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11)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91%
  • 리뷰 총점8 9%
  • 리뷰 총점6 0%
  • 리뷰 총점4 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0.0
  • 30대 0.0
  • 40대 9.0
  • 50대 10.0

포토/동영상 (9)

리뷰 총점 종이책
[씨드북] 펜으로 만든 괴물- 메리셸리는 어떻게 프랑켄슈타인을 만들었을까요
"[씨드북] 펜으로 만든 괴물- 메리셸리는 어떻게 프랑켄슈타인을 만들었을까요" 내용보기
프랑켄슈타인  출간 200주년 기념 그림책2018년 뉴욕타임스 선정 베스트 일러스트레이션상 수상 이라는것을 보고 어떤 책일까 궁금했어요.지금으로부터 200년전 메리는 친구들과 호수 근처 저택에 친구들과 머물게 되었지요. 폭풍우가 몰아치던 어느 날 밤 메리는 유령에 대한 이야기를 쓰게 되지요.어릴 적 들었던 무시무시한 이야기가 떠올랐기 때문이지요. 죽은 시체를 전기로 움직이
"[씨드북] 펜으로 만든 괴물- 메리셸리는 어떻게 프랑켄슈타인을 만들었을까요" 내용보기





프랑켄슈타인  출간 200주년 기념 그림책

2018년 뉴욕타임스 선정 베스트 일러스트레이션상 수상 이라는

것을 보고 어떤 책일까 궁금했어요.


지금으로부터 200년전 메리는 친구들과 호수 근처 저택에 친구들과 

머물게 되었지요. 

폭풍우가 몰아치던 어느 날 밤 메리는 유령에 대한 이야기를 쓰게 되지요.

어릴 적 들었던 무시무시한 이야기가 떠올랐기 때문이지요. 

죽은 시체를 전기로 움직이는 실험에 관한 이야기를 

그리고 여자의 글도 남자의 글만큼 중요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서 


밤새도록 폭풍우와 번개가 몰아쳤지요.

번개가 치면서 메리는 거울에 비친 자기모습을 보고

 영감을 얻어 무언가를 써내려 가기 시작했지요. 바로 '프랑켄슈타인'이예요.

1818년에 처음 나오게 된 책 -  공포소설과 과학소설을 대표하는 고전이지요.



메리가 만든 프랑켄슈타인은 말도 할줄 알고 글도 읽을줄 알지요. 

외로움을 느낀 나머지 가족을 갖고 싶어하지요.

하지만 무서운 외모때문에 사람들에게 미움과 버림을 받지요.


시체로 괴물을 만들어 낸 남자의  끔찍한 이야기에 사람들은

 놀라워하고 충격도 받았지요. 

그후로 이 소설은 연극,영화,라디오와 텔레비젼 프로그램으로 만들어졌어요.  

그런데 프랑켄슈타인의 작가가 '메리 셸리'라는 

여성인것을 알고 무척 놀라웠어요. 

그 시대에는 남자들이 여자들이 글을 쓰는 것도 못마땅해하고 

책을 출간하는 것도 남자가 할일이라고 생각했었거든요.

하지만 메리는 남자도 하기 힘든 일을 해냈지요. 

과학적 실험을 바탕으로한 상상력이 가득한 괴물 이야기를 완성했으니까요...


[씨드북] 펜으로 만든 괴물 - 메리 셸리는 어떻게 프랑켄슈타인을 만들었을까요?를 읽으며 일러스트 하나하나에 모든 이야기가 나타나 있고 

또한 그날에 메리가 느꼈을 감정 또한 잘 나타나 있어요.

어릴 적 겪었던 경험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상상력이 더해져

 이렇듯 훌륭한 글을 쓸 수 있다는 것을 아이와 함께 읽으며 

아이에게도 느끼게 해준 소중한 시간이 되었어요.

m******6 2019.06.24.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펜으로 만든 괴물』 프랑켄슈타인의 탄생 비하인드 스토리
"『펜으로 만든 괴물』 프랑켄슈타인의 탄생 비하인드 스토리" 내용보기
린 풀턴 글· 펠리시타 살라 그림/ 씨드북(펴냄)           프랑켄슈타인 출간 200주년이라고 한다. 나는 소설 〈프랑켄슈타인〉을 세 개 출판사 번역으로 읽었다. 처음 읽었을 때의 충격이란!!!!!!     소설도 소설이지만 작가 메리 셸리의 천재성이 궁금했다. 그것도 무려 200년 전에 그 어린 나이의 메리 셸리는 어떻게 이런 작품을 쓸 수 있었을까 아무리 생각
"『펜으로 만든 괴물』 프랑켄슈타인의 탄생 비하인드 스토리" 내용보기

 

 

 


 

린 풀턴 글· 펠리시타 살라 그림/ 씨드북(펴냄)

 

 

 

 

 

프랑켄슈타인 출간 200주년이라고 한다. 나는 소설 〈프랑켄슈타인〉을 세 개 출판사 번역으로 읽었다. 처음 읽었을 때의 충격이란!!!!!!

 

 

소설도 소설이지만 작가 메리 셸리의 천재성이 궁금했다. 그것도 무려 200년 전에 그 어린 나이의 메리 셸리는 어떻게 이런 작품을 쓸 수 있었을까 아무리 생각해 봐도 신통방통한 일이다.

 

 

 

 

 

프랑켄슈타인은 자신의 괴물 (이름조차 없음)을 끔찍하게 증오하고 버린다. 그 대가로 사랑하는 사람들을 차례로 잃는데..... 과학자의 양심? 나는 사람을 죽인 괴물을 탓하기 이전에 프랑켄슈타인에게 책임을 묻고 싶다.

 

 

 

 

 

메리의 친구들은 글쓰기를 좋아했고 어느 비오는 밤, 글쓰기 내기를 했다. 메리는 돌아가신 엄마의 영향으로 많은 책을 읽은 메리. 이 소설이 처음 출간되었을 대 세상은 두 번 놀랐다고 한다. 한 번은 공포소설에 대한 충격!!!! 또 하나는 이 작품을 어린 여성이 썼다는 사실!!! 남성 독자들은 이 작품을 경멸하면서 뒤에서 몰래 읽었다고 한다ㅎㅎㅎㅎ

 

 

 

 

 

이 책은 동화로 쓰여서 읽기 쉽고, 그림체 역시 고급스럽다. 어린이들에게 프랑켄슈타인에 대한 배경지식을 심어줄 수 있는 책이며 나아가 나처럼 소설 프랑켄슈타인에 관심이 많은 독자를 위한 책이다. 바위를 뚫는 물방울 시리즈..... 바위를 뚫으려면 도대체 몇만 방울의 물방울이 필요할까? 시리즈 제목이 우리 여성들의 삶이라 생각한다. 먼저 행동한 선배들이 있어서 지금 이렇게 블로그에 글을 쓸 수 있다. 여성에 대해 말할 수 있다. 잘난 여자는 마녀 취급당하고 화형대 위에 불태워졌던 비극의 시대를 살다간!!! 먼저 태어났다는 이유로 고귀한 목숨의 대가를 치른 많은 여성들을 애도하며 존경과 감사를 보냅니다.

 

 

 

 

 

 

 

 

 

#메리셸리, #펜으로만든괴물, #프랑켄슈타인,

#씨드북, #어린이그림책, #책추천,

#그림동화, #프랑켄슈타인탄생배경,

#소설프랑켄슈타인출간200주년기념그림책

 

r******7 2023.03.1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메리 셜리는 어떻게 프랑켄슈타인을 만들었을까?
"메리 셜리는 어떻게 프랑켄슈타인을 만들었을까?" 내용보기
지금으로 부터 약200년전 스위스의 커다란 호수 레만호의 저택에서 친구들과 머물면서 유령이야기나 무서운 이야기들의 책들을 읽던 중 "우리 유령 이야기를 써 보면 어떨까요?"라는 말 덕분에 이 이야기가 시작되었어요.메리는 작가집안에서 태어났어요항상 글이 가진 힘을 느끼면서 자랐어요자신도 언젠가는 번개처럼 세상을 놀라게 할 글을 쓰는게 꿈이였어요. 약속한 시간이 다가왓
"메리 셜리는 어떻게 프랑켄슈타인을 만들었을까?" 내용보기
지금으로 부터 약200년전 스위스의 커다란 호수 레만호의 저택에서 친구들과 머물면서 유령이야기나 무서운 이야기들의 책들을 읽던 중 "우리 유령 이야기를 써 보면 어떨까요?"
라는 말 덕분에 이 이야기가 시작되었어요.

메리는 작가집안에서 태어났어요
항상 글이 가진 힘을 느끼면서 자랐어요
자신도 언젠가는 번개처럼 세상을 놀라게 할 글을 쓰는게 꿈이였어요.
약속한 시간이 다가왓지만 메리는 아무런 글도 쓰지못하고 있었어요. 그러던 어느날 밤 메리는 꿈 속에서 괴물을 보았어요
하지만, 무섭거나 오싹한 존재로만 생각하지 않았어요.
심장이 콩닥콩닥 뛰었지만 그래도 행복했어요,
드디어 이야기를 찾았으니깐요.....

프랑켄슈타인은 영화에서 보아왔던 사각얼굴에 나사가 귀에 꽂혀있는 괴물이 아닌 말도 할줄알고, 글도 읽을 줄 알아요
괴물은 외로움을 느낀 나먼지 가족을 갖고 싶어하지만
모두가 외면을 하고 떠나게 됩니다..

동화책속에 우리가 너무나 잘 알고 있는 프랑켄슈타인의 탄생비화가 너무나 재미있게 서술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더 재미있게 읽었으며
프랑켄 슈타인 책을 다시 읽어보려합니다.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꼭 읽어보세요.
c******2 2022.11.0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씨드북 ▷ 펜으로 만든 괴물 : 프랑켄슈타인 출간 200주년 기념 그림책
"씨드북 ▷ 펜으로 만든 괴물 : 프랑켄슈타인 출간 200주년 기념 그림책" 내용보기
바위를 뚫는 물방울 10펜으로 만든 괴물메리 셸리는 어떻게 프랑켄슈타인을 만들었을까요?글 : 린 풀턴 / 그림 : 펠리시타 살라- 프랑켄슈타인 출간 200주년 기념 그림책- 2018 뉴욕타임스 선정 베스트 일러스트레이션상 수상  지금으로 부터 200년 전,유명한 시인 바이런 경은 스위스의 커다란 호수 레만호에 살았다.메리는 그의 멋진 저택에서 친구들과 머물렀다.머지않아 메리의 남편
"씨드북 ▷ 펜으로 만든 괴물 : 프랑켄슈타인 출간 200주년 기념 그림책" 내용보기



바위를 뚫는 물방울 10


펜으로 만든 괴물

메리 셸리는 어떻게 프랑켄슈타인을 만들었을까요?


글 : 린 풀턴 / 그림 : 펠리시타 살라


- 프랑켄슈타인 출간 200주년 기념 그림책

- 2018 뉴욕타임스 선정 베스트 일러스트레이션상 수상

 


 

지금으로 부터 200년 전,

유명한 시인 바이런 경은 스위스의 커다란 호수 레만호에 살았다.

메리는 그의 멋진 저택에서 친구들과 머물렀다.


머지않아 메리의 남편이 될 퍼시 셸리는 시인이고,

메리도 작가 집안에서 태어났다.

그래서 항상 글이 가진 힘을 느꼈고,

언젠가 글을 쓰는 게 꿈이었다.


메리와 친구들은 바람이 심하게 부는 날이나 밤이 되면

재미 삼아 무서운 이야기책을 큰 소리로 읽었다.

그러다가 바이런이 갑자기 제안을 했다.


"우리 유령 이야기를 써 보면 어떨까요?

일주일 뒤에 누가 가장 그럴듯한 이야기를 써낼지 내기합시다."


내일이면 그 일주일이 되는 날인데,

메리는 아무리 골똘히 생각해도

어떻게 이야기를 시작해야 할지 감이 잡히지 않았다.

 


메리는 여섯 살 때 들었던 무시무시한 이야기가 떠올랐다.

죽은 시체를 전기로 움직이는 실험에 관한 이야기였다.

메리는 이야기를 듣는 내내 아빠 다리에 매달려 벌벌 떨었다.


이 무서운 생각을 떨쳐 버리려고 목걸이에 달린 작은 초상화를 열어 봤다.

초상화의 주인공은 바로 메리의 엄마,

메리 울스턴크래프트였다.

메리가 아기였을 때 세상을 떠났고,

엄마의 글을 보며 자랐다.

글에는 '민주주의'나 '여성의 권리' 같은 말이 뒤섞여 있었다.

당시는 여자가 글을 쓴다는 걸 못마땅해 하고

여자는 생각을 할 수 없는 존재라고 믿었던 시기였다.

메리는 엄마가 옳았다는 것을 증명하고 싶었다.

여자의 글도 남자의 글만큼 중요하다는 것을.

 

 


밤이 깊도록 글을 완성하지 못한 메리,

침대에 누웠지만 잠들지 않았다.

꿈이었을까, 생시였을까?

메리는 탁자 위에 누워 있는 거대한 몸을 봤다.

그건 분명 사람이었지만…… 아직 사람이 아니었다.


메리는 이불을 뒤집어쓰고 자신이 만들어 낸 끔찍한 괴물에 대한

생각을 떨쳐 내고 싶었지만,

크고 뒤틀린 푸르스름한 손이

커튼 뒤에서 나타나는 상상을 하며 몸서리쳤다.


괴물 따위는 없었다.

모든 게 상상이었으니까.

심장이 콩닥콩닥 뛰었지만 행복했다.

드디어 이야기를 찾았으므로!

메리 셸리가 겨우
스무 살 때 프랑켄슈타인의 초판을 인쇄했다.

시체로 괴물을 만들어 낸 남자의 끔찍한 이야기 책이 나오자마자 영국 전체가 들끓었다.

20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많은 이들에게 읽히는 유명한 이야기다.


.

.

.


우리 딸에게 이 그림책을 보여준 이유는,

날마다 밤이면 잠들기 전에 무서운 꿈을 꿀까봐 두려워하기 때문이다.

우리가 알고 있는 괴물은 모두 사람이 만들어 낸 것이기 때문에

무서워 할 필요가 없다는 사실을 알려주고 싶었다.


게다가 프랑켄슈타인은 여자가 책을 출간하는 것을 경멸하던 시대에 탄생한 것이니

얼마나 더 놀랍고 멋진 이야기인지도 알려주고 싶었다.

우리 딸이 커갈수록 성차별이 더욱 사라지길 바란다. 

d******g 2019.06.3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펜으로만든괴물 / #린_풀턴 글 / #펠리시타_살라 그림 / #권지현 역 / #씨드북 / #바위를뚫는물방울 10
"#펜으로만든괴물 / #린_풀턴 글 / #펠리시타_살라 그림 / #권지현 역 / #씨드북 / #바위를뚫는물방울 10" 내용보기
펜으로 만든 괴물 - 메리 셀리는 어떻게 프랑켄슈타인을 만들었을까요? / 린 풀턴 글 / 펠리시타 살라 그림 / 권지현 역 / 씨드북 / 2019.06.03 / 바위를뚫는물방울 10 / 원제 : She Made a Monster: How Mary Shelley Created Frankenstein (2018년)      책을 읽기 전 그림 작가 펠리시타 살라의 <놀라지 마세요. 도마뱀이에요>를 보고 반했지요.작가님이 그림을 그리기 위해 얼마
"#펜으로만든괴물 / #린_풀턴 글 / #펠리시타_살라 그림 / #권지현 역 / #씨드북 / #바위를뚫는물방울 10" 내용보기

 

 

펜으로 만든 괴물 - 메리 셀리는 어떻게 프랑켄슈타인을 만들었을까요? / 린 풀턴 글 / 펠리시타 살라 그림 / 권지현 역 / 씨드북 / 2019.06.03 / 바위를뚫는물방울 10 / 원제 : She Made a Monster: How Mary Shelley Created Frankenstein (2018년)

 

 

 

2019-06-29 07;47;15.jpg

 

 

 

책을 읽기 전

 

그림 작가 펠리시타 살라의 <놀라지 마세요. 도마뱀이에요>를 보고 반했지요.

작가님이 그림을 그리기 위해 얼마나 많은 노력을 하는지 알고 있기에 더 좋아하지요.

이번 작품에서는 어떤 매력을 보여주었을까요?

 

 

 


 

 

 

 

줄거리

 

 

 

SE-12d6dd17-bcf2-40b1-a1a6-930a31270564.jpg

 

 

 

 

지금으로부터 200년 전,

바람이 심하게 부는 나이나 밤이 되면 재미 삼아 무서운 이야기책을 큰 소리로 읽었어요.

그러다 바이런이 갑자기 제안을 했어요.

"우리 유령 이야기를 써 보면 어떨까요?

일주일 뒤에 누가 가장 그럴듯한 이야기를 써낼지 내기합시다."

 

 

 

SE-ddd3b725-17c9-4c73-b0ce-a8a58f4f880f.jpg

 

 

 

 

내일이면 그 일주일이 되는 날이에요.

남자들은 벌써 이야기들 다 만들었대요.

'바이런은 당연히 자기 글이 최고라고 생각하겠지?

그는 훌륭한 시인이지만 정말이지.... 잘난 척이 너무 심해!'

하지만 메리는 아무리 골똘히 생각해도 어떻게 이야기를 시작해야 할지 감이 잡히지 않았어요.

 

 

 

2019-06-29 07;10;49.jpg

 

 

 

 

남자들은 루이지 갈바니가 죽은 개구리의 다리를 전기 충격으로 움직이게 한 실험에 대해 신나게 떠들어대며,

인간이 자연을 정복하고 자연의 비밀을 파헤치게 될 거라며 기대했어요.

 

 

대회 마감 전날 밤, 번개가 번쩍이며 폭풍우가 쳤어요.

생명이 없는 물질에 생명을 불어넣는 인간에 대해 자랑스러워하며 목소리를 높이던 남자들은 잠자리에 들었어요.

이야기가 생각나지 않아 고민이던 메리는 잠이 오지 않았지요.

 

 

 

SE-55b21f77-357e-48d9-9914-45081f0036d2.jpg

 

 

 

 

번개가 내리치는 순간 거울 속 자신의 모습을 본 메리는 경악을 금치 못했어요.

창백하고 괴상한 얼굴이, 마치 죽은 사람이 살아 돌아온 것 같았거든요.

 

 

SE-65811f30-f141-4949-984f-be9eda718d55.jpg

 

 

 

메리는 침대에 누워 어둠을 뚫어지게 쳐다봤어요.

그리고 많은 기억을 떠올리며 자신이 죽은 사람을 살려 낸 과학자가 된 기분을 느꼈어요.

이불을 뒤집어쓰고 자신이 만들어 낸 끔찍한 괴물에 대한 생각을 떨쳐 내고 싶어졌어요.

괴물이 뒤쫓아 오지 않기를 바라면서...

 

 

 

SE-4316429b-3dac-45ed-a89c-ea813cc4fa4b.jpg

 

 

 

 

숨이 턱 막힌 메리는 자리에서 일어나 커튼을 열고 자신의 방에 있다는 것을 깨달았지요.

괴물 따위는 없었어요.

모든 게 상상이었어요.

심장이 콩닥콩닥 뛰었지만 그래도 행복했어요.

드디어 이야기를 찾았으니까요.

 

 

 


 

 

 

 

책을 읽고

 

 

<프랑켄슈타인> 출간 200주년 기념 그림책!

제가 소개를 하면서 <펜으로 만든 괴물>의 줄거리를 많이 올렸지만 아직도 내용이 더 남아 있어요.

메리의 일생을 이야기 한 책이 아니라 프랑켄슈타인이 어떻게 만들어지게 되었는지를 이야기하는 책이지요.

그녀의 삶에 배경이 된 페미니스트 어머니, 남편 퍼시 셸리와 관계, 유령 이야기를 쓰려는 갈망.

그리고, 자연을 거슬러 삶에 생명을 불어 넣는 일에 대한 도덕성의 문제도 이야기까지 짧게 담아냈지요.

 

 

수채화와 잉크를 이용해서 그림자, 회색빛 음영을 나타낸 그림 전체가 긴장감을 느끼게 해 주네요.

중간중간 클로즈업으로 보여주는 메리와 프랑켄슈타인의 모습에 깜짝깜짝 놀라기도 해요.

 

 

마지막 부분에는 메리 셸리의 이야기를 실어서 그림책 속의 이야기와 실제 이야기의 차이도 알려주고

영화 속 프랑켄슈타인과의 차이, 과학 소설의 시작... 등의 이야기가 있지요.

 

 

 

책이 만들어진 이야기를 알게 되고 글과 그림을 보니 오싹하기도 하고 풍성한 느낌이 들어요.

 

 

 

SE-f2558b78-ce91-4be7-817c-7685571d8932.jpg

 

 

#면지

 

 

 


 

 

 

- '프랑켄슈타인을 만든 메리'에 대한 그림책 -

 

 

 

 

2019-06-29 07;49;28.jpg

 

 

 

 

'프랑켄슈타인을 만든 메리'에 대한 다른 그림책이 있어요.

<펜으로 만든 괴물>과 같은 2018년에 나온 책으로 아직 번역이 되지 않았어요.

<완벽한 계획에 필요한 빈칸 / 노란상상>의 그림 작가 훌리아 사르다(Julia Sarda)의 작품으로

프랑켄슈타인과 메리 셀리에 관한 책 <Mary Who Wrote Frankenstein / 2018>이 출간되었네요.

함께 읽으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몇 장면만 보았는데도 오~ 멋져요. 어서 빨리 번역되어 출간되면 좋겠어요.

 

 

 


 

 

 

 

- 바위를 뚫는 물방울 시리즈 -

 

 

 

 

2019-06-27 23;40;40.jpg

 

 

 

건강한 도전 정신과 새로운 희망을 안겨 준 여성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 여성들은 역사적으로 화려한 이름을 갖지 않을 수도 있다.

그러나 그들이 어린 시절부터 겪은 작지만 의미 있는 경험들은 많은 사람들에게 커다란 울림을 준다.

'바위를 뚫는 물방울' 시리즈는 이 지나칠 수 없는 마음의 울림을 어린이들에게 쉽고 재미있게 들려준다.

일상을 바꾼 작은 혁명이 어떻게 세상까지 변화시켰는지를 소개하는, 여성 위인을 주인공으로 한 그림책 시리즈.

- 출판사 씨드북 책 소개 내용 -

 

 

관심 있게 보았던 시리즈였는데 어느새 열 번째 책이 출간되었네요.

앞으로도 유명하지는 않지만 우리의 일상에 변화를 준 여성들의 이야기를 계속 듣고 싶어요.

 

 

 


 

 

 

 

- 함께 읽는 <펜으로 만든 괴물> -

 

 

SE-32967f59-d769-4a43-bbbe-a40a33ab12d6.jpg

 

 

 

제가 봉사하고 있는 어른들을 위한 그림책 읽어주기 '그림책 버스' 활동 시간이었어요.

< #펜으로만든괴물 >를 신간 그림책 중 한 권으로 소개했어요.

<놀라지 마세요. 도마뱀이에요 / 청어람아이>를 소개해 드린 적이 있었어요.

같은 그림 작가의 그림책이라며 반가워하시네요.

 

 

오늘도 행복한 그림책 읽기! 투명 한지입니다.

 

s*****3 2019.06.2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펜으로 만든 괴물 : 메리 셸리는 어떻게 프랑켄슈타인을 만들었을까?》
"《펜으로 만든 괴물 : 메리 셸리는 어떻게 프랑켄슈타인을 만들었을까?》" 내용보기
이 책은 프랑켄슈타인 출간 200주년 기념 그림책이라고 해서 더 관심이 간 책이었는데요, 프랑켄슈타인의 이야기가 어떻게 탄생되었는지와 작가에 대한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어 더 특별하고 흥미로웠어요. 지금으로부터 200년 전, 메리 셸리는 유명한 시인 바이런 경의 초대로 스위스 호수 레만호에 있는 그의 저택에서 친구들과 머물렀어요. 그날 밤 바이런은 갑자기 친구들에게
"《펜으로 만든 괴물 : 메리 셸리는 어떻게 프랑켄슈타인을 만들었을까?》" 내용보기

 

 

 

이 책은 프랑켄슈타인 출간 200주년 기념 그림책이라고 해서 더 관심이 간 책이었는데요, 프랑켄슈타인의 이야기가 어떻게 탄생되었는지와 작가에 대한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어 더 특별하고 흥미로웠어요.



 

지금으로부터 200년 전, 메리 셸리는 유명한 시인 바이런 경의 초대로 스위스 호수 레만호에 있는 그의 저택에서 친구들과 머물렀어요. 그날 밤 바이런은 갑자기 친구들에게 유령 이야기를 써보자며 내기를 제안했고, 일주일의 시간 동안 메리도 무서운 이야기를 만들어야 했어요.



 

폭풍우가 치는 밤, 메리는 번개가 친 후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에 깜짝 놀라며 순간 창백하고 괴상한 얼굴을 떠올리며 죽은 사람이 살아온다면 어떨까 상상해보았어요. 그리고 젊은 과학자가 탁자 위에 놓인 흉측하고 거대한 괴물의 몸에 생명을 불어넣는 모습을 상상하며 이야기를 써 내려갔어요.



 

프랑켄슈타인에 대해서는 잘 알고 있었으나 그동안 작가에 대한 이야기는 접한 적이 없어서 잘 몰랐는데 《펜으로 만든 괴물》이란 그림책을 통해 여성 작가 메리 셸리에 대해 알게 되었어요. 프랑켄슈타인은 책이 발표됐을 당시 여성작가의 편견이 아주 심해서 처음엔 이름을 밝히지 않고 출간되었다가 두 번째 판부터 메리 셸리의 이름으로 발표되었다고 해요. 여자라는 이유로 더 혹평이 심했다고 하는데 여성 작가로서 살아남기 어렵고 힘들었던 시기에 용기 내 도전한 메리 셸리는 정말 멋진 여성이었던 것 같아요. 저도 무시무시한 괴물이 여성 작가의 손에서 탄생되었다는 사실이 좀 놀라웠는데, 저도 모르게 편견을 가지고 있었나 봐요..^^..

 

메리 셸리가 쓴 작품은 단순한 유령 이야기가 아닌 과학소설이라는 장르라고 하는데요, 그동안 흉측한 괴물로만 기억했던 프랑켄슈타인을 이 그림책을 통해 다른 시선으로도 바라보게 된 것 같아요. 아이는 이 책에서 직접적인 프랑켄슈타인의 이야기는 만날 수 없어서 좀 아쉬워하기도 했지만 프랑켄슈타인이 탄생하게 된 숨은 이야기와 작가에 대해서 알 수 있어서 또 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었답니다~^^

g******2 2019.06.2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아름답고 슬퍼요
"아름답고 슬퍼요" 내용보기
너무나 아름다운 책입니다.황홀하기까지 한 일러스트와 동화같은 짧은 글이 휘몰아쳐 읽어집니다.아이들은 재미있게 읽더라고요. 머리에 나사박힌 프랑켄슈타인의 이미지는 많이 보았으니까요~만화에서도 무섭기 보다는 되려 친근하고 순박해보이기까지 한 캐릭터로 많이 나왔지요.    프랑켄슈타인은 정말 많이 보고 들었지만 사실 그 작가에 대해서는 저도 아는 바가 없었어요.그런데
"아름답고 슬퍼요" 내용보기

너무나 아름다운 책입니다.


황홀하기까지 한 일러스트와 동화같은 짧은 글이 휘몰아쳐 읽어집니다.

아이들은 재미있게 읽더라고요.

머리에 나사박힌 프랑켄슈타인의 이미지는 많이 보았으니까요~

만화에서도 무섭기 보다는 되려 친근하고 순박해보이기까지 한 캐릭터로 많이 나왔지요.

 

 

 

프랑켄슈타인은 정말 많이 보고 들었지만 사실 그 작가에 대해서는 저도 아는 바가 없었어요.

그런데 여성작가, 그것도 20세였다니!

궁금해서 따로 찾아보았는데...

인생 그렇게 암울하다니..ㅠㅠ

(페니미즘의 대명사 버지니아 울프도 그렇게 우울증으로 시달리다 자살했는데..)


이 메리 셸리도

1797년에 태어나 생후 11일만에 친모를 잃었어요.

친모도 급진적 여성운동가였지요. 당시에 얼마나 험난하게 세상에 맞섰는지...

메리는 유부남과 연애하다 첫 아이를 유산하고

1816년 어렵게 그와 결혼하였으나 둘째, 셋째 아이 다 죽고

넷째 아이만 유일하게 살아남았는데

1822년 그렇게 사랑한 남편이 사망하고..ㅠㅠ

53세로 죽기 전 10년 동안 지독한 투병생활을 하였다네요.

따지면 매년 가족의 죽음을 겪어야했는데

그녀가 겪었을 고통은 제가 감히 상상이나 할 수 있을까요..

다행히 그녀는 아버지의 전폭적 지원으로 공부하고 활동할 수 있었고 여성 운동가, 소설가로 이름을 남겼지요.


하지만

프랑켄슈타인은 단순 이야깃거리가 아니라 그런 그녀의 고통을 그대로 드러내는 듯 합니다.

사회에서 인권이 무시당하는 여성으로서

또 가정에서는 사랑받고 주고싶은 아내와 엄마로서의 위치..

가진 힘이라고는 펜 하나 뿐인..


사람인데 사람이 아니야...

살아 숨쉬는데 살아있는 게 아니야..

인간들 틈에서 프랑켄슈타인이 가진 외로움과 고통은 메리의 그것과 같습니다.


우리가 누리는 이 자유와 권리는 사실 수많은 여성인권가들의 피 땀 눈물의 열매이네요.


이 책의 저자도 일부터 이 글에 메리의 어머니 '메리 울스턴크래프트' 의 이름을 넣었습니다.

18세기 '근대 페미니즘의 어머니' 라고 하네요. 하지만 그녀도 순탄치 못한 삶이었습니다.


아름다운 책인데, 읽고나니 마음이 무겁네요.


그림책이지만, 저학년 고학년 모두에게 너무나 좋은 책입니다.

저학년에게는 상상의 힘, 글의 힘,

고학년에게는 사회운동, 인권까지 주제를 확장하기 참 좋은 책입니다.

l******o 2019.06.2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서평]펜으로만든괴물-메리셸리는어떻게프랑켄슈타인을만들었을까요?
"[서평]펜으로만든괴물-메리셸리는어떻게프랑켄슈타인을만들었을까요?" 내용보기
괴물하면떠오르는캐릭터가몇가지있어요.그중프랑켄슈타인은모르는사람이없을정도로다방면에서사랑받고있는캐릭터지요.하지만그동안프랑켄슈타인이어떻게만들어졌는지한번도궁금증을가져본적이없었던것같아요.모든캐릭터들이만들어진배경이있을텐데말이죠.이책을읽으면서프랑켄슈타인이어떻게생겨났는지에대해몰랐던재미있는사실을알게되면서다른캐릭터들도어떻게태어났는지태어난배경에대
"[서평]펜으로만든괴물-메리셸리는어떻게프랑켄슈타인을만들었을까요?" 내용보기

괴물하면떠오르는캐릭터가몇가지있어요.
그중프랑켄슈타인은모르는사람이없을정도로
다방면에서사랑받고있는캐릭터지요.

하지만그동안
프랑켄슈타인이어떻게만들어졌는지
한번도궁금증을가져본적이없었던것같아요.
모든캐릭터들이만들어진배경이있을텐데말이죠.
이책을읽으면서
프랑켄슈타인이어떻게생겨났는지에대해
몰랐던재미있는사실을알게되면서
다른캐릭터들도어떻게태어났는지
태어난배경에대해궁금증이생긴듯해요.

 

 

 

 펜으로만든괴물_글 린풀턴/그림 펠리시타살라

 

 

 이야기는프랑켄슈타인이
어떻게만들어졌는지에대한이야기에요.
프랑켄슈타인에초점이맞춰있는이야기가아니라
프랑켄슈타인을만든'메리셸리'의이야기지요.

지금으로부터200년전,
유명한시인바이런경은
스위스의커다란호수레만호에살았어요.
메리는폭풍우가치던날밤
그의저택에서친구들과머물렀지요.

 

 

 

친구들은바람이심하게부는날이나밤이되면
재미삼아무서운이야기책을큰소리로읽었어요.
그러다바이런이유령이야기를
누가가장그럴듯하게써낼지내기하자고하지요.
하지만메리는어떻게이야기를시작해야할지
감이잡히지않았어요.

 

 

자정이되었고,아래층으로내려간메리는
친구들이과학실험에대해
신나게떠드는이야기를듣게되었어요.
그이야기로메리는
어렸을때들었던무시무시한이야기가떠올라
방으로뛰쳐올라갔어요.
그리고무서움을떨쳐버리려고
목걸이에달린엄마의초상화를열어보았죠.

엄마가쓴모든글은메리에게힘이되었어요.
많은사람에게는용기와영감을주기도했고
분노와충격을느끼게도했지요.

 

 

생명이없는물질에생명을불어넣는자가
최후의승리자가될거라는
남자들의목소리를들으며
메리는그렇게되지않는데에는
다그만한이유가있을거라며
그들의생각을부정했어요.

천둥이치고비가더세차게내리고
남자들은다잠자리에들었어요.
하지만메리혼자유령이야기를
완성하지못했지요.

 

 

그때번개가쳤고
거울에자기모습이비쳤어요.
메리는창백하고괴상한얼굴이
마치죽은사람이살아돌아온것같아
깜짝놀랐지요.

 

 

꿈이었을까요?
메리는탁자위에누워있는거대한몸을보았어요.
얼굴은무섭게일그러져있었고
젊은과학자가나타가그거대한몸에
생명을불어넣었지요.
메리는스스로그과학자가된기분이들었어요.
숨이막혀오고너무나두려웠지요.
하지만모든것이상상이란걸깨달았고
드디어이야기를찾았다는생각에
메리는행복했어요.

시체로괴물을만들어낸프랑켄슈타인은
여성이썼다고는도무지믿을수없을정도로
끔찍한이야기였어요.
하지만많은사람들이메리의작품을읽었죠.
'프랑켄슈타인'영화와메리의'프랑켄슈타인'은
외모도,행동도달라요.
만약,영화만보고프랑켄슈타인을
통제불가능한괴물로만여긴다면
순수한존재가사람을죽이는괴물로변할수있다는
메리의메시지를읽을수없을거에요.
저도영화만보고프랑켄슈타인에대해
가지고있었던생각이
이책을통해완전뒤바뀐듯해요.

 

i*****y 2019.06.2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펜으로 만든 괴물
"펜으로 만든 괴물" 내용보기
펜으로 만든 괴물 우리가 어떤 책을 읽다 보면 어떻게 이런 책을 썼을까 궁금할 때가 있어요. 무척 재미있게 읽은 책에 대해서는 어떤 작가가 이런 내용을 창작해냈는지 호기심이 생기고 그 작가가 쓴 책은 모두 찾아서 읽기도 합니다. 예전에는 그저 내용만을 읽었다면 지금은 작가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지고 관련 책을 찾아보는 여유가 생겼답니다. 해리포터 시리즈를 아이들이
"펜으로 만든 괴물" 내용보기

펜으로 만든 괴물


우리가 어떤 책을 읽다 보면 어떻게 이런 책을 썼을까 궁금할 때가 있어요.

무척 재미있게 읽은 책에 대해서는 어떤 작가가 이런 내용을 창작해냈는지 호기심이 생기고 그 작가가 쓴 책은 모두 찾아서 읽기도 합니다.

예전에는 그저 내용만을 읽었다면 지금은 작가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지고 관련 책을 찾아보는 여유가 생겼답니다.

해리포터 시리즈를 아이들이 참 좋아하죠.

처음에는 영화로 접했지만 나중에는 시리즈를 모두 찾아서 책으로 읽더라구요.

그리고는 영화와 비교를 합니다.

큰애가 자꾸 해리포터 시리즈를 빌려와서 읽길래 왜 자꾸 그 책만 빌려오냐고 했더니

책에서만 느껴지는 감성이 영화에는 없다고 하면서 해리포터 시리즈를 계속해서 읽는 이유에 대해 이야기를 했던 기억이 나네요.

어떤 글을 쓸 때에는 어떻게 해서 그런 글이 만들어졌는지 궁금할 때가 있어요.




프랑켄슈타인 또한 책으로도 읽었고 영화로도 봤었는데 작가에 대한 이야기는 처음이네요.

이런 공포스러운 이야기를 읽으면서 그저 잘 만든 책이라고만 생각했답니다.

어떻게 해서 이런 책을 썼을까 생각하지 못했는데 그런 호기심을 해결해주는 책이 바로 <펜으로 만든 괴물>이었어요.

이 책이 더욱 놀라웠던 것은 영국 작가 메리 셜리가 여성이라는 점 때문이었어요.

어머니도 작가였고 작가를 꿈꾸던 메리 셜리였지만 그 시대에는 여성의 이름으로 이런 흉측한 괴물 이야기를 쓴다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었으니까요.

내기에서 시작된 이야기가 프랑켄슈타인을 만들어낸 것입니다.

표지의 그림이 많은 것을 말해주네요.

책의 그림은 아주 창백한 것이 특징이었어요.

어둑어둑한 그림과 창백한 미리 셜리의 모습이 프랑켄슈타인을 연상시키기도 했답니다.

이야기를 만들 때에는 단순한 의도에서도 만들어지는 것 같아요.

우리가 좋아하는 각각의 이야기들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알 수 있다면 그것도 아주 흥미로운 일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o*****2 2019.06.2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펜으로 만든 괴물_메리 셸리는 어떻게 프랑켄슈타인을 만들었을까요?
"펜으로 만든 괴물_메리 셸리는 어떻게 프랑켄슈타인을 만들었을까요?" 내용보기
우리 둘째 아이는 특별한것을 좋아하는 아이랍니다. 그래서 파충류나 공룡, 그리고 괴물들에도 관심을 많이 갖고 있어요.  아이에게 프랑켄슈타인이 어떤지 물어봤는데 어떻게 생겼는지 묘사를 잘 하더라구요. 그래서 이 프랑켄슈타인을 만든 주인공 메리 셸리에 대해서 이야기하기가 쉬웠답니다. 어떻게 이런 괴물을 만든건지 메리 셸리 이야기를 무척이나 궁금해 했답니다. 《펜으로 만
"펜으로 만든 괴물_메리 셸리는 어떻게 프랑켄슈타인을 만들었을까요?" 내용보기
우리 둘째 아이는 특별한것을 좋아하는 아이랍니다. 그래서 파충류나 공룡, 그리고 괴물들에도 관심을 많이 갖고 있어요.  아이에게 프랑켄슈타인이 어떤지 물어봤는데 어떻게 생겼는지 묘사를 잘 하더라구요. 그래서 이 프랑켄슈타인을 만든 주인공 메리 셸리에 대해서 이야기하기가 쉬웠답니다. 어떻게 이런 괴물을 만든건지 메리 셸리 이야기를 무척이나 궁금해 했답니다.

《펜으로 만든 괴물_메리 셸리는 어떻게 프랑켄슈타인을 만들었을까요?》 랍니다. 이 책은 2018년 뉴욕타임스 선정 베스트 일러스트레이션상을 수상한 작품이에요. 그래서 그런지 그림이 더 눈에 많이 들어왔었답니다.

지금으로부터 200년전,
메리는 스위스 커다란 호수 레만호에 살던 유명한 시인 바이런 경의 저택에 친구들과 함께 머물렀어요.
메리의 엄마는 '민주주의'나 '여성의 권리'가 담긴 이야기들로 사람들에게 용기와 영감을 주었지만 또 그만큼 사람들에게 분노와 충격도 느끼게 했지요. 여자가 글을 쓰고 책을 출판하는건 남자의 몫이었으니까요.
엄마가 옳다는걸 증명하고 싶었던 메리는 세상을 놀라게 할 글을 쓰고 싶었답니다.



폭풍우가 몰아치던 어느 날 밤, 친구들은 일주일동안 유령 이야기을 한편씩 써보기로 합니다.  6일째가 될때까지도 고민속에 있던 메리는 드디어 자신이 어릴적 들었던 무시무시한 유령 이야기를 쓰기 시작합니다. 바로 그렇게 탄생한 이야기가 한 과학자로 인해 죽은 시체를 전기로 움직이는 실험속에서 탄생하게 된 프랑켄슈타인의 이야기랍니다.


지금은 확실하진 않지만 작년까진 그림책 작가가 되고픈 둘째 아이가 관심있게 이 책을 읽었던것 같아요. 프랑켄슈타인이란 괴물또한 알고 있던터라 그 탄생과정을 알수 있어 재밌었다고 하네요. 멋진 작가라고도요.ㅎㅎ

메리 셸리가 프랑켄슈타인을 펴낸 나이가 겨우 스무 살이었다고 해요. 세상 모두가 여성이 쓴 글이라는 말에 충격을 받고 경멸도 했지만 또 모두가 메리의 작품을 읽었고 그 뒤로 영화와 연극, 텔레비전 프로그램까지도 만들어질만큼 유명해졌답니다.
프랑켄슈타인은 유령이야기같지만 과학소설의 한 문학장르로 봐야한다고 합니다. 위험하고 통제 불가능한 존재를 만들어낸 과학자에 관한 책이나 영화의 시작이 모두 메리 셸리의 프랑켄슈타인에서 출발했다니 정말 대단한 상상력으로 만들어낸 결과물이 아닐수가 없네요.
꿈속 괴물의 존재를 무섭고 오싹한 존재로만 여기지 않고 멋지게 글로 써낸 메리 셸리는 결국 자신의 엄마의 옳음을 증명이라도 하듯 글의 힘으로 여러 사람들의 생각을 바꾼 멋진 작가가 된 것이네요.


200년이 지나도 변함없는 ‘몬스터의 대명사’로 
남녀노소의 사랑을 받고 있는 공포소설이자 과학소설 『프랑켄슈타인』그 탄생 이야기를 그림책 《펜으로 만든 괴물_메리 셸리는 어떻게 프랑켄슈타인을 만들었을까요?》로 만나보길 바랍니다.




c*******1 2019.06.23.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