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솔직히 제목에 끌려서 샀다. 내용은 보지도 않았고 제목이 요즘 내가 생각하는 것과 비슷해서 구매했다. 인생무상이라는 것이 살아갈수록 사무치게 느껴짐에도 어쩔 수 없이 살아가는 사람이기에 이런 미디어를 통해서 실마리를 찾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었다. 개인의 자아성찰이나 존재가치 등에 관한 이야기가 나올 줄 알았는데, 오히려 내용은 오로지 로맨스 뿐이었다. 자아성찰이라고 부를 수 있는 부분은 적은 편이었고, 로맨스가 주가 되니 아쉽다는 생각이 들었다. 충분히 더 깊게 파고 들수 있는 주제인데 이렇게 소모했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또한 비슷한 로맨스 스토리라고 볼 수 있는 너의췌장을 먹고싶어에 비해서도 다소 몰입감이 떨어졌고, 아쉬운점이 많았다. 그림체 역시 다소 실망스러웠는데, 작가의 역량의 한계가 아니었나 싶다. 그림도 내 기준에 있어서는 매력적이라고 보기에는 어려웠다. 이번 기회에 책을 읽기 전 사전 내용파악을 어느정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
|
《전체 평점 : 10.0》 3일간의 행복 원작 소설을 읽고 각 등장인물의 표정, 행동을 더 자세히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바로 구매했습니다. 구성은 아주 훌륭했습니다. 각 권의 커버, 일러스트 카드도 아주 마음에 들었고 코믹스 특유의 종이 질감도 괜찮았습니다. 다음은 내용입니다. 3일간의 행복이 원작이기에 내용 자체는 똑같습니다. 다만 감시원 미야기와 남주의 얼굴과 표정, 좀 더 자세한 감정 묘사를 볼 수 있다는 점이 메리트가 큽니다. 소설에서는 좀처럼 감이 잘 안왔던 부분도 자세히 그려져 있어 이해가 빠르고 몰입도 잘 됐습니다. (그렇다고 소설이 이해가 안되고 몰입도가 떨어졌다는 것은 아닙니다) 무엇보다 메인 스토리가 아닌 소설에는 등장하지 않는 서브 스토리 (번외편)이 등장하는 게 또 하나의 메리트라고 생각합니다. 3일간의 행복을 재밌게 읽으셨다면 한 번쯤 구매해서 보시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
|
2ch에서 봤을때부터 푹빠져서는 소설이 나온다고 할때 구매하고 이번에 또 만화책이 나온다고해서 구매했습니다. 만화도 퀄리티가 높고, 재미있습니다. 그리고 일러스트카드랑 박스세트라서 더 좋습니다. 아직 다 읽지는 못했지만, 술술 잘 읽히는 편이고, 2편까지 읽었네요. 길지 않아 좋고, 그리고 생각보다 책이 커서 놀라긴 했습니다. 박스가 조금 찍혀있는것빼고는 하자없이 괜찮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