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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닫기 인도여행 2020/02/08 수정/삭제는 PC에서 가능합니다. 인도여행에서 보고 느낀 이모저모를 풀어내며 법문을 시작한다. 인도는 불교의 발상지이나 지금은 불교가 자취를 감춘 땅이다. 활성 스님이 인도에서 직접 보고 확인한 것은 '힌두교가 불교의 많은 부분을 흡수했다'는 것이다. 실제로 부처님은 힌두교의 주신 중 하나인 비슈누의 아홉 번째 화신으로 여겨진다. 본 법문의 백미는 세계를 이끌어가는 문화권을 크게 셋(동아시아, 인도, 서구)으로 보고 각각의 특성을 '계戒·정定·혜慧'의 관점에서 파악한 것이다. 동아시아의 사상과 문화는 사람의 행위를 규정하고 언행을 단속하는 계율의 측면에서 탁월성을 보여주는 반면 인도는 선정의 전통이 수승한 곳이다. 서구는 지혜의 측면에서 지적, 기술적 우위를 점하며 현재 세계를 선도하고 있다고 본다. 그러나 그것이 '바른 계·정·혜 인가?'하는 물음에서 문제의식이 싹튼다. 모두 지나치게 한가지 덕목만을 강조한 결과 기형적인 구조를 낳으며 문제를 일으켰기 때문이다. 결론은 팔정도(중도)로 돌아가는 것이다. 팔정도의 가르침을 따라 계정혜가 서로 균형을 잡을 때 비로소 삼학을 구족할 수 있으며 그래야만 오늘날 우리가 당면한 문제, 고에서 벗어나는 길을 찾을 수 있다. 여행담 사이사이에 인도 사회와 문화를 바라보는 활성스님의 시선을 엿볼 수 있다. 시나브로 흥미로운 논점들이 드러낸다. 좋은 기획, 좋은 기록이라고 생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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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한소리 출판에서 나온 '인도 여행으로 본 계.정.혜'전자책 관련 리뷰해 봅니다. 책 표지포함해서 총 64페이지 분량으로 꾸미고 있었습니다. 1996년 3월, 1996년 4월 법회에서 하신 활성 스님의 말씀을 엮은 책으로, 본문은 '인도 여행'파트를 시작으로,'새로운 법의 시대를 위하여'파트까지, 모두 6개 부분으로 내용을 꾸미고 있었습니다. 불교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부처님의 가르침을 엿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 것 같아 만족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