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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자장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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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전쟁 때 일어난 실화를 바탕으로 한 한국군의 민간인 학살 이야기예요.    평범한 일상이 평화로워보이지요.하지만 1966년 음력 12월 5일 이른 아침, 한국 군인들이 베트남 빈호아 마을에 쳐들어왔어요. 그날 하루, 마을 사람 36명이 군인이 쏜 총에 맞아 죽었어요.   당시 생후 6개월 된 아기였던 주인공 도안 응 이아는 자신을 끌어안고 죽은 엄마의 품에서 기적적으로 살아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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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전쟁 때 일어난 실화를 바탕으로 한 한국군의 민간인 학살 이야기예요.

 

 

 

평범한 일상이 평화로워보이지요.
하지만 1966년 음력 12월 5일 이른 아침, 한국 군인들이 베트남 빈호아 마을에 쳐들어왔어요. 그날 하루, 마을 사람 36명이 군인이 쏜 총에 맞아 죽었어요.

 

 

당시 생후 6개월 된 아기였던 주인공 도안 응 이아는 자신을 끌어안고 죽은 엄마의 품에서 기적적으로 살아났지만, 한 쪽 엉덩이가 다 날라가고 없고 시력도 잃었네요.

마을 사람들은 도안 응 이아와 같은 고아들을 정성껏 돌봐주었고, 이때의 아픔을 잊지 않기 위해 노랫말을 지어 아이들에게 자장가로 들려주었어요.

 

 

길기만 하던 베트남 전쟁이 끝이 났네요.

사랑의 힘으로 아이들은 건강하게 자라났고, 열심히 공부해서 나라에 꼭 필요한 사람이 되고자 노력했어요.

 

 

마을 사람들은 그때 일을 결코 잊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했고, 자장가로 만들어 아이들에게 들려주었어요.


베트남 전쟁(1955~1975)으로 빈호아 마을이 속한 베트남 중부 80여 곳의 마을에서 총 9천 명의 민간인이 학살당했어요.

전쟁 후 30년도 더 지나서야, 진실을 알게 된 몇몇 한국 사람들이 빈호아 마을을 찾아가 용서를 빌었다고해요.

한국군이 베트남 민간인을 학살했는지 사실 잘 몰랐는데, 뉴스를 듣고 알게 되었어요.
그리고 이 책을 읽으며 우리 아이들도 몰랐던 가슴 아픈 이야기를 알게 되었어요.

 

YES마니아 : 로얄 d*******7 2019.07.0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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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의 봄이 오기를 간절히 바라는 그림동화 어머니의 자장가
"평화의 봄이 오기를 간절히 바라는 그림동화 어머니의 자장가" 내용보기
전쟁이라는건 어느곳에서 일어 나든 마음이 아픕니다.  베트남 이야기에요. 농사를 지으며 살았던 베트남 사람들 힘 있는 사람들은 싸우러 나가고 마을엔 힘 없는 오니과 여인들, 아이들만 남았네요. 오래도록 전해 녀려오는 구슬픈 노래 자장가로 불러주네요.  베트남전에 참전했던 우리의 실상인듯 해요. 마음이 아픕니다. 어디선가 아기 울음소리가 들려 사람들이 찾으러 나셨지요
"평화의 봄이 오기를 간절히 바라는 그림동화 어머니의 자장가" 내용보기

 

 
전쟁이라는건 어느곳에서 일어 나든 마음이 아픕니다.

 

베트남 이야기에요.

농사를 지으며 살았던 베트남 사람들


 


힘 있는 사람들은 싸우러 나가고

마을엔 힘 없는 오니과 여인들, 아이들만 남았네요.

오래도록 전해 녀려오는 구슬픈 노래 자장가로 불러주네요.


 


베트남전에 참전했던 우리의 실상인듯 해요.

마음이 아픕니다.


어디선가 아기 울음소리가 들려

사람들이 찾으러 나셨지요.

죽은 엄마 밑에서 젖을 빨고 있던 아기..

탄약물이 눈에 들어가 앞도 볼 수 없고 한쪽 엉덩이도 날아가고 없었어요.


 

먹을게 없었던 사람들이지만

도와 가며 그 아이를 돌보왔죠.

 


페허가 된 땅을 다시 일구기 시작했지요,

눈이 멀어 학교도 가ㄹ 수 없는 아이

마을 사람들이 특수 학교에 보내 주었지요.

어느덧 청년이 되고 청년에게 집을 지어주고 장가도 보내는 마을 사람들


 


아내는 농사를 짓고 청년은 아내를 기다리며 바구니를 짜서 살아갔네요.

보석보다 귀한 아기들이 태어났어요.

청년은 아들에게 평화라는 뜻의 이름을 딸에게는 평온이라는 뜻의 이름을 지어 주었지요.

 


캄캄한 밤에 먹이를 찾는 학 한마리

그만 날갯짓에 지쳐 물에 빠져 버렸네.


아저씨, 저 좀 건져 주세요.

제 뱃속에 어린 새끼가 있어요.


혹시 다른 마음이라면

저를 깨끗한 물에 삶아 주세요.


더러운 물에 삶으면

제 어린 새끼의 마음이 아플거에요..



 

마음이 아팠어요.

오랫동안 고민하고 고민했던 책입니다.

그렇지만 꼭 알아야 할 것이지요..




 

이달의 사락 k*****3 2019.07.0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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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자장가 / 강이경 글 / 여찬호 그림 / 한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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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자장가 / 강이경 글 / 여찬호 그림 / 한마당 / 2019.06.25    책을 읽기 전  마주하고 싶지 않은 이야기일 수도 있어요.<우리 엄마 강금순>의 글 작가님의 글이라 관심이 생겼지요.몇 번을 망설이다 글 작가님을 보고 관심이 생겼지요.       줄거리      베트남 사람들은 대대로 농사를 지으며 살았어요.아이들은 부모님과 이웃 어른들의 사랑을 받으며 무럭무럭 자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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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자장가 / 강이경 글 / 여찬호 그림 / 한마당 / 2019.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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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기 전

 

 

마주하고 싶지 않은 이야기일 수도 있어요.

<우리 엄마 강금순>의 글 작가님의 글이라 관심이 생겼지요.

몇 번을 망설이다 글 작가님을 보고 관심이 생겼지요.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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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사람들은 대대로 농사를 지으며 살았어요.

아이들은 부모님과 이웃 어른들의 사랑을 받으며 무럭무럭 자랐어요.

 

베트남 사람들은 평화를 사랑했어요.

 

하지만 평화는 오래가지 못했어요.

오랜 세월 동안 수없이 일어났던 전쟁이 또다시 일어났어요.

 

힘 있는 사람들은 싸우러 나가고

마을엔 힘없는 노인들과 여인들, 아이들만 남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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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속을 뚫고 한국 군인들이 쳐들어왔어요.

군인들은 마을 사람들을 집 밖으로 내몰았어요.

 

 

군인들은 마을 사람들을 한데 모았어요.

군인들이 사람들에게 총을 쏘기 시작했어요.

수류탄도 던졌어요.

군인들은 멈추지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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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 일째 되던 날이었어요.

어디선가 아기 울음소리가 들려왔어요.

사람들은 혹시나 하고 그 자리로 달려갔어요.

 

 

시체 더미 맨 아래에서 아기 소리가 났어요.

아기는 흙탕물과 피로 얼룩진 채, 죽은 엄마 밑에서 젖을 빨고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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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는 한쪽 엉덩이가 다 날아가고 없었어요.

탄약 물이 눈에 들어가 앞도 볼 수 없게 되었어요.

 

 

아기는 바로 누울 수도, 앉을 수도 없었어요.

약도 없고, 먹을거리도 거의 없었지만,

사람들은 서로 돌아가며 정성껏 아기를 돌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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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 후, 길기만 하던 전쟁이 끝났어요.

적들은 전쟁에서 지고, 자기네 나라로 돌아갔어요.

 

 

하지만 아이에게는 아무도 돌아오지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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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고

 

 

잘 몰랐습니다. 아니 관심을 두지 않았고 마주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우리의 아픔과 분노의 이야기에만 집중하였습니다.

하지만 내가 아픈 만큼 그 아픔을 겪은 다른 이가 있다는 생각을 하지 않았습니다.

우린 베트남에 가해자입니다.

일본이 우리에게 저질렀던 그 만행을 우리가 베트남에서 되풀이하고 말았습니다.

이제는 그 진실에 마주해야 합니다. 그럴 용기도 조금 생겼습니다.

 

 

베트남 전쟁에서 5천 명이라는 한국군이 그 전쟁으로 죽었고,

한국군이 죽인 베트남 사람들은 그보다 훨씬 더 많다고 합니다.

물론 참전 군인 모두가 민간인을 죽인 것은 아니겠지요.

 

 

50여 년 전, 베트남에는 도안 응 이아처럼 전쟁으로 부모를 잃거나 장애를 갖게 된 아이들이 많습니다.

<어머니의 자장가>의 배경이 된 빈호아 마을에서는 베트남 전쟁으로 430여 명이 죽었다고 합니다.

전쟁으로 500년 평화로웠던 마을이 순식간에 폐허가 되어 버렸습니다.

마을 사람들은 우리와 마찬가지였습니다. 하루하루의 부지런한 삶을 살아가는 그런 우리의 이웃이었습니다.

 

 

"저기 따이한이 온다."하고 말하면 울던 아이도 울음을 멈춘다고 합니다.

따이한은 마을로 쳐들어왔던 한국 군인들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전쟁 후 30년도 더 지나서야 진실을 알게 된 몇몇 한국 사람들이 빈호아 마을을 찾아 용서를 빌었습니다.

마을 사람들은 처음에는 따이한이 왔다는 소식에 무척 겁을 먹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진심으로 용서를 비는 것을 보고 조금씩 마음을 열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다시는 이런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우리는 우리의 과거 역사에 대해 진실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진실을 마주할 수 있는 힘, 용서를 할 수 있는 힘.... 모든 마음의 힘을 모아봅니다.

어떠한 이유로든 전쟁이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봅니다.

 

 

 


 

 

 

 

- 강이경 작가님의 이야기가 있는 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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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와 풀과 동물만 보면 좋아서 어쩔 줄을 몰라요.

영어영문학을 전공하고 책 만드는 일을 오래 했어요.

2006년 동아일보 신춘문예 아동문학 부문에 당선했어요.

아들과 나이 많은 슈나우저 천둥이와 함께 경기도 작은 산속 마을에 살면서

그림책과 동화, 인물 이야기 등을 쓰고, 외국 그림책과 어린이 책을 우리말로 옮기는 일을 하고 있어요.

- 내용 출처 : 그림책 박물관 작가 소개 -

 

 


 

 

 

 

- 함께 읽는 <어머니의 자장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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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봉사하고 있는 어른들을 위한 그림책 읽어주기 '그림책 버스' 활동 시간이었어요.

#어머니의자장가 >를 신간 그림책 중 한 권으로 소개했어요.

전쟁에 대한 각자의 생각을 이야기하기도 하고

베트남 전쟁 후 겪는 참전자와 그 가족들에 대한 이야기까지도 이야기가 이어졌어요.

 

 

오늘도 행복한 그림책 읽기! 투명 한지입니다.

s*****3 2019.06.2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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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자장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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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자장가 표지의 그림과 색깔만으로도 가슴아픈 사연을 담은 책이라는 것을예측할 수 있는 그림동화책이지요.암흑같은 환경에서 아기를 꼭 끌어안고 있는 어머니의 모습부모로서 무슨 사연일까 궁금해지기도 하고아이들은 어떤 반응을 보일지 생가해보게 되는 책이 바로 어머니의 자장가 책이 아닐까 싶네요.다시는 가슴 아픈 일이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이 전달된 책 베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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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자장가

표지의 그림과 색깔만으로도 가슴아픈 사연을 담은 책이라는 것을

예측할 수 있는 그림동화책이지요.

암흑같은 환경에서 아기를 꼭 끌어안고 있는 어머니의 모습

부모로서 무슨 사연일까 궁금해지기도 하고

아이들은 어떤 반응을 보일지 생가해보게 되는 책이

바로 어머니의 자장가 책이 아닐까 싶네요.


다시는 가슴 아픈 일이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이

전달된 책

베트남 전쟁으로 인한 아픈 이야기를 담고 있는데

어떤 내용일지 생각해 보게 되었답니다.


대대로 농사를 짓고 살던 베트남 사람들

평화를 사랑하고 아이들 역시 어른들의 사랑을 받으며 자라는 환경이었답니다.

그런 평화로운 곳에 평화가 오래가지 못하고

다시 전쟁이 일어나고 말았죠.

전쟁이 일어나면 누군가는 전쟁터로 나가야 하고

남겨진 건 노인들과 여자와 아이들이겠죠.


그런 환경에서 엄마들은 아이들에게 자장가를 불러준답니다.

자장가는 예전부터 불러내려오는 노랫말들이지요.

자장가 소리를 들으면서 잠들고

행복하게 살게 해달라고 기도를 하게 되죠.

전쟁으로 인해 폐허가 되가는 동네.

그리고 군인들이 동네 사람들에게 한 행동들

죽은 사람들 틈에서 죽은 엄마 밑에서 젖을 빨던 아이를

발견하는 장면은 정말 깜짝 놀랄 수밖에 없었답니다.

전쟁으로 인해 몸을 다친 아기의 모습

동네 사람들은 그 아기를 살리기 위해 젖을 먹이고

자장가를 불러준답니다.

오랫동안 아팠다가 열 살이 되어 겨우 걸음마를 배운 아기

전쟁이 끝났지만 그 아기에게 돌아오로 가족은 없었답니다.


다시 마을을 되살리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

농사를 짓고, 아이들은 학교에가고

몸이 다친 아이는 눈도 멀어서 학교도 다니지 못하고 특수학교에

보내주는 마을 사람들. 그래도 아이는 마을에 꼭

필요한 사람이 되고 싶다고 생각한답니다.

그리고 또 살아가는 모습들을 보여준답니다.

어느 덧 커서 청년이 되고 그 이후의 삶을 들려주는

어머니의 자장가 책

사람의 삶이란 어떤 것인지

전쟁으로 인해 피해를 당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평화가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깨닫게 되겠지요.

베트남 전쟁 때 일어난 실활르 바탕으로 민간인 학살 이야기를 다룬

동화책이라 무거운 이야기지만 아이들에게 알려줄 것들은

알려주어야 한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 계기가 된 책이랍니다.





 

g*******s 2019.06.2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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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자장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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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를 공부하다보니 우리나라도 유독 전쟁이 많은 나라였더라구요. 끊임없는 전쟁에 시달리며 그간 고통을 참 많이도 받았구나 생각했었습니다. 한마당에서 출판된 《어머니의 자장가》 전쟁을 다룬 이야기랍니다. 그런데 우리나라에서 일어난 전쟁이 아니면서 우리 나라와 관련한 전쟁이더라구요. 《어머니의 자장가》는 우리가 가해자가 되어 베트남 사람들에게 전쟁의 상처를 남긴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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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를 공부하다보니 우리나라도 유독 전쟁이 많은 나라였더라구요. 끊임없는 전쟁에 시달리며 그간 고통을 참 많이도 받았구나 생각했었습니다.



한마당에서 출판된 《어머니의 자장가》 전쟁을 다룬 이야기랍니다. 그런데 우리나라에서 일어난 전쟁이 아니면서 우리 나라와 관련한 전쟁이더라구요.
《어머니의 자장가》는 우리가 가해자가 되어 베트남 사람들에게 전쟁의 상처를 남긴 너무도 슬픈 이야기였어요.


베트남 사람들은 대대로 농사를 지으며 살고 있었답니다. 어느 나라도 마찬가지겠지만 베트남 사람들도 부모와 아이들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고 평화를 사랑하지요.
하지만 평화는 잠시뿐, 또 끝을 알수없는 전쟁이 시작되었답니다. 마을에는 힘없는 노인들과 여인들과 아이들만이 남았어요.


엄마는 아기에게 오래토록 전해 내려오는 학 한마리의 구슬픈 노래, 자장가를 불러줍니다.
빗방울 소리를 들으며 아기는 새근새근 잠들고, 엄마는 어서 전쟁이 끝나고 온가족이 함께 오래토록 행복하기를 기도합니다.



쏟아지는 빗속을 뚫고 한국 군인들이 마을로 쳐들어왔어요.  군인들은 마을 사람들을 한데 모아 총을 쏘고 수류탄도 던지며 집도 태우고 사라졌지요. 꼭꼭 숨어 있던 사람들과 이웃 마을 사람들이 찾아왔고 혹시 살아 있는 사람은 없는지 살펴봅니다. 시체 더미 속 어디선가 아기 울음소리가 들려왔어요.  한쪽 엉덩이가 다 날아가고 탄약 물이 눈에 들어가 앞도 볼수 없게 된 가엾은 그 아이는 사람들의 보살핌을 받게 됩니다. 그리고 아기 엄마들은 그 아기에게 또다른 자장가를 불러줍니다.

아기야, 이 말을 기억하려무나.
적들이 우리를 포탄 구덩이에 몰아넣고
다 쏘아 죽였단다.
너는 커서도 이 말을 꼭 기억하려무나.

어느덧 세월이 흘러 아빠가 된 그 아이는 아들 평화와 딸 평온에게 평화의 노래를 불러줍니다. 바로 어렴풋이 기억하는 어머니의 자장가를....



내용을 보니 참으로 안타깝고 슬프더라구요. 전쟁으로 고통받은 나라이면서 그런 아픈 전쟁으로 고통을 준 나라이기도 한 사실이 참으로 마음 아픈일 같습니다. 우리 아이와 같이 읽어보면서 이런 전쟁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기를 바래보았답니다.

《어머니의 자장가》 는  베트남 전쟁 때 일어난 실화를 바탕으로 한 한국군의 민간인 학살 이야기가 담겨져 있답니다.
1966년 음력 12월 5일 이른 아침, 한국 군인들이 베트남 빈호아 마을에 쳐들어왔고 그날 마을 사람 36명이 군인이 쏜 총에 맞아 죽었다고 해요.  당시 생후 6개월 된 아기였던 주인공 도안 응 이아는 자신을 끌어안고 죽은 엄마의 품에서 기적적으로 살아났지만, 시력을 잃었습니다.
이후로 한국 국인들이게 붙여진 이름이 따이한이라고 하네요. 따이한이 오면 울던 아이도 울음을 뚝 그칠정도로 너무도 무서운 잔행을 저질렀나봅니다.
이처럼 전쟁은 세월이 흘러도 영원한 아픔의 흔적을 남겨두고 사라지질 않아요. 끔직한 전쟁이야말로 지구촌에서 사라져야할 절대악이지요. 전쟁없은 세상속에서 진정한 평화를 유지하기 위해서 우리는 역사를 바로 알고 배워나가야할것 같습니다. 우리 아이들도 마찬가지구요.
 이 책을 통해 베트남전쟁에 대해서 아이들과 이야기나눠볼수 있는 시간 갖게 된 유익한 시간이었던것 같습니다.
정말 다시는 이런 가슴아픈 동화가 만들어지지 않았으면 하는 간절한 마음 가져봅니다.

《어머니의 자장가》 평화의 봄이 오기를 간절히 바라는 지구의 모든 생명을 위한 그림동화였답니다.


c*******1 2019.06.2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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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어머니의 자장가
"[서평] 어머니의 자장가" 내용보기
본 책은 베트남 전쟁 시절 한국군에 의해 베트남 마을 전체 사람들이 슬픈일을 당하게 되고 그속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은 아이를 마을 사람들이 자신의 아이처럼 돌보면서 한줄기 빛처럼 슬픔 현실속에 굴하지 않고 고난과 역경을 이겨내는 베트남 사람들의 아픈 역사를 이야기로 엮어낸 책으로서 어린시절 아이에게 불러준 자장가처럼 고요하게 잊지 못할 기억으로 남아있다는 내용을 담
"[서평] 어머니의 자장가" 내용보기

본 책은 베트남 전쟁 시절 한국군에 의해 베트남 마을 전체 사람들이 슬픈일을 당하게 되고 그속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은 아이를 마을 사람들이 자신의 아이처럼 돌보면서 한줄기 빛처럼 슬픔 현실속에 굴하지 않고 고난과 역경을 이겨내는 베트남 사람들의 아픈 역사를 이야기로 엮어낸 책으로서 어린시절 아이에게 불러준 자장가처럼 고요하게 잊지 못할 기억으로 남아있다는 내용을 담은 책이랍니다.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어느 누구의 시점으로 전쟁을 역사를 바라보느냐에 따라서 누구는 피해자가 되고 또 누군가는 가해자가 되는지 확연한 차이를 보이고, 피해자와 가해자를 떠나서 전쟁속에서 가장 큰 피해자는 아이들이라는 사실을 알게 해줌과 동시에 아무런 원인과 결과를 알지 못한채 이유도 없이 피해자가 되어 일생을 힘든과정과 가족을 잃어버리게 되는 전쟁의 피해자가 된다는 사실하나만으로 우리가 일생을 살면서 절대 겪지 말아야 될 일은 전쟁이라는 사실에 대해서 사실적으로 아픈 역사 전달하면서 결코 잊어버려서는 안될 이라는 점을 상기시켜주는데 있답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베트남전의 역사는 이른바 베트남 공산당에 의해서 전쟁이 발발하고 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해 공산당에 반대하는 세력들을 도와주기 위해 미국을 비롯한 연합군이 민주주위 세력을 도와주고자 베트남으로 파견을 나가게 되고 이 과정에서 우리 군인들도 참전을 하게 되면서 몇년간의 전쟁을 치루게 되지만 낮에는 선량한 시민이 되었다고 저녁이면 갑자기 돌변으로 베트남 공산당이 되어(이른바 베트콩)이 되어 연합군의 뒷통수를 역습하여 많은 피해를 입힘으로써 결국 역사상 유일하게 연합군이 패전을 하게 되고 공산당이 베트남을 이끌어 나가게 된다는 것인데 이 과정에서 실질적으로 피해를 본 베트남 사람들은 공산당도 민주주의 세력도 아닌 정치에 아무런 관심이 없었던 이른바 일반 시민이라는 사실입니다.






그런점에서 이 책은 그런 일반 시민들이 잘 알지도 못한채 자신의 마을에서 열심히 아이를 키우면서 살고 있다가 그것이 한국군이 되었던 연합군이 되었던 공산당이 되었던 상관이 없어 의심이 되기만 하면 어떤 세력인지에 상관이 없이 서슴없이 생명을 빼앗기게 되었던 아픈 역사를 통하여 두번 다시는 책 내용과 같은 일들이 있어서도 일어나서도 안된다는 사실을 꼭 기억하여야 한다는 의미에서 그냥 쉽게 읽고 끝내기에는 그 의미가 너무나도 심오한 책이랍니다!!







아군이냐 적군이냐 여부를 떠나서 전쟁은 모두에게 아픔과 슬픔을 전해주기에 가능하면 전쟁이 없는 평화로운 세상에서 현재도 미래에도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



c*****1 2019.06.23. 신고 공감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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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자장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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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운 색의 동화책에는 어머니의 자장가라고 눈에 띄는 노란색으로 제목이 적혀있다.아기를 꼬옥 안고 있는 어머니가 슬퍼보이는 표지를 하고 있는 책을 아이와 함께 읽으려다 먼저 읽게 되었다.   어머니의 자장가는 베트남 전쟁의 실화를 바탕으로 쓴 그림책이다.베트남 전쟁 때 한국군의 민간인 학살이야기를 그려놓은책, 책을 읽으면서 가슴이 먹먹해지는것을 느꼈다.뭔지 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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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운 색의 동화책에는 어머니의 자장가라고 눈에 띄는 노란색으로 제목이 적혀있다.

아기를 꼬옥 안고 있는 어머니가 슬퍼보이는 표지를 하고 있는 책을

아이와 함께 읽으려다 먼저 읽게 되었다.

 

어머니의 자장가는 베트남 전쟁의 실화를 바탕으로 쓴 그림책이다.

베트남 전쟁 때 한국군의 민간인 학살이야기를 그려놓은책,

책을 읽으면서 가슴이 먹먹해지는것을 느꼈다.

뭔지 모를것이 막혀 있는것 같은 답답함을 느꼈다.

 

농사를 지으면서 행복하게 살아가던 베트남 사람들,

전쟁이 일어나고 힘있는 사람들은 싸우러 나가고

힘없는 노인이나 여인, 아이만 남은 마을,

비오던 어느날 한국군이 마을에 쳐들어오고 사람들을 모았다.

그속에는 아이를 끌어안은 어머니가 있었다.

군인들은 총을 쏘기시작하고 수류탄도 던지고 집도 불태웠다.

며칠이 지나고 그 시체 더미에서 아기의 울음 소리를 듣게되고

엄마의 밑에서 살아있는 아기를 발견한다.

 

베트남 어느 마을에서 일어난 일, 군인들이 총을 쏘고 수류탄을 던지고

그속에서 살아남은 아기를 발견하고 마을사람들이 돌보고

그때의 아픔을 잊지 않으려 아이들의 자장가로 노랫말을 지은,,,,

 

책속에 담겨 있는 자장기, 자장가라고 하기엔 너무 무섭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떻게 아기에게 이런 자장가를 들려줄까? 하는 생각을 했지만

책을 다 읽고 나서는 그럴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전쟁이라는 것, 민간인 학살이라는것,

생각도 하기 싫은 일이고 끔찍하다는 생각만 들었고

그속에서 그 아픔을 잊지 않기 위해 자장가로 만들어 부른 마음이 어땠을지

참 안쓰럽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시는 이런일들이 생기지 않기를.......

s*******1 2019.07.0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어머니의 자장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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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색 배경으로 아기를 꼭 감싸안은 엄마의 모습이 슬프게 느껴지는 이 책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요? 무엇이 이토록 간절함이 묻어나게 느껴지는 것일까요 배경그림과 달리 노란색의 『 엄마의 자장가』라는 제목이 대조를 이루며 눈길을 끌어요.엄마의 자장가.어떤 엄마의 자장가일지 벌써 궁금해지네요.     평화롭고 평범한 그들의 삶. 우리들의 삶과 별반 달라 보이지 않아
"어머니의 자장가" 내용보기

검은색 배경으로 아기를 꼭 감싸안은 엄마의 모습이 슬프게 느껴지는 이 책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요? 무엇이 이토록 간절함이 묻어나게 느껴지는 것일까요 

배경그림과 달리 노란색의 엄마의 자장가라는 제목이 대조를 이루며 눈길을 끌어요.

엄마의 자장가.어떤 엄마의 자장가일지 벌써 궁금해지네요.

 

 

 

평화롭고 평범한 그들의 삶. 우리들의 삶과 별반 달라 보이지 않아요.

그런데...

 

 

  

빗속을 뚫고 한국 군인들이 쳐들어왔어요.

군인들은 마을 사람들을 집 밖으로 내몰았어요.

 

<생략>

  

  군인들이 사람들에게 총을 쏘기 시작했어요.

수류탄도 던졌어요.

군인들은 멈추지 않았어요.

군인들은 물소도 죽이고, 집도 불태웠어요.

 

 삼 일째 되던 날이었어요.

어디선가 아기 울음소리가 들려왔어요.

<중략>

  

시체 더미 맨 아래에서 아기 소리가 났어요.

아기는 흙탕물과 피로 얼룩진 채, 죽은 엄마 밑에서 젖을 빨고 있었어요.

 

사람들은 눈물을 흘렸어요.

 

 

전쟁은 모두에게 아픔을 남기지만 그 속에서도 희망은 피어나죠.

시체더미에서 살아난 한 쪽 엉덩이가 날아가고 앞을 볼 수 없게 된 아기지만

삶에 대한 생명력은 멈출 수가 없어요.

 

아기에서 어른이되기까지 결코 쉽지않은 생이었을테지만

결혼을 하고 보석보다 귀한 아기가 태어나게 되죠.

아기를 안은 엄마의 자장가는 아마 엄마의 바램이지 않을까요?

아기만큼은 좋은 것세상에서 잘자랐으면 하는 그런 마음

 

  이 책은 베트남전을 배경으로 한 책이예요.

베트남전 다른 말로 월남전이라고도 하죠. 잘 알고 계시나요 

찾아보니 1964년부터 1975년까지 베트남전은 처음에는 내전으로 시작했다가

 미국의 개입으로 전쟁으로 커졌다는군요.

동남아시아조약기구에 의해 우리나라도 참전하게 되었다는 베트남전,

 우리나라의 파병군인이 미국 다음으로 많은 숫자였다고.

 

우리 어릴 때 잊지말자 6.25!’라는 표어를 많이 붙여놓기도 했는데

아마 베트남에서도 베트남전의 참상을 기억하기 위해 기념관을 만들어놓았다지요.

생각해보면 우리나라 사람들은 자세한 내막을 모르고 파병으로 갔으니

 그런가보다 하는 마음인 거죠.

 

역사는 승리자의 기록이라고하나 우리가 6.25를 기억하듯

  우리의 역사의 한 부분이 월남전에 대한 바른 인식이 필요하지 않나 생각해요.

그런 의미에서 출판사가 이 책을 기획했을 거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요.

 그냥 군인이라고 할 수 도 있었을테지만 굳이 한국 군인이라고 명시한 것은

 읽는 독자들이 베트남전에 대해

진실된 눈으로 봐주고 기억하길 바라는 마음이었을거라고 생각을 해요.

 

우리도 6.25라는 전쟁을 겪은 나라로써

 우리 세대는 전쟁을 바라보는 시각이 다르겠지만

잘못에 대해 인식하고 용서를 비는 것도 우리 세대가 할 역할이라고 생각해요.

더이상 전쟁의 아픔을 경험하지 않기 위해 우리가 할 일은

함께 평화를 지켜나가는 것이 아닐까요 

 

아마 죽은 자들 사이에서  아기가 살아나고

그아기가 결혼하여 나은 아이들의 이름이 평화평온이듯이

 오래도록 이 땅에 서로에게 아픔과 상처를 남기는 전쟁보다는

나란히 함게 걸을 수 있는 평화가 함께하길 바래봅니다.

YES마니아 : 로얄 l***e 2019.06.24.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