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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슈퍼스타 k처럼 어마어마한 미국의 프로그램이 있다. 바로 '아메리칸 아이돌'이다 쟁쟁한 팝가수들을 배출하며 화제와 시청률면에서 단연으뜸인 프로그램인데, 그 중 아메리칸 아이돌7의 준우승자 출신이자 여성팬들에게 귀요미로 통하는 데이비드 아출레타의 다섯 번째 정규 앨범이 국내에 발매됐다. 90년생이지만 나이 답지 않은 미성이 돋보이는 그의 앨범은 청량하고 부드러운 목소리를 대변하듯 편안한 곡들이 가득하다. 신곡 '브로큰(Broken)'은 가사가 참 좋고, 잔잔한 발라드 곡으로 듣고 있으면 깨지지 않을 힘이 나는 곡이다. 또한, 이 앨범의 가장 큰 특징은 팝 명곡들의 재해석인데, 크리스티나 아길레라의 '뷰티풀(Beautiful)', 사라 맥라클란의 '앤젤(Angel)', 영국 록밴드 킨의 '섬웨어 온리 위 노(Somewhere Only We Know)' 등 주옥같은 곡들을 데이비드 아출레타의 감성으로 표현해내 어떤 곡은 원곡보다 더 좋다는 느낌을 받기도 한다.
Broken 가사중...
Do you see what I see? 내가 보고 있는 걸 볼 수 있나요? 내가 느끼고 있는 걸 느낄 수 있나요? 그건 중요하지 않아요, 우리의 망가진 삶이 치유되는 것을 보기 전까지 말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