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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어릴 적엔 소서노보단 주몽, 온조에 대해 더 많이 알려져 있었다. 아마도 사회적인 분위기가 그러했으리라.. 언젠가부터 큰 아이가 읽고 싶다고 하는 책이 있어 제목 하나 받아서 열심히 찾아 본 결과.. 여성의 리더쉽에 대한 책이라는 것을 알았고, 이제껏 보아왔던 남성의 시각이 아닌 여성의 시각과 입장에서 써내려간 위인전과 같은 이 책은 여자 아이들이 자신들의 자존감을 높일 수 있는 책이었다. 위인전을 어렵지 않게 받아들이며 어여쁘게 그려진 그림들을 통해서 아이들은 더욱 재미있게 글을 읽어 내려간다. 나름의 중독성(?)을 갖게 만드는 책.. 여왕들의 리더쉽.. 전집을 다 사주지는 못하지만.. 한 권씩 보상으로 받아가며 성취감을 느끼고 있는 아이를 보면서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해 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