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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숨 쉬며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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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숨 쉬며 만나다 민혜님의 이 책이 유명하대서 오래됀 책이 재판이 계속 된다면 뭔가 이유가 있겠지 싶어서 구매했어요 역시 이유가 있네요 보면서 조강은작가님이랑 비슷하다는 느낌도 있지만 그보다 좀 더 전에 쓰신거니 민혜작가님의 다른책도 찾아 보려고 합니다 지훈 . 남자같은 이름의 여자 특이하고 아픈이름이었네요 늘 상처투성이는 인간의 본 모습이 아닐가..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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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숨 쉬며 만나다

민혜님의 이 책이 유명하대서 오래됀 책이 재판이 계속 된다면

뭔가 이유가 있겠지 싶어서 구매했어요

역시 이유가 있네요

보면서 조강은작가님이랑 비슷하다는 느낌도 있지만

그보다 좀 더 전에 쓰신거니 민혜작가님의 다른책도

찾아 보려고 합니다

지훈 . 남자같은 이름의 여자

특이하고 아픈이름이었네요

늘 상처투성이는 인간의 본 모습이 아닐가..

아닌척 살아가고 있지만 다들 한가지씩 상처들이

있는 그중에서도 지훈이의 상처는 보통사람들이

겪는 것보다 훨씬 큰 상처겠지만 그런 상처를 가진 사람이

나아가고 싶어지는 그런 책입니다.

꼭 한번은 보셨으면 좋겠어요

h*******s 2021.03.1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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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숨 쉬며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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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혜 작가님의 '한숨 쉬며 만나다'책을 읽는 내내 지훈과 민석의 한숨이 스미는 것을 짐작하지 못했다.책의 중간부터는 서로의 한숨이 위로가 아닌 짐처럼 느껴진다는 건 이 책의 이야기가 나와 이웃의 누구에게도 있을법한 이야기여서 일 것이다.지훈이처럼 나 또한 갑갑하고 답답했다.벗어날 수 없는 문제, 특히 가족에게서 받는 상처와 고통은 돌아서고 싶다고 해서 그리할 수 없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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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혜 작가님의 '한숨 쉬며 만나다'

책을 읽는 내내 지훈과 민석의 한숨이 스미는 것을 짐작하지 못했다.

책의 중간부터는 서로의 한숨이 위로가 아닌 짐처럼 느껴진다는 건 이 책의 이야기가 나와 이웃의 누구에게도 있을법한 이야기여서 일 것이다.

지훈이처럼 나 또한 갑갑하고 답답했다.

벗어날 수 없는 문제, 특히 가족에게서 받는 상처와 고통은 돌아서고 싶다고 해서 그리할 수 없다.

지훈이 안고 있는 두 어머니에 대한 상황들. 그의 전 남자친구 현준의 가족들이 토해냈던 반응들. 조금 비인격적이라는 생각은 들었지만 절대 미화해서는 안 될 설정임에는 같은 생각이다.

자신의 선택은 없었지만 책임은 오롯이 감당해야 하는 답답한 그녀의 사정이 안타까웠다.

로맨스가 그렇듯 그런 그녀를 보듬고 토닥여줄 상대를 만나게 된다는 건 우리가 삶에서 기대하는 바람이 있기 때문이 아닐까..

다행이고 다행이다.

내로남불이라고 했던가?

아마 이 책의 주인공 부모님 설정이 그렇다.

결국엔 부정한 선택을 했던 부모님. 그 후에 그들이 자신의 자식들 앞에서 당당히 나서지 못함으로 면죄부가 될 수는 없을 것이다. 그래서 조금 불편했다.

그냥 지훈과 민석의 이야기로만 따뜻하고 잔잔한 로맨스로만 기억하기에 허들이 높은 책이었던 것 같다.

개정판이 나오기 전엔 웃돈 주고서도 소장하는 사람이 많았던 책. 그래서 더 아끼고 아끼다 꺼내 보았는지도..

그래도 멀어질 듯 멀어질듯하면서 결국엔 하나의 목표가 된 두 사람을 응원한다.

아! 그리고 작가님 필체가 다소 어둡고 갑갑한 느낌을 지울 수 없었지만 가볍고 쉽지 않은 이야기여서 더 그러하지 않으셨을까 짐작해 본다. 작가님 다른 책은 또 어떤 느낌으로 읽을 수 있을지 기대가 되기도..

y*******3 2020.07.2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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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숨 쉬며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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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훈 민석오래전에 읽었던 작품인데 개정판 출간 소식듣고 재구매 했어요처음 읽었을땐 철벽치는 지훈이 이해가 안되었는데지금 시점은 또 다르네요나이 들수록 겁이 많아지고 왠지 결말이 보이는것 같은섣부른 선입견이 생기잖아요지훈의 시점으로 따라가다보면 내가 지훈이 된것처럼많은 생각들을 하게 되네요사랑 앞에서한 걸음만 더 내디디면 될 거 같은데 쉽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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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훈 민석
오래전에 읽었던 작품인데 개정판 출간 소식듣고 재구매 했어요
처음 읽었을땐 철벽치는 지훈이 이해가 안되었는데
지금 시점은 또 다르네요
나이 들수록 겁이 많아지고 왠지 결말이 보이는것 같은
섣부른 선입견이 생기잖아요
지훈의 시점으로 따라가다보면 내가 지훈이 된것처럼
많은 생각들을 하게 되네요
사랑 앞에서
한 걸음만 더 내디디면 될 거 같은데 쉽지 않아요
m******9 2020.05.0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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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숨 쉬며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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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와 함께하는 시간이 흐르지 않고 켜켜이 쌓였다.같이 보낸 시간이 한 덩이, 건네받은 마음에 또 한 덩이,모두 흘려보내지 못한고 쌓여 버렸다. 어느새 선배가 내 마음에 들어왔어요. 좋아한다는 감정, 사랑했던 마음 그런 거 이젠 설명하기 어려워요.사랑의 상처로부터 가꾸 도망치는 여자, 서지훈. 그때처럼 네가 울고 있지 않았으면 해. 그러니 넌 내가 걷는 속도만큼만 같이 걸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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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와 함께하는 시간이 흐르지 않고 켜켜이 쌓였다.
같이 보낸 시간이 한 덩이, 건네받은 마음에 또 한 덩이,
모두 흘려보내지 못한고 쌓여 버렸다.

 

어느새 선배가 내 마음에 들어왔어요. 좋아한다는 감정, 사랑했던 마음 그런 거 이젠 설명하기 어려워요.

사랑의 상처로부터 가꾸 도망치는 여자, 서지훈.

 

그때처럼 네가 울고 있지 않았으면 해. 그러니 넌 내가 걷는 속도만큼만 같이 걸어와 줘.

강하게, 때로는 부드럽게 그녀를 붙잡아 주는 남자, 김민석.

 

우리의 숨결이 나른한 봄바람에 흔들리는 문풍지처럼 바스락거렸다.
그는 풍랑이 되어 내게 파도로 말고 들어왔다.
그렇게 나의 한숨은 그의 입안으로 사라져 버렸다.

 

이 책, 일단 스톱 상태다.

나를 일단 멈춤 하게 만든 이유는 딱 하나다.

여주.

아...진짜 여기 여주 너무 싫으다..ㅠ.ㅠ

처음부터 싫더니 반 이상을 읽고 덮은 그 부분까지도 일관되게 싫다.

피곤하고 지친다 그냥.

이북으로 사놓고 읽지 않은 상태에서 재출간 된다고 해서 덥썩 질렀는데 좀 후회가 되기도.

이북으로 먼저 읽었으면 종이책까지는 구입하지 않았을 거 같은데 말이지..

어쨌든 다시 읽긴 할 꺼다.

바라건데 제발 지금 쓰고 있는 이 글, 싹 다 지우고 좋아 죽겠다는 내용으로 꽉 채워 다시 쓸 수 있게 되기를..

 

b*******8 2019.12.2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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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은 전체적으로 여주인 지훈이가 쓴 일기같은 글이였다어쩌면 내가 혹은 내가 아는 누군가가느끼고 생각한 연애의 감정들이사실감 있게 잘 서술되어 있다상황을 설명하는 디테일이 너무 현실적이고 공감가서마치 내가 지훈이가 된듯 마음이 술렁술렁 했다주인공들의 감정을 조곤조곤 전달하는 작가님의 문체에 푹 빠져 읽었다 사랑을 시작하는 연인들의 설렘도사랑이 두려워 주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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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은 전체적으로 여주인 지훈이가 쓴 일기같은 글이였다

어쩌면 내가 혹은 내가 아는 누군가가

느끼고 생각한 연애의 감정들이

사실감 있게 잘 서술되어 있다

상황을 설명하는 디테일이 너무 현실적이고 공감가서

마치 내가 지훈이가 된듯 마음이 술렁술렁 했다

주인공들의 감정을 조곤조곤 전달하는 작가님의 문체에 푹 빠져 읽었다

사랑을 시작하는 연인들의 설렘도

사랑이 두려워 주저하는 불안감도 잘 표현되어 있다

이들의 감정선을 충분히 공감하며 읽어갈수 있어 좋았다

한숨속에 서로를 만났던 지원과 민석

이젠 한숨을 걷어낸 미소로 함께하길..

그들의 안부가 두고두고 궁금할것 같은

.. 한숨 쉬며 만나다


0*******1 2019.07.0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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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숨 쉬며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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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민혜 작가답게 잔잔하고 달달하게 풀어냈다.여주의 1인칭 시점으로 풀어내서인지 독백같이 느껴졌다.10년을 만나온 남자와의 결혼이 깨졌다. 그것도 내탓이 아닌 부모탓으로.주체할 수 없는 마음을 잡으려 여주는 훗카이도로 여행을 떠나고 그곳에서 예전 직장선배였던 남주를 만난다.색다른 장소에서, 의외의 만남때문인지 좋은 감정을 갖고 돌아온 두 사람은 만남을 계속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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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민혜 작가답게 잔잔하고 달달하게 풀어냈다.

여주의 1인칭 시점으로 풀어내서인지 독백같이 느껴졌다.
10년을 만나온 남자와의 결혼이 깨졌다. 그것도 내탓이 아닌 부모탓으로.
주체할 수 없는 마음을 잡으려 여주는 훗카이도로 여행을 떠나고 그곳에서 예전 직장선배였던 남주를 만난다.
색다른 장소에서, 의외의 만남때문인지 좋은 감정을 갖고 돌아온 두 사람은 만남을 계속 이어간다.
사랑에 상처받은 여주를 남주는 위로해주고 감싸며 자신의 사랑으로 토닥여준다.
하지만 실패한사랑에 상처가 깊어서인지 여주는 겁내고 두려워하며 도망친다.
실패한 사랑에 한숨쉬고, 또 다시 실패할까 두려워 한숨쉬는 여주와
자신의 사랑에 겁먹고 도망가는 여주때문에 한숨쉬는 남주.
여주의 시점으로 이야기가 진행되니 여주의 감정이나 시각은 확실히 알 수 있었으나
남주의 감정표현등이 자세히 나타나지않아 아쉬웠다.
여주가 사랑에 불안해보일때마다 여주 손가락에 커플링을 확인하며 안도하는
남주의 모습에서 여주에 대한 사랑을 짐작할 수 있었지만 그래도 좀 더 표현되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었다.

 

n*******4 2019.06.3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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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 한숨에서 쉬어가는 한숨으로 바꾸다 [한숨쉬며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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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다정남/진중남/능력남/배려남/적극남/상처녀/소심녀/재회물/잔잔물/힐링물 때로는 강하게, 때로는 부드럽게 그녀를 붙잡아 주는 남자, 김민석.정말 진국남이예요~!! 이런 남자는 눈 씻고 찾아볼래야 찾아볼 수가 없더라능..ㅠ.ㅠ "그때처럼 네가 울고 있지 않았으면 해. 그러니 넌 내가 걷는 속도만큼만 같이 걸어와 줘." 사랑의 상처로부터 자꾸만 도망치는, 한걸음 다가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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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다정남/진중남/능력남/배려남/적극남/상처녀/소심녀/재회물/잔잔물/힐링물

 

때로는 강하게, 때로는 부드럽게 그녀를 붙잡아 주는 남자, 김민석.

정말 진국남이예요~!! 이런 남자는 눈 씻고 찾아볼래야 찾아볼 수가 없더라능..ㅠ.ㅠ

 

"그때처럼 네가 울고 있지 않았으면 해.

그러니 넌 내가 걷는 속도만큼만 같이 걸어와 줘."

 

사랑의 상처로부터 자꾸만 도망치는, 한걸음 다가가면 세걸음 물러나는 여자. 서지훈.

민혜님이 그리는 여주인공은 대체적으로 심하게 조심스러운 성격에 능동적이질 못해요.

여주인공 자체적으로 가지고 있는 성격에 자라온 환경은 더더욱 그런 면을 더 키웠죠.

민석 씨의 저돌적인 대시와 지구력이 없었다면 아마도 둘은 끝났을테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민혜님 글을 좋아하는 이유는요.

사랑이라는게 꼭 뜨겁고 불타오르는 불꽃만 있는건 아니라는 걸 보여줘서 예요.

서로가 서로에게 물들어가는 과정을 담담하게 지켜보는 따스한 시선이 좋아서요.

주인공들이 가지고 있던 가슴속에 응어리가 풀어지며 어른이 되어가는 과정을 보는게 즐겁구요.

 

지훈이의 한숨이 답답하게 느껴지기도 하지만

떠나버린 엄마에 대한 원망, 재혼 가정에서 자란 상처들,

그런 서걱거리는 복합적인 감정들을 담담하게 풀어가서 더 가슴이 찡해요.

 

무심한듯 고저없이 흘러가는 글 같아도,

면면히 보이는 가슴이 저릿하게 만드는 감정선이 참 인상깊은 글이예요.

사랑에 사람에 상처받고 흔들리고 아팠지만, 다시 사람으로 치유받고 힘을 얻는 지훈이 보면서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하는 글인지라 더 기억에 남아요.

곱씹는 글을 좋아하는 개인적인 취향에 딱 맞는 글이죠.

잔잔물을 읽는 기쁨이란 이런것이다. 라고 느끼게 해준 글이구요.

 

지훈이 엄마는 애가 보고 배운다며 한소리 하셨지만,

민석씨가 '훈아','훈아' 부를때 넘 좋아요~

누가봐도 남자『이름인데, 신입사원 면접때 들어온 남자 사원 보면서 ' 여자 이름이네? '하는 민석씨 뿜었어요 ㅎㅎ

 

"고마웠어. 유진이 가지고 입덧할 때 호떡만들어준 거.

나 호떡 안 좋아하는데 그거 참 맛있었거든.

그때 고맙다고 말 했어야했는데 그냥 눈물이 나서 말 안했어."

 

담담하면서도 가슴을 콕콕 찌르는 감정선, 민혜님 만의 매력으로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 글이예요.

요즘 말하는 고구마 백만개 가득한 글이라 취향을 많이 탈 만하고 당시엔 그닥 주목받지 못했던 글인데,

역시 좋은 글은 시간이 지나도 사랑받는 것 같아요.

개정판 나와서 넘 반가워서 바로 샀는데, 다시 만나도 새로워~ 짜릿해~!!

Old is But Good is

 

 『 한숨 속에 우리는 만났다.

힘들어하던 내 한숨을 이 사람은 편안하게 걸어오라고 쉬어가는 한숨으로 바꿔서 내 곁으로 왔다.

앞으로 더 큰 한숨을 쉬어야 할 일이 기다리고 있겠지만,

이제는 내가 그의 한숨을 내 것처럼 받아서 쉬게 해 주어야 겠다. 

k******1 2019.06.23.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