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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관리/실용/처세,,, 이런 분야의 책을 그닥 찾아 읽는 편은 아니다. 그러나 사람 만나기를 안 좋아하는 내 성격상, 나는 인생 선배님께 등짝 얻어맞고 모진 잔소리 듣는 경험을 실제로 해 보기가 어렵다. 그렇기에, 이따금 서점에 가서 이런 책을 찾아 읽어 주어야 한다.
책 내용은 참 괜찮다. 지금 오프 서점 매대에 진열되어있는 같은 부류 책들 중에서 제일 나아 보인다. 이상하게 요새 자기관리 서적엔 '자기'이야기가 없다. 다 다른 성공인들의 경험과 그들의 명언 인용 위주이다. 나는 다른 사람의 성공담을 짜깁기해서 쓴 책 따위는 자기관리 서적계의 '사이비'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이분은 철저히 자신의 이야기, 자신의 경험을 들려 준다. 트럭 장사부터 시작해서 대치동에 총각네 야채가게를 내고 지금처럼 키우기까지의 생생한 경험을 말이다. 전혀 폼 잡지도 않고 어렵게 잘난척하지도 않으신다. 새벽 1시에 시장에 나가 예리한 눈으로 물건을 고르고, 무거운 청과 상자를 들어 나르는, 근육과 두뇌를 동시에 쓰는 남자의 성실함이 배어 있는 정직한 책이다. 책상에 앉아 '이렇게 책을 쓰면 책이 많이 팔리고 나는 성공하겠지?'하며 자판만 두드리던 필자의 성공지침서와 비교할 수도 없을 정도로.
<아침형 인간>이라는 책이 베스트셀러였을 때 사람들은 너도 나도 그 책을 읽었다. <메모의 기술>이라는 책이 유행일 때도 있었다. 하지만 이 책을 읽은 사람들이 정말 아침에 일찍 일어나고 메모를 잘할까? 읽었을 때는 자신의 삶을 돌아보며 다부지게 다짐도 하겠지만, 실제로 실천하고 습관으로 굳히는 사람은 거의 없다. 그렇다면 책을 읽는 게 다 무슨 소용인가. 나는 무작정 많이만 읽고 행동하지 않는 사람은 어리석다고 생각한다. - 150쪽
다시 한 번 말하지만, 나의 가치는 내가 아니라 주변 사람들이 결정한다. 내가 가치가 있으면 주변에서 인정할 수밖에 없다. 그러니 스스로 생각하기에 경험이 부족하다 싶을 때는 근무조건이나 연봉을 묻기 전에 일의 경험을 쌓고 노하우를 배우는 데 집중하고, 자신이 서 있는 위치부터 신중하게 되돌아봐야 한다. - 230쪽
물론 당장 내가 노력해야할 분야는 저자분의 경력과 다른 분야이다. 하지만, 노력하고 열심히 실천하는 삶의 자세에 대해서라면 어느 분야에서건 그 과정에 배울 점이 많다고 생각하기에 고상한 문장론 대신 나는 이 책을 읽었고, 지금 내 선택에 만족한다. 작년에 읽은 <이그노어!>만큼이나 좋았다. '성공하고 싶다면 먼저 대가를 치러라'는 말, 영화에 공연에 놀것 볼것 다 챙기는 내게 필요한 말이었고, '프로인지 아마추어인지는 남들이 평가한다'는 말은, 내가 쓴 글과 현재 나의 수준을 보다 냉정하게 보게 만들어 주었다. 그렇다, 평가는 남들이. 지금의 나는 그저 읽고 생각하고 쓰기만 할 것. 내 인생의 대가는 지금 맘껏 치루어 줄 것. 그리고 내 인생의 스승님 선배님 만나 들이대고 배우고 깨지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 것.
그런데, 나는 이런 책 읽을 때마다 한가지 이상한게, 성공하는 인생이란 목표가 몇 살 때 외제차 사고, 몇 살때 타워 팰리스 사고,,, 그래서 부자 되고,,, 뭐 이런 거밖에 없나, 싶다. 단지 성공이 그런 건가? 부자가 되서 그 재력으로 다른 무엇을 더 해야 성공하는 거 아닌가? 이런 책 부류를 고르는 독자들이 원하는 것이 그런 것이어서 그렇게만 쓰시는 걸까? 내가 올드 패션드여서 이런 점을 이상해 하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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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 전 우리 동네에 “해결 돈이 보인다”란 프로에 나왔던 사장님이 있다. 그 사장님은 내가 결혼해서 이 동네에 입성(?)하기 전부터 트럭이나 가게에 천막을 치는 공업사 비슷한 것을 운영하셨다고 한다. 공업사 일로 잔뼈가 굵어진 사장님이지만 당시 경기가 좋지 않아선지, 아님 사업 수단이 없어서 인지 매달 적자로 힘이 들었던 모양이다. 누가 사연을 보냈는지까지는 기억이 나지 않지만 각설하고.. 암튼 그 프로를 위해 공업사는 대대적인 공사에 들어갔다. 삼색 칼국수 집으로 인테리어 공사를 하고 칼국수를 끓이기 시작했다. 녹화가 있던 날 그곳은 당장 부자가 될 것처럼 사람들로 발 디딜 틈이 없었다고 한다. 방송이 나가고 한 달쯤 지나서 나도 그곳에서 칼국수를 먹었다. “이렇게만 장사를 한다면 금방 부자 되겠는걸?” 하는 생각이 들었었다. 하지만 석 달이 지나고 나서일까? 문전성시를 이루던 공업사 앞은 점점 사람들이 줄어들고, 쓰레기가 조금씩 넘쳐나기 시작하더니, 간판이 없어지고 천막들이 들어서기 시작했다. 다시 천막을 만드는 공업사의 입구가 되어 버린 것이다. 지금도 그 곳은 공업사다. 한때 칼국수 집이었다는 흔적은 입구의 인테리어뿐이다.
당시 그 프로그램에 나왔던 사람들은 금방이라도 부자가 될 것처럼 환호하고 좋아했다. 하지만 그들이 부자가 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 아마도 그들이 가진 똥개 근성(책에서 말하는) 아닐까? 총각네 야채가게로 유명한 이영석 사장이 다시 책을 냈다. 나는 이영석 사장의 전작은 읽지 않았지만 아마도 이 책의 또 다른 버전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내세울 만한 스펙도, 돈 많은 부모도, 운도 없는 사람들은 영영 가난한 사람으로 살아야 하는 것일까? 하지만 이영석 사장 역시도 명문대를 나온 것도 그렇다고 빵빵한 스펙이 있는 것도 돈이 많은 것도 아니었다. 자신의 몸과 성실함 그리고 덧셈의 인생이 아닌 곱셈의 인생을 살겠다 다짐한 이영석 사장의 지독함이 지금의 그를 만들었다 나는 생각한다.
야채가게를 해서 돈을 벌겠다고 생각한 것 자체가 사실은 굉장한 블루 오션이란 생각을 했다. 내가 살고 있는 동네는 재래시장을 끼고 있기 때문에 개업과 휴업이 활발한 곳이다. 어제 장사를 하던 사람이 어느 날 없어지기도 하고, 빈 가게가 다음날 영업을 하기도 한다. 우리 동네에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는 것 하나가 바로 야채가게다. 크고 작은 야채 가게만 해도 10곳이 넘는 걸 보면 야채 장사로 꽤 쏠쏠한 이익을 남기는 건 맞는 것 같다. 하지만 그 많은 야채가게가 모두 장사가 잘되느냐 하면.... 그건 아니다. 내가 자주 가는 야채 가게는 싱싱하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가격이 싸다. 그리고 다른 곳과 달리 과일은 팔지 않는다. 오로지 야채만으로 장사를 하는 뚝심.. 그래서 지금은 꽤 안정된 고객을 확보하고 있다.
이렇듯 장사는 가장 쉽게 접근하지만, 가장 어려운 것이란 생각을 했다. 고객의 마음을 읽지 못하면 도태되고, 그렇고 그런 장사꾼으로 전락하기 아주 쉬운 직업이란 생각이 들었다.
이영석 사장은 말한다. 핑계만 늘어놓지 말고 죽자고 달려들어야 한다고.. 죽기 살기로 해보지도 않고 자기 인생에 대고 변명하지 마라. 평범한 사람들을 위한 평범한 책이라고 말하지만 결코 평범하진 않다. 그가 최고의 장사꾼이 되기 위해, 최고의 야채와 과일을 찾기 위해, 노력했던 과정은 결코 장난이 아니고 평범하지도 않다. 결국 환경의 문제가 아니라 사람의 문제라는 것. 아무리 환경을 바꾸어도 사람이 변하지 않으면 소용없다는 것. 좀 더 정확하게 말하자면, 성공하고 싶다면 성공 습관을 들여야 한다는 것이다. (183)
성공하는 사람은, 혹은 돈을 버는 사람은 다 그만한 이유가 있다는 생각을 했다. 어떤 이들은 저렇게 까지 해야 해? 라고 말할 수도 있다. 하지만 생각해 본다.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성공하고 부자가 되고 싶다면 남들과 똑같이 해서는 안 된다는 것. 보통 사람들과 똑같이 부지런하고 열심히만 해서는 안 되는 것이다. 부지런하고 열심히 하는 것 이상으로 다른 이들과 차별화하지 않으면 성공할 수 없는 것이다.
이영석 사장의 글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이 있다. 부자가 되고 싶으면 사장을 부자로 만들라는 말이다. 처음 이영석 사장은 스승와 함께 오징어를 팔았다고 한다. 자신의 스승은 정말 좋은 오징어를 고를 줄 알고, 살필 줄 아는 사람이었지만 오징어를 가지고 부자가 될 생각은 없었다고 한다. 그래서 이영석 사장은 스승을 부자로 만들어야겠다고 다짐했다 한다. 그리고 스승은 오징어 장사만으로 집도 사고 차를 샀다고 하니 정말 대단한 사람이란 생각이 든다.
이젠 야채 파는 일도 전문직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사람들에게 증명해 보이려 그는 노력한다. 우리 동네의 많은 야채가게들 중에서 자신이 하는 일을 전문직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은 몇이나 될까? 내 삶을 다시 생각하게 하는 책이다. 이론들로 중무장한 책은 아니다. 하지만 그의 책에선 삶의 질김이, 삶의 열정이, 삶의 거침이 그대로 느껴진다. 나도 인생에 변명하고 싶지 않다. 지금 최선을 다해 그리고 차별화된 전략을 가지고 열심히 노력하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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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척 오래 전에 <총각네 야채가게>를 읽었다. 이영석이라는 사람이 얼마나 치열하게 살면서 성공을 일구어낸 사람인지 보여 준 책이다. 덕분에 아침 기상 시간이면 그가 했던 것처럼 나를 매몰차게 닥달했다. 매일 일상이 나와의 싸움이란 것을 절실하게 느끼게 해 주었기 때문이다. 내가 원하는 시간에 일어나 일과를 시작하면 그 하루는 다르게 느껴진다. 아침을 내 시간으로 만들면 그날 하루를 의미있는 시간들로 채우기 위해 더 노력하게 된다. 그런 아침형 인간의 습관을 다져가는데 총각네 대빵 이영석 사장이 내겐 좋은 롤모델이 된 것이다. 치열하게 사는 사람이란 느낌을 가지고 있어서인지 그의 얼굴을 TV 화면으로 처음 만났을 때 무척 강한 인상을 받았다. 보통 사람과는 다른 포스를 느낄 수 있었다. 내가 조금만 더 성실함을 발휘했더라면 그의 가게를 찾아보는 수고로움을 발휘했을텐데 여전히 나는 게으르기만 하다. 게으름이 어느 정도 찼다 싶어서였을까. 그의 얼굴을 대하게 된 이 책을 집게 됐는지 모른다. 잘하면 책 한 권으로 다시 긍정적인 자극을 받을 수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더 무서운 것은, 내가 가난하게 살면 내 자식도 가난하게 살 확률이 높아진다는 것이다._(P.9)
그런데 어라? 뜻하지 않게 이 책에 몰입하게 한 것은 가난에 대한 그의 생각이었다. '가난하게 태어난 건 죄가 아니지만 가난하게사는 건 죄다'라고 한 프롤로그의 글 때문이다. 가난은 그 어떤 질병보다 무서운 것이며 심지어 나 때문에 내 아이들이 가난하게 살 거라는 말은 순간 아이들 얼굴을 떠올리며 내가 이렇게 살면 안 된다는 자극을 주기에 충분했다. 지금 내가 편안하게 안주하며 사는 삶 때문에 내 인생이 정체되는 것도 모자라 내 후대에까지 나쁜 영향을 준다면 긴장하지 않을 사람이 어디에 있을까. 눈에 불꽃을 튀기며 책장을 넘기게 됐다. 내가 이렇게 사는 건 덜 노력하고 덜 치열하게 살았기 때문이란 걸 뻔히 알고 있는 사실이다. 알면 행동하면 된다고 하지만 그게 말처럼 쉽지 않다는 것을 변명삼아 사는 사람에겐 더 큰 자극이 필요하다는 사실도 알고 있다. 이 책에 기대했던 것이 바로 그런 자극이다. 인생을 허비하게 하는 나태함을 극복하고 더 치열하게 살라는 질책을 받고 싶었던 것이다. 그가 어떻게 총각네 야채가게를 성공한 기업으로 일구어낼 수 있었는지 그의 처절했던 경험들을 다시 접할 수 있으리라는 기대였다.
초심을 강조하면서 나는 항상 '짐승같은 성실함만 있으면 성공한다'는 말을 덧붙인다._(P.79)
이 책을 읽는 내내 똥개와 진돗개가 나온다. 똥개처럼 살래? 진돗개처럼 살래?라고 묻는다. 왜 뭔가 고상한 게 아니고 어떤 개로 살고 싶냐고 묻는지 조금 읽다보니 이해가 된다. '개처럼 벌어 정승처럼 쓴다'는 옛말에서 느껴지는 것처럼 개같은 생활이란 힘들고 비천한 바닥 생활을 의미한다. 그런 것까지도 참고 견뎌낼 정도의 성실함과 인내심이 필요하다는 것을 책을 읽으며 느끼게 된다. 그야말로 짐승같은 성실함이 필요한 것이다. 조금 배워 안다고 해서 우쭐해 하는 것이 아니라 늘 낮은 자세로 더 많이 배우고 성장하기 위해서는 그런 짐승 마인드가 필요해 보인다. 사람 마음 속에 자만이 찾아들고 안주하기 시작하면 그만큼 무서운 일이 없다. 어떤 경지에 이르렀더라도 더 성장하지 못하고 다시 쇠락의 길로 접어드는데도 심각하게 생각지 않게 된다. 늘 그것을 경계하고 자만하지 않으려면 늘 부족하고 절박해야한다. 편안하고 안주하고 싶어하는 인간본성을 극복하는 일이라 쉽지 않기 때문에 더욱 자신을 채찍질해야 한다. 마치 짐승에게 채찍질하듯 말이다.
행동하는 사람만이 무언가를 얻을 수 있다._(P.136)
'위대한 경제적 성공은 아무도 거들떠 보지 않는 작은 노력들이 수백 번, 수천 번 쌓여 이루어진 것이다' 라고 했던 브라이언 트레이시의 말을 떠올렸다. 이 책은 성공한 기업가 이영석을 만나기 보다 더 성공하기 위해 매몰차게 자신을 채찍질하는 인간 이영석을 만나게 해준다. 남들이 간과하거나 무시하는 일들을 그는 변함없이 해내면서 더 나은 내일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말로 들으면 쉬울 것 같은 것들도 실제 보통사람들이 실행을 하기가 쉽지않다. 변화를 경험하지 못하는 사람들의 대부분이 이런 이유 때문이다. 몸을 움직이는 수고를 하지 않는 것이다. 우리는 책을 읽으면서 배우는 것들이 무척 많다. 하지만 머리로만 알고 있는 것들이 스스로 변화를 일구어 내는데는 크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경험적으로 느낀다. 책만 읽는 헛똑똑이들 이야기가 이 책에도 나온다. 그걸 보면서 나를 되돌아 보았다. 몸을 움직여 배우고 깨닫는 것만이 나를 바꿀 수 있다는 것이다. 머리로 깨달은 것을 행동으로 연결시킬 정도의 성실함이 더할 때 비로소 원하는 목적을 이룰 수 있다는 것을 이 책을 통해 다시 깨닫는다. 이제 그만 알려고 노력하고 몸을 움직이는데 훨씬 더 많은 에너지를 쏟을 일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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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학교에 다닐 때.. 학교 앞 밥집과 술집이 즐비한 골목 끄트머리에 술집에 안주를 대주는 소매상이 하나 있었다. 그리고 그 앞엔 각종 식자재들이 상자마다 가득가득 담겨있었고, 그 식자재들을 분리하고, 나르고, 배달하는 사람들이 정말 분주하게 일하고 있었다. 그 때마다.. 참 열심히 일하는구나..하고 생각하며 나도 열심히 살아야겠다고 의지를 불끈불끈!! 했더랬다. 요즘은.. 아침에 출근하는 길에 집 앞 정육점아저씨에게서 이런 느낌을 받는다. 내가 출근하는 7시즈음.. 정육점 아저씨가 트럭 가득 실어온 돼지고기를 가게안으로 옮기고 계신다. 그리고 서로 '오늘도 이렇게 보는군요~ ^^'하는 표정으로 인사를 주고 받는다. 요즘은 이 아저씨와 인사 후에 '그래 오늘 하루도 힘내자'고 회사에 간다. 그치만 회사에 가면 내 의욕은 확! 꺽인다. 내가 나서서 일을 하겠다고 아우성쳐도 그냥 좀 가만히 있으라고 하는 상황이라... 뭘 어떻게 해야할 지.. 참 난감하다. 뭔가 좀 하려고 하면 여지없이 날아오는 돌들 때문에 자꾸 움츠러들고, 그래 차라리 말지 뭐.. 도대체 얼마나 더 가만히 있으라는 거야? 내가 공무원이야? 이런 생각이 자꾸 들기 때문이다.
이 책은 업무적인 부분에선 나와 반대의 상황이 대부분이고, 내가 작가가 말하는 성공?보다는 나의 행복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성공과는 먼 소박한 꿈만 갖고 있어서 그런지 그다지 공감하며 읽지는 못했지만 이 분의 열정과 노력, 성공에는 정말 박수를 짝짝짝 쳐주고 싶다. (이런 류의 책은 이렇게 현장?에 계신 분이 쓰는 걸 읽는 게 맞는 듯..) 아무튼 이런 저런 일로 실망하여 계속 불평만 하던 내가 그런 맘이라도 떨칠 수 있게 되었으니 이 책을 적절한 시기에 집어들었다는 생각이 든다.
쓰고 나니.. 왠지 리뷰 카테고리에는 어울리는 거 같지 않아 망설이다 그래도 책 읽고 쓴 글이니까.. 리뷰에 달아놓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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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책은 내 취향이 아니다,라고 하면서..은근 즐겨 읽는 사람 중의 한 명이다. 그리고 실제로..입사 이후부터, 간간히 ~해라, ~하지 마라 하는 책을 통하여, 나름 개선(?)도 많이 하지 않았나 싶다. 즉, 먹고 사는데, 혹은 생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는 뜻.
이 책의 저자가 말하는 바에...나는 100% 공감하진 않는다. 드레스 누나에서의 리뷰에서처럼..나는 성공이란 것이 부의 축적 혹은 사회적 성공만을 의미한다고 생각하진 않기 때문이다. 그리고, '아침형 인간' '메모의 기술'을 읽었으나...그것을 활용하진 않는건, 그것에 대한 실행력이 부족했기 때문이라기 보단...나와는 맞지 않다는 생각이 강했고 따라서, 아침에 일찍 일어나기 보단..난 좀 늦게 일어나는 사람이 되고 싶었으며, 메모는...쓰던 프랭클린 플래너도 던져버린 이 마당에...뭐 여하튼 굳이 트집을 잡자면, 어쨌든...100% 그의 의견에 동감하진 않는다는 것이다.
그러나, 그의 삶에 대한 일에 대한 태도는 공감한다.
내가 이 책에서 뽑아낸 키워드는 '절실함' ' 차별화' '실행력' '절제' 등에 관련된 내용. 내 지구력은 1년을 못넘기는지, 요즘 조금 심드렁 했다. 회사도, 학원도, 쉴때도...뭔가 개운하지 못하고, 왜 그렇게 헛헛하던지... 이 책을 근거로 이야기하자면...나는 절실하지 않았던 것 같다. 쪼들려도 먹고 살만 했고, 불어나 바이올린은 당장 안해도 그만인... 그닥 어쨌거나 지금 별로 먹고 사는데 지장이 없었기 때문은 아니였을까?
내가 경계하고 싶은 것은...이 책을 읽었다고, 값싼 열정(?)으로 유난 부르스를 떨지 않는 것이다. 이 책을 읽기 전과 후의 감정이...혹은 태도가... 내 삶의 소소한 자극이 되었으면 좋겠고, 긍정의 에너지가 되었으면 좋겠다. 어쨌거나..일도 더 잘했으면 좋겠고, 그만큼 내가 하는 일들에 더 의미를 부여하고, 가치있는 시간으로 만들어 냈으면 싶다.
아마 두고 두고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덧붙임. 혹자는 이야기한다. 어차피 아는 이야기들 아니였냐고... 그럼 난 이야기하겠다. 넌 그렇게 자기기만과 교만으로 살아가라고.... 나는 이렇게 스스로 자극을 주고, 모험을 하고, 도전을 하며 살아가겠다고. 왜냐면, 살아볼 수록 살아갈수록...너무 너무 힘들고 지쳐서 개짜증이 나는 순간도... 돌아보면 아름다웠음으로, 더 나은 내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메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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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한테는 이 도서가 행동하게 해주는 책이었네요. 소장하고 싶을 정도로 좋은 도서인데, 제 책이 아니라서 줄을 못 그으니 포스트잇이 왕창 붙어버렸습니다. 바로 시작해 봅시다.
돈도 빽도 스펙도 없는 당신에게 바치는 '이영석' 성공 수업! 물려받은 재산이 없다고? 학벌이 달린다고? 세상이 불공평하다고? 운이 지지리도 없다고? 더 이상 당신의 인생에 변명하지 마라! "당신은 성공하지 못한 게 아니라 성공하지 않은 것이다!"
이영석의 '인생에 변명하지 마라' 독서후기 시작하겠습니다! 저자가 '총각네 야채가게' 창업주이십니다. 야채장사로도 전문직처럼 일할 수 있다고 증명해 내신 분이시죠. 성공하기 위해서 남다르게 비상한 노력을 하셨어요. 비상한 사람이 성공을 한 게 아니라, 일반 사람이 비상한 노력을 해서 성공한 케이스입니다. 관련 드라마, 연극도 있었고 안 좋은 기사가 나왔던 적도 있긴 합니다. 저자의 성장하는 생각과 행동 법이 일반 사람과는 맞지 않을 수도 있으니까요. 전 배울 점이 많이 있다고 생각해요. 책을 읽어보시면 압니다.
성공하고 싶다면 그 목표에 맞는 생각과 행동을 해라. 이런 말은 여러 자기 계발서에 많이 나오죠. 저자는 생각하는 법과 행동에 관해 진돗개와 똥개로 구분하여 이야기합니다. 본인이 성장해온 과정과 느꼈던 부분, 그리고 사람들을 관찰한 부분에 관하여 비유하여 든 예인데 단어에 불쾌감을 가지실 분들도 계실 거 같습니다. 전 많이 와닿았네요.
성공하고 싶다고만 생각하고 쉬운 방법만 앉아서 찾고 쉽게 얻으려고만 하는 생각과 태도를 지적합니다. 성공에는 대가가 따른다고 합니다.
우리는 지금 각자의 자리에 위치해 있을 겁니다. 어느 정도 운도 필요하지만, 그동안 보내왔던 시간들이 쌓여서 지금 위치에 있을 겁니다. 그 위치에 따라서 성공하려면 노력의 정도는 달라야 합니다. 내가 편하고 놀았던 소비하는 시간이 많았다면, 그에 비례하여 생산적인 시간들로 채워져야 어느 정도 위치까지 올라갈 수 있을 겁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늘 잠깐(?)의 노력만 하고서는 빅 점프를 하길 바라죠. 그렇게 해서는 성공할 수 없을 겁니다.
성공을 위한 노력을 대가라고 표현하는데, 당연합니다. 이런 노력을 어렵게 받아들이지 말라고도 저자는 말합니다. 그 대가는 내가 목표를 위해 얼마나 절실한가에 따라 정도의 차이가 있겠죠. 이유야 무엇이든 내가 얼마나 절실한가에 따라서 그만큼 노력하고 생각하고 행동할 겁니다. 그래서 초심을 잃지 않는 게 중요하고, 의지가 중요합니다.
p.25 성공이란 자신의 모습을 솔직하게 인정하고, 현재의 모습에서 벗어나기 위한 노력에서부터 시작한다. 그러니 자신을 부정하지 말고 인정하라. 주제 파악. 이것이 성공으로 가는 첫 번째 키워드다.
p.31 아침 일찍 일어나는 것 힘들고, 남들보다 더 열심히 일하는 것 힘들고, 바닥부터 시작하는 것 힘들고, 척박한 환경에서 성공하겠다고 발버둥 치는 일은 누구에나 똑같이 힘들다. 하지만 정말 목숨 걸고 내 인생에서 한번 해보겠다는 절실함만 있다면, 못할 일도 없고 못 이룰 일도 없다. 이것이 20년 야채장사꾼인 내가 해줄 수 있는 가장 절절한 경험담이다.
p.46 적어도 '성공하고 싶다'라고 말하는 사람이라면, 먼저 자신의 처지를 파악하고, 똥개이면 똥개인지 인정하고, 똥개의 삶의 방식에서 벗어나야 한다. 남들과 똑같이 생활하고 즐길 거 다 누리면서 성공하고 싶다? 나는 그런 사람은 성공을 논할 자격이 없다고 생각한다.
p.50 '저 사람은 저 자리에 이르기까지 얼마나 노력했을까? 나는 더 많이 노력해서 더 크게 성공해야지'라는 생각을 먼저 해야 한다. 즉, 행복한 상상 이전에 대가를 치를 단단한 각오로 무장해야 한다. 그 각오없이 하는 행복한 상상은 정말 상상으로 끝날 위험이 크다. 자, 이제 박지성 선수의 상처투성이 발이 영광스러웠듯, 우리도 함께 영광스러운 대가를 치를 준비를 하자.
p.54 어떤 분야에서 성공하고 싶다면 그만큼의 대가를 치러야 한다. 세상에 공짜는 없다. 쉽게 이루는 것에 대한 유혹을 뿌리쳐야 한다. 너도 나도 쉬운 공부법, 쉬운 재테크, 쉬운 부동산 투자, 쉬운 성공을 원하지만, 결코 쉽게 이루어지는 일은 없다. 며칠 만에 끝내는 영어공부, 성공한 사람을 본 적 있는가? 설사 쉽게 이룬다 해도, 쉽게 이룬 일은 그만큼 쉽게 무너진다. 쉬운 방법만을 찾아다니다 보면, 내가 몸을 추스르기 위해 더 오랜 시간을 노력했듯, 내가 이루고자 하는 일에서 더 멀어질 수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길 바란다. 어쩌면 그 시간을 만회하는 데 두 배, 세 배의 시간과 노력이 필요할 수도 있다.
도서의 내용 중에 '성공하고 싶다면 먼저 대가를 치러라.'라는 부분 중에 조급하게 창업하는 사람들에 관한 내용이 나오는데, '창업→투자'로 바꿔서 생각해 봐도 맞는 말인 거 같아서 바꿔서 작성해 보겠습니다.
p.56 그 사람들은 이미 숱한 경험을 하고 그 자리에 올랐고, 그만큼 많은 노하우를 가지고 있다. 그걸 어떻게 해서든 배워야 한다. 이런 기본 노력도 하지 않고 투자한다는 것은 그나마 가지고 있던 돈마저 다 까먹는 지름길이다. 노력 없이 이론과 이상만 가지고 하는 투자는 절대 금물이다. 철저한 준비 없이 투자를 하는 사람들. 게다가 빨리 성공하고 싶다는 조급증에 걸린 사람들. 하지만 성공이 그렇게 쉽다면 누가 성공하지 못하겠는가? 나는 대충 준비하고 투자해서 성공한 사람을 본 적이 없다.
p.59 내가 강조하고 또 강조하는 '대가 없는 삶은 없다.'는 말을 어렵게 생각하지 않길 바란다. 대가를 치른다는 것은 어느 부분을 희생하는, 억울한 일이 아니다. 세상에 공짜란 없고, 모든 일에는 그만큼의 대가가 필요로 한다는 말을 명심하는 것. 이것이야말로 목표한 곳에 다다르기 위한 가장 빠른 길이다.
p.63 절실한 사람은 잠을 안 자도 피곤하지 않고, 밥을 굶어도 배가 고프지 않다. 절실하지 않은 사람들이 밥 먹을 시간 되며 항상 밥 먹어야 하고, 남들 퇴근하는 시간이 되면 퇴근해야 한다고 소란스럽다. 그뿐이랴? 연애도 해야 하고, 취미생활도 해야 하고, 남들 하는 거 다 해야 한다. 그러면서 돈도 많이 벌고 싶고 성공도 하고 싶은 것이다. 성공하고 싶다는 절실함이 있는데 왜 다른 것이 그렇게 중요한 것인가?
제 주요 관심사는 '부동산 투자'인데, 처음 공부를 시작할 때 전부 다 알아버려야겠다.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이 도서를 보면서 그렇게 행동하고 있는지 의문이 들었네요. 선생님이신 부산빠꾸미 님도 예전에 평일에 남들보다 일찍 출근하셔서 공부할 시간을 확보하시고 독서, 글쓰기, 손품을 반복하시고 매주 주말마다 임장을 다니셨다고 하더라고요. 예전에 낮이고 밤이고 평일이고 주말이고 임장을 다 다녔는데, 지금은 임장 다니는 횟수가 많이 줄었네요. 비효율적인 움직임일 수도 있지만, 그래도 가서 눈으로 보고 사람들의 생활을 느껴보는 게 제일 정확합니다. 임장이 운동이고, 나들이고, 외출입니다. 다시 마음 좀 다잡아야겠습니다. 그래도 이 책 덕분에 주말에 아침 독서 후 바로 궁금한 지역을 임장하러 바로 나갔네요.
저자도 도서에서 용기를 내서 행동해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최선을 다해라고 합니다. 세이노의 가르침에 봤었던 '피처럼 진하게 살아라.'라는 문구가 생각나네요. 다른 활동으로 인한 경험으로는 해야 되거나, 하고 싶은 일에서는 할까? 말까? 고민될 때, 먼저 계산해 보고 안되는 이유를 찾고 하지 않으면 늘 해볼걸'이라는 아쉬움이 남고, 그냥 시작하고 최선을 다해서 노력하면 결과는 기대에 미치지 못하더라도 후회가 없습니다. 도전하고 실패하면, 수정해서 보완하고 계속 해봐야지요.
예전에 실패한 적이 없다는 생각으로 살았는데, 역으로 풀어보면 그만큼 도전을 해보지 않았기에 실패한 적이 없는 것이고, 항상 그 자리에서 한 발 나아가지 못하고 안주하고 있다고 생각되네요.
p.109 내가 한 일들이 다 황당할 수도 있다. 아주 뻔뻔해 보일 수도 있다. 하지만 나는 비록 무모해 보일지라도 목표를 세웠다면 일단 저지르라고 말하고 싶다. 용기를 가지고 저질러라. 삶은 살아내는 것이 아니라 저지르는 것이다.
p.114 목표가 있다면,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저지를 용기가 있어야 하고, 그것을 수습할 수 있는 용기도 함께 필요하다. 그러나 나는 이 방법을 똥개들에게는 권하지 않는다. 자신이 진돗개 습성으로 탈바꿈했다고 생각했을 때 용기를 갖고 저지르고 수습하고 성취해야 한다.
p.131 재미있게 일하면서 매출도 올릴 수 있는 방법. 몰입하면 찾을 수 있다. 누구나 자신이 하는 일에 몰입하면 남들이 생각하지 못한 아이디어가 생긴다. 수업도 몰입해서 듣는 아이들이 스펀지처럼 내용을 흡수하지 않는가? 몰입하지 않으면 지루하고 졸음만 온다.
p.136 우리는 정말 많은 것들을 '이미 다 알고 있는데' 실천하지 못하고 있다. 행동하는 사람만이 무언가를 얻을 수 있다.
p.141 기본을 실천하는 습관, 끊임없이 고민하는 습관, 이 모든 좋은 습관을 '행동'에서 시작된다.
p.153 책을 읽고 생각만 하는 건 소용없다. 책을 읽었으면 행동으로 옮겨야 한다. 책에서 나오는 말들, 어쩌면 우리가 모두 다 알고 있는 이야기일 수도 있다. 하지만 정작 우리가 그렇게 살지 못해서 자꾸 책 속에서 답을 찾으려 하는 것인지도 모른다.
예전에 다른 독서후기에서 언급한 적이 없는데, 제가 주로 하는 생각입니다. 열심히 하는 것도 그렇게 하는 사람이 많이 없기에 대단합니다. 그런데 열심히만 하면 내가 올라갈 수 있는 선이 어느 정도 정해져 있음을 느낍니다. '열심히+잘' 해야 되는 시대인 거 같습니다. 사업을 한다면, 고객이나 거래처의 관점에서 바라보는 법을 알아야 하고, 그들의 늬즈를 파악해야 합니다. 투자도 마찬가지겠죠. 지금처럼 정보가 빠른 시대에서는 사람들의 움직임도 빠를 겁니다. 한 수 앞을 보는 게 아니라 두 수 앞을 생각하고 준비할 주 알아야 합니다.
p.205, 206 생각이 가난한 자들의 공통점은, 다들 열심히 살겠다고 마음 먹는다는 점이다. 하지만 그들이 간과하는 사실이 하나 있다. 열심히 일하는 것은 당연한 기본전제다. 세상에 지나가는 사람들 붙잡고 물어봐라. 모두가 "저 노력 굉장히 많이 했습니다", "나 정말 열심히 살았어요"라고 말할 것이다. 성공하고 싶은 사람이 열심히 일하는 것은 당연하다. 하지만 그것으론 부족하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한다. '열심히'에 무언가를 더 얹어서 '가치'를 만들어야 성공할 수 있다.
가치를 만들어내는 것도 똑같다. 열심히 한다고 해서 다 가치를 만들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열심히 하면 성공할 줄 알았는데...... 일이 될 줄 알았는데..... 이렇게 안타까워하는 사람들이 많다. 성공하는 사람들에게 기본 조건은 '열심히'이고 거기에 플러스알파가 있어야 한다. 세상 사람들은 모두 열심히 한다. 그 열심히 하는 사람들 중에서 당신은 남들과 다른 시각, 남들보다 뛰어난 집중력으로 자신만의 플러스알파를 만들어내야 한다.
p.216 우리 삶에서도 어떤 것을 보고 듣고 사느냐에 따라 삶의 방향이 완전히 달라진다. 내가 시선을 어디에 두느냐에 따라서 평생 가난한 사람으로 살 것인지, 부자로 살 것인지 결정된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래서 만나는 사람도 자신보다 조금 더 나은 삶을 사는 사람으로 바꾸는 것이 좋다. 부자가 되고 싶으면 부자와 어울려야 한다. 그들의 삶의 습관, 행동, 생각을 곁에서 직접 보고 배워야 부자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p.274 내가 살아온 시간을 떠올렸다. 생각해보면 그동안 내가 부자가 될 기회는 너무도 많았다. 하지만 그때마다 항상 포기해왔다. 그래서 남들이 무시하는 야채장사를 하고 있는데, 여기서 또 포기해버린다면 인생을 포기해야 할 것 같았다. 그래서 '물러설 곳이 없다! 여기서만큼은 절대 포기하지 말자!'는 생각으로 버텼다. 보는 사람의 시기와 관점에 따라 당연히 다르게 보이겠지만, 전 지금 슬럼프(?) 같은 시기와 맞물려 정말 좋았습니다. 저자가 본인 경험을 통해 느낀 것을 말하기에 강하게 들릴 수도 있겠지만, 책을 보면 행동하게 해주는 책입니다. 절반 정도 읽고 억지로 임장하러 갔다가 컨디션 관리를 제대로 못해서 절반도 못 돌고 왔는데, 거의 다 완독해갈 때쯤에는 아침 독서를 끝낸 뒤에 바로 자리에서 일어나 못 돌아본 곳을 다시 찾아갔네요. 이렇게 행동하게 만들어 주는 책이 좋은 책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만 독서후기 마무리하겠습니다!
부족한 독서후기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더 발전하고 생각하고 행동하고 성장하는 화이팅 넘치는 하루 보내세요!^^
< 독서후기 링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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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하다는 것을 긍정적으로 생각하던 때가 있었다. 그 때는 실패하더라도 ‘사람이니 그럴 수 있지’ 혹은 ‘불안정한 존재이기에 나의 그래프는 아직 요동치는 것 뿐이야’ 라는 생각으로 다시 일어서서 열정적인 생활을 이어갈 수 있었다. 하지만, 몇 달 전부터 갑자기 찾아온 무기력증과 계속된 실패에 좌절해버린 내 모습. 불안함에 대하여 매우 부정적으로 변해 있었다. ‘해봤자 매번 실패하는데?’ 혹은 ‘이번에도 어차피 실패할텐데 그냥 하지말자’ 라며 시작도 해보기 전에 포기해버리는 이상한 마인드가 생겨버렸다. 그 뒤로는 모든 것에 열정이 식어버렸으며 동시에 흥미마저 잃어버렸다. 결국 나의 모습은 “똥개화” 되고 있던 것이다. 부정적인 생각에 깊이 파묻혀 헤어나오지 못하며 투정만 부리고 있을 때 내가 평소 존경하며 따르던 “등대”같은 형이 돈이 없는 가난한 나를 위해 책을 후불제로 넘겨주었다. “꼭 읽어. 지금 너한테 딱이다. 인생에 변명하지 마라.”라면서... 읽자마자 눈에 확 들어오는 구절이 있었다. “자신이 가진 무기가 어느 정도인지 알아야 세상을 향해 돌진을 하든 타협을 하든 계책을 세우든 할 것 아닌가? 성공의 첫 번째 관문은 바로, 주제파악이다.” - P.11 순간 나의 주변에 널려있는 현실이 눈에 들어왔다. 방금 전까지 외면하고 회피했던 진짜가 보이기 시작했다. 부정적인 생각들이 결국은 현실을 부정하려하던 나의 어리석음에서 왔음을 깊이 깨닫게 되었다. 이영석 대표님의 이 말은 나의 숨어있던 열정을 다시 꺼내기에 충분한 자극재가 되었다. 혹시 지금 세상이 모두 불공평해 보이며, 나를 제외한 모든 사람들‘만’ 행복해 보인다면 “주제파악”을 해보라고 권하고 싶다. 그리고 얼마 읽지 못하고 나의 눈은 한 곳에 또 멈춰야 했다. “성공한 삶을 꿈꾸지만, 막상 그 길을 가려면 이것도 포기하고 저것도 포기해야 하는데, 아무것도 포기하고 싶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중간 과정은 모두 생략하고 이 후 열리는 열매만 따려고 한 것일 수도 있다. 어쩌면 당신은 성공을 못한 게 아니라, 당신이 안 할 것일 수 있다.” - P.13~14 나는 손에 이것, 저것 꽉 쥐고 다른 것을 더 쥐려고 했던 게 아닐까. 손을 펴야 다른 것을 집을 수 있다는 것을 잘 알면서도 너무 욕심만 앞섰기 때문에 실패를 거듭할 수밖에 없었다. 그리고 다른 것을 집고 싶다는 마음이, 지금 집고 있는 것을 놓을 만큼 절실하지 않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영석 대표님은 이 책에서 절심함이 중요하다고 반복해서 말씀하신다. 나는 절심함 없이 그저 모든 일을 조금씩 건드려보고 적성이 아니다 라는 변명을 늘어 놓는 똥개에 불과했다. 이 책은 프롤로그만으로도 나에게 너무나 값진 가르침을 주었고, 자기반성을 할 수 있게 해주었다. 마치 책의 핵심내용을 프롤로그에 함축 시켜놓은 것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든다. 한 가지 잘못된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매번 자기개발서적에 나오는 새벽형 인간에 대한... 새벽형 인간도 습관화하면 언젠가는 쉬워질 수 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이영석 대표님의 5개의 알람 이야기를 보면서 그 열정에, 아니 그 열정의 근원인 절실함에 다시 한 번 놀랐다. 누군가 무언가를 꾸준히 이어나가는 것을 표면만보고 쉬울 것이라 생각했던 나의 좁은 안목에 부끄러웠다. 그리고 나를 힘들게 하던 것 중에 가난이 있다는 것을 주제파악하는 시간동안 찾아냈다. 나는 가난하다고 말하면서 정작 행동은 가난하게 하지 않았다. 가난하면 주제를 알고 주제에 맞는 소비생활을 해야 하는데, 똥개근성으로 진돗개라 박박 우기기만 하느라 나를 더욱 비참하게 몰아붙였다. 그러곤 돈이 없어 힘들다며 투덜거리고 짜증만 부렸다. 정말 찌질했다. 이렇게 시작부터 매만 맞던 나에게 한 가지 칭찬처럼 들리는 구절이 눈에 들어왔다. 평소 이것 하나만은 손에 꼭 쥐고 놓지 않으려 안간힘을 쓰고 있었기 때문에. “내가 이곳에서 살아남으면 어딜 가서도 살아남는다!” - P.90 어렸을 때부터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힘들 때마다 생각했던 것이다. 힘들어서 도망가고 다른 일을 찾아보는 것은 어떨까 라는 생각이 들 때마다 나를 다잡았던 말이었다. 한 가지 나도 잘하고 있는 것이 있구나 라는 생각에 기분이 좋았다. 잠깐 기분이 좋던 찰나. 이번엔 아주 강하게 뒷통수를 맞은 기분이 들었다. 매번 실패하며 느꼈지만 고치지 못하고 방향을 잡지 못했던 나의 근본적인 이유 중 한 가지. 바로 목표설정 방식이다. 책에서 이영석 대표님은 목표와 꿈을 구분 못하는 것에 대해 지적하신다. 바로 내가 그랬기에 너무나 와 닿았다. 그리고 정확한 진단표를 보여주셨다. “이루지 못하는 이유는 그 목표가 구체적이지 않고 막연했기 때문이고, 목표에 대한 간절함이 부족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 P.92 나는 조금은 막연한 목표들을 세우고 잘하고 있다고 착각했던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바로 실천에 옮겼다. 부정적인 생각에 억지로 외면하던 바인더를 다시 꺼내들고 가장 단기 목표를 세웠다. ‘이번해의 마지막달 12월 내내 새벽6시에 기상해서 신문을 읽자’ 그리고 주간계획표에 매일 6시부터 7시까지의 시간을 채워 넣었다. 구체화, 수치화, 시각화. 부족한 시각화 부분을 채우기 위하여 지갑 속에 쪽지를 써서 넣어 놓았다. 책을 읽으면서 이영석 대표님은 행동을 하라고 계속 말씀해 주신다. 책을 읽는 것을 멈추는 것이 싫었지만, 끓어오름을 주체하지 못하고 결국 책을 내려놓고 행동부터 시작했다. 긍정적이고 열정적이었던 때에 사용하던 것들 모두 꺼내들었다. 그리고 한동안 주제파악에 전념했다. 현실을 외면하고 피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보려고 노력했다. 그리고 문제점들을 보완하기 위하여 행동했다. 신문구독을 신청하고, 부정적이었던 생각을 고치기 위하여 미친놈처럼 시도 때도 없이 “나는 할 수 있다.”를 외치기로 마음먹고 외치고 있다. 6시 기상을 “나는 할 수 있다.”를 외치며 일어나고 잠들기 전에 “나는 할 수 있다.”를 외치며 잠자리에 든다. 무엇이든 정말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차오름을 느낀다. 이 방법을 제안해준 나의 등대같은 형에게 무한한 고마움을 느낀다. 그리고 앉은뱅이로 몰락하던 부정덩어리를 일으켜주시고 행동하게 만들어주신 이영석 대표님께도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 주제파악과 동시에 하고 있는 것은 내가 ‘잘하는’ 일을 찾는 것이다. 혼자 생각하는 것보다는 주변사람들에게 조언을 구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여 지인들에게 내가 ‘잘’하는 일이 무엇인지 물어보고 자료를 모으는 중이다. 항상 머릿속에 각인시켜놓고 하루빨리 잘하는 일을 찾으려 노력할 것이다. 나의 한 가지 문제점은 책을 읽기만 한다는 것이었고, 그의 해답은 행동이었다. 그래서 이번엔 용기내서 행동으로 생각을 옮겼다. 그 결과는 심장이 ‘터질듯함’을 느꼈다는 것. 그리고 또 하나의 목표가 생겼다는 것이다. 인정받기 위해 목표를 세우고 실천할 것이며, 점차 강해지고 튼튼한 사람이 되어 정말로 대표님을 만날 것이다! 불안함을 강력히 느낀 후에 다시 열정을 되찾으니 평탄한 상황에서 열정적으로 변했던 때와는 차원이 다름을 느낀다. 부정적 생각 없이 부딪혀볼 용기가 생겼다. 실패하더라도 한번 도전해보고 싶다는 열망이 가득 차오르고 있다. 주제파악을 하고나니 스펀지처럼 흡수할 수 있게 되었다는 말을 하고 싶다. 모든 것에 감사함을 느끼고 의심의 여지없이 수용할 수 있는 자세가 생겼다. 참으로 놀랍고 행복함을 느끼고 있다. “저 사람은 나와는 다르기 때문에 저렇게 할 수 있는 거야. 나는 못해“라는 똥개 마인드가 한 순간에 사라졌다. 나라고 왜 못하겠는가? 할 수 있다. 나는 할 수 있다. 그리고 한 가지 지켜오던 신념. 주인의식. 이것만큼은 항상 생각하며 지키려 노력하는 것 중 하나였다. 아무리 부정적일 때라도 이 신념은 굳건했다. 어영부영, 눈치껏 이라는 단어들을 좋아하지 않는다. 아르바이트를 할 때 정말 내가 주인이라면 나 같은 아르바이트를 고용하겠는가? 라는 생각을 하면서 일을 해왔다. 그래서 한 번도 아르바이트를 하던 곳에서 잘린 적이 없다. 사정이 생겨서 더 이상 못할 것 같다는 말을 하면 언제든지 다시와도 된다는 말도 들어 봤으며, 항상 서운해 하고 아쉬워하며 일터를 떠났다. 각자 자신에게 꼭 맞는 책이 있다고 말씀하셨다. 많은 자기개발서적을 읽었고 그 안에 무수히 비슷한 이야기들이 넘쳐났지만, 이렇게 바로 실천하게 만들었던 책은 없었다. 모든 책에 있는 이야기인 “저자에게 연락하라” 또는 “성공한 사람을 찾아가라” 라는 말. 처음으로 책을 덮자마자 행동으로 옮겼다. 책 내용을 정리하는 지금 세 번째 책을 읽었지만 반복되는 내용에 지겹다기 보다는 전에 보지 못한 부분들이 또 보이면서 고쳐야할 점만 늘어간다. 읽을수록 가슴이 뜨거워짐을 느낀다. 이영석 대표님께 <<일본전산이야기>>가 있다면 나에겐 <<인생에 변명하지 마라>>가 있다. 생각만 하지마라. 행동해라. 오늘도 내일도 초심, 열심, 뒷심! 파이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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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처음 폈을 때의 느낌은 방송을 통해 알고 있던 인물과 그 인물의 대강에 대한 정보가 있었던 터라 관심이 조금은 떨어진 느낌에서 읽기 시작했습니다. 내용에서 '절실함'에 대한 구절을 보고 혼자 생각해보며 읽다보니 금방 끝이 나더군요. 과연 나는 성공에 대한, 아니면 나의 삶에 대한 '절실함'이 얼마나 되었던가에 대한 물음으로 시작해서 자신과의 약속 조차 이행하지 못하고 있는 못나고 비굴한 자신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내용은 물론 본인의 이야기 중심이었지만, 그 속에 담긴 뜻은 일관되게 '절실함'이었던 것 같습니다. 책을 읽었으면 실행에 옮겨야 하고, 나만의 브랜드 가치를 성장시킬 수 있는 차별화된 전략도 필요하고, 이에 부응하는 나의 '절실함'이 지금 현재 나에게 꼭 필요한 마음가짐이며 행동이라는 말초적인 결심을 다시금 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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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를 하는 상인에게만, 총각인 남자에게만 해당되는 얘기가 아닙니다.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것에대한 성공마인드를 알려주는 책인거 같습니다. 화려한 미사여구로 장식하지 않아서 더욱더 진정성이 느껴집니다 ㅠㅠ!! 자기계발서를 종종 읽는데, 그런 종류의 책을 읽으면서 눈물이 나온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반성되면서도 공감되고, 힘을 주는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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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삶을 바탕으로 한 것이고 그 삶이 파란만장하고 보통의 다른 사람들과는 조금 달라서인지 재미가있어 술술 읽을 수 있었다. 자신의 경험은 강연 100˚C에서 들었던 내용에 몇 가지 더로 종류가 많지는 않지만 책을 읽으며 계속 느낀건 이거다. '이 분, 직설적이시다.' 솔직히 찔리는 부분도 있었다. 책에서 말하는 '똥개'의 행동을 내가 보이고 있었으니까. 그래서 다짐했다. 이제부터라도 바꾸어야겠다고 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