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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를 넘기자 저는 이 아름답고도 잔혹한 세계에 한순간에 매료되어, 게다가 책장을 넘길 때마다 1초라도 오래 잠겨 있고 싶다는 생각이 더욱 강해졌습니다.그리고 정신을 차려 보니 수북이 쌓여 있던 책 더미는 평평해졌고, 가라앉아 있던 해는 어느새 떠올라 내 얼굴을 부드럽게 비춰주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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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스 가든 8권입니다. 요즘 인기있는 만화인 도서관의 대마법사의 그림작가가 그렸던 작품입니다. 처음에는 무슨 판타지인가 싶었는데 알고보니 sf에 가까운 작품이었습니다. 주인공이 있던 세계는 가상세계 같은 것이었고 그곳에서 천사라고 불리는 인간들은 현실세계의 인간으로 가상세계에서 자신의 역사를 그대로 반복시키고 있었습니다. 그런곳에서 이질적인 한명인 여주인공은 자신을 악마라 칭하며 주인공과 함께 천사와 싸우는데요. 그러면서도 또 현실세계로도 돌아와 싸우기도 하고 그러네요. 재미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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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을 습격했던 벌레들이 온세상에 퍼져 사람들을 습격하고 괴물로 만든다. 아윈은 아이시아와 함께 정체를 숨긴 채 기사단이 10명이나 달라붙어 쓰러뜨릴 수 있는 괴물을 해치우며 다닌다. 한편 로키는 우르에게 반역을 꾀하며 모든 소인을 삭제하는 엔드 프로그램을 사용하려 한다. 잠자코 아슈리를 믿고 따른 아윈은 저택의 정원사와 완전히 달라진 생활을 이어가던 중 아슈리의 방어장치를 돌파하고 모습을 드러낸 뷔데에게 조종당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