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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과학적 발전이 이루어지지 않은 저 세계에서는 실험을 통해 결과물을 내는 게 놀라운 일로 받아들여지고 있네요. 하긴 저 역시도 과학에 무지하기 때문에 어떤 원리로 인간이 생겨났는지, 인간의 유전자가 어떻게 후대로 이어지는지 전혀 모르기 때문에... 제가 저 사람들을 신기하게 보는 것도 웃긴 일이죠. 루시안은 교회와 창백한 손 모두의 공적이 돼 버렸네요. 이번 실험을 루시안이 주도했다는 사실을 숨기긴 했지만 비밀이 언제까지 유지될까요. 7권 뒤로는 번역이 엉망이라는 리뷰를 본 적 있는데 저는 딱히 그런 건 못 느꼈습니다. 재미있었고, 다음 내용이 기대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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