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부터 아이의 불안함을 잘 나타내주는 책이다.
잠자리에서 일어난 아이, 뭔가 집안이 텅 빈 것 같다고 느낀다.
거실에 나가보니 아빠는 신문을 보고 있다. 온 집안을 헤매는 아이의 불안은 절정에 달한다.
아이는 불안감을 뒤로 하고 직접 찾아가기로 한다.
저금한 돈으로 버스비를 낸다.
그런데 그만 아이는 깜빡 졸고 만다.
종점에서 내린 아이는 엄마를 찾아 이곳저곳을 헤맨다.
더는 못 걷겠고 다리는 아픈데, 헤매다 결국 아까의 자기 집으로 돌아온 아이.
문을 열자마자 구수한 밥 냄새와 함께 맛있게 달그락거리는 소리가 들린다. 이런 기분 알아?
아이는 엄마에게 안기며 확신한다. 아이의 심정을 그림과 함께 잘 표현한 것 같다. 이 책을 보면서 크게 세 가지를 느꼈다.
1. 불안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