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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책을 좋아하지 않는 분이 있을까요? 물론, 장르는 제 각각이겠지만. 전 만화책을 무척 좋아라 합니다. 한 때 하루 종일 만화방에 앉아서 해가 뜨고 지는 것을 다 본 적도 많죠. 나이를 먹어갈 수록 현실적인 이유로 그러기가 힘들어졌습니다. 또, 흥미거리 위주의 만화책을 본다는 것이 시간낭비라고 여겨지는 시대에 살고 있는지라 의도적으로라도 피하게 되는 것이겠죠. 다들 비슷할 것 같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침에 지하철에 타 보면 무료신문의 만화면을 들여다 보고 계신 분들이 수도 없이 많습니다. 뭐 사실 재미있으니까. 현실에 눌린 욕구를 출근길에 풀고 있는지도 모르지요. 최근에는 과거 만화 연재본과는 달리 웹툰이라는 형태로 포탈들에서 만화 서비스들을 하고 있습니다. 얼마전에 채널 예스에서 봤던 기사에서 말을 빌려 보자면, <마린블루스>라는 웹툰이 ‘대한민국 만화, 애니메이션, 캐릭터 대상’의 대상을 수상하면서 웹툰 전성시대가 열렸고, 문턱이 낮아졌다고 합니다. 웹툰의 장점은 짧은 업데이트 기간과 접근용이성에 있다는 점이라네요. 즉각적인 반응과 어마어마한 파급력. 자유로운 구성가능 또한 큰 장점이라 할 수 있겠죠. 강풀님 같은 유명 만화가의 작품은 영화로도 꾸준히 제작되고 있으니 그 인기를 알만 합니다. (기사주소 : http://ch.yes24.com/Article/View/20471) <생활의 참견>이라는 책은, 네이버에서 웹툰으로 연재되던 작품을 단행본으로 묶어낸 것입니다. 한 권이 하나의 스토리가 아니라, 짤막짤막하게 한 회씩 다른 주제로 구성되어 있죠. 이런 만화의 장점이라고 하면 순서에 관계없이 아무 곳이나 펴 보아도 관계 없고, 짧은 시간 내에 읽고 웃을 수 있다는 것이겠죠. 저도 이 책 전체를 출근 하는 한 시간 가량의 시간 동안 다 볼 수 있었으니까요. 제목에서도 느껴지듯이 이 책에 담긴 만화들은 소소한 일상에서 얻는 웃음을 주제로 하고 있습니다. 한 사람이 이렇게 많은 에피소드를 알 수가 있나 싶었는데. 역시나, 작가분과 주변 인물들 뿐만이 아니라, 독자들의 사연도 그 대상이 되었다고 하네요. 크게 5개의 파트로 나뉘어 있고 그 내에 다양한 에피소드를 코믹하게 그려내고 있습니다. 아마도 실제 상황보다는 조금 더 과장되게 그리지 않았나 싶습니다만, 어쨌든 재미있으면 되는 것이죠. 첫 에피소드부터 빵 터졌는데요. 제목이 '남자라면'입니다. 남자들이 흔히 '남자라면 ~~해야지'라는 말 때문에, 속된 말로 가오잡다가 생긴 에피소드입니다. 살짝만 소개해 볼게요. 과거에 교실에서 난로를 떼던 시절, 조개탄이 슬슬 꺼져가면서 추위가 닥쳐 오자, 남정네들이 폭발합니다. 노트도 찢어 넣고, 교과서도 넣고, 대걸레도 부셔 넣고, 결국은.... ![]() < 교복을 집어 넣어버린 빡쎄 > 이렇게 오버를 하고 말지요. 이 만화를 보고 무척이나 웃었는데요. '불꽃'이라는 단어와 우측 상단의 이미지 컷 때문입니다. 슬램덩크의 정대만을 패러디 한 그림이거든요. ![]() < 불꽃남자 정대만의 부활 > 7교시까지 병신같은 남자가 되고 만 빡쎄. 그 뒤를 보고 또 빵 터졌습니다. '지갑도 교복과 함께 불꽃이 되었다......' 그야 말로 불꽃남자네요. ![]() 이 이미지 패러디는 정말 압권이었습니다. ![]() ![]() < 불꽃남자 정대만의 회한 > 모든 만화들이 이런 식은 아니고, 감동적인 부분도 있고, 따스함도 느껴지고 그런 일상이 녹아 있어요. 하루에도 수 차례 웃고 넘어가는 평범한 일들을 저는 기억도 잘 못하는데 누군가의 재미있고 따뜻한 기억들이 모여서 이렇게 재미있는 만화로 재탄생 될 수 있다는 것. 작가분의 능력이겠죠. 만화에서도 많은 것을 보고 느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특히나 이런 종류의 만화들은 상상속의 산물이나 다른 이의 과장된 이야기가 아닌, 우리들의 일상 얘기니까 현실성도 있고, 웃음과 생각의 기회도 제공을 하지요. 저도 웃긴 일 있음 메모 좀 해 둘까 싶은 생각이 드네요. 새로운 <생활의 참견> 한 번 만들어보게시리.. 같이 한 번 만들어 보실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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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을 즐겨보지도 않고, 보는 웹툰이라고는 영화로 유명해진 <이끼>,<순정만화>정도밖에 없으며 알고 있는 웹툰작가라고는 강풀 한명 밖에 모르는 나에게 김양수라는 이름은 너무나도 생소한 이름이었다. 이 책은 네이버웹툰에 연재되었던 김양수의 작품들중 독자들에게 유달리 사랑받았거나, 독자들이 보내준 생생한 사연들을 엮어서 만든 책이라고 한다. 사실 처음에 그닥 기대하지 않고 봤으나, 보면 볼수록 너무 유쾌하고 재밌어서 읽고 또 읽고 다시보게 되는 매력이 있는 책이었다.
인위적으로 만들어낸 이야기보다 우리의 일상에서 우연히 발생하는 사건,사고들이 더욱더 웃긴 경우가 많다. 이 책은 그런 점에서 굉장히 재밋다. 면접에서 인생에서 가장 후회되는것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결혼"이라고 답하는 면접자....그리고 회사에 입사하면 가장 먼저 하고 싶은것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이혼"이라고 답하는 면접자. 다들 불합격 시키자는 의견이 분분한 가운데 이혼에 대한 의지로 뽑아주면 더욱더 열심히 일하게 될거라고 예상하는 베테랑 면접관 부장님. 그의 의견에 따라 뽑았지만 결국 부부관계는 회복되었다고...
또 첫 입사후 큰맘먹고 사서 새차까지한 자가용의 문짝이 얼어붙어 트렁크로 차에 승차한 N양, 결국 내릴때도 트렁크로 내리려 했으나 문을 못 열어 결국 첫출근날 첫인상을 확실하게 심어주었던 이야기까지.. 우리일상에서 흔하게 접할수 있는 일들이 너무나도 코믹하고 재미있게 그려진다.
이 밖에도 너무나도 소소하고 깨알같은 재미를 주는 이야기들이 듬뿍담겨있으니 웃음으로 스트레스를 한방에 날려버리고 싶으신 분이라면 적극 추천!!! 대다수의 사람들이 행복의 기준이라 하면 돈,권력,명예등에서 찾는 경향이 있는데 진정한 행복은 바로 우리 주변에 있다는 사실을 알려주는 책이다. 머리굴리면서 읽을필요도, 심각해질 필요도, 분노할 필요도 없이 가벼운 마음으로 즐겁게 읽을수 있는 책이다. 너무너무 재밋고 웃기다! |
짧은 글의 만화는 주로 신문에서 읽는 편이다. 오다가다 신문을 읽던 시절 많이 보았을 것이다. 요즘은 지하철타면 신문보다는 다들 휴대폰으로 웹툰 검색해서 읽는 편이다. 그래도 나는 신문이 더 친밀감이 생긴다. 그거에 익숙해져서 그런가? 단편부터 장편까지 수많은 만화들이 스쳐간다. 특별히 제목은 생각 안 나지만 그래도 우리에게 웃음을 주는 소중한 존재임에는 틀림이 없었다. 특별히 집에서 보는 사람이 아니고는 아마 단편을 더 선호할 것이다. 언제 살지 걱정이라 장편은 잘 안보는 편이다. 재미난 대목에서 끝나면 다음회가 너무 기다려지니 말이다. 이렇게 우리에게 소중함인 웃음을 주는 웹툰 속의 만화 이 웃음을 한권의 책 『생활의 참견』으로 나왔다. 저자 김양수는 나는 잘 모르는 분이지만 웹툰에서 그리고 만화를 좋아하는 분들 사이에서 많이 알려진 분이다. 물론 나도 만화를 좋아한다. 그런데 아직 모르고 있었다는 게 속상하다. 이런 좋은 만화 작가님을 모르다니 말이다. 이 책은 생활의 참견 시리즈 중에 다섯 번째 책이다. 평소 독자들에게 유난히 사랑을 받았던 작품들, 특히 독자 분들이 보내준 생생한 사연들로 꾸민 작품을 위주로 모아 책으로 묵었다고 한다. 그래서 이 책은 저자의 베스트 모음집이며 기존의 시리즈와는 완전히 차별화되는 새로운 『생활의 참견 』 이라는 것이다. 내가 전작을 안 읽어서 머라 말할 수는 없지만 이 책은 정말 웃음 폭탄이고 훌륭하다. 완전 소제목인 운수 좋은 날에 어울리는 나의 생각은 운수 좋은 책이다. 차례를 보면 1, 찌질하지만 멋지게 2, 일상이 우당탕 3, 먹고살기 분투기 4, 추억은 방울방울 5, 가족, 가장 친한 웬수
이 차례 속에 단편 소재의 내용들이 웃음을 만들어 준다. 그냥 가만히 있을 수가 없다. 만화를 읽다가 웃으니 옆에서 텔레비전을 보던 우리 딸도 무슨 일인데 바라본다. 호호!! 하하!! 흐흐!! 정말 기가 막힌다. 책의 최고 매력은 우리 일상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만화로 만든 것이라 우리 생활 속의 이야기들이다. 거기에 추억을 생각하게 만들고, 가족의 이야기다. 그리고 매력은 만화를 읽다가 끝난 것 같은데 남은 이야기가 나온다. 거기 부분은 정말 웃음 폭탄이다. 나도 경험했던 일들이 나오고 이런 좋은 방법들이 있구나!! 생각하게 만든다. 내용은 네모 안의 작은 박스로 표시된다. 중간에 길게 네모 네게 그 안에 내용이 들어간다. 사진을 자세히 찍어 보여주고 싶은데 그렇지 못했다 아쉽지만 정말 후회안할 책인 것이다. 책이 궁금하다면 웹툰 검색을 하면 된다. 저자이름인 김양수 생활의 참견- 운수 좋은 날 - 그 검색을 하고 아마 책을 본다면 당신은 정말 운수 좋은날이 될 것이다. 살면서 크게 웃을 일 없지 않은가 이 책은 당신을 웃게 만든다. 그래서 아마 책을 읽는 당신의 최고의 운수 좋은 날이 될 것이다. 이 책은 잡으면 놓지를 못한다. 계속 웃고 싶고 읽고 싶게 만든다. 내용도 우리 소재를 다룬 것이니 좋다. 스트래스 받는 현대인 스트래스 확~~ 웃고 싶으면 꼭 책을 사서 읽으세요. 그러면 당신 운수좋은 사람입니다.~ 완전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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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책은 역시 슬램덩크가 최고였다. 동네 서점에서 슬램덩크가 나오기를 학수고대하며 기다렸었다. 슬램덩크 최신판 한 권 들고 학교에 가면 그날만큼은 인기 최고의 학생이 될 수 있었다. 슬램덩크를 읽고 나면 바로 농구공을 들고 농구코트로 뛰어나갔다. '왼손은 거들 뿐' 이 명대사를 중얼거리며 수 십번 레이업슛을 시도했다. 그리고 종이 만화책은 별로 읽어보지 않았다. 슬램덩크가 나오기 전 드래곤볼 정도? 인터넷이 발전되어 웹툰이 나왔다. 별로 찾아보지 않았다. 몇 년 전 윤태호씨의 이끼를 읽었는 데 대박이었다. 물론, 영화는 엉망이었지만ㅡ.ㅡ 지금 한겨레에 연재되는 [내부자들] 또한 예술이다. 웹툰하면 가장 먼저 떠올리는 작가는 강풀이다. 절찬리에 상영중인 [이웃사람]이 잘 되고 있어서 정말 다행이다. 웹 상에서는 어떤 작가도 범접할 수 없는 독보적 자리에 있지만 영화로 만들어지면 별다른 재미를 못 봤었다. 이번 영화 [이웃사람] 만큼은 더 많이 흥행했으면 좋겠다. 강풀의 작품 중 나는 [26년]이 가장 좋았다. 슬펐지만 좋았다. 이 책 [운수 좋은 날]은 네이버에 연재된 김양수씨의 만화를 엮어 만든 책이다. 김양수 작가의 베스트 작품만 모아 놓은 것이라 해도 무방할 것이다. 부제는 [김양수의 카툰판타지 생활의 참견]이다. [운수 좋은 날]은 학창시절 국어시간에 읽었던 수많은 근대 한국 문학 작품 중 가장 인상깊었고 충격적이었던 현진건 선생의 <운수 좋은 날>이 생각났다. 김첨지의 마지막 대사 "왜 먹지를 못하니...괴상하게도 오늘은 운수가 좋더니만"은 최고였다. 하지만 이 책 [운수 좋은 날]과 <운수 좋은 날>은 완전히 다르다. 그리고 부제 [생활의 참견]은 나의 영화에 대한 안목을 격상시켜준 홍상수 감독의 <생활의 발견>을 떠올리게 했다. 김상경의 찌질하고 소심하지만 즉물적이고 본능적인 캐릭터가 너무 리얼해서 오금이 저렸었다. 하지만 이 책은 [생활의 발견]이 아니라 [참견]이었다. 김양수 작가는 어렵게 풀어내지 않아서 좋았다. 주변에 있는 지인들의 삶에서 일어난 소소한 일상. 그 일상 속에서 뜻하지 않게 일어났던 황당한 사건이나 폭소와 실소를 터뜨린 사건들을 카메라도 찍듯이 캡쳐해서 만화로 표현한다. 부담스럽지 않고 그렇다고 가볍지만도 않다. 만화를 표현하는 작가들의 가장 중요한 장점을 가졌다. 1. 모르면 모른다고 말해~~ ![]() 대학교 때 친구들과 야구를 보러 갔다. 함께 간 친구들 중 여자 친구들도 있었다. 개그의 소재로 쓰이던 것을 실제로 경험하니 속이 이만저만 뒤집어 지지 않았다. "1루에서 2루로 갑자기 왜 뛰어?", "타자가 공을 쳤는데 왜 안 뛰어?" 등 남자들 중에서도 스포츠에 별로 관심이 없는 사람들이 있다. 나는 그것을 군대에 가서 알았다. 전 소대원이 축구를 하면 정말 평생 단 한번도 축구를 해보지 않은 사람이 있다. 큰 축구공을 제대로 한 번 차보지도 못하며 끙끙대는 사람이 있다. 당연히 축구 전술도 생소한 사람이 있기 마련이다. 물론, 야구의 룰보다야 훨씬 간단하지만 말이다.^^;; 분명 축구의 한 팀은 11명이 분명한데, 전술은 4-4-2, 3-4-3. 4-2-3-1 이렇다. 1명이 비는 것이다. 납량특집도 아니고 말이다. 놀라운 의문제기는 정당하다. 다만 무시당하고 멸시 천대 받을 뿐이다.ㅎㅎㅎㅎ 하지만 궁금한 채 축구경기 내내 찝찝해 있다가 몰래 지식인 형들에게 물어보는 것보다는 훨신 낫다. 친구들에게 즐거움도 주고 궁금증도 풀고 말이다. 모르는 것은 모른다고 말하는 게 낫다.ㅋㅋㅋ 2. 직장인계의 엄용수 (포복절도) ![]() 이혼의 아이콘인 개그맨 엄용수씨를 차용한 "직장인계의 엄용수"라는 대사가 빵~~ 터졌다. 정말 포복하고 절도했다. ㅋㅋㅋ 예능에 출연하는 엄용수씨는 자신의 불안정한(?) 결혼사를 가감없이 개그의 소재로 활용한다. 개인이야 얼마나 어렵고 힘든 시간이었겠냐마는 시청자들은 너무 재미 있어했다. 천성이 너무 착한데다 거절을 할 줄 모르는 개그맨 엄용수씨! 이제는 웃음 더 안줘도 되니까 좋은 분 만나셨으면 좋겠다. 이 책에서 등장하는 직장인계의 엄용수씨는 17살이나 어린 여친을 두고 있는 능력남이었다. 좀 더 '젊은 척'에 대한 연구를 했으면 좋았으련만. ㅎㅎㅎㅎㅎ 3. 생각하고 싶은 대로 ![]() ![]() 무지 '개' 같아요. '개'. 도그. 푸하하하하하~~!!!!!! 복학 후 너무나도 상큼한 신입생의 마음을 얻기 위해 MT에서 멋진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생각했는데. 만취되어 '개'진상을 떨었던 모양이다. ㅎㅎㅎㅎㅎㅎ 무지 '개(dog)'를 '무지개(rainbow)'로 해석할 수 있는 저 창조성. 맞다. 사람은 누구나 자기가 원하는 대로 생각하기 마련이다. 그래야 잠시 동안이라도 행복하고 짜릿할 수 있으니 말이다. 직장에도 무지'개' 같은 분들이 꼭 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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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하하하하하. 일단 웃고 시작. 평소 웹툰을 즐겨보는 편이다. 생활의 참견은 웹툰에 맛들이기 시작할 무렵 이미 백단위를 훌쩍 넘게 연재하고 있던 중이기에 처음부터 보지 못했지만, 재미있게 보고 있었다. 이 책은 이제까지 생활의 참견의 엑기스만 뽑아냈기 때문에 나에게 정말 필요한 책이었다. 나 뿐만 아니라 웃고 싶은 사람, 웹툰 좋아하는 사람, 출퇴근시간이나 등교시간이나 이동시간이 긴 사람 등등 남녀노소 아무나 읽어도 좋은 책이다. 생활의 참견이라는 말답게 생활속의 소소한 이야기들을 재미있게 풀어내고 있다. 공감대가 형성되서 더 재미있다.
사실 오늘과 어제, 평일에 너무 피곤했던 관계로 외출도 하지 않고 방에서 뒹굴뒹굴했다. 움직이기도 귀찮고 그런데 그렇게도 피곤한 와중에 심심하기도 했다. 그래서 누워서 과자먹으면서 생활의 참견 다 읽었다. 내 개인적인 이야기를 조금 하자면 어렸을 적 만화가게에 그렇게도 드나들었다. 학교끝나고 만화가게에 들러서 만화책 빌리고, 집에가서 맛있는거 먹으면서 만화를 보는게 내가 가장 좋아하는 일이었다. 중학교때 만화부에서 활동하기도 하기도 했다. 요즘 만화가게는 예전보다 많이 보기 힘들지만, 웹툰이 등장해서 너무 좋다. 가끔은 웹툰을 보고 하루종일 힘낼때도 있고, 좋아하는 웹툰이 나오는 날을 손꼽아 기다리기도 한다. 세상이 좋아져서 스마트폰으로 바로바로 웹툰을 읽을 수 있다. 하지만 난 왠지 옛날이 그립다는 생각이 들었다. 오랜만에 나에게 이러한 시간들을 선물해준 생활의 참견이 고맙게 느껴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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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였더라 만화를 보면서 낄낄대고 웃어 본 것이. 사실 좋아하는 만화는 파페포포, 또는 강풀의 책들 그리고 최근에 본 광수생각. 솔직히 이 모든 만화들이 깔깔거리면서 웃음을 준다기보다는 감동을 주고 때로는 눈물을 주고 가끔은 생각도 주는 그러한 만화들이었다. 요즘 추세가 그런 쪽으로 많이 바뀌었다는 것일지도 모르겠다. 특히 강풀의 만화는 그대로 스크린에 옮겨질 정도로 세밀한 묘사와 정교한 스토리가 놀랍기때문에 낄낄거리고 웃기보다는 집중을 해서 봐야 하는 그런 편에 속한다. 그런 와중에 이 책을 보게 되었다.
자그마한 박스속에 들어 가 있는 그림들은 광수생각과 비슷한 네개의 네모박스속에 들어가 있지만 내용은 전혀 달랐다. 나는 이 작가에 대해서 본적도 없고 들어 본 적도 없고 그림을 본적도 없어서 처음엔 낯설었는데 어느샌가 그의 그림에 푹 빠져 있었다. 그야말로 일상생활에서 볼수 있는 이야기들을 가지고 재미나게 그리고 꾸며놓았다. 제보를 받기도 했었는지 제일 마지막 페이지에는 몇몇분에게 감사한다고도 적어 놓으셨더라. 그만큼 일상생활에서 일어나기도 일어나고 보기도 쉽게 볼수 있는 이야기들이었다. 그래서 더욱 재미가 있고 쇽 빠져들기도 쉬운 듯 하다.
결혼식때 제모를 하지 않아서 부케를 언더스로로 던졌다는 이야기는 정말 있었을까 하는 궁금증이 들만큼 웃기기도 했지만 정말 빵 하고 터진 것은 스키 이야기에서였다. 친구와 둘이 스키를 타러 가서 대충 기본 스타일만 배우고 초급자코스는 붐빈다는 핑계로 중급코스에 올라간 두사람. 초보자인 이 친구는 어떻게 내려올지 몰라서 주저하다 일단 시도는 했는데 너무 무서운 나머지 졸지에 엉덩방아를 찧으면서 내려오기 시작한 것이다. 친구는 모든 걸 알려주었지만 서는 법을 알려주지 않은 것이다. 스키에서 가장 중요한 것인데 그걸 깜빡했으니 주인공은 설수도 없고 일단 자신이 무언가와 부딪힐때까지는 무작정 엉덩이로 모든 슬로프를 쓸면서 내려오고 있는 것이다.
그 모습을 직접 눈으로 보고 있으니 상상이 되면서 웃음이 킬킬 새어나오기 시작했다. 그런데 더 빵 터진 것은 그 이후. 같이 간 친구조차도 실력이 되지 않아서 그 친구도 역시 엉덩이로 내려오고 있는데 그 친구도 역시 멈추는 법을 모르는 것이다. 옆에서는 다들 넘어져 넘어져 하면서 소리를 지르는데 정작 본인들은 어떻게 넘어져야 하는지 이미 넘어져서 내려오고 있는데 뭘 더 넘어져야 하는지 모르는채 계속 무작정 미친듯이 내려오고 있는 것이다. 크하하하... 웃음이 멈춰지지가 않는다. 이런 소소한 이야기들이 담뿍 모여 있는 책 생활의 참견, 그중에서도 운수좋은 날. 내가 이 책을 읽는 오늘이 가장 운수 좋은 날인 듯 한다. 새로운 작가에 대해서 알게 된 오늘 하루 운수 좋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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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웃을일 그리 많지 않아요. 아이의 웃는 모습, 아이의 웃음소리에 행복하지만 막상 뉴스에서 전해지는 흉흉한 소식을 들으면, 아이를 키우면서 늘 노심초사~ 노파심만 커져가고, 이웃에 대한 신뢰도가 떨어지고 내 가족을 더욱 지키자는 개인주의 성향만 커져 가고 있습니다.
무섭고 안좋은 사건 사고가 점점 많아지는것 같아요. 세상살이 점점 편해짐과 동시에, 세상살이가 참으로 무섭고 벅찹니다.
나 혼자일때는 몰랐던 일들이, 아이를 낳고 부모가 되어보니 나만 생각할 수 없기에 나의 건강과 더불어, 우리가족의 건강도 지켜야 하고 건강한 몸과 더불어, 건강한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지켜야 하는 것이 바로 부모의 몫, 아내의 몫인것 같아요.
김양수님의 카툰판타지 생활의 참견- 운수 좋은 날 제목부터, 뭔가 심심치 않음을 느꼈는데, 그 속을 들여다보니, 세상살이 재미있는 일상의 깨알같은 즐거움이 가득 담겨 있네요.
요즘 한창 복숭아맛이 제철이라, 복숭아를 너무 먹었던지 배탈이 나서, 배를 깔고 누워, 이 책을 보다가, 진짜 배탈난 배에 너무 웃어, 배가 빠지는줄 알았답니다,. 배꼽이 아닌, 배가 통째로 날아가는 줄 알았어요.
우선, 생활속 잔 재미가, 나에게 공감이라는 것으로 다가오네요. 그리고 오늘 하루, 어떤 안좋은 일이 있어도, 짜증나는 일이 있어도 심각한 스트레스를 받았더라고, 한장 한장 넘길때마다 스트레스 지수가 팍팍 줄어들고, 내 입가의 팔자 주름마저 조금씩 펴져가는 것을 느낄 수 있네요. 입고리도 조금은 올라간듯~~
많은 재밋거리가 있지만, 그중 나의 20대와 함께 했던 핑클이야기 편 이름때문이라는 제목의 이야기인데요.
핑클이 한창 인기를 끌때 당시 잡지 기자였던 무기형, 옆자리 기자의 통화소리를 우연히 듣게 된다. 성유리 전화번호가 뭐냐면... 기회를 놓치지 않는 무기형, 그날밤 용기내어 전화를걸어, 성유리 목소리만 듣고 끊을 참이었는데,..웬 남자가 받았다. 여보세요?? 알고보니 성율이 번호였다.
정말 이름때문에 생긴, 생활속 에피소드가 참 많은데요. 개인적으로 이 부분에서 왜그리 공감을 하며 빵~~ 하고 터졌는지.. 이런 오해를 수도없이 하며 살아왔던 나의 10대와 20대의 젊은 추억이 하나둘 생각나는 시간이었네요.
많은 카툰이 수록되어, 나에게 재미와 함께 잔감동을 주기도 하는 생활의 참견
나도 그 누군가에게 웃음을 줄 수 있을까?
바로 오늘 저녁 퇴근해서 들어온 남편에게, 재미있는 이야기 몇편을 들려 주었더니, 무뚝뚝한 남편도, 재미있단다. 그리고 웃었다.
그리하여~~ 난 오늘 누군가를 웃게 했다.
요즘 세상, 누군가를 웃게 한다면, 그 사람은 바로 하늘이 복을 내리지 않을까 싶다. 왜냐면, 웃을 일이 점점 줄어드는 세상이기에..
이 책을 다 덮고 나면, 난 아마 더 많은 사람들에게 웃음을 전해 줄 수 있을 것 같다. 그러면 복 엄청 받겠네. ^^
재미있는 생활의 참견~~ 다른 사람들이 웃음을 참견하는 내가 되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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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참견 (절대로 생활의 발견이 아니다) 내가 고등학교를 졸업할 무렵부터 대학교 신입생때까지는 지금처럼 까페가 많지 않았다. 그러나 우리 집앞에는 "ㅇㅇ커피숍"이라는 당구대를 구비한 현재의 커피숍 비슷한 게 하나 있었다. (시골다방과 현재의 프렌차이즈 커피숍의 중간단계정도 되는 공간이었다. 당시에는 이런 커피숍이 동네마다 한 개 정도 있었다) 그 "ㅇㅇ커피숍"은 고등학교친구들에게 일종의 아지트였는데 그 곳에는 월간지 Paper라는 당시로서는 획기적인 잡지가 있었다.(너무 재미있었기 때문에 정말 그렇게 생각했다) 그때 Paper를 보면서 가장 먼저 봤던 것이 김양수 작가(당시에는 기자이셨다)님의 만화였다. 김양수작가의 생활속의 유머를 잡아내는 능력은 가히 독보적이라고 할 수 있다. 때문에 나는 생활의 참견을 보다가 도서관에서 큰소리로 킥킥대는 바람에 공공의 적이 되기도 하였다.
그 이후로 오랜만에 보는 생활의 참견이었지만 역시나 참신하고 재미있었다. 이번에는 도서관 대신 지하철에서 낄낄댔다. "김양수작가의 아이디어가 고갈되지 않았을까?" 라고 생각했던것은 기우에 불과했던 것이다. 단,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 생활을 소재로 한 웹툰이다보니 생활하다가 비슷한 상황이 도래하면 생활의 참견이 생각이 나서 다시 킥킥댈 수 있다는 것이다. 혹시 길을 가다 이상한 사람 취급을 받을 수 도 있는 것이다. 나의 경우에는 책속에 나오는 양수의 뒷모습이 잔상으로 남아서 길을 가다가 닮은 사람을 보고 킥킥대다가 이상한 사람 취급 받은 사례가 있다. 이 책은 우울할 때, 즐거울 때나 머리가 복잡할 때나, 아무생각없을 때에도 부담없이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유쾌한 책이라고 생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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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생활의 참견: 운수 좋은날(김양수: 예담, 2012) 찌질하면 좀 어때 그래도 좋은걸
"일상에서 건져 올린 공감도 99.9%의 건강한 웃음 보따리"
만화가 김양수의 작품에는 왠지 모를 중독성이 있습니다. 그림이 뛰어나다고 평하기엔 그렇고(물론 필자보다는 잘그립니다.) 그렇다고 스토리가 뛰어난 것도 아니지만 그의 작품들은 많은 독자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생활의 참견: 운수 좋은 날>(예담, 2012)은 '생활의 참견'이라는 타이틀을 가진 다섯 번째 책입니다. 기존에 발매된 책들과 달리 굳이 다른 점을 꼽자면 기존의 책이 연재된 순서대로 이야기가 수록되었다면 이 책은 평소 독자들에게 유난히 사랑을 받았던 작품들, 특히나 독자들의 사연으로 꾸며진 작품들을 위주로 쓰여졌다는 점입니다. (전작과 중복은 되지 않는 이야기들입니다.) 저자는 이 책에 대해 지금까지 이야기들의 '베스트 모음집'이자 동시에 기존의 이야기와 차별화되는 새로운 '생활의 참견'이라는 의미를 부여합니다. 기존과는 다른 새로운 구성과 이야기들에 대한 평가는 독자 개개인의 몫이지만 필자의 입장에서 보자면 이 책은 독자에게 웃음과 유쾌함을 선사하는 본연의 임무를 충실히 해내고 있다고 생각되어 집니다. ![]()
<'생활의 참견'의 매력은 my story이자 우리 모두의 이야기라는 점이다.>
<생활의 참견>이 갖는 독특한 매력을 굳이 한줄로 표현하자면 공감도에 있다고 봅니다. 즉, 책을 읽다보면 이 책의 내용들은 "Only my story"이면서 우리 모두의 이야기라는 점에 수긍하게 되는데 이 점이 바로 다른 여타의 책이 따라올 수 없는 그리고 두꺼운 팬층을 갖게 된 이유라고 봅니다.
필자 또한 '생활의 참견'시리즈의 팬입니다. 다른 사람의 일상에 대한 호기심은 둘째치고 이 책의 내용들을 읽다보면 '책 속의 일상 이야기'에서 '나의 일상'이 문득 겹쳐지면서 입꼬리가 살짝 올라가는 즐거움을 필자는 좋아 합니다.
오늘날 지식인들은 현대인들이 경험하는 다양한 스트레스와 부정적 감정의 누적을 표출하고 해소하라고 말합니다. 스트레스와 부정적 감정의 표출은 건강한 정신을 유지하는 방법이라는 의견에 필자는 이의가 없습니다. 단지 표출에 의한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만드는 감정은 반복적으로 이뤄지게 되며 반복적으로 화를 폭발시키거나 부정적인 방법으로 감정을 표출할 경우 우리의 성미는 점차 공격적으로 변할 수 있다는 점을 간과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생활의 참견>과 같은 가벼우면서도 소소한 웃음을 가진 책을 아내에게 추천을 합니다. 소소한 재미와 유쾌함은 부정적인 감정과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유익한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처음 책을 권한건 아내였지만 지금은 제가 아내에게 책을 추천하고 있답니다.
<책 속에 등장하는 현실 속 일상은 이 책이 계속 새롭게 등장하게되는 배경이 된다.>
필자는 솔직히 단순히 애독자이기 때문에 책을 좋게 평가하거나 그리고 나누지는 않습니다. 책을 많이 읽지 못하는 아내와 아직 어린 딸아이에게 남겨줄 선물로서 그리고 어떠한 책을 고를때 약간의 선택의 폭을 넓혀주고자 글을 쓰기에 지극히 주관적이면서도 객관적인 상대의 입장을 고려하면서 책을 추천합니다.
만일 이 글을 읽는 독자분께서 올바르고 좋은 방향으로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카타르시스를 느낄수 있는 건전한 방법을 모색한다면 이 책은 많은 도움이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이 책에서 우리가 만나게될 찌질하지만 멋지게 살아가는 사람들, 소란스러운 일상과 먹고 살기 위해 분투하는 사람들, 가장 친하면서도 애증의 대상이 되는 가족과 얽힌 이야기들은 추억과 함께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의 삶의 현 주소이자 앞으로도 경험되어질 이야기겠죠. 운이 없다고 채념하는 오늘 하루, 바보같은 결정을 한 그 순간을 후회하는 사람들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생활의 참견>의 긍정적이고 밝은 에너지는 당신에게 생활의 활력을 더해주는 활력소가 되어주길 기대합니다. |
![]() 안타깝게도 책의 끝부분이 저렇게 구겨져셔 왔다 ㅠㅠ
택배기사를 미워해야하는가 ㅠㅠ 책이 너무 많아서 배송이 밀렸음을 미워해야하는가..
책을 깨끗하게 보는걸 좋아하는 나로써는 처음부터 매우 속상했으나..... !
책을 펼치면서 일단 웃음으로 빵빵 터졌던것 같다.
일단 이 책은 생활의 참견의 다섯번째 책이지만 연재 순서대로 담은 기존의 책과 달리
평소 독자들에게 유난히 사랑받았던 작품들이나 독자분들이 직접 보내주신 사연으로 꾸민 작품 위주로 모아서
기존 책과 차별화된 베스트 모음집! 이였다! 나에게도 베스트 의미가 생겨버린 책 ! ㅋㅋ
![]() 그... 있지 않나.. 묘하게 공감가는 책들. 꼭 있다.
이 책이 바로 그렇다. 그냥 무표정으로 읽다가 나도 모르게 '풉'하고 웃어버리는 책.
버스에서 이 책보면서 출퇴근용으로 읽었는데 ... 머리에 꽃 하나 달은 여자가 될뻔했다.
가만히 있다가 웃고, 가만히 있다가 웃고.. 그렇다고 안보자니 재밋어서 못멈추겠고...
하지만 피곤할 수 있는 출근, 퇴근 길을 즐겁게 만들어준 책이였어서
머리에 꽃하나쯤 달아도 되지~ 라는 심정을 갖고 다 읽었다.
정말 엄청 많은 이야기들이 공감가고 웃겼지만 제일 묘하게 공감갔던건 처음 시작의 '남자라면'
남자들이 참 유난스러운것 같다고 느낄 때가 바로 저때다.
'에이, 남자가 되서..'이런 투의 말을 하면 왜 그리 100% 아니라고 발끈하며 모든 일이 가능해지는지..
가끔 정말 여자보다 더 단순한 동물이라는게 실감날때가 있다보니 묘하게 공감가는 웹툰이였다.
![]() 다음은 획기적인 방법을 알려준 웹툰이였는데 ... ㅋㅋㅋ
종로에서 정릉으로 택시 잡기란 당연히 하늘의 별따기다. 나는 ... 우리집이 너무 가까워서 택시가 안잡혀서
새벽 2시에 일끝나고는 택시도 못하고 그 시간에 다니는 버스를 타서 억울했거나 더한 경우에는 청계천을 따라 걷기도 했었다 -_-
이 방법을 미리 알았더라면 해봤을텐데- 싶지만 해보기에는 우리집이 종로에서 너무 가깝긴 했다.
방법을 요약하자면, 일단 강남역을 외친 후 택시를 탄다. 그리고 통화를 하는듯 연기를 시작한다.
'정말 술자리가 파장했다고?! 하....겨우 택시 잡아서 타고 가고 있는데.... '라고 하며..
![]() 마지막 쐐기 박기.
'아저씨 그냥 정릉으로 가주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방법 정말 대박이지 않은가. 택시가 안잡힌다면 한번쯤 따라해도 좋을 방법일것 같다.
![]() 마지막 어른스러운 아이 서연이 이야기였는데 엄마아빠를 위해 안마쿠폰 등등을 준비했지만
귀여운 앞면과 달리 뒷면에는 가격이 적혀있다는 말을 들으며 정말 웃지 않을 수 없었던 웹툰..
정말 자잘한 일상들이 담겨있고, 누구나 실수 할 수 있는 이야기들이 나와있다.
내가 한번쯤은 해본 일들도 있었고, -상사한테 문자 오타내서 보내기 등..-
이런 일을 하는 사람들도 있구나-라고 생각하며 웃게 하는 일들도 제법 있었다.
하루가 심심하다면, 지루하다면, 우울하다면-
읽으면 위로가 되고 웃음이 되고 활력소가 되는 책!!!!
난 웹툰으로 보는 것도 좋지만 책으로 보는게 전체를 다 보기가 편해서 참 좋은것 같다.
이런 책 한권 책꽂이에 있다면- 언제든 짧게 뽑아보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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