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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세계관에서는 사람이 쉽게 죽고 쉽게 다쳐서 슬퍼요. 조엘 씨 일가는 무사히 살아남았지만 손가락을 잃었고, 아마 트라우마에 시달리며 살아갈 확률이 높겠죠... ㅠ 주인공이 자기 살 길만 찾는 게 아니라 주변 사람도 잠시나마 돌아볼 줄 아는 사람이라서 좋아요. 그나저나 음악과 관련된 이야기가 많이 나와서 재미있네요. 최근 음악 관련 판소가 읽고 싶던 참인데... 주인공이 이렇게 본격적으로 음악을 할 줄은 몰랐어요. 음악 판소를 찾을 필요는 없을 것 같네요. ㅋㅋㅋ 4권이 궁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