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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보다 대담했고, 황제보다 권력있던 중국사의 여인 - 용을 삼킨 여인들
"남자보다 대담했고, 황제보다 권력있던 중국사의 여인 - 용을 삼킨 여인들" 내용보기
최근 중국소설이 열풍이 불기 시작했다. 물론 대부분 추리소설분야이다. 하지만 중국 역사(시대)소설과 드라마 또한 여전한 강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여성인물 중심의 '궁중비화'가 많은데, 겉으로는 미소를 띄지만 속에는 독을 품은 여인들의 삶이 대부분이다. 그녀들의 관계, 밀약, 암투, 투쟁, 정치을 보고있으면, 어느 추리소설 못지않은 서스펜스가 느껴지며, 역사소설 못지 않
"남자보다 대담했고, 황제보다 권력있던 중국사의 여인 - 용을 삼킨 여인들" 내용보기

 

최근 중국소설이 열풍이 불기 시작했다. 물론 대부분 추리소설분야이다. 하지만 중국 역사(시대)소설과 드라마 또한 여전한 강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여성인물 중심의 '궁중비화'가 많은데, 겉으로는 미소를 띄지만 속에는 독을 품은 여인들의 삶이 대부분이다. 그녀들의 관계, 밀약, 암투, 투쟁, 정치을 보고있으면, 어느 추리소설 못지않은 서스펜스가 느껴지며, 역사소설 못지 않은 치밀함과 위대함이 느껴진다. 이번에 소개할 <용을 삼킨 여인들>을 세상을 휘어잡은 황후들의 이야기이다.  '왕후장상 영유종호(乎):'왕후장상의 씨가 따로 있느냐' 라는 진승의 말처럼, 제왕이 출생이나 신분에서 비롯된 것이 아니라 스스로의 노력과 능력의 여하에 달려있다는 것을. 이 여인들은 화려하거나 비극적인 자신의 삶을 통해 통렬히 보여준다. 물론 시대상 여성으로써의 장벽은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별이 준 사회적 한계점을 넘어, 남성 못지 않은 투지와 왕 못지 않은 권력을 가진 여인들, 여태후, 왕소군, 무측전, 양귀비, 기황후, 완용까지 <용을 삼킨 여인들>을 소개한다.



황제의 총애를 잃은 후궁의 하루는 초라하기 짝이 없었다.

태종의 발길이 뜸해지자 미랑은 몹시 자존심이 상했다.

그러던 중 태종이 무씨 성을 가진 여자를 모조리 죽이려 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비로소 그녀는 세상이 무섭다는 것을 깨달았다.

다른 사람의 은총에 의지해 살아간다는 것이 얼마나 위험한 일인가.

‘이제 더는 미랑으로 살지 않겠다. 내 이름은 무조다!’

남의 처마 밑에서 비를 피하기보다는 자기가 우산이 되어

운명을 장악하고야 말겠다는 의지가 그녀의 내면을 뒤흔들었다

 

- 남성 못지 않은 투지와 왕 못지 않은 권력을 가진 중국의 호걸! 혹은 팜므파탈의 여인들! 

치열하게 운명을 개척한 권력의 화신인가, 헛된 꿈을 좇다가 사그러진 비련의 여인인가?


 

<용을 삼킨 여인들>은 황후들의 삶을 이야기한 역사책이다. 이들의 본래 태생부터, 아름다운 사랑과 절체절명의 위기를 넘나드는 굴곡진 삶, 마침내 권력의 중심이되고, 허무하게 멸망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그들의 삶을 더듬어 본다. 이들은 제 각기의 사정과 욕망으로 권력의 중심에 서고자 한다. 왕의 여인으로 권력자의 총애를 받고 싶은 사랑에 목매는 여인도 있고, 남자 못지 않은 카리스마를 뽐내며 자신의 재능과 뜻을 펼치고자 한 여인도 있고, 부와 명예가 탐이나 온갖 권모술수를 써가며 권력의 정점에 오른 여인도 있다. 우리들이 존경하거나 비평해온 인물들이다. 강렬한 철권 카리스마 여태후, 여걸과 요부로 평가받은 소태후, 승려를 황제로 만든 킹메이커 마황후, 야합과 권모술수의 대가 풍태후, 중국 최초의 여황제 무측천, 사악함과 잔인함의 결정체 서태후, 나라를 혼란과 부패로 몰아넣은 왕황후, 빗나간 벤치마킹의 위황후, 절세가인으로 평가받는 팜므파탈의 양귀비, 가인으로 미천한 신분에서 황후가 된 위자부, 궁녀였으나 흉노의 국모가 되어 평화의 시대를 연 왕소군, 난세의 비운의 미인 견비, 만인의 연인이었던 완용까지 중국사에 이름을 남긴 13명의 여인들이 나온다.

 

 

어떤 삶은 칭송받고 어떤 삶은 비판받는다. 그 '동기가 무엇이었는가' 와 '역사에 어떤 결과를 가져왔는가'에 따라 다른 평가가 주어지는 것이다. 여성이 활약하기 힘든시대, 여성임에도 불구하고 뜨겁게 투쟁하고 위대한 성과를 이룬이들, 다양한 여걸 혹은 요부들의 이야기. 이 책은 그들의 삶과 사랑, 행복과 비운, 뛰어난 능력과 잘못된 욕망까지 대하드라마를 단편으로 축약한 소설같은 역사인문서이다.  중국 역사 속 다양한 여성 권력자들의 역사를 읽고, 무엇이 그들을 그렇게 판단하게 만들었는지 생각해보면 어떨까? 단순 역사서일뿐 아니라, 그들로 인해 현대여성으로서 본받아야할 점과 경계할 점이 명확하게 드러나니.


+@  중국역사에 알려진 13명의 여성들의 삶과 업적을 소설처럼 풀어낸다.

그들이 왜 그런 동기를 가지고, 그런 행동을 하고, 그런 삶을 살아왔는지, 결국, 현대사에 비판 혹은 칭송을 받게되는 이유를

알 수 있다. 중국사 뿐만 아니라 한국사에 등장하는 여인들의 삶도 언급되어 있다.

cf)중국 드라마 <무미랑전기>,<후궁견환전: 옹정황제의 여인>,<미인심계>,<위황후전>,<모의천하>를 재밌게 봤다면

추천한다. 그 드라마에 주인공의 삶과 당시배경상황을 그린 역사책이 <용을 삼킨 여인들>이니, 각색한 이야기가 아닌 진짜 그들의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다.

 

h*****h 2019.07.0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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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을 삼킨 여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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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을 삼킨 여인들 세상을 휘어잡은 황후들의 이야기 / 신영란 / 윌링북스 역사를 좋아합니다. 그래서 역사팩션소설도 좋아하고 조선왕들과 왕비들의 이야기나 스캔들 세계사 등 역사와문화 책들도 좋아합니다. 그래서 국내왕들과 왕비들에 관한  책은 몇권 읽었는데,  [ 조선의 운명을 결정한 왕들의 부부싸움 ], [조선이 버린 왕비들 ] 등 도 너무너무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그래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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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을 삼킨 여인들

세상을 휘어잡은 황후들의 이야기 / 신영란 / 윌링북스



 


역사를 좋아합니다. 그래서 역사팩션소설도 좋아하고 조선왕들과 왕비들의 이야기나 스캔들 세계사 등 역사와문화 책들도 좋아합니다. 그래서 국내왕들과 왕비들에 관한  책은 몇권 읽었는데,  [ 조선의 운명을 결정한 왕들의 부부싸움 ], [조선이 버린 왕비들 ] 등 도 너무너무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그래서 중국의 황후들에 관한 이야기들이 있는 [용을 삼킨 여인들 ]을 보자마자 아!~~ 이건 읽어야돼~~ 하면서 읽고 싶었던 책입니다.

  


사랑과 권력 사이에서 불멸을 꿈꾼 여인들의 삶

불멸의  여인들이 들려주는 내밀한 중국 역사




이 책에는 < 사기 >에 이름을 올린 중국 최초의 황후인 한고조 유방의 황후로서 유방이 죽은 뒤 20여 년간 섭정 태후로 한나라를 실질적으로 통치하기도 했던 여태후(본명 여치)를 시작으로 중국 봉건왕조 시대의 마지막을 장식했던 완용까지 세상을 뒤흔든 13명의 황후에 관한 이야기가 이 책 속에 있습니다.

 총 4부로 나뉘어 각 테마별로 . 1부 남편을 황제로 만든 여인들 , 2부, 황제의 배우자에서 절대군주로, 3부 나라를 망친 여인들 , 4부 찬란했던 슬픈 사랑..으로 여태후, 왕소군, 무측천, 양귀비, 서태후, 기황후, 위황후 등 완용까지 13명의 여성들의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우리나라의 역사 속에서의 왕비들도 그렇지만 역시 중국 역사 속에서의 황후들도 황실의 안주인이라는 화려한 타이틀 속에서 살아남기 위한 치열한 생존경쟁은 상상을 불허하는 것 같습니다. 황후로써 황실의 충실한 내조자로서의 그늘 속의 내조자로 머문 황후도 있지만 욕망에 도취되어 아니면 어쩔 수 없이 상황에 떠밀려 또는 권력의 중심에 서기 위해서 당당하게 정치의 전면에 나서는 등 13명의 여인들은 같은 듯 다른 삶을 살아간 것 같습니다.

 

 

 

 

 

 

 

중국사의 이야기이고 역사와 문화, 인문의 이야기라서 지루하거나 어려울 것이라 생각을 하겠지만 책은 너무너무 재미있습니다.

일단 작가분이  쉽게 풀어서 그 유명한 황후들의 탄생과 어릴적이야기부터 어떻게 황후의 자리에 오르고 또 어떤 행적을 보였는지 흥미롭고 재미있게 들려줍니다.


가난한 농사꾼의 아들로 태어나 술판, 노름판, 싸움판 안 가리고 노는 데는 이골이 난 사내를 훗날 한 고조의 유방으로 만든 여태후의 이야기부터 아주 흥미롭습니다. 유방이 죽은 뒤 20여 년간 섭정을 하면서 정치 경제적으로 불만을 해소하고 민생을 안정 시켰지만 그녀가 권력을 잡고 독차지하기 위해 저지른 무참한 살육때문에 이런 행적이 묻혀져서 아쉽고 그 살육이 얼마나 대단했기에 측천무후, 서태후와 더불어 중국의 3대 악녀로 지칭되고 있는 애태후부터 참으로 흥미롭습니다.

일자무식에 가난한 탈박승 출신의 승려(태조 주원장)를 황제로 만든 마황후, 소극적 여성의 역활을 거부하고 뛰어난 정치적 역량과 리더쉽으로 위기에 빠진 나라를 다시 일으켜 세웠던 요나라 경종의 황후이며 성종의 모후였던 소태후, 중국 최초의 여성 황제인 무측천의 이야기는 그야말로 너무 유명한 이야기이지만 역시나 다시 봐도 너무나 흥미롭고 재미있습니다. 청나라 9대 황제 함풍제의 두번째 황후이며 10대 동치제의 모후였던 사악한 권력의 화신 서태후가 6세때 동치제가 보위에 오르자 27세의 나이로 태후가 되어 50년간 중국 최고 통치자로서 군림했는지도 흥미롭습니다..

 

황후들 이야기 하나하나가 너무나 파란만장하고 재미있습니다. 생존 경쟁의 치열한 궁중에서 어떤 짓까지 하면서 살아남고 권력을 차지하는지 놀라운데요.. 그리고 나름대로 정치도 잘 하고 리더쉽이나 과감한 개혁정치도 해서 통치력을 보여준다는 점에서도 흥미롭습니다. 측천무후는 황후를 폐하려고 자신의 딸까지 죽여가며 계략을 짜는 잔혹한 모정을 보여주는데, 중국 최초의 여성 황제라는 타이틀 답게 감당치 못할 욕망도 역대금였던 것 같아요.

 어떤 방향으로든 치열하게 자신의 운명을 개처해 갔던 13명의 황후들의 이야기 너무나 재미있습니다

역사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꼭 읽어보시길 추천하고 싶은 책이네요.

 

 

s*******7 2019.07.0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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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휘어잡은 황후들의 이야기 [용을 삼킨 여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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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우리나라의 역사뿐만 아니라 중국의 역사에도 관심이 많은는데요 ~ 이번에 중국의 황후들에 관한 아주 재미난 책 [용을 삼킨 여인들]을 만나보게 되었어요.이 책은 주제가 4가지 파트로 나뉘어져 있더라구요.        1. 남편을 황제로 만든 여인들              2. 황제의 배우자에서 절대군주로3. 나라를 망친 여인들    4. 찬란했지만 슬픈 사랑1부의 1장 여태후부터 모든 황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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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우리나라의 역사뿐만 아니라 중국의 역사에도 관심이 많은는데요 ~

이번에 중국의 황후들에 관한 아주 재미난 책 [용을 삼킨 여인들]을 만나보게 되었어요.


이 책은 주제가 4가지 파트로 나뉘어져 있더라구요.


        1. 남편을 황제로 만든 여인들

              2. 황제의 배우자에서 절대군주로

3. 나라를 망친 여인들

    4. 찬란했지만 슬픈 사랑


1부의 1장 여태후부터 모든 황후들의 이야기가 아주 흥미진진 하더라구요 ^^

 

중국의 3대 악녀로 평가받는 여태후 이름은 많이 들어봤지만 실제 그녀가 어떤 삶을 살았는지

자세히는 알지못했는데요 ~ 이책을 통해 그녀가 얼마나 무서운 여인이였는지 새삼 알게되었답니다.


여태후는 아무것도 볼것없던 유방을 황제로 만들고 또 유방이 죽은 후에는 중국 최초의 황후가 되었지요.

정치적인 면에서는 나름 뛰어났는지 몰라도 인성적인 면에서는 아주 최악인 여인임이 분명하네요.


여자가 한을 품으면 오뉴월에도 서리가 내린다더니 그건 아주 약과에 불과한 표현이였네요 ..

남편이 아꼈던 측부인을 인간 돼지로 만들었다는 말은 들었지만 그 내용을 상세하게 알고나니

정말 소름이 돋고 무섭습니다. 권력욕 역시 엄청났던 여태후는 사후에 구족이 멸했다고 하죠.

 
 
여태후처럼 남편을 왕으로 만들고 후에 복수심에 이성을 잃은 악녀가 있던 반면
황제의 선택을 받았다는 이유만으로 모든것을 잃어야만 했던 안타까운 황후들도 있네요 ..

위자부는 비천한 노비 집안 출신의 기녀였지만 황제에게 간택되어 황궁에 들어가게 됩니다.
하지만 진황후의 질투로 인해 황궁에서의 삶은 외롭고 힘들기만 했지요. 위자부가 궁에 들어간지
11년째 되던 해, 마침내 황제의 아들을 낳고 위자부는 황후로 책봉이 됩니다. 나이가 들수록 여색을
밝히는 버릇이 도를 더해가던 황제는 64세의 나이에 조나라 출신 구익부인에게서 또 아들을 얻게 됩니다.

권력을 탐한 적도 없고 다른 후궁을 질투한 적도 없던 위자부는 그저 황제의 사랑을 잃었다는 이유만으로
가족은 물론 사랑하는 아들까지 잃고 본인마저 한때 사랑했던 황제에 의해 죽음을 맞이하게 됩니다.
어쩌면 그녀의 비극적인 운명은 황제의 선택을 받은 순간 이미 예정되어 있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것 같습니다

 

 

 

탁월한 리더쉽과 지혜로운 선택으로 건국의 일등공신이 되었으며 황제의 든든한 조력자가 되기도 했던 황후들

 또는 절대권력이나 복수심으로 인해 빗나간 야망을 품고 폭정을 일삼으며 나라를 망하게 만든 황후들

이런 황후들의 다양한 삶을 통해 중국의 역사를 또 한번 흥미롭게 알아갈 수 있는 기회가 된것 같습니다.
YES마니아 : 골드 m******3 2019.07.0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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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휘어잡은 여인들의 이야기 -용을 삼킨 여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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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휘어잡은 황후들의 이야기이상하게 어릴 때부터..아니지 엄마의 영향이 크긴 했지만(우리 엄마는 7남매중 장녀로 태어나서 그런지 뭔가 강하고 고집스럽고 리더쉽이 있으셨다...)여자들이 주가 되는 영화나 소설, 드라마를 좋아하신다. 그래서 그런지 나도 여자들이 주인공으로 활동하는 이야기를 좋아한다..  이 책이 그러했다제목부터 강렬했다. 세상을 휘어잡은 황후들의 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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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휘어잡은 황후들의 이야기

이상하게 어릴 때부터..아니지 엄마의 영향이 크긴 했지만

(우리 엄마는 7남매중 장녀로 태어나서 그런지 뭔가 강하고 고집스럽고 리더쉽이 있으셨다...)

여자들이 주가 되는 영화나 소설, 드라마를 좋아하신다. 그래서 그런지 나도 여자들이 주인공으로 활동하는 이야기를 좋아한다..

 

 

이 책이 그러했다

제목부터 강렬했다. 세상을 휘어잡은 황후들의 이야기..용을 삼킨 여인들...

중국에서 용이라하면 왕..황제를 의미하다는것을 모르는 사람은 없다.

그 용을 삼킨 여인들의 이야기...분명 어마어마한 여인들이었을것이다.


물론 좋은 의미로 용을 삼킨 여인들이 있는가하면..아주 나쁜 여인들도 있을 것이다.

무능한 황제대신에 황후로서 여인으로서 정치를 잘해서 후대에도 칭송받은 여인들도 있을것이고

자신의 욕심과 사치로..권력욕으로 황제뿐만 아니라 백성들을 힘들게하고 또 나라를 망하게 한 여인들도 있을 것이다. 아니면 황제에게 끝까지 하나의 여인으로 남아 애뜻한 사랑을 한 여인도 있을것이고, 황제에게 버림받은 비운의 여인도 있을 것이다.

이 모든 여인들의 이야기가 이 책에 담겨있다.

 

 

이 책의 아주 좋았던 점은 구성에있었다

크게 4개의 챕터로 이루어져있고, 또 한 챕터당 그 주제에 맞는 여인들의 이야기를 다룰 때 짧게 그 시절의 중국의 역사도 다루고, 그 주인공의 소개도 있어서 남의 나라의 이야기이자 역사이지만 어렵지 않게 읽을 수 있었다


첫 번째 이야기 -남편을 황제로 만든 여인들-

여태후, 소태후, 마황후


두 번때 이야기 -황제의 배우자에서 절대군주로 변한 여인들-

풍태후, 무측천, 서태후

무츤천과 서태후는 워낙 유명해서..물론 평가는 다르다. 무측천은 정치를 잘했던 여인이었고 그때 백성들이 편히 잘 살았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하지만 서태후는 자신의 욕심과 질투, 권력욕과 정치욕심에 나라를 패망의 길로 가게한 여인이라는 것...다른 책을 통해서 알고있었지만 이렇게 묶어서 읽으니 남다른 차이와 비교를 할 수 있어서 좋았다.


세 번째 이야기 -나라를 망친 여인들-

왕황후, 위황후, 양귀비

여기서 유명한 여인은 양귀비..(유명의 기준은 내가 알고있냐 모르느냐..)

발이 작아서 당현종의 손바닥에서 놀았다지??


네 번째 이야기 -찬란했지만 슬픈 사랑이야기-

위자부, 왕소군, 견비, 완용


이렇게 총 13명의 중국 역사의 한 획을 그은 (좋은 의미든 나쁜 의미든) 여인들의 이야기를 다루고있다.

절대 지루함없이 집중해서 읽었다. 그녀들이 한 행동이나 말..그리고 정치를 어떻게 했으며 사람들을 어떻게 다루었는지 그리고 권력욕과 시치욕이 강하면 자신뿐만 아니라 자식..그리고 나라까지 어떻게 망칠 수 있는지 글로 제대로 배운 느낌이다


이 책의 또다른 좋았던 점

우리나라의 역사에 여인들 중 상황이 비슷한 여인들의 소개도 있었던 점이다

문정왕후, 천추태후, 선덕여왕, 희빈 장씨, 소서노, 기황후, 명성황후까지.....

내가 잘 알고 있는 우리나라 여인들중 막상한 카리스마와 애뜻하지만 원만하지 않은 사랑과 인생을 살아온 여인들의 이야기도 함께 보너스처럼 담겨있어서 아주 좋았다.


치열하게 운명을 개척한 권력의 화신인가

헛된 꿈을 좇다가 사그러진 비련의 여인이가

황후들의 삶 속에 길고 긴 중국 역사가 꿈틀거린다


정치가 남서의 전유물로 여겨지던 봉건시대에 권력의 최고봉에 오른 여성들의 삶을 자세히 들여다봄을로써 한편의 드라마같은 중국 역사의 진면목을 느낄수있을것이다...-책의 뒷면 작가의 이야기-


중분히!!! 제대로!!! 느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c******2 2019.07.0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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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책 윌링북스 용을 삼킨 여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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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책 윌링북스 용을 삼킨 여인들     동양에서는 용을 황제나 왕을 지칭하는 말이죠..특히 중국에서 이말을 쓰기때문에 황제가 앉는 자리를 용상이라고 하고우리나라 역사에서도 왕들이 앉는 자리를 용상이라고 일컫기도 하는데요제가 읽은 용을 삼킨 여인들은 중국에서 황제를 휘어잡고 세상을 휘어잡은황후들의 이야기가 펼쳐져 있습니다..     1부. 남편을 황제로 만든 여인들여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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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책 윌링북스 용을 삼킨 여인들

 

 

 

 

 

동양에서는 용을 황제나 왕을 지칭하는 말이죠..

특히 중국에서 이말을 쓰기때문에 황제가 앉는 자리를 용상이라고 하고

우리나라 역사에서도 왕들이 앉는 자리를 용상이라고 일컫기도 하는데요

제가 읽은 용을 삼킨 여인들은 중국에서 황제를 휘어잡고 세상을 휘어잡은

황후들의 이야기가 펼쳐져 있습니다..

 

 

 

 

1부. 남편을 황제로 만든 여인들

여태후, 소태후, 마황후

2부. 황제의 배우자에서 절대군주로

풍태후, 무측천, 서태후

3. 나라를 망친 여인들

왕황후, 위황후, 양귀비

4. 찬란했지만 슬픈 사랑

위자부, 왕소군, 견비, 완용

이렇게 13명의 중국 황실의 여인들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는데요

곁다리로 우리나라의 여인들 이야기도 살짝씩 나오고 있습니다..

비교해서 보는 재미도 쏠쏠한 책이예요..

 

 

 

 

 

책 표지만 봐도 너무너무 재미있을것 같은 인문책..

사실 인문책같이 딱딱한 책은 싫어하는 저인데요

인문책 윌링북스 용을 삼킨 여인들은 딱 보자마자 정말 읽어보고 싶은 책..

그리고 집에 오자마자 제가 아닌 남편이 먼저 읽어버린 책이기도 한데요

집에서는 책한페이지 읽지 않는 남편이 왠일인지 이책은 잡고 놓칠 않는거예요..

 그리고는 하루만에 한권 다 읽어버리는 기염을 토한 책이기도 합니다..

 

용을 삼킨 여인들에 나온 여인들이 들려주는 중국 역사가 들어있는

역사서이기도 한 이책은 남성 전유물의 정치판에서

본인이 원했던 원하지 않았던 황제의 여인으로서의 안주가 아니라

 자신의 절대권력을 잡게된 13명의 이야기가 실려 있습니다..

넓은 땅덩이 만큼 많은 나라로 갈라져 있던 중국의 춘추전국시대

나라를 새워 왕으로 만든 여인들의 이야기가 실려 있는

1부의 남편을 황제로 만든 여인들에 나오는 여인들

 남편을 황제로 만들로 나라를 부흥시킨 여인들의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황제를 도와 나라를 부흥시키는데 그치지 않고

자신이 절대군주로 등극해 나라를 다스리던 여인들이 있었죠..

2부 황제의 배우자에서 절대군주로 위상을 높인 여인들의 이야기입니다...

탁월한 정치능력은 가지고 있었으나 그에 못지 않게 비리도 참 많았네요..

2부에 나오는 여인중 무측천은 정말 책으로도 드라마로도 많이 봤던 이야기에요..

자신의 권력을 지키기 위해 친아들이나 친딸도 죽였던 이야기에서는

정말 몸서리 쳐지게 만들기도 했던 내용입니다..

 

자신의 권력을 유지하기 위해 나라야 어찌되던지 말던지...

 3부에서는 나라를 망친 여인들에 대한 이야기가 이어져요..

 정치에 관심이 있던 없던 정치에 대한 능력이 전혀 없던 여인들로 인해

 나라를 망친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4부 찬란했지만 슬픈 사랑에서는 남편을 사랑하고 사랑받았지만

또는 남편의 사랑을 못받아 슬플수 밖에 없는 여인들의 이야기가

못내 아쉽게 펼쳐지고 있습니다..

사랑하고 사랑받고 사실 여염집의 아낙으로서 이런 삶을 살았으면

그리 힘든 생이 되지는 알았을텐데

군주의 사랑을 받아 한평생 부귀는 누렸을지 몰라도

주변의 정세변화로 힘든 생을 마감해야 했던 만큼 여인들의 삶이

남성들에 또는 주변에 의해 좌지우지 됐던 시대의 이야기들이예요..

사실 책을 읽으면서 나라면 어떻게 했을까??? 라는 생각 한번

안해본건 아니지만 아마 나라면 황실과의 연을 맺지 않았을것 같아요..

그시절 중국이나 우리나라 그리고 세계 역사를 보더라도

남성위주로 돌아가는 세상이었던 만큼 여인들의 힘든 삶은 어찌보면

당연하지 않았을가 봅니다..

k*****6 2019.06.3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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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후들의 야망과 사랑으로 살펴본 중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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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태후는 한(漢) 고조 유방의 아내로 본명은 여치다. <사기(史記)>에 이름을 올린 중국 최초의 황후로 유방이 죽은 뒤 20여 년 간 섭정 태후로서 한나라의 실질적인 통치자가 되었다. 한나라가 세워진 과정과 결과에 대해 우리는 흔히 유방과 항우 그리고 어쩌다 항우의 아내 우희 정도까지만 알고 있는 경우가 많다(나만 그랬던 것인지도). 하지만 유방의 아내였던 여태후는 유방이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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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태후는 한(漢) 고조 유방의 아내로 본명은 여치다. <사기(史記)>에 이름을 올린 중국 최초의 황후로 유방이 죽은 뒤 20여 년 간 섭정 태후로서 한나라의 실질적인 통치자가 되었다. 한나라가 세워진 과정과 결과에 대해 우리는 흔히 유방과 항우 그리고 어쩌다 항우의 아내 우희 정도까지만 알고 있는 경우가 많다(나만 그랬던 것인지도). 하지만 유방의 아내였던 여태후는 유방이 한나라의 황제가 되기까지, 그리고 유방이 죽은 후에 맡았던 역할이 결코 작지 않다. 집권 후 과감한 개혁을 시행하여 정치, 경제적 불안을 해소하고 민생을 안정시키는 등의 성과를 올렸지만 유방의 사후 보인 잔혹한 복수극 때문에 그녀의 인생에 오점을 남기고 만다. 그녀가 유방의 측실이었던 측부인에게 행한 잔인무도한 행동은 일반적으로 상상하기 어려울 정도다.

 

[용을 삼킨 여인들]은 황제 곁에서 단순한 배우자가 아닌, 그 이상의 역할을 해낸 황후들의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다. 건국의 일등공신이 되기도 하고, 황제를 보필하여 태평성대를 이끈 조력자가 되기도 하였으며, 황실을 혼란에 빠트리거나 폭정을 일삼은 황후도 있다. 정치는 남자들의 전유물로만 여겨지던 시대, 그래서 더 그녀들의 위치와 역할이 두드러질 수밖에 없는 시대의 이야기다. 본인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황제의 아내로 선택되어 결코 평범하다고는 할 수 없는 인생을 살아낸 여성들. 이 책에는 앞서 등장한 한 고조 유방의 아내인 여태후부터 중국 봉건 왕조 시대의 마지막을 장식한 완용까지, 총 13명의 여성들의 이야기가 소개되어 있다.

 

<남편을 황제로 만든 여인들>, <황제의 배우자에서 절대군주로>, <나라를 망친 여인들>, <찬란했지만 슬픈 사랑> 의 네 개의 챕터로 구성되어 있다. <남편을 황제로 만든 여인들>에서는 여태후와 요나라 중흥의 어머니인 소태후, 떠돌이 승려를 황제로 만든 마황후의 이야기가 실려 있다. <황제의 배우자에서 절대군주로>에서는 북조 역사상 가장 유명한 황후인 풍태후와 중국최초의 여성황제인 무측천, 청나라 9대 황제 함풍제의 두 번째 황후이자 10대 동치제의 모후인 서태후가 등장하며, <나라를 망친 여인들>에서는 중국 역사상 가장 우매한 통치자로 기록된 왕황후, 무측천의 며느리이자 중종이 끔찍하게 사랑했던 위황후, 당 현종의 비이자 비극적인 러브스토리의 주인공인 양귀비가, <찬란했지만 슬픈 사랑>에서는 한무제의 두 번째 황후인 위자부, 서시와 초선, 양귀비와 더불어 중국의 4대 미인으로 불리는 왕소군, 난세에 미인으로 태어나 영웅호걸들의 애간장을 녹였던 견비, 청나라 마지막 황제 부의의 황후인 완용의 이야기가 소개된다.

여인들의 이야기를 본격적으로 소개하기에 앞서 관련 중국사와 여성들의 프로필이 간략하게 서술되어 있으며, 한 여성의 이야기가 끝날 때마다 우리 역사상 권력을 손에 쥐었던 여성들도 함께 소개된다. 그녀들의 이야기를 읽으면 읽을수록 권력이라는 것이 그리 좋지만은 않다는 생각이 들었다. 권불십년이라고 권력은 오래 가지 못했고, 그 시대 여성으로서 누릴 수 있는 사랑받는 삶도 허락되지 않았다. 차라리 조금 덜 먹고 덜 입게 되더라도 사랑하는 사람과 한 이불 덮고 평범하게 살아가는 삶이, 언제 바람 앞의 등불처럼 권력이 사라질까 불안에 떨면서 보내는 시간보다 더 값지지 않았을까 생각한다. 내 자신 자체가 복잡하고 어려운 걸 싫어하고 권력은 줘도 안 갖는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어서인지 그녀들의 삶이 딱하게만 보였다.

 

내용이 스토리텔링으로 역여있어 쉽게 읽고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 남성들의 시각이 아니라 여성들의 입장에서 중국 역사를 바라볼 수 있다는 점이 의미있었고, 복잡하고 어렵게만 여겼던 중국 역사를 간략하게 알 수 있어 앞으로의 중국사 공부에 박차를 가할 수 있을 것 같다.

y********j 2019.07.0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윌링북스) 용을 삼킨 여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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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휘어잡은 황후들의 이야기용을 삼킨 여인들<윌링북스>"여태후, 왕소군, 무측천, 양귀비, 기황후, 완용까지불명릐 여인들이 들려주는 내밀한 중국 역사" 제목부터 무척 흥미로웠어요.용을 삼킨 여인들이라니...책설명을 보니중국의 황후들의 이야기래요.그래서..용을 삼킨 여인들이구나....아는 이야기도 있고,처음 듣는 이야기도 있고~책을 다 읽을때까지 한번도 쉬지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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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휘어잡은 황후들의 이야기

용을 삼킨 여인들

<윌링북스>



"여태후, 왕소군, 무측천, 양귀비, 기황후, 완용까지

불명릐 여인들이 들려주는 내밀한 중국 역사"



제목부터 무척 흥미로웠어요.

용을 삼킨 여인들이라니...


책설명을 보니

중국의 황후들의 이야기래요.

그래서..용을 삼킨 여인들이구나....


아는 이야기도 있고,

처음 듣는 이야기도 있고~


책을 다 읽을때까지 한번도 쉬지않았어요.


중국의 역사이야기도 재미있고

중국의 가장 높은 자리에 올라있는 황제를 휘두르는 여인의 이야기라

같은 여자입장에서 좀더 흥미롭게 읽었답니다.


1부 남편을 황제로 만든 여인들

2부 황제의 배우자에서 절대군주로

3부 나라를 망친 여인들

4부 찬란했지만 슬픈 사랑


총 13명의 중국 여인들의 이야기와 함께

각각의 이야기끝에 우리나라 역사속 여인들의 이야기도 덧대어져 있어요.


음.. 제목때문에 그랬을까요?

왜?? 중국 여인들은 큰제목에

우리나라 여인들은 그 뒤에 덧붙인 형식으로 편집했을까요?


그냥~ 26명의 여인들의 이야기를

좀더 평등하게 편집해서 출판했으면 좋았을텐데..라는 아쉬움이 남았어요.


'1부 남편을 황제로 만든 여인들'의 이야기입니다.



여태후가 살아있을 당시의 중국사를 짧게 간추려서

여태후 인물에 대한 이해를 도와주었습니다.


그리고 '그녀의 프로필'에

여태후에 대한 간단한 소개가 되어 있고요.


한나라를 세운 유방의 아내. 여치의 이야기에요.

중국 사기에 이름을 올린 중국 최초의 황후라네요.


유방을 만나고 함께 전쟁터에서 싸워 나라를 세우고

유방이 죽은 뒤 한나라를 실질적으로 다스렸던 여태후의

일대기가 소개되어있어요.


한나라를 세운 유방의 관점이 아닌

여치의 관점에서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1장 여태후의 이야기가 끝나면

'조선의 여치 문정왕후'에 대해 이야기를 풀어갑니다.


알지못했던 이야기들도 있어서

흥미롭게 읽었어요.



중국 역사에서 남성의 전유물로 여겨진

권력의 최고까지 오른 여인들의 삶에 대해 알 수 있었던 책이에요.


사실, 이 여인들의 남편들 이야기는 아~주 잘 알고 있는 이야기들이에요.

그 이야기들속에 일부분이였던 여인들의 이름이

주인공이 되어 그들의 이야기가 중심이 되니 또다른 재미가 있더라고요~


오래간만에 집중해서 읽었던

'용을 삼킨 여인들'이였어요~

w*****2 2019.07.0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