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湯神くんには友達がいない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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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유가미 군은 친구가 없다 16권의 리뷰글을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후야제의 친구들 앞에서 과감하게 유가미의 편을 든 치히로. 주변의 분위기에 흘러가는대로 살아왔던 치히로의 평소 성향을 생각해보면 지금의 선택은 그녀의 인생에 있어 엄청난 도전이라고 볼수 있지만 이제는 자신의 마음 속에서 유가미가 친구의 단계에 이른 것을 더이상 부정할수 없었던 치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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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유가미 군은 친구가 없다 16권의 리뷰글을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후야제의 친구들 앞에서 과감하게 유가미의 편을 든 치히로. 주변의 분위기에 흘러가는대로 살아왔던 치히로의 평소 성향을 생각해보면 지금의 선택은 그녀의 인생에 있어 엄청난 도전이라고 볼수 있지만 이제는 자신의 마음 속에서 유가미가 친구의 단계에 이른 것을 더이상 부정할수 없었던 치히로는 반친구들이 그에대한 험담을 가볍게 다루는 것을 용납할수 없었습니다. 그렇게 굳게 마음을 먹고 나선 유가미에대한 변호였지만 모두의 당황스러운 시선이 계속해서 자신을 향해 쏟아지니 곧 그녀는 견디지못하고 울음을 터트리고 말죠. 하지만 평소 조용하던 그녀가 일갈하고 나선 것이 자극이 되었던건지 친구들 사이에서 유가미에대한 험담이 대놓고 나오는 일은 사라졌습니다. 유가미가 남의 눈치 보는 일없이 자기 멋대로 행동하는 경향이 있다고 해도 그것은 어디까지나 자기가 옳다고 생각하는 바를 거침없이 직진하는 것일뿐, 사실 따지고보면 그가 엄청난 악행을 저질렀다라든가 하는 그런 유형은 아니었죠. 남들과 따로 노는 유가미는 어느샌가 반친구들에게 있어 험담해도 상관없는 존재로 여겨졌을터. 하지만 치히로의 용기있는 반기 덕분에 이 험담을 불편해하는 이가 있다는 것이 드러났고 이제 더이상 유가미에대해 함부로 말하는 일은 없을 겁니다. 어찌보면 치히로 덕분에 유가미가 반친구들 사이에서 고립되어있던 상황을 해소하게 된 것이지만 유가미가 타인에게 먼저 다가갈 일도 없을 뿐더러 이제와서 친구들과 좋은 추억을 쌓기에는 남아있는 시간이 너무나 부족했죠. 하지만 치히로에게는 더이상 망설임이 없습니다. 이렇게까지 발벗고 나서며 유가미의 변호를 해주었는데 자신에게 돌아오는 것이 아무 것도 없으면 너무 허무하잖아요? 여전히 유가미는 그녀를 그저 옆자리 같은반 학생 정도로 여기는듯 하지만 이미 유가미를 친구하고 인정한 치히로는 기어이 그의 입에서 그녀가 자신의 친구라는 말이 나오는 것을 듣기위해 유가미를 끈덕지게 몰아붙이기 시작하죠. 그렇게 친구라 주장하는 이와 이를 부정하는 이의 밀고 당기기가 이어지는 가운데, 어느새 시간은 흘러흘러 끝날 것 같지않던 고등학교도 졸업을 하게 되었고 둘은 각자 다른 곳에서 대학생활을 하게 됩니다. 여전히 치히로는 고등학교 시절의 인연을 소중히 여기며 그때의 친구들과 때때로 만남을 가지는듯 하지만 여전히 종잡을수없는 유가미는 대학교 야구부에 성공적으로 안착한듯 하면서도 갑자기 때려치우고 알바 생활을 전전하는 등 점점 소식을 듣기 어려워지고 있었죠. 이대로 가다가는 과거에 특이했던 고등학교 시절 친구로 기억되는 사실상 남남으로 멀어져가는 것은 아닌가 우려스러운 상황이지만 그 끊어질 것 같은 희미한 인연의 실은 신기하게도 끊어질 기색이 없었습니다. 소식이 뜸할 때쯤이면 갑작스레 나타나 치히로에게 라쿠고 공연을 같이가자 권유하는 유가미. 이제까지 아무런 연락도 없다가 뜬금없이 모습을 드러내는 것도 그렇지만 왜 하필이면 라쿠고 공연일까? 그것은 의외로 고상한 이유가 있던 것이 아니었습니다. 고등학교 시절의 어느 단편적인 기억. 치히로 덕분에 자신의 우상이었던 라쿠고 공연의 대가에게 자신의 존재를 각인시킨 적이 있었죠. 그 대가는 언젠가 자신의 공연에 유가미를 소재로 쓰겠노라고 선언했었는데 라쿠고 팬에게 있어 그 꿈같은 영광이 의외로 빨리 찾아 온 것 같습니다. 자신에게 그 공연을 들려주기 위해 라쿠고 공연을 그렇게도 줄기차게 권유해왔던 것이구나 문득 깨닫게된 치히로지만 이제 그 목적을 달성했으니 이제 자신과는 더이상 만날 이유가 없는게 아닐까? 하지만 아마 그런 걱정은 할 필요가 없을 겁니다. 이미 다음 공연 티켓까지 마련해 치히로에게 권유할 예정이었던 유가미. 뭐 지금 당장은 가끔씩 만나 라쿠고 공연을 보러가는 사이일뿐이지만 서로가 서로에게 관심이 있고 그 끊어질 것 같은 인연이 오래도록 계속 이어지다보면 그 인연의 강도도 튼튼해지지 않을까요? 그렇게 여운의 미를 남기며 마무리된 유가미와 치히로의 이야기. 끝내 유가미의 입에서 친구라는 소리는 들을수 없었지만 언젠가 그 인연을 이어가다보면 그의 입에서 솔직한 항복선언이 나올지도 모르겠네요. 다음 작품으로 찾아뵐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k******0 2022.08.12.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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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미군은 친구가 없다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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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미군은 친구가 없다 16권. 원서를 구입해서 보게 됐다. 이 만화는 정말 갓작인데 도대체 왜 한국에서 종이책으로 발매가 안 된건지 모르겠다. 그래서 전자책 정발을 사게 된 사람은 종이책 날개에 있는 후기를 볼 수가 없다. 이게 맞는건지 모르겠다...돈 주고 구입했는데 볼 수 없는 컨텐츠가 있다니. 그래서 어쩔 수 없이 16권만 일단 종이책으로 구입하게 된 작품이다. 그래도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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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미군은 친구가 없다 16권. 원서를 구입해서 보게 됐다. 이 만화는 정말 갓작인데 도대체 왜 한국에서 종이책으로 발매가 안 된건지 모르겠다. 그래서 전자책 정발을 사게 된 사람은 종이책 날개에 있는 후기를 볼 수가 없다. 이게 맞는건지 모르겠다...돈 주고 구입했는데 볼 수 없는 컨텐츠가 있다니. 그래서 어쩔 수 없이 16권만 일단 종이책으로 구입하게 된 작품이다. 그래도 재밌는 만화기에 후회는 없다.

YES마니아 : 골드 m****n 2022.08.10.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