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이드 이펙트 - SciFan 제143권 입니다. 프레데릭 폴 작가님 작품입니다. 우주 비행선 개발 초기를 배경으로하고 있는데 아주 흥미진진하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 이 SciFan 시리즈 글들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 킬링타임용으로 ㅎㅎ |
| 우주 비행사가 겪을 수 있는 부작용일 수도 있는 내용을 잘 표현해 주고 있습니다. 우주선이라는 좁은 공간에서 살면서 그들이 겪게 되는 일은 다양할 텐데 서로에 대해 가지게 되는 폭력적인 감정에 주목합니다. 신선하고 재미있는 글이었습니다. 잘 봤습니다. |
| 사이드 이펙트의 작가는 미국의 SF 소설가이자 편집자인 프레데릭 조지 폴 주니어이다. 70년이 넘는 활동기간 동안 많은 작품들을 남겼다. 히치 시리즈와 맨 플러스 등의 대표 작품이 있으며 SF 소설 외에도 다수의 작품을 집필하였다. 사이드 이펙트는 서로에게 적개심만 생겨버린 6명의 우주 비행사의 이야기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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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자의 설명을 듣는 기본 전제는 매우 평범하고 멀쩡하다고 믿기 마련이다. 근데 한 말을 하고 또 한다. 이 사람 취했다. 현재는 만취 상태고 경제적 손실을 볼 만큼 알코올중독이 의심된다. 어쩌면 이 이야기는 그가 왜 취했는지 설명하는 걸지도 모른다. 한 여성과 대화하고 우주선에 대한 내용도 나오는 걸 보면 그 이유도 알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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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주비행사의 직업병은 무엇일까? 바로 함께 우주선에 탑승했던 동료들에 대한 절대적인 폭력 충동입니다. 그 충동을 없애기 위한 실험이 진행되고 주인공은 성공적으로 충동을 제어하는 듯 하지만... 일단 두 명만 모이면 싸운다는 인간 특성을 잘 드러내는 작품이네요. |
| 우주비행사가 우주선 안에서 어떤 생활을 하고 어떤 정신적 고통에 시달리는지 한 번도 생각해본 적이 없는데 이 책이 바로 그 문제를 다루고 있네요. 한정된 공간에 여러 명의 우주비행사가 오랜 시간 갇혀 생활할 경우 그들 사이에는 어떤 일이 일어날까? |
| 화성을 다녀온 우주비행사가 그 후유증에 시달립니다. 한정된 우주선에서 오랜기간 갇혀 있게 되면서 동료들에 대한 적의가 쌓이고 결국엔 서로에게 살의를 품게 됩니다. 무사히 지구로 귀환했지만 살의는 사라지지 않지만 누군가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
| 화성에 다녀온 우주비행사 바이런은 동료 우주비행사들에 대한 극심한 폭력 충동에 시달립니다. 우주선 내부 같은 특수한 환경에서 장시간 지내다 보면 타인에 대한 폭력성이 극대화되고 지구로 귀환한 그들은 미국의 주를 6개로 나누어 각자의 생활 반경을 제한할 정도로 위험한 상황. 그리고 이런 충동을 제어할 방법은? 소재가 특이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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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만한 크기의 우주선에 6명의 비행사가 실린 채 화성으로 가는 우주선이 있다면 그 안에서는 무슨 일이 생길까요? 몇개월을 좁은 공간 속에서 씻지도 못하고 팔다리를 제대로 뻗지 못하면서 지내는 동안 서로에게 생긴 악의는 통제 불능의 상태가 될텐데요. 약물의 힘으로 임무는 완료 할 수 있었지만 그 후유증은 정상 생활이 불가능할 정도로 비행사들을 망가트려 놓습니다. 그들을 트라우마에서 치료하기 위한 특별한 정신 실험이 시작되는데.... 작가님의 상상력이 무척 재밌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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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중심가에서 강 건너편을 바라보다 카페, 식사 및 칵테일 일체라는 간판이 달려있는 술집에 들어가게 된 주인공. 어떻게 강을 건너게 되었는지, 어떻게 자신에게 금지된 구역으로 들어오게 되었는 지는 기억할 수 없었지만 그는 많이 취해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가 강박적으로 해내고 싶었던 일은 자신과 우주여행을 함께 했던 동료 비행사 중 한명인 차우더헤드를 죽이는 것이었는데... 우주 비행선이 막 개발되고 자동차 만한 크기의 우주선에 6명의 비행사가 실린 채 화성으로 가야 했던 열악한 경험을 했던 우주비행사들이 겪게 되는 서로에 대한 적개심. 그 충돌을 막기 위해 고안해낸 정부의 치료 프로그램 이야기입니다. 좁은 공간 속에서 씻지도, 편하게 움직이지도 못하는 생활을 2년간 지속하게 된다면 어떤 느낌일까요? 서로가 서로를 죽고 죽이는 가상 경험을 하게 하면서 트라우마로 남게 된 적개심이 가라앉을 수 있을까요? 독특한 느낌의 소설이었습니다. 재밌게 읽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