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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만나는 사씨남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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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만나는 사씨남정기 초음 만나는 고전 시리즈는 초등학교 고학년이 된 큰애의 눈높이에 맞는 고전 시리즈인 것 같아요. 그 동안은 내용이 많지 않은 고전을 많이 읽었는데 고학년이 되면서 어떤 고전을 읽게 할까 고민하던 중에 처음 만나는 고전 시리즈를 만나게 되었답니다. 요즘은 아이들이 학습만화를 많이 읽어요. 고전도 읽게 해주고 싶은데 딱딱한 내용이라고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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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만나는 사씨남정기


초음 만나는 고전 시리즈는 초등학교 고학년이 된 큰애의 눈높이에 맞는 고전 시리즈인 것 같아요.

그 동안은 내용이 많지 않은 고전을 많이 읽었는데 고학년이 되면서 어떤 고전을 읽게 할까 고민하던 중에 처음 만나는 고전 시리즈를 만나게 되었답니다.

요즘은 아이들이 학습만화를 많이 읽어요.

고전도 읽게 해주고 싶은데 딱딱한 내용이라고 생각해서 그런지 안 읽으려고 하더라구요.

하지만 한 번 읽기 시작하면 고전의 재미에 푹 빠진다는 사실!

큰애도 <처음 만나는 사씨남정기>를 보며 예전에 읽었던 책이라고 알아보네요.

그래서 예전에 읽은 고전과 지금 읽는 고전의 차이가 뭐냐고 했더니 예전에 내용이 많지 않은 고전은 이야기가 굉장히 간결했는데

지금은 자세하고 다양한 스토리가 들어 있어서 훨씬 재미있대요.

고학년이 되니까 글이 많은 책도 척척 잘 읽는답니다.

사씨 남정기는 김만중이 쓴 한글로 쓴 소설이랍니다. 유배를 떠났던 섬에서 쓴 소설이라고 하네요.

<처음 만나는 사씨남정기>는 한글로 쓴 소설로 시대적 배경은 왕비인 인현황후가 폐위되고 장희빈이 왕비로 책봉이 된답니다.

사씨남정기의 이야기가 그 시대적 배경과 비슷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어요.




 


결혼한 지 십 년이 다 되어 가지만 자식이 없는 한림과 부인 사씨(사소저).

사씨의 청으로 한림은 교씨(교채란)라는 첩을 들이고 교씨는 아들을 낳습니다.

아들을 낳아 사랑을 받던 교씨는 사씨가 임신하고 아들을 낳은 일로 위기를 느끼며 사씨가 임신을 했을 때부터 교묘하게 사씨를 음해하고

나쁜 짓을 서슴치 않습니다.

이런 교씨의 모습에 소름이 돋았네요.

사씨가 낳은 아들을 더 예뻐하는 한림의 모습을 보고 교씨는 질투하며 사씨를 아주아주 미워합니다.

교씨는 사씨에 대한 거짓 모함을 하지만 한림은 그런 교씨의 말을 믿지 않았지만 차츰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거짓 모함들을 믿게 됩니다.

교씨의 모함 때문에 사씨는 내쫓기고 죽으려 강물에 뛰어들지만 스님의 도움으로 생명을 구합니다.

그리고 교씨의 계략으로 유배를 가게 된 한림은 모든 일이 교씨가 꾸며낸 일이라는 것을 차츰 알게 되는데...


고전은 악한 사람은 벌을 받고 선한 사람은 복을 받는다는 '권선징악'이 주된 내용이죠.

사씨남정기 또한 그런 이야기랍니다.

교씨의 자신이 했던 거짓말과 행동들로 결국 벌을 받게 된답니다.





고전은 용어도 그렇고 내용이 어렵다고 생각하기도 하는데 '깊이 생각해보기'를 읽어보니 내용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어요.

용어에 대한 정리나 그 시대의 문화, 등장하는 인물에 대한 정보 등 이야기에서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는 것 같아서 좋았네요.

큰애는 책을 읽고 나서 이야기가 꼭 스팸 같다고 이야기하더라구요.

그전에 읽었던 사씨남정기에 비해 이야기가 두툼하고 재미가 있다고 맛있는 스팸 같다고 하네요^^

또한 자신이 읽었던 책인 '구운몽'도 김만중 원작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어요.

그래서 더욱 즐겁게 독서를 했답니다.

o*****2 2019.04.1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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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만나는 사씨남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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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만나는 사씨남정기!!고전은 어렵다고 생각할 수 밖에 없는,시대적인 상황부터 이해하기가 쉽지 않으니.학생들을 위한 처음만나는 사씨남정기.고전미가 풍기는 그림과 자세하면서도지루하지 않은 전개로 즐겁게 읽었다   사씨남정기의 작가인 김만중에 대해이해하기 쉽게 설명도 빠지지 않고 기록되어있어마음에 쏙! 드는 부분이었다차례를 쓰~윽훑어보니 대충 감이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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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만나는 사씨남정기!!

고전은 어렵다고 생각할 수 밖에 없는,

시대적인 상황부터 이해하기가 쉽지 않으니.

학생들을 위한 처음만나는 사씨남정기.

고전미가 풍기는 그림과 자세하면서도

지루하지 않은 전개로 즐겁게 읽었다

 

 

 

사씨남정기의 작가인 김만중에 대해

이해하기 쉽게 설명도 빠지지 않고 기록되어있어

마음에 쏙! 드는 부분이었다

차례를 쓰~윽

훑어보니 대충 감이 오는 듯한? ㅎㅎㅎ 

 

 

 

중간중간 그림들이 많이 곁들여져 있는데

흔히 볼 수 없었던,

딸아이가 좋아하는

책 내용과 잘 어울리는

고전적이면서도 아름답다고 느껴지는

그림들이 참 맘에 들었다.

 

 

책 중간중간에는

이해를 돕기 위해

깊이 생각해보기 메모칸이 있어,

시대적상황이나, 장소, 인물에 대한 부연설명이 되어있었다.


어질고 현명한 아내인 사씨와 교활한 첩인 교씨,

청렴하지만 고지식한 유한림등이 주인공인 사씨남정기,

고전문학에 빠져들기에 충분했다. 

 

YES마니아 : 로얄 m*******9 2019.04.1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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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주니어 / 처음 만나는 사씨남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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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주니어 / 처음 만나는 사씨남정기아이들은 읽는만큼 성장한다고하죠..고전이라고 하면 어려운 내용에.. 어려운 어휘들이 많아서초등학생들이 읽기에는 부적합하다는 생각이 지배적이예요.저 역시도 초등학교때는 고전을 제목만 들어봤지실제로 읽어본적이 없거든요.중학교 들어서서. 그리고 고등학교 다니면서..없는 시간 쪼개서.... 수능을 위해서 읽었었지..재미로 읽은 기억은 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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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주니어 / 처음 만나는 사씨남정기

아이들은 읽는만큼 성장한다고하죠..

고전이라고 하면 어려운 내용에.. 어려운 어휘들이 많아서

초등학생들이 읽기에는 부적합하다는 생각이 지배적이예요.

저 역시도 초등학교때는 고전을 제목만 들어봤지

실제로 읽어본적이 없거든요.

중학교 들어서서. 그리고 고등학교 다니면서..

없는 시간 쪼개서.... 수능을 위해서 읽었었지..

재미로 읽은 기억은 솔직히 없어요..

그런데 요즘은 고전이. 초등학생때부터 아주 핫하죠..

그 이유는 아이들의 생각의 폭을 넓혀주고..

책을 읽고 생각하는 능력 그리고 배려와 봉사..

무엇보다 긴 내용을 읽으면서 집중력이 늘고

책을 보는 폭, 글쓰기 능력도 넓어진다는 사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전은 여전히

초등학생 아이들이 읽기 어려운게 사실이예요

그래서 미래주니어에서는

옛성현의 지혜를 배울수 있는 고전들을

처음 만나는 고전 시리즈로 출간하고 있답니다

오늘 제가 소개해드릴 책은..

착한 사람은 복을 받고 악한 사람은 벌을 받는다는..

권선징악이 잘 드러난 사씨남정기예요..

원본 내용에 충실하면서도.

아이들이 읽기 쉽게  다듬어진 내용이라

초등 4학년 딸아이도 학교 가져가서 아침 독서시간에 읽었답니다.


본부인이 첩의 질투로 인해서 집에서 쫓겨나서 온갖 고생을 겪는다는 이야기.....

김만중이 유배를 가서 지은 한글 소설인데요

인현왕후와 장희빈의 이야기로만 알고있었는데..

저자는 그게 아니라 유배가서 고난을 받고 있는 김만중 자신의 모습을

사씨에게 빙의한게 아닌가 생각했다고 해요..

슬하에 아들을 하나 뒀던 유희는

자신이 죽기전 아들을 현명한 여자와 결혼시키고 싶었답니다.

그래서 스님에게 부탁드려서 테스트를 거쳐서 사씨를 아들과 결혼을 시키게 되요..

그런데 결혼을 하고 10년이 지나도록 이두부부에게..

아이가 생기지 않았어요. 옛날에는 칠거지악이라고..

아이를 낳지 못하면 효에 어긋난다고 생각했거든요

10년을 아이가 생기지 않으니 사씨는 첩을 들이라고 남편에게 이야기하죠..

남편은 반려하지만.... 사씨가 나서서 첩을 들이자

더이상 반대는 못하고 받아들이게 되요..

첩으로 들어온 교씨는 얼굴에 덕은 없었지만

빼어난 미모와 거문고 솜씨로 유한림에게 이쁘게 보이는데요

아기를 가져 아들도 낳게 되요.

그런데 얼마있지 않아서 사씨도 아이를 가지게 되고

아들을 낳죠...

교씨는 자기의 아들이 첩의 아들이라 구박받을게 겁나서

사씨가 임신했을때 아이를 죽이려고 했으나 실패하고..

아들이 태어나자 사씨와 아들을 집에서 쫓아내려고 하게되는데요..
 

사씨부인을 모략하고 험담하지만 유한림은

그동안 사씨의 행동거지를 생각해서 그럴리없다고 믿게되죠.

그러나 교씨가 동청과 일을 꾸며서

사씨가 아버님께 받았던 하나뿐인 옥구슬을 훔쳐서

다른 남자에게 주고.. 마치 그걸 사씨가 통정을 한것처럼 꾸며서

유한림에게 이야기하게 되요.

처음에는 이 사실을 믿지 않았지만.. 슬슬 유한림도

마음에 변화가 생기고..

마침 동청의 계략으로 교씨 아들의 죽음을 사씨에게 덮어씌워서

사씨가 집에서 쫓겨나게끔 한답니다.
 

집에서 쫓겨난 사씨부인은 이곳저곳 떠돌다가..

교씨와 동청의 속임수에 빠져 죽을 위기에 처하고...

유한림 역시 본부인을 버리고 마음이 무겁던 찰라

계략으로 옥에 갇히는 상황까지 겪게 되죠


위기에 처한 사씨부인과 유한림은

어떻게 위기를 극복할지.. 뒷부분은 비밀로 남겨둘께요..


고전인지라 요즘시대에 보면 조금 답답한 부분도 보이긴하지만..

착한일을 하면 복을 받고.. 나쁜일을 하면 벌을 받게 된다..

아이들에게 교훈도 있고 위기에 처하고.. 그것을 극복하는 상황들에

재미와 스릴도 느낄수 있고...

아이들도 읽을수 있게 만들어진

미래주니어의 처음 만나는 사씨남정기

그동안 어렵게 느꼈던 다른 고전들도

아이들과 함께 읽어보면 좋을것 같아요

 

이달의 사락 g****i 2019.04.1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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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씨 남정기를 쉽게 읽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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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8살9살 연년생 남매 키우는 맘입니다.요즘 날씨도 너무 정신없고 아이들도 계속 감기때문에 너무 고생하고 있네요...그러다보니 아이들과 함께 정신이 나가있는 상태라서 지금 뭘하고 있나 싶을때가 많은데요...이럴때는 책을 읽고 마음에 수련이 필요합니다.아이들에 눈높이에 맞춰서 일기 좋은 도서가 있어요.처음 만나는 사씨남정기사씨남정기라고 하면 고등학교때 국어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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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8살9살 연년생 남매 키우는 맘입니다.

요즘 날씨도 너무 정신없고 아이들도 계속 감기때문에 너무 고생하고 있네요...

그러다보니 아이들과 함께 정신이 나가있는 상태라서

지금 뭘하고 있나 싶을때가 많은데요...

이럴때는 책을 읽고 마음에 수련이 필요합니다.


아이들에 눈높이에 맞춰서 일기 좋은 도서가 있어요.

처음 만나는 사씨남정기

사씨남정기라고 하면 고등학교때 국어 문학책에서 나오는

시험문제로 많이 나오는

김만중 원작의 권선징악을 담고 있는  대표적인 소설입니다.



아주 어릴쩍에 읽던 내용들이라서 자세한 내용이 가물 가물한감은 있지만

그 시대에 배경을 갖이고 있는듯한 그런 시대적배경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소설 같아요.

확실한 창작 연대는 미상이나

 숙종이 계비 인현왕후를 폐위시키고 희빈장씨를 왕비로 맞아들이는데

 반대하다가 마침내 남해도로 유배,

배소에서도 흐려진 임금의 마음을 참회시키고자 이 작품을 썼다고 하므로,

1689년(숙종 15)에서 작자가 세상을 뜬 1692년(숙종 18) 사이에 썼을 것으로 본다.

 

 

저자 김만중은 병자호란으로 아버지가 죽고 ,

피난가던 배에서 태어났다.아무래도 아버지가 없으면 어머니와 아들의 관계는 더 끈끈한 정으로 연결될수밖에 없다.

김만중이 어머니를 위해 [구운몽]을 지은 것을 보면 얼나마 어머니를 사랑했는지 알수 있다.

그런 면에서 보면 결핍이 때로는 위대한 작품 탄생이 될수 있다.

김만중은 자신의 신념에 따라 행동하고, 옳지 않은 것을 보면 바른말을 할줄 아는 분이였다.

아마도 항상 바른말을 하는 신하가 있다면 임금도 골치가 아팠을 것이다.

그래서 관직을 박탈당하기도 하고, 멀리 섬으로 유배를 가기도 하지요.

남해에서도 배르 타고 가야 하는 멀고 먼 섬, 노도로 유배되어 갔을때 그의 심정은 어땠을까?

바다 위에 외로이 떠있는동그란 무덤 같은 섬에서 김만중은 쓸쓸하고 가난한 생활을 했을거다.

그 먼 섬에서 어머니가 죽었다는 소식을 들었을때도 얼마나 슬펐을까?

결국 김만중은 어머니가 죽고, 2년 후에 삶을 마감했다.

그곳에서 위대한 걸작[사씨남정기]를 남기고 말이다.

[사씨남정기]는 "사씨가 남쪽으로 가는 이야기"라 띃ㅅ이다.

사씨 부인을 인형왕후에 빗댄 것이라고 하지만, 남해로 간 김만중 자신에게 빗댄것은 아닐까 싶기도 하다.

제 눈에는 사씨가 고난받는 김만중의 모습과 겹쳐 보였을수도 있다.

처음 만나는 사씨남정기는  사씨남정기 원본 내용에 충실하면서도 어린이들이 읽기 쉽게 다듬었다.

김만중은 1673년 2월 10일 병자호란 중 태어났다.

아버지 김익겸은 당시 강화도를 지키고 있었는데 강화도가 함락되자 화약에 불을 붙여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어머니는 피난 가는 중에 배에서 김만중을 낳았다.

그래서 김만중은 어릴 때 "배 위에서 난 아이"라는 뜻의 "선생"이라고 불리운다.

김만중의 어머니 윤씨는 아들들이 과부 자식이란 소리를 들을 까봐 "왼손에는 미음, 오른손에는 회초리"를  들고

아들 김만기, 김만중을 열심히 가르쳤다.

아드들이 어릴 때는 [소학][사략][당률]등 직적 가르치기도 했다.

궁핍해서 직접 베를 자으며 살아가야 했지만, 좋은 책이 있으면 온종일 잣던 비단을 뚝 끊어내어 책을 사주기도 했다.

이런 가르침 덕에 김만중은 14세인 1650년(효종1년)에 진사 초시에 합격하고,

16세인 1652년(효종3년)에는 진사에서 일등으로 합격했다.

1665년(현종6년)에는 정시 문과에 장원급제하여 벼슬길에 나아갔다.

이후 여러 관직에 오르게 되지만, 김만중에 살던 시대는 남인과 서인의 싸움이 치였다.

1674년 효종이 비 인선왕후가 죽자, 효종의 계모인 조대비가 상복을 얼마나 입어야 할지로 논쟁이 벌어졌다.

현종은 1년을 입어야 한다는 남인의 편을 들어주었고, 서인이었던 김마중은 이때 관직을 박탈당하게 된다.

이후 다시 여러 관직에 오르지만 바른말 하길 서슴지 않았던 김만중은 1687년 다시 국종에게 바른말을 해서 유배를 간다.

1년 후 김만중은 유배에서 풀려나지만 더 큰 시련이 기다리고 있었다.

1689년 숙종은 장희빈의 아들을 세자로 삼으려했다.

당시 장희빈은 남인 세력과 손을 잡고 있었다.

송시열, 김만중을 비롯한 서인들이 인형왕후가 아직 아기를 가질 수 었다며 반대를 하지요.

숙종은 자신의 뜻을 거스른 서인들을 유배 보내거나 죽였다.

김만중도 남해의 작은섬인"노도"로 유배를 가게 돼요.

그곳에서 "사씨남정기"를 쓰게 되고 김만중의 어머니는 유배 간 아들의 걱정하다 죽고,

김만중도 1692년 56세의 나이로 유배지에서 생을 마감했다.

김만중이 쓴 책으로 수필집[서포만필], 문집[서포집], 소설[구운몽]과[사씨남정기]가 있다.


사씨남정기는 김만중이 유배지에서 쓴 소설이다.

1698년 숙종이 장희빈의 아들을 세자로 책봉라려고 하자 이를 반대하여 유배를 가게 되었다.

왕비였던 인현왕후가 그해에 폐위되고 다음 해에는 장희빈이 왕비로 책봉되었다.

이런 역사적 상황들과 [사씨남정기]에 나오는 인물들의 상황이 비슷해서

[사씨남정기]는 숙종과 장희빈을 풍자로 쓴 소설이라고 한다.

본부인인 사씨 부인은 인현왕후, 남편인 한림은 숙종, 첩인 교씨는 장희빈이라고 보면 얼추 비슷한 인물 구도가 된다.

사씨가 쫓겨나고 첩인 교씨가 부인이 되는 것은 인현왕후가 폐위되고 장희빈이 왕비가 되는 것과 같다.

소설 속에서 사씨 부인은 본부인의 자리를 차지하지만,

김만중은 인현왕후가 다시 왕비가 되는 것을보지 못하고 유배지에서 쓸쓸히 죽었다.

하지만 이 소설을 다른 면에서 보면 유학자였던 김만중이 생각하는 이상적인 삶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유교적 이념에 따라 남편에게 순종하면서도 바른말을 하는 부인,

어질고 현명한 부인이 김만중이 생각하는 이상적인 부인의 모습이었지요.

또한 간악하며 돈만 아는 부패한 관리가 패배하고,

 백성을 사랑하고 바른 말을 하는 어진 관리가 승리하는 세상을 꿈꾸었다.

[사씨남정기]는 한글로 쓴 소설이다.

소설과 한글을 배척했던 조선의 유고 사회에서 한글로 소설을 썼다는 것만으로도

김만중이 사대를 앞서갔던 분이라는 것을 알수 있다.

불교를 배척하던 조선에서 불교를 긍정적으로 그려냈다는 점에서 김만중이 유연한 사고를 했음을 짐작한다.

김만중이 썼던 한글 원본이 남아 있지 않아요.

김만중의 형 김만기의 손자인 김춘택이 한글 소설을 한문으로 옮겨서 한문 본이 남아 있죠.

보통은 김춘택의 '사씨남정기'를 원본으로 삼아요.

 소설의 내용은 다음과 같아요.

 중국 명나라 때 유현의 아들 연수는 15세에 장원급제하여 한림학사가 된다.

유한림은 그후 숙덕과 재학을 겸비한 사씨와 혼인하였으나,

 9년이 지나도록 소생이 없자 교씨를 후실로 맞아들인다.

그러나 간악하고 시기심이 많은 교씨는 간계로써 사씨부인을 모함하여 그녀를 폐출시키고 자기가 정실이 된다.

그후 교씨는 간부와 밀통하며 남편인 유한림을 조정에 모함하여 유배 보내게 한 다음 재산을 가지고 간부와 도망치다가 도둑을 만나 재물을 모두 빼앗기고 궁지에 빠진다.

한편 유한림은 혐의가 풀려 배소에서 풀려나와 방황하는 사씨를 찾아 다시 맞아들이고 교씨와 간부를 잡아 처형한다.

즉, 작중인물 중의 사씨부인은 인현왕후를, 유한림은 숙종을, 요첩 교씨는 희빈장씨를 각각 대비시킨 것으로,

당시 시대상을 담고 있지요.

당시 역사적인 배경을 고려하며 권선징악을 표출하는 하나의 방법이였던것 같다.

어질고 현명한 아내인 사씨와 교활한 첩인 교씨, 청렴하지만 고지식한 유한림 등 개성 있는 주인공들이 이끄는 긴장감 있는 이야기로 당시 사대부는 물론 양반 부녀자들, 서민들에게도 많은 사람을 받았다.

 

 

학교다닐때 보더 어렵기만하던 사씨남정기..

이제는 아이들이 쉽게 볼수 있게 읽고 이해하기 쉽게 다시 펴냈으니

아직도 어리기만한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도 함께 읽을수 있을껏 갔아서

우리 아이들도 그때 시대적인 배경으로 좀더 쉽게 기억하고 이해하기 쉬울듯 하다.


옛 성현의 지혜를 배우는 어린이 필독서

처음 만나는 초등 고전 시리즈로 아이들의 지식을 한층도 업그레이드 해주어 봅니다.



q***4 2019.04.0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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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만나는 사씨남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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첩인 교씨에게 쫓겨나 남쪽으로 가게 된사씨 부인의 우여곡절 일생을 그린 이야기 6학년이 된 아이에게 적당한 고전 책인 듯 합니다.처음 만나는~ 시리즈의 책을 무척이나 좋아했는데,이번에는 <사씨남정기>를 만나볼 수 있어서 좋으네요.<처음 만나는 초등 고전> 시리즈의 16번째 이야기인 사씨남정기.<사씨남정기>는 임금에게 바른말하길 서슴지 않았던 김만중 선생이 유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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첩인 교씨에게 쫓겨나 남쪽으로 가게 된

사씨 부인의 우여곡절 일생을 그린 이야기


 6학년이 된 아이에게 적당한 고전 책인 듯 합니다.
처음 만나는~ 시리즈의 책을 무척이나 좋아했는데,
이번에는 <사씨남정기>를 만나볼 수 있어서 좋으네요.


<처음 만나는 초등 고전> 시리즈의 16번째 이야기인 사씨남정기.

<사씨남정기>는 임금에게 바른말하길 서슴지 않았던 김만중 선생이 유배를 가서

쓴 한글 소설입니다. 김만중은 [구운몽]으로 유명하죠.

김만중은 병자호란으로 아버지가 죽고, 피난가던 배에서 태어났습니다.

아무래도 아버지가 없으니 어머니와 더 끈끈한 정으로 연결되어 있었는데요.

어머니에 대한 사랑이 드러나 있는 작품이 바로 구운몽입니다.

김만중은 자신의 신념에 따라 행동하고, 옳지 않은 것을 보면 바른말을 할 줄

아는 분이었기에, 관직을 박탈당하기도 하고, 멀리 있는 섬으로 유배를 갔습니다.

유배를 간 곳이 남해에서도 배를 타고 가야 하는 멀고 먼 섬인 노도.

그 먼 섬에서 안타깝게도 어머니가 죽었따는 소식도 듣게 됩니다.

그곳에서 위대한 걸작 <사씨남정기>가 탄생합니다. 사씨남정기는

'사씨가 남쪽으로 가는 이야기'라는 뜻으로 첩인 교씨에게 쫓겨나 남쪽으로 가게 된

사씨 부인의 우여곡절 일생을 그리고 있는 이야기입니다.

사씨 부인을 인현왕후에 빗댄 것이라는 말도 있는데, 이야기를 읽다보면

역사와 비슷한 부분들이 많더라구요.

어질고 현명한 아내인 사씨와 교활한 첩인 교씨. 인현왕후와 장희빈에 비유대죠.

있을법한 이야기라서 고전이지만 지금도 사랑받고 있는 이유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어린이들도 쉽게 읽어갈 수 있어서 더 좋았습니다.

책 속 <깊이 생각해보기> 코너에서는 책 속의 어려운 부분들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해주고 있어서 아이들이 보는데 도움이 된답니다~

YES마니아 : 로얄 i*****k 2019.04.0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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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만나는 사씨남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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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씨남정기> 원작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게 구성한 시대를 뛰어넘는 흥미진진한 고전소설!사씨남정기는 숙종시기에 인현왕후와 장희빈의 세력다툼으로 희생된 김만중에 유배지에 가게 되었고 그곳에서 여러편의 작품을 많이 남겼는데 그중 하나가 자로 사씨남정기입니다.김만중은 숙종이야기를 빗대어 사씨남정기를 지었다고 하는데 자신의 억울한 이야기를 이 이야기에도 그대로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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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씨남정기> 원작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게 구성한 시대를 뛰어넘는 흥미진진한 고전소설!

사씨남정기는 숙종시기에 인현왕후와 장희빈의 세력다툼으로 희생된 김만중에 유배지에 가게 되었고 그곳에서 여러편의 작품을 많이 남겼는데 그중 하나가 자로 사씨남정기입니다.
김만중은 숙종이야기를 빗대어 사씨남정기를 지었다고 하는데 자신의 억울한 이야기를 이 이야기에도 그대로 남겨놓은것 같아요. 그 사연이 절절하니 좋은 글이 나오지 않았을까요?



 ‘사씨남정기’라는 제목이 사씨 부인이 유연수의 애첩 교씨의 여러번의 간계에 휘말려 남쪽으로 가기까지의 기록이라는 뜻입니다. 이야기의 주인공인 사씨 부인은 온갖 시련과 고초를 겪으면서도 결국 제자리를 찾게 되는 이야기이지요. 전형적인 권선징악을 잘 보여주고 있어요



사씨남정기를 전에 읽어봤는데 이 책은 좀더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게 잘 그려져 있더라구요. 처음 사씨남정기를 만나는 친구들에게 딱 어울리는 제목의 《처음 만나는 사씨남정기》인것 같네요.
'참다 보면 좋은 날이 꼭 올거고 하늘은 반드시 착한 사람을 보호한다'는 두부인이 사씨에게 했던 말이 이 글에 나오는데 이부분이 바로  이글의 주제같다는 생각도 해보게 되었답니다. 고전소설의 주제인 권선징악의 주제로 김만중이 그려낸 사씨남정기는 자신이 생각하는 이상적인 삶을 그려냈고 그 당시의 시대상도 비판하고 있어요. 사씨부인은 남편에게 순종하면서도 바른 말을 하는 어질고 현명한 이상적인 부인의 모습으로 그려지고 있지요. 완전한 유교주의 사상을 벗어나지는 못했을지라도 그당시 상황에 보면 굉장히 진취적인 여성상으로 표현해 놓은것을 보면 김만중을 높이 평가하지 않을 이유가 없을듯도 합니다.



원래 사싸남정가는 김만중이 유배지에서 한글로 썼던 소설이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원본은 남아 있지 않고 김만중의 손자에 의해 한문소설로 옮겨져 한문본만 필사본으로 여러편이 남아있다고 하네요. 사씨남정기의 스토리 구성이 탄탄하여 오늘날까지도 사랑받고 지금도 읽혀지고 있는것 같습니다. 《처음 만나는 사씨남정기》책을 읽으면서 김만중의 이야기라던지 사시남정씨를 쓰게 된 배경까지 알수 있어서 사씨남정기를 이해하는데 더 많은 도움이 되어 좋았답니다. 우리 큰아이는 아직 이 책을 소화하지 못하더라구요. 조금 읽다 휘리릭 던졌습니다.  고학년정도 되면 권해보려구요~~

아직 사씨남정기를 읽어보지 않은 어린이라면 이 책 《처음 만나는 사씨남정기》부터 손잡아보시길 적극 추천해봅니다.



c*******1 2019.04.0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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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주니어처음만나는 초등고전 시리즈[ 처음 만나는 사씨남정기 ]김만중 원작 / 김용안 편저 / 김서윤 그림옛 성현의 지혜를 배우는 어린이 필독서처음 만나는 초등 고전 시리즈는요.초등학생의 눈높이에서 쉽고 재밌게술술 읽힐 수 있게 편집한 책이예요.고전을 처음 읽는 아이들에게 딱 좋아요.아이뿐 아니라 어른도 충분히 재밌게 읽을 수 있어서저도 오늘 읽기 시작해 손에서 놓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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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만나는 초등고전 시리즈


처음 만나는 사씨남정기 ]



김만중 원작 / 김용안 편저 / 김서윤 그림




옛 성현의 지혜를 배우는 어린이 필독서

처음 만나는 초등 고전 시리즈는요.

초등학생의 눈높이에서 쉽고 재밌게

술술 읽힐 수 있게 편집한 책이예요.

고전을 처음 읽는 아이들에게 딱 좋아요.

아이뿐 아니라 어른도 충분히 재밌게 읽을 수 있어서

저도 오늘 읽기 시작해 손에서 놓을 수가 없었어요.

배운지 오래되어 잘 기억이 나지 않았는데

정말 오랫만에 재밌게 읽었어요.




작가 김만중은 강화도를 지키던 김익겸의 아들이예요.

김익겸은 강화도가 함락되자 스스로 목숨을 끊었고

피난가던 중 배에서 만중을 낳았어요.

과부자식이란 소리가 듣기 싫어 어머니는

만중을 더욱 열심히 가르쳤고 

장원급제해 여러 관직에 올랐어요.

하지만 남인의 모략에 숙종이 괘씸히 여겨

유배를 가게 되고

그곳에서 <사씨남정기>를 썼다고 해요.




중국 명나라에 유희라는 정승이 살고 있었어요.

그의 아들 유연수는 어려서부터 뛰어난 두뇌로

사람들을 놀라게 하고 열다섯에 과거시험에 일등으로 합격했어요.

이런 연수에게 잘 어울리는 신붓감을 찾아 헤매던 중

사급사의 딸 사소저와 혼인을 시킵니다.

사소저는 뛰어난 인품과 현명함과 미모를 두루갖춘

완벽한 여성이었어요.

하지만 결혼한지 10년이 지나도록

아이를 갖기 못했어요.

유연수는 기다리겠다고 했으나

아이를 못갖는 죄인이라 생각한 사소저의 뜻에 따라

첩을 들이게 됩니다.

문제는 여기서부터 시작되지요.




교채란은 유연수의 첩이 되어 아들을 낳습니다.

본디 욕심이 많고 덕이라고는 없는 교씨는

이때부터 갖은 모략과 술수로

착하디 착한 서씨를 내쫓고

집안을 풍지박살 냅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유연수는 교씨의 말을 그저 믿었습니다.

교씨는 다른 남자를 끌어들이고

자신의 아들까지 죽여가며 서씨가 누릴 모든 것을

빼앗고 결국엔 남편인 유연수까지 유배되도록 만듭니다.

한 여자의 욕망과 어리석음이

얼마나 무서운 결과를 낳게 되는지

이 책에서 똑똑히 보여주네요.




자신의 어진 부인을 의심하고 

교씨의 교활함을 보지 못하는 

어리석은 유연수가 참 안타깝습니다.

유배지에서 죽지 않고 살아남은 연수는

우연히 옛 하녀를 만나게 되고

자초지종을 듣게 됩니다.

교씨가 자신과 서씨 사이의 아들을

버리라고까지 시킨 일을 듣고 분개 합니다.

그리고 스님의 도움으로 죽지 않고

버티고 살고 있던 서씨를 다시 만나게 됩니다.

죽은 줄 알았던 아들도 찾게 되고

나중에는 모든 걸 되찾고 행복하게 삽니다.

하지만 그 고통의 칠년 세월은 누구도 보상해 줄 수 없지요.

서씨는 누구보다 훌륭한 인품을 가진 사람이었지만

첩을 들인 죄로

너무나 많은 것을 희생해야 했습니다.

<사씨남정기>는 김만중이 숙종과 장희빈을 풍자해서

쓴 소설이라고도 합니다.

어쩐지 잘 들어맞지요?

권선징악이란 주제를 통해

자신이 생각하는 이상적인 삶을 그려내고

당시의 시대상도 열렬히 비판하고 있습니다.

지금 읽어도 너무나 재밌고 배울 점이 많은

훌륭한 소설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h*****e 2019.04.0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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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만나는 사씨남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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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만나는 사씨남정기미래주니어처음 만나는 초등고전16번째 이야기랍니다. 착한 아내 사씨 부인과 간악한 첩인 교씨의 흥미진진한 대립과 갈등을 그린 이야기로 권선징악을 바탕으로 한다고 하네요..고전에서 만날수있는 권선징악을 많이 접해주라고 하더라구요. 처음 만나는 사씨남정기는 김만중이 유배가서 쓴 소설이라고 하네요.유명한 장희빈시대에 나온 소설이랍니다.유희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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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만나는 사씨남정기

미래주니어

처음 만나는 초등고전16번째 이야기랍니다.

 

착한 아내 사씨 부인과 간악한 첩인 교씨의 흥미진진한 대립과 갈등을 그린 이야기로 권선징악을 바탕으로 한다고 하네요..고전에서 만날수있는 권선징악을 많이 접해주라고 하더라구요.

 

처음 만나는 사씨남정기는 김만중이 유배가서 쓴 소설이라고 하네요.

유명한 장희빈시대에 나온 소설이랍니다.

유희라는 자에게는 유연수라는 아들이있었어요.

과거시험에서 장원이지만 나이가 어리다는 이유로 3등으로 합격을 했지요.

그리하여 소문이난 아들을 혼사시키려고 어질고 현명한 처자를 구하던중 사급사댁 따님을 알게되어 여승묘희를 시켜 시험에 들게하죠.

그리하여 유 한림과 사소저는 혼인식을 치르게 되었지요.

이때까지 참 순탄했지요.

 

그러나 아이가 들어서지 않자 사씨부인은 첩을 들이기로 작정을 하죠.

선비의 딸인 교채란을 들이게 되지요.

바로임신을 하였으나 딸이라는 이십랑의 여인의 말을 듣고 여자아이를 남자아이로 만들어 준다는 술법을 사용하게 되지요

그리고는 부부간을 이간질하게되는 교채란의 모습이 보여지네요.

드디어 사씨부인도 아들을 낳게 되고 더욱 시기하게 되는 교채란이 동청과 일을 꾸미네요

 

교채란의 이간질에 사씨부인의 반지가 사라지는 사건이 발생하게 되지요.

억울한 사씨부인은 스스로 집을 나가 초가집에 살게되어요.

하지만 여기에 만족하지않고 교씨부인은 계속 이간질을 하게 되지요.

동청이 당나라역사책을 보여주며 측천무후와 같은 계략을 써서 교씨부인의 첫째아들 장주를 죽이라고 하지요..

교씨부인이 반대하자 납매에게 시켜 장주를 죽이게 하지요.

그리하여 더욱더 억울한 누명에 싸이게 되는 사씨부인의 이야기지요.

 

 

교씨부인의 이간질은 극에 달하고 사씨부인을 떨어지게 하려고 계략을 꾸미지요.

하지만 조상신이라고 하나요..

시부모님이 꿈에 나타나 일의 자초지종을 설명하지요.

 

물에 빠져 죽으려는 사씨부인에게 이상한 일이 생겨났지요.

사씨부인이 없는 집에서 이상한 일들이 발생하자 사씨부인에 대한 오해가 점점 풀려나가는걸 교씨부인 그대로 둘리가 없지요..

동청과 함께 모험해서 유배를 보내게 된답니다.

악의 끝은 어디인지..교씨부인은 사씨부인의 소생인 인아도 물에 빠뜨려 죽이려고하지요.

그러다 우연히 만난 유한림에게 설매는 그간의 교씨부인의 일도 다 알려지게 되어 사씨부인의 오해는 사라지게 되지요.

교씨부인과 동랑은 벌을 받게 되었지요.

그리하여 다시 살게된 사씨부인과 유상공은 여승 묘희의 조카를 첩으로 들이려고 하지요..

임씨부인은 그리하여 아들셋을 낳게 되고 교씨부인은 죽음을 면치못하게 되었죠...

하는일이 참 악랄한 교씨부인과 참으로 착한 사씨부인의 이야기에서 착한사람은 복 받고 악한사람은 벌받는다는 권선징악을 느끼게 되는 소설이었어요.
더불어 나타타는 조상신과 부처의 이야기까지 신비로운 이야기였답니다.

처음 만나는 사씨남정기는 아이의 눈높이에서 다시 한번 사씨남정기만의 스토리로 이해될듯하지요.

고학년이 보기에 재미났다고 하네요.

첩을 들이면서 사악한 무리속에 속게 되는 유연수이야기에서 아이는 착하게 살아야지 암 하면서 보더라구요..ㅎㅎ

중간중간 깊이 생각해보기 코너에서 아이들이 이해 못할 용어에 대한 설명도 해주네요..

자칫 옛감성이라 아이가 이해 못할까 했는데 잘 하면서 보더라구요.

고학년이 되면 필수책으로 읽어야 되는 옛이야기. 제가봐도 재미나네요~~

 

j***j 2019.04.0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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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만나는 사씨남정기 - 고전이 재미없다는 편견은 버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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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가 처음으로 만난 고전 <처음 만나는 사씨남정기>고전하면 고리타분하고 어려워 재미가 없다는 편견에 선뜻 손이 가지 않았는데 고전을 통해 유연하고 깊은 생각을 키우는 초등 프로그램이 있어서 이번에 시도해 보았어요.새로운 책을 건네면표지를 스캔하며 바로 읽을지 다음에 읽을지를 결정하는 초등 5학년 우리아이.옛그림과 서로 편을 나눠 다툼이 예상되는 느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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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가 처음으로 만난 고전 <처음 만나는 사씨남정기>

고전하면 고리타분하고 어려워 재미가 없다는 편견에 선뜻 손이 가지 않았는데 고전을 통해 유연하고 깊은 생각을 키우는 초등 프로그램이 있어서 이번에 시도해 보았어요.

새로운 책을 건네면표지를 스캔하며 바로 읽을지 다음에 읽을지를 결정하는 초등 5학년 우리아이.

옛그림과 서로 편을 나눠 다툼이 예상되는 느낌을 받았는지 흥미진진할거 같다며 읽어본다.

사씨와 교씨 두 인물의 반대되는 모습과 행동에 재미를 더해가는지 푹 빠져든다.



<사씨남정기>는 '사씨가 남쪽으로 가는 이야기'라는 뜻이에요.

<처음 만나는 사씨남정기>는 <사씨남정기>의 원본 내용에 충실하면서도 어린이들이 읽기 쉽게 다듬었기 때문에 재미있게 읽으며 생각을 키우는 시간을 갖을 수 있어요.

고전을 처음으로 접하는 아이들도 이야기책처럼 술술 읽히는 재미가 있고 더불어 어떤 마음가짐을 가지고 살아야하는지 교훈을 얻을 수 있답니다.

 

 

 

 

 

 

첩인 교씨에게 쫓겨나 남쪽으로 가게 된 사씨 부인의 우역곡절 인생을 그린 이야기!



지은이 김만중은 병자호란에 아버지를 여의고 사생아로 태어나 어머니와의 끈끈한 관계를 유지했대요.

자신의 신념에 따라 행동하고 옳지 않은 것을 보면 바른말을 할 줄 아는 분이라 결국 관직을 박탈당하고 남해에 있는 노도라는 섬으로 유배를 가서 쓴 소설이 바로 <사씨남정기>입니다.


대표적인 등장인물은 사정옥과 그의 남편 유한림, 첩 교채란.

지혜롭고 덕이 있는 사정옥과 탐욕스럽고 끊임없이 음모를 꾸미는 악한 교채란.

청렴하지만 고지식한 유한림.

서로 대조되는 인물이 이끌어가는 이야기는 흥미진진 그자체입니다.

 

 

 

 

 

 

 

 

 

 

 

덕이 있고 지혜로운 며느리를 구하고자 하는 사 소사의 합격기준에 통과한 사정옥은 유한림의 아내가 되었다.

하지만 10년이 지나도록 둘 사이에 자식이 없자 사씨의 제안으로 첩 교씨를 들인다.

그러나 그게 사씨의 불행의 시작이 될 줄은 꿈에도 몰랐으니..... 



교채란은 사정옥을 쫓아내기 위해 동청과 하인을 끌어들여 다양한 계략을 꾸며 사씨를 모략한다.

한림의 가문 대대로 전해오는 보배인 옥가락지를 훔쳐서 사씨가 다른 사내와 정을 통한 것처럼 꾸미고,

갖은 모략도 부족해 자신의 자식이 죽는 모습을 보면서까지도 음흉한 탐욕을 내려놓지 못한다.

 

 


사정옥이 교채란에세 속절없이 당하고 있을 때는 속상해서 안타까웠고

어떻게 자신에겐 은인인 사정옥에서 잔인하게 할 수 있을까 분통이 터지기도 했다.

과연 사정옥이 사면초가에 빠진 그 상황에서 어떻게 빠져 나올 수 있을까 궁금하기도 했고요.

남편 유한림이 좀더 적극적으로 사씨를 믿었더라면 하는 아쉬움도 있었어요.

 

반면 조선시대의 첩과 첩의 자식에 대한 멸시와 대우 등을 생각하면 교채란이 한편 이해도 되고 안쓰럽기도 하지만 사람으로써 할 행동은 아니라는 생각에는 아이도 변함이 없대요.

 

 

 


 

 

 

 

 

각 장마다 <깊이 생각해보기>가 있는데 소설 속 시간과 배경, 이야기 속 이해를 돕기위한 설명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교씨의 갖은 모략으로 인하라는 아들을 낳았지만 결국 집에서 쫓겨나게 된 사씨는 돌아가신 시부모님의 도움과 강물에 몸을 던지려할 때는 오래전 책에 나오던 요임금의 아내인 아황과 여영으로부터 도움을 받고,

나중에 유한림의 둘째 아내가 되는 임낭자, 여승 묘희의 도움으로 살아나 어려움을 극복해간다.

여승 묘희는 사씨가 유한림의 아내가 될 때에 인연이 되었는데 가장 어려움에 처했을 때 다시 도움을 받게 된다.

가볍게 스치는 인연이라도 소중하게 생각해야겠다는 마음이 드네요.


 

나오는 인물을 보면 제가 어릴 때 아빠랑 자주보던 사극을 연상케했는데요.

사씨 부인이 인현왕후, 교채란이 장희빈, 유한림이 숙종과 너무 비슷해서 봤더니

<사씨남정기>는 숙종과 장희빈을 풍자해서 쓴 소설이라고도 하네요.

사씨가 쫓겨나고 첩인 교씨가 부인이 되는 것은 인현왕후가 폐위되고 장희빈이 왕비가 되는 것과 같아요.

내용의 주제를 보면 고전의 정석인 '악한 자는 벌을 받고, 선한 자는 복을 받는다'라는 '권성징악'을 보여주네요.


영원한 행복과 불행은 없다고 하던데 결국 유한림도 유배를 가게 되고, 목숨이 위험한 순간에 사씨의 도움으로 위기를 넘기지요.

마침내 교채란은 끝모를 탐욕과 욕망에 무너지게 됩니다.

 

 


주인공들의 세밀한 감정과 생각, 흥미진진한 이야기 전개는 책을 손에서 놓을 수 없게 만드네요. 

고전을처음으로 만난 아이도 단숨에 읽어버렸으니까요.

고전의 세계에 새로운 눈을 뜨는 계기가 되었네요.

재미와 감동 교훈까지 얻을 수 있는 초등 고전으로 추천합니다.

 

 

 

 

 

 

 

 

 

s**********3 2019.04.1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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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처음 만나는 사씨남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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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씨남정기 어린시절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책이에요 중·고등학교때 학교시험이나 수능 준비 하면서 고전소설로 읽은 기억이 나네요~ 책의 내용보다는 김만중이 쓴 한글소설이다 하면서 문제와 연결시키면서 봤는데, 이렇게 다시 보게 되니 너무 재밌게 읽었어요     책의 내용은 이렇게 진행되어 갑니다.   각 장의 제목만 봐도 큰 줄거리가 머릿속에 그려지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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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씨남정기 어린시절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책이에요

·고등학교때 학교시험이나 수능 준비 하면서

 고전소설로 읽은 기억이 나네요~

책의 내용보다는 김만중이 쓴 한글소설이다 하면서

 문제와 연결시키면서 봤는데,

 이렇게 다시 보게 되니 너무 재밌게 읽었어요

 

 

 

책의 내용은 이렇게 진행되어 갑니다.

 

각 장의 제목만 봐도 큰 줄거리가 머릿속에 그려지는 것 같아요

 

 

 

 

본처와 첩의 다툼을 재밌게 쓴 작품이라

옛날에도 이런일들이 비일비재했구나 생각이 들면서

 집중해서 보게되었어요.

아이들에게 다소 낯설고 어려울수도 있겠다 생각도 들었는데,

 이는 기우였어요.

책이 온 날부터 저랑 조금씩 같이 읽어갔고,

워낙 책이 아이들이 재밌게 읽을 수 있게 좀 더 쉽고 더 재밌게 나왔네요.

그림체도 정말 동양스럽다라고 느껴졌어요

딸아이는 책에 그려진 그림을 보고,

 정말 사씨는 착하게 생겼고,

교씨는 눈이 나쁘게 생겼다고 몰입이 된다고 하더라구요

 

 

 

각 장이 끝날때마 깊이 생각해보기라는 게 있어서

 

좀더 배경지식같은걸 생각해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사씨남정기의 배경은 중국 명나라에요~

 착한 사씨가 교활한 교씨의 누명을 뒤집어 쓰고

 쫓겨나게 되면서 권선징악의 결말로 끝이나죠.

이는 조선시대 숙종이 왕비 인현왕후를 내쫓고

 후궁 장희빈을 왕비로 앉힌 사건을 풍자하여

쓴 소설이라고 알려져있어요

 

 

아무리 좋은 교훈과 내용을 가지고 있다해도 재미가 없으면

 사람들의 사랑을 받지 못하잖아요

 선악을 주제로 교씨의 흉계, 모함을 당해 쫓겨나는 사씨가 겪는 고생들,

사씨가 누명을 벗고 교씨가 벌을 받게되는 것들 등

읽는사람들에게 흥미진진함을 느끼게 해주는데요.

이래서 사씨남정기가 오랫동안 사랑을 받고,

 교훈을 주는 고전으로 전해져올수 있었다고 생각이 드네요~

m*******4 2019.04.08.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