른다 죽음의 필연성과 다양한 우발성은 인간을 무기력하게 만들고, 상호간의 삶뿐만 아니라 우리가 우리를 인간으로 경험하는 바로 그 모든 것을 파괴한다

우리는 태어났으니 죽는 것 또한 당연한데 죽음에 대한 이야기는 금기시되어왔는 것이 사실이다
요즘 존엄사나 안락사 관련 책들을 많이 읽다 보니 '죽음'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해왔다 어떻게 사는 것이 의미 있을까? 하는 '사는 것'에만 관심을 가져왔었는데 어떻게 '죽을까?'하는 '죽음'을 통해서 삶의 의미와 가치를 배울 수 있다
이 책은 독문학계의 대부 이창복 교수님이 철학, 역사, 종교, 심리, 예술 등 다방면의 문화예술 영역을 아우르며 죽음과 삶의 의미를 통찰한 대작으로 문학적으로 접근하였다 기존의 철학적인 책과는 다른 색다른 재미가 있는 책이다 '죽음'이라는 어둡고 무거운 주제를 종교, 고대 등 풍부한 학문적 지식으로 폭넓게 다루었다



j*****8 2019.06.14.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