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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를 처음쓰려면 부담스러울 텐데.. 이 책에서는 아이에게 소중한 순간이 기록되어 있어요. 그런 상황이 언제였는지 기록해보고 사진을 붙이고 써 볼 수가 있어요.
스스로 적을 수 있어야 해서 이 책의 권장 연령은 만 5세네요. 뭐 그전에 혼자서도 잘 쓴다면 선물해줘도 되겠지요^^
일기를 처음 시작한 날을 기록해봐요. 키는 몇인지 몸무게는 몇인지 사진도 붙여보고요^^ 나중에 펼쳐보면 내가 이랬구나.. 싶겠지요.
나의 하루,혼자서도 척척척,따뜻한 마음을 나눠요, 세상을 아름답게 해요.라는 테마로 구성되어 있어요^^
참 마음에 와 닿네요. 울 아이도 집에 오면 요런 생각이 들었으면 좋겠네요^^
아이가 어릴때는 뭐 만해도 참 이뻤는데 크면서 왜 맘에 안드는 모습만 보이는지^^:; 엄마한테 혼나도 금방 웃는 아이의 모습.. 엄마를 행복하게 해주려하는 걸까요...
심통이 난날, 재미있는 걸 발견한날...
아이의 기록도 되겠지만... 제가 이걸 읽으면 우리 아이는 이럴때 화가 나는구나 기쁘구나.. 아이의 마음도 들여다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물론 몰래봐야겠지요^^
나는 변덕쟁이... 저도 아이도 변덕쟁이인거 같아요. 사람의 마음이 오락가락 ㅡㅡ;;
화가 나면 마음의 온도가 올라간대요. 내 마음의 온도를 조절하는 방법을 알려주네요^^
<나의 첫 번째 일기장>...황제펭귄의 기록그림책들의 특징이지 싶어요. 단순히 상황을 기록만 하는 것이 아니라 그 상황에서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려주는 멘트...
안전 장비는 뭐가 필요한지 뭘 주의해야한지 알려주네요.
온 가족이 청소하는 날 ㅡㅡ;; 울 집에서는 이제 찾아보기 힘든거 같아요. 신혼때나 큰 아이 임신했을때만 해도 같이 청소 했던거 같은데 둘째까지 있으니.. 신랑이 제가 힘들꺼라는 생각은 별로 안하는건지.. 뭐 신랑도 돈 벌어오느라 힘들기는 하죠^^;;
제가 깔끔하게 청소하는 건 아니지만.. 정리는 저의 몫이 되었는데 요거 핑계되면 대청소 좀 하자 해야겠어요^^
본격적으로 그림일기를 쓰기 전.. 일기라는 것을 뭘 기록하는 건가.. 어떻게 쓰는건가 이 책에 기록하다 보면 짐작이 갈 것 같아요. 나중에 커서 추억이 되기도 하고요. 아이의 커가는 한 편의 성장앨범이 될 수 있는 책이네요. 학교 들어가기 전에 선물하면 좋은 책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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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처음으로 일기를 쓰게 될까요? 초등학교에서는 일기 쓰기를 과제로도 많이 내준다던데 우리 둘째 녀석은 언제부터 일기를 쓰게 될지 궁금해지네요. 아무튼 큰 아이는 가끔 일기 쓸 때 쓸 내용이 없어 고민을 할 때가 종종 있어요. 문득 저의 학창 시절을 생각해보면 늘상 같은 내용의 반복인데 맨날 왜 일기를 써서 내라고 하는지 궁금했던 초등학교 때의 기억이 나네요.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일기란 왜 써야하는 것인지 그리고 일기엔 어떤 내용을 적어야 하는 것인지 제가 잘 몰랐던 것 같네요. 이 책은 그런 의미에서 일기를 처음 쓰게 될 아이들에게 어떤 내용과 어떤 감정들을 적는 것인지 훌륭한 길잡이 역할을 해줄 것 같아요.
이 책을 살펴보자마자 딸 아이가 연필을 꺼내들더니 자기도 일기를 써보겠다면서 난리입니다. 내년에 6살이 되니까 슬슬 시도해보면 좋을 것 같긴 하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심통이 났던 날, 행복했던 날, 재미있던 것을 발견한 날, 눈물 나던 날, 화가 난 날, 형제와 다툰 날 등 감정과 관련해서 일기를 적으면 되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매번 일상을 돌아보면서 뭘했다 뭘 먹었다 뭘 하고 놀았다 등등 그런 것들만 생각해서 일기가 재미없고 과제처럼 느껴졌던 것 같아요. 이 책을 보니 이렇게나 일기에 쓸 내용들이 많아 하는 생♣� 들더라구요.
방 청소를 하고 난 후에 쓰는 일기, 좋아하는 음악을 듣고 난 후에 쓰는 일기, 고구마를 키우고 나서 쓰는 일기 등 소소한 일상 모두가 일기의 소재가 되네요. 처음 쓰는 일기장이 아마도 빈 공간으로 되어 있다면 아이가 막막할 것 같아요. 그런데 이 책은 주어진 그대로 칸만 채워넣을 수 있도록 되어 있는 부분들도 있어서 아이가 이 책에서 나온 일상들을 자기의 생활에 비추어 찾아서 쓸 수 있을 것 같아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아마도 이 한 권을 다 채우고 나면 일기란 어떻게 쓰는거라는 것을 알게 모르게 배우게 될 것 같아 기대되네요. 이 책 자체가 아이의 소중한 기억들과 추억들을 기록하는 보관함과 같은 역할을 해줄 것 같아서 부모로서도 무척 마음에 듭니다. 기록 그림책이라는 말이 딱 어울리는 소중한 아이의 첫 번째 일기장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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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첫 번째 일기장 / 내년엔 학교에 가요 / 황제펭귄 / 일기장 / 학습그림책
내년에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예비초등학생인 둘째를 위해서 준비한 책 < 나의 첫 번째 일기장> 과 <내년엔 학교에 가요> !!
나의 첫번째 일기장은 기록 그림책이라고 하는데요. 책인데 기록을 한다고? 타이틀이 참 궁금증을 유발하였답니다. 어떤 책이길레 기록을 한다는건지... 궁금한 마음으로 책을 펼쳐보니.. 우와~ 일기 쓰기를 어려워하는 둘째를 위해서 딱이다 싶었어요. 만 5세인 아이의 1년 동안 자신의 감정, 생각, 경험을 책의 간단한 글밥과 함께 아이가 직접 글도 작성해보고, 그림도 그리면서 재미있게 한권을 완성할 수 있다는 즐거움을 주네요. 한권을 다 마무리할때쯤 둘째는 초등학교에 잘 다니고 있겠죠? ㅎㅎ 어떻게 구성이 되었는지..먼저 살펴볼게요.
책은 크게 4가지 테마(나의 하루는, 혼자서도 척척척, 따뜻한 마음을 나눠요, 세상을 아름답게 해요)로 구성되어 있어요. 순서대로 작성할 필요없이 오늘 겪은 일들을 생각해보면서 해당하는 페이지에 작성하면 돼요. 오늘 어떤 일이 잇었지? 하루를 어떻게 보냈는지 생각해보는 시간을 통해 자기의 감정과 생각을 정리하고 글로 표현하거나 그림.. 아니면 이야기 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아이들에게 일기를 쓰라고 하면 어떻게 써야하는지...글의 소재를 찾지 못하고 늘 똑같은 일상이라고 생각하죠. 그래서 더욱 일기 쓰는 걸 힘들어하는것 같아요. <나의 첫 번째 일기장>은 그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게 해주네요. 일기장을 책 안에 옮겨 놓은 것 같이 일기의 제목, 날짜, 날씨까지 쓸 수 있고, 책의 내용의 반 정도는 쓰여 있어요. 빈 공간을 채워가면서 일기 쓰는 방법을 배울 수 있고, 일기의 형태가 다양하다는 걸 알게 돼요. 해당 일기와 관련된 사진과 그림, 티켓 등을 붙일 수 있어서 한권을 다 작성하면 소중한 추억이 담긴 일기장으로 소장가치가 있는 책이랍니다.
'얼굴이 빨개진 날' 이라는 제목의 글을 발견했어요. 자신의 몇일 전 기억을 떠올리면서 바로 작성해보겠다고 해요~
일기의 날짜도 작성하고, 그날의 날씨도 체크했어요. 유치원에서 만난 친구 하늘이가 좋대요. 아이는 오래전부터 하늘이란 친구를 좋아하고 있었어요. 그 친구가 좋은 이유는 친절해서라고 하네요..ㅎㅎ 아이의 일기를 보니 아이의 생각과 어떤 감정을 가지고 있는지도 알게 되어 좋더라구요.
직접 심부름 가는 걸 알려주고, 기록을 남길 수 있는 공간인데요. 아이도 직접 심부름을 해보고 싶다고 해요. 초등학교에 들어가면 심부름 많이 시킬테니..걱정말라고 말을 해준 엄마..ㅎㅎ 곧 심부름이 귀찮아질때가 있을꺼야~~^^
'내가 엄마, 아빠를 기쁘게 한 날' 을 기록해 봅니다. 이번에도 해당 날짜와 날씨도 꼼꼼하게 작성해요.
엄마, 아빠는 내가 어떻게 해줄때가 재미있지? 재미있는 표정? 웃는 표정? 다양한 표정을 지어보이면서 엄마, 아빠가 웃었던 모습을 생각해요.
다양한 표정을 지어보이더니..역시 나의 웃는 모습을 볼때 엄마, 아빠가 기쁘다고 하면서 웃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그렸답니다..ㅎㅎ
별책 - 내년엔 학교에 가요 글 이안 / 그림 김미정
나의 첫 번째 일기장에 함께 온 별책 <내년엔 학교에 가요>를 읽어보았어요. 초등학교에 입학하면서 아이가 적응하기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내용을 담고 있는데요. 초등학교에 가려면 무엇을 준비해야하는지, 1년동안 학교생활은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학교생활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필요한것 등등 예비 초등학생이 알아야할 모든것들에 담고 있어 엄마와 아이가 함께 읽어보면 도움이 많이 되는 책이에요. 얇은 책이만 유용한 내용을 가득 담아냈어요.
'취학통지서가 와요' 내용을 보고 얼마 전 받은 자신의 취학 통지서를 가져와 비교해봅니다. 취학통지서가 도착했을때는 이게 모야? 라고 물어보면서 곧 학교에 간다는 생각에 들뜬 마음과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답니다.
학교에 가기 위해서 아침엔 몇시에 일어나고, 잠은 언제 자야할지..시계에 시간을 표시해보면서 초등학교 생활의 시간표도 만들어 보았어요. 아이가 시계에 대해서 아직 정각만 알고 있었던 터라 7시반을 시계바늘로 표현하는데.. 긴바늘과 작은바늘 그리면서 아리송~ 엄마의 설명을 듣고 7시 30분을 표시했어요. 요즘 매일 10시 넘어서 잠을 자는데..학교에 들어가면 10시에는 꼭 잠에 들꺼라고 약속했어요...ㅎㅎ
일기쓰기 고민인 7세 아이라면 <나의 첫 번째 일기장>을 만나게 해주세요. 일기쓰기가 어렵지 않고 즐겁고 재미있다는 걸 알게 될거에요. 그리고 별책으로 낯설고 두렵게 느껴질 수 있는 초등학교 생활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면서 낯설고 두려운 감정을 설레임과 기대감으로 바뀔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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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첫 번째 일기장
[기록 그림책] 나의 첫 번째 일기장은 어떤 내용으로 구성이 되어 있을지 궁금하기도하고 요즘 아이가 학교에서 매일 숙제로 일기를 쓰고 있어서 도움이 될 것 같아 신청을 했어요.
부록으로 같이 받은 [내년에 학교에 가요]의 내용도 너무 구성이 좋아요.
저희 아이 입학하고 아이, 엄마도 초보라서 많은 시행착오를 겪였어요. 이 책을 조금 더 일찍 만났더라면 그런 일은 없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지만 벌써 1년이 후딱 지나가고 말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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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를 넘기면 나에 대한 메모할 수 있도록 되어 있어요. 이거보니 우리 아이 태어났을 때 생각이 절로 나게 하네요.
차례를 보면 하나, 둘, 셋, 넷마다 에피소드로 구분되어 있고, 보기 드물게 그림까지 삽입되어 있어서 아이들이 보아도 어떤 내용이 있는지 바로 알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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