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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 봤던 명작 만화 플란다스의 개. 어렸을 적 중간 내용은 기억이 안나도 마지막 결말만큼은 기억에 강하게 남았던 만화의 원작을 드디어 읽었다. 생각보다 짧은 이야기다. 가난하지만 밝은 분위기로 시작하고 너무 슬픈 결말로 끝난다. 왜 착한 동네 사람들이 마지막에는 그렇게도 쌀쌀맞았던가. 왜 하필 잘못을 뉘우쳤을 때는 이미 아이가 죽은 후인가. 왜 아이의 재능을 본 미술가는 한발 늦게 도착하는가. 왜 아이는 조금 더 기다리지 못했는가. 안타까움과 슬픔이 깊게 남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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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란다스의 개 원작을 읽었다. 빨간머리 앤을 너무 재밌게 읽고 연이어 읽는답시고 보니 고난주간이었는데 비극적인 감동이 은근히 시의적절했다. 예수님은 고난주간을 시작하며 성전 앞 장사판을 시원하게 엎으시고 채찍을 휘두르며 분노를 뿜어내셨다. 교회가 돈벌이하고 앉은 것을 보고 도저히 참을 수가 없으셨던거다. 플란다스의 대성당에서도 여전히 장사를 하고 있었다. 루벤스가 그린 예수님의 성화를 이용해서. 그것도 묘하게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리시는 모습과 십자가에서 시신을 내리는 모습을 그린 것이었다. 자신의 생명을 내어주며 성소의 휘장을 찢어버리신 예수님을 사람들은 다시 거대한 휘장으로 덮어버리고 돈 있는 사람에게만 보여주고 있었다. 가난한 네로에게는 열리지 않았다. 만화영화에서의 네로는 비록 가난하지만 조르쥬와 폴, 누레뜨 아줌마나 미셸 아저씨처럼 따뜻한 이웃들이 함께하는 사람부자였는데 원작에선 이마저도 단 한사람도 등장하지 않는다... 원작의 네로는 물질 뿐 아니라 마음으로도 가난하다. 더 외롭고 더 춥고 더 가슴아픈 이야기다. .......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 - 마 25:40 예수님이 플란다스에 오셨다면 틀림없이 네로의 모습으로 오셨을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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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애니메이션 원화로 읽는 더모던 감성클래식 시리즈에서 나온 '플란다스의 개'는 향수를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한 책이에용. 책방에 가서 책을 보다가 '플란다스의 개'의 책장을 넘기면서, 그 당시 만화를 보면서 아련해했던 감수성들이 돌아온 것 같아 좋았어요. 요즘 만화에서 느낄 수 없는 순수함이 느껴져서 일까요. 소장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아마 저와 같이 그시대 만화를 보셨던 분들이라면 이런 향수는 있을지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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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 티비로 보던 플란다스의 개~ 어쩜 이리 이쁘고 똑같이 책으로 만들어 놓았을까요.. 정말 감동적인 책이예요. 추억을 소환해주셔서 감동이구요.. 내용도 감동.. 이거 읽다가 눈물샘 터져가지고 엉엉 울고있는데.. 우리 5살 아들이 와서 엄마 왜 우느냐고 물어보면서 저를 안아줬어요. ㅠㅠ 우리 아이가 조금 더 자라면 제가 읽어주려구요~^^ 설마 그때 또 울진 않겠죠.ㅎㅎ 암튼.. 이런책은 진짜 소장하고픈 사람들 많을것같아요~ 또 다른 시리즈 기다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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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동계방학때에 인턴을 했었는데 일도 너무 힘들고 직장 동료, 상사들과의 관계에도 어려움이 있어서 힐링이 필요할 때 발견하게 된 책이다. 사실 플란다스의 개가 대략 무슨 내용이고 어떤 소설인지는 알고 있었지만 정독을 한 적이 없었기에 구입하게 되었는데 그림체도 너무 이쁘고 책 구성도 이쁘게 되있어서 읽는 내내 좋은 힐링이 되었다. 책을 읽으며 나도 모르게 어린 시절로 돌아간 느낌도 받아서 정말 좋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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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란다스의 개 책을 읽고
플란다스의 책 책을 산지 얼마 안 되서 오늘 읽게 되었다. 어렸을때 티비에서 했던 동화를 보는 기분이었다. 순수한 소녀시절로 가는 느낌처럼 책을 잼나게 볼듯 싶다. 읽고도 또 읽고 싶은 것처럼 플란다스의 개 책 내용 보면 넘 이쁘고 이쁜 동화같은 느낌이 든다. 그만큼 플란다스의 개를 아끼는 소년의 마음일 것이다. 플란다스의 책을 잘 구입한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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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그림을 보고 아하 하시는 분은 생각보다 나이 제법 먹은 분들일겁니다. 바로 1975년 일본 후지 테레비 (텔레비젼이 아니라 말 그대로 테레비.. 정식 상호입니다.)에서 방영한 세계 명작 극장 시리즈중 7번째 작품인 플란다스의 개 애니메이션 판을 만화책의 형식을 빌어 만든 애니메이션의 그림을 차용한 그래픽 노블이지요. 무척이나 흥미롭고 반가운 그림체... 재미난건 애니메이션 대국 일본에서 조차 아직도 어린아이들에게 권장하는 애니메이션이 1970년대 부터 방영된 세계 명작 극장이라는 사실이 참 아이러니 합니다. 일본처럼 만화 영화 많은 나라에서 어린아이들을 위해 어른들이 권장하는게 하나같이 이 반세기전의 애니메이션 시리즈라고 하니 말입니다. 아마 이런게 소위 말하는 "고전"이 아닌가 합니다. TV 애니메이션 원화로 읽는 더모던 감성클래식 시리즈가 앞으로도 계속 나왔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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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어릴적은 아니었는데 마지막회를 보고 엄청 슬펐던 잊지 못할 기억을 간직하고 있었던 에니메이션이었습니다. 그 때는 원작책을 보지도 못했는데 아주 많은 시간이 흘러 이제서야 비로서 보게 되었네요. 새삼스럽게 그 때의 그림과 내용을 통해 보다 정확히 알게 되었지만 아직도 아이들이 보는 만화가 이렇게 슬프게 아름다워도 되나 싶습니다. 넬로와 파트라슈가 사는 동네나 그 당시의 생활상이 너무나 사실적으로 잘 표현되어 있고 그림까지 함께 하니 또 다른 감동이 느껴집니다. 지금 나이에 안 어울리게... (우리나라도 마찬가지지만)지금은 잘 사는 나라가 되었지만 한때는 하루하루 살기도 빠듯하고 가난과 전쟁으로 힘들었던 벨기에 나라의 서민들 모습, 넬로와 파트라슈의 슬픈 운명, 그리고 너무 이른 나이에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가여운 알로아! 너무나도 익숙하게 기억하는 만화 주제가를 조용히 불러봅니다. "잊을 수 없는 우리의 이 길을 파트라슈와 함께 걸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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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시절 만화영화 생각나서 구매해보았는데 다시 읽어보니 참 슬프네요 재미나게 잘 읽었습니다 어린시절 만화영화 생각나서 구매해보았는데 다시 읽어보니 참 슬프네요 재미나게 잘 읽었습니다 어린시절 만화영화 생각나서 구매해보았는데 다시 읽어보니 참 슬프네요 재미나게 잘 읽었습니다 어린시절 만화영화 생각나서 구매해보았는데 다시 읽어보니 참 슬프네요 재미나게 잘 읽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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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가난과 냉혹한 현실 속에서도 화가의 꿈을 포기하지 않는 네로와 충직한 개 파트라슈의 깊은 우정을 그렸다. 순수한 희망과 헌신, 인간의 따뜻함을 담담하게 그려내며, 마지막장을 덮고 나면 사랑과 연민의 가치, 그리고 꿈의 소중함을 오래도록 되새기게 만드는 감동적인 고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