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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베르 까뮈 저/이휘영 역 이방인 리뷰입니다 유명작이라 접하게 되었네요 개인적으로 쉽게 이해 되는 내용은 아니었습니다 그냥 읽는 사람의 마음이 이방인이라서 일지도 모르겠네요 조금 마음에 여유가 있을때 다시 읽어볼 생각이에요 잘 읽었습니다 |
| 알베르 카뮈의 이방인입니다. 제가 그간 사왔던 어느 전집에 들어있을 듯 하지만 에디터스 컬렉션이라고 깔끔한 표지로 나왔기에 눈에띄어 사봤습니다. 이래서 표지를 자주 바꿔내는 거겠지요.. 어머니의 장례소식으로부터 시작해서 그런진 모르겠지만 특유의 덤덤하고 건조한 문체가 인상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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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은 극단적으로 '무관심'하다. 자신의 어머니가 돌아가셨을 때도 무관심했고, 애인과 지인들에게도 무관심했고, 신앙에도 무관심 했다. 마치 사회라는 시스템에 무관심한 이방인으로 살아왔고, 그가 아랍인을 살해하자 사회에서 역시 그를 이방인 취급한다. 법정에서 이방인이 된 그에게 배심원들과 판사는 무관심했다. 그가 가지고 있는 생각, 의견, 행동 등에 무관심했고 결국 그가 저지른 범죄와는 연관 없는 갖가지 부조리함이 덮쳐 그 결과 사형이라는 결과를 만들어낸다. 그는 이 재판에서 철저하게 이방인이 되어 부조리의 풍파를 맞이해야했다. 그럼에도 주인공 뫼르소는 부조리함에 정면으로 돌파한다. 비록 돌파를 한다고 해도 사형일지라도 자신의 뜻을 관철하고 부조리함에 무릎꿇지 않는다. 신앙의 유혹을 뿌리친채 죽음과 대면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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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중에는 꼭 책을 한 권씩 들고 가게 된다. 이 책은 많이 읽히는 고전이기도 하지만 ‘이휘영’의 번역책이기도 하다. 책을 고른 단순한 이유는 글을 잘 써보기 위해서다. 이 번역가의 이 책을 5번 필사하면 글쓰기 실력이 는다는 미신같은(?)말을 들었기 때문이다. 그 이유를 떠나 책을 읽으면서 생각을 해야하는 부분이 많아 당황했다. 어머니 장례식이 끝난 후에 주인공의 행동과 생각과 상황전개때문이다. 몇번 더 읽어야 생각이 정리 될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