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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영화를 보고 있으면 꼭 등장하는 장면이 하나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남자 주인공과 여자 주인공이 서로의 눈을 바라보면서 운명적인 '무언가'를 느끼는 장면입니다. 경쾌하던 음악이 부드럽고 느리게 흐르기 시작하며 카메라의 시선은 그들의 눈을 중심으로 천천히 당겨집니다. 주위 사람들의 형체가 흐려지고 화면에는 오직 두 사람만이 뚜렷한 모습으로 서로에게 각인됩니다. 그렇다면 이와 같은 '운명적인 느낌'은 현실에서도 충분히 맛볼 수 있는 느낌인 걸까요? 아니면 영화 속에서나 가능한, 비현실적인 느낌에 불과한 걸까요?
'그가 나를 봤을 때, 나는 방 안에 우리 둘만 있는 것처럼 느꼈다.' 이것이 바로 눈맞춤의 힘이다. 눈맞춤은 매우 짧은 시간 안에 사람 사이를 강력하게 연결해, 마치 두 사람이 하나가 된 것 같은 느낌을 준다. 인간의 경험에서 이렇게 순식간에 마법을 만들어내는 힘은 눈맞춤 말고는 없다. -21p
제가 갖고 있는 버릇 중 하나는 대화를 할 때 상대의 얼굴을 빤히 바라보는 것입니다. 어렸을 적부터 주위 어른들로부터 그렇게 가르침을 받았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대화 중에는 시선을 다른 곳으로 돌리지 않습니다. 그런 태도는 대화를 나누는 상대에게 실례다, 라는 말을 들으면서 자랐기 때문에 저는 비교적 눈맞춤에 대한 거부감이나 두려움은 느껴본 적이 없습니다.
덕분에 저자인 마이클 엘스버그가 서술한 것과 비슷한 경험을 해본 적이 몇 번 있습니다. 분명히 많은 사람들이 가까이에 있었고 그들이 만들어내는 각종 소리로 주위는 시끄러웠습니다. 하지만 '단 둘이 있는 것 같다'라는 기분이 들 정도로 상대방과 집중하게 되는 대화를 나눌 때가 분명 있습니다. 그리고 그런 상황은 십중팔구 서로 마주본 상태에서 눈을 맞추며 대화를 할 때입니다. 아무리 주위에서 음악 소리가 시끄럽게 울려퍼지고 바로 옆에서 테이블을 팡팡 내리치며 어떤 사람이 요란하게 웃더라도, 일단 두 눈이 마주치면 두 사람 사이에 일정한 진공 상태가 만들어진다고 생각합니다.
눈보다 더 다양하고 미묘한 느낌을 지니며 명확하고 다채로운 감정을 전달하는 매체는 없다. 좀 더 정확히 말해 눈 주위의 근육보다 이런 기능을 더 잘 수행하는 기관은 없다. 다른 어떤 신체 부위도 감히 근접하지 못하는 기능이다. "눈은 영혼의 창이다"라는 말은 실제로 눈이 우리의 감정 상태를 나타내는 유리창이라는 의미다. -35p
마이클은 이와 같은 의미 있는 눈맞춤에 대한 방법 및 효능을 각 상황에 따라 서술하였습니다. 총 11장으로 구성되어 있는 이 책은 크게 '연애용 눈맞춤', '영업용 눈맞춤', '발표용 눈맞춤', '기선제압용 눈맞춤' 등으로 나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다양한 전문가들로부터 조언을 얻고 실질적인 사례도 첨부되어 있어서 비교적 쉽고 상세하게 방법을 이해하고 예상되는 효과를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골먼은 "눈을 맞추면 서로 연결된다"라고 했다. "낭만적인 순간을 신경학적인 면에서 설명하면, 두 사람의 눈이 마주쳤다는 것은 그 둘의 안와전두엽 부분이 서로 연결되었음을 의미한다. 이 부분은 눈맞춤과 마찬가지로 서로 얼굴을 마주 대하는 상황에서 특히 민감하게 반응한다." 안와전두엽은 사회적 정보를 처리하는 뇌 영역에 속한다. 즉, 다른 사람의 감정 상태를 읽고, 사람들의 행동과 활동을 해석하고, 특정인에 대한 호불호를 즉시 판단하고, 이유를 정립하는 역할을 한다. -49p
지나친 눈맞춤은 확실히 상대방에게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저 사람, 날 너무 빤히 바라봐서 기분 나빠. 내가 뭘 잘못한 걸까?'라는 생각이 들 수도 있고 '뭐야, 이 사람. 꼭 동물원에 갇힌 원숭이 보듯 날 바라보잖아?'라는 불만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에 마이클은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눈맞춤을 강조합니다. 두 사람이 호흡을 맞추며 스텝을 밟을 때 가장 아름다운 춤을 출 수 있는 것처럼 눈맞춤 역시 서로 호흡을 맞추며 강약 조절을 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SEE는 '미소(Smile)'. '눈맞춤(Eye Contact)', '에너지(Energy)'를 뜻한다. 제스는 그녀의 책에서 "관심 있는 남자를 발견하면 옆으로 걸어가 미소를 지으며, 정확히 눈을 바라보면서 자신의 좋은 에너지를 전달하라"고 말했다. -86p
미소는 바라보는 사람을 웃게 만듭니다. 그리고 눈맞춤은 바라보는 사람에게 '나는 이 사람으로부터 인정받고 있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만듭니다. 자신을 이해하고 알아주는 사람을 만나는 것보다 더 기쁘고 반가운 일이 또 있을까요? 따뜻하고 진실된 눈맞춤을 통해 당신의 주위에 당신을 진심으로 아껴주는 사람들이 더욱 늘어나길 소망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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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람들은 관계를 지향한다. 사람은 혼자서는 결코 만족된 삶을 살 수 없기 때문이다. 관계를 갈망하고 관계 속에서 만족과 안정을 취한다.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사람들은 관계를 갈망하면서도 한편으로 관계 맺는 것을 두려워한다. 혹이나 다가갔을 때 거부당하지 않을까 하는 대한 두려움 때문이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은 관계 맺는 법이 서툴기 때문에 거부당하느니 차라리 피상적인 관계 혹은 고립을 택한다. <눈맞춤의 힘>은 우리가 너무나 힘들어 하는 관계를 맺는 아주 효과적이 방법이면서도 간단한 방법이 있는데 그것이 바로 눈맞춤이라고 주장한다. 저자는 자신의 다년간의 경험과 또 그 경험을 뒷받침해줄 심리학 근거들과 또 다른 전문가들을 통해서 눈맞춤이 얼마나 관계를 맺는데 효과적인지를 설득하고 있다. 눈맞춤의 기술은 결코 어려운 것도 아니고 조금의 노력만으로도 누구나 눈맞춤의 달인이 될 수 있다고 말한다. 저자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소극적이고 방어적이기 때문에(특별히 여성의 경우 더욱) 좋은 사람을 만날 기회를 상실되는 것을 안타까워 하며, 마음에 드는 상대방이 있다면 적극적이고 자신 있게 눈맞춤의 기술을 이용하라고 권면한다. 그렇지만 저자는 이 눈맞춤을 소위 ‘작업 기술’로 사용하는 것에는 반대한다. 반대하는 정도가 아니라 그런 시도에 대해 맹렬히 비난하고 있다. 눈맞춤의 핵심은 진심을 전달하는데 있기 때문이다. 눈맞춤은 우리의 진심을 상대방에게 전달할 때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지, 상대방을 유혹하고 기만하기 위한 술수는 아니라는 것이다. 저자의 관심은 어쩌면 눈맞춤의 기술보다는 이 진심이 어린 관계 구축에 있는 듯하다. 눈맞춤은 관계를 맺는, 혹은 진심을 전달하는 여러 방법들 중에서 가장 효과적이면서도 쉬운 방법이기에, 열심히 전파하고 있는 것일 뿐이다. 만약 눈맞춤보다 더 좋은 방법이 있다면, 저자는 기꺼이 눈맞춤과 더불어 혹은 눈맞춤을 버리고 그 방법을 사용하라고 했을 것이다. 이 책을 통해서, 평소에는 관심이 없었던 눈맞춤에 큰 관심이 생기게 되었다. 그리고 실제로 사람들을 대할 때 가볍게 눈을 맞추는 연습을 해 보았다. 기분 탓인지는 모르겠지만, 확실히 예전보다 더 자신감을 가지고 사람들을 대할 수 있었다. 눈맞춤의 기술을 조금 더 익히게 되면, 사람들과 관계를 맺는데 훨씬 더 자연스럽고 쉬울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사람들을 대할 때, 혹은 관계를 맺을 때 어려움을 겪는 사람에게 적극 추천할 만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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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도서는 해당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증정받은 것임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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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관계에 있어서 자신감 부족은 많은 남녀를 고민속에 살아가게 만든다. 그 자신감 부족은 결국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겨야지만 타파할 수 있는 것이기에 넘을 수 없는 산처럼 느끼게 한다. 어떻게 할까? 특히 상대를 내 편(?)으로 만들 수 있고 또 내 연인으로 함께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눈맞춤의 힘>은 이런 관계의 미완성으로 오는 고통을 헤쳐 나가고 성공적인 대인관계를 맺을 수 있는 결정적인 해법으로 눈맞춤에서 찾는다. 저자는 이러한 눈맞춤의 효과와 그 힘을 누구보다도 더 톡톡히 경험한 사람이다. 멜리사란 여자친구와 무려 10여년 동안 마치 영화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때>의 해리와 샐리처럼 이성간 친구사이로 남아 있었던 둘의 사이가(물론 저자는 멜리사를 애인으로 만들기 위해 많은 노력을 10년동안 해 왔지만 수포로 돌아갔었다) 단 3분의 눈맞춤으로 10년의 친구사이에서 서로를 허락하기에 이르는 연인으로 바꿨기 때문이다. 그리고 저자가 직접 살사댄스 동호회에서 춤을 배우면서 파트너와의 눈맞춤이 그 어떤 방법보다 더 이성간의 화학작용을 상승시켜 서로를 원하게 만드는 마력을 지녔음을 깨달았기 때문이기도 하다. 이 책은 살사댄스 동호회에서의 경험을 서문에서 소개하면서 독자들의 시선을 끈다. 이 부분에서 나타나는 호기심은 우리가 어린 시절부터 흔히 기혼 남녀의 바람을 지칭하는 ‘춤바람’에서 연결되어지는 부분이 있을 것이란 짐작을 낳게 한다. 춤바람도 결국 파트너와의 댄스를 통해 서로간 호흡을 위해 필연적인 눈맞춤이 둘의 사이를 한결 더 가깝게 만들어 버리기 때문이다. <눈맞춤의 힘>은 또 르윈스키와의 추문으로 대통령직을 사임할 위기에 까지 몰렸던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의 일화를 통해 눈맞춤의 힘이 얼마나 중요한지 독자를 시선을 붙드는데 성공한다. 클린턴을 비난하며 지지하지 않던 일반인이 그와의 악수를 통해 시선을 맞추면서 어느새 그에게 신뢰감을 느끼고 지지자로 바뀐다던지(물론 다소의 과장도 있었겠지만 말이다.) 유명한 드라마 시리즈 ‘엑스파일’의 여주인공 스컬리 역의 질리언 앤더슨은 클린턴과의 눈맞춤과 악수 후 한번 더 자신을 쳐다보면서 눈을 맞추는 그의 보디랭귀지에 마치 집에 돌아가 있으면 그가 연락을 해 올 것 같은 착각을 느꼈다고 할 정도였다 한다. 이렇듯 눈맞춤의 사례를 통해 중요성을 강조하는 이 책은 눈맞춤의 방법에 대해서 그리고 실전연습을 알려준다. 친구나 가족과 의도적으로 오랜 동안 눈맞춤 연습을 하고 거리에서 모르는 사람과 아주 짧은 시간 동안 눈을 맞추며 점원, 캐쉬어 등 모르는 사람과 좀 더 오랜 시간을 눈을 맞추는 연습을 한다음에 친구, 가족, 동료, 알고 지내는 사람들과 자연스러운 대화를 통해 오랜 눈맞춤을 하고 나면 최종적으로 금방 만난 사람과 대화를 하면서 오랫동안 눈맞춤을 함으로서 연습의 최종단계에 도달하도록 한다. 하지만 눈맞춤을 심각한 도전 내지 도발로 보는 우리나라의 사정을 감안한다면 모르는 사람과 아주 짧은 눈맞춤이더라도 좀 조심해야 하지 않을까? 하여간 이 책이 가지는 소재의 흥미로움과 내용의 충실함은 읽는 내내 눈맞춤이 중요함을 깨닫게 하는데 어렵지 않게 한다. 돌아보면 지금도 오랜 인연을 맺은 친구들이나 직장동료들과도 대화를 하면서 눈을 자주 맞추기 어렵거나 상대방에서 부담스러워서 외면하는 것을 경험했던게 떠오른다. 이 책에서 알려준 팁을 통해 자신감을 살려 나가는데 눈맞춤의 장점이 좋은 효과를 올려주기를 바래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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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은 자신의 솔직한 감정을 드러내는 지표다. 하지만 눈을 맞추는 것에 대한 사람들의 거부감은 매우 크다. 저자 역시 그런 사람이었지만, 자신은 눈맞춤을 배워서 익혔다고 말한다. 2장에서 저자가 제시하는 ‘체계적 둔감화’를 통한 눈맞춤 연습 방법은 누구나 일과 인간관계에서 강력한 힘을 발휘하고 성공을 거둘 수 있도록 도와주며, 짧은 시간 안에 인생을 변화시키는 눈맞춤의 힘을 체험하게 한다. 사람의 마음을 얻는 가장 빠르고 강력한 소통의 도구인 눈맞춤의 놀라운 기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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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은 자신의 솔직한 감정을 드러내는 지표다. 하지만 눈을 맞추는 것에 대한 사람들의 거부감은 매우 크다. 저자 역시 그런 사람이었지만, 자신은 눈맞춤을 배워서 익혔다고 말한다. 2장에서 저자가 제시하는 ‘체계적 둔감화’를 통한 눈맞춤 연습 방법은 누구나 일과 인간관계에서 강력한 힘을 발휘하고 성공을 거둘 수 있도록 도와주며, 짧은 시간 안에 인생을 변화시키는 눈맞춤의 힘을 체험하게 한다. 사람의 마음을 얻는 가장 빠르고 강력한 소통의 도구인 눈맞춤의 놀라운 기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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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은 마음의 창이라 했는데... 상대의 눈을 보면서 나의 생각을 전하고 나의 마음을 전하면서 서로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은 때로는 어렵기도 하고 때로는 행복한 시간이기도 하다.
이 책에서는 눈맞춤, 바로 eye contact과 관련하여 사람의 심리와 심리학적인 접근으로 어떻게 하면 상대의 마음을 읽고 훔칠 수 있는지에 대해서 생생한 분석적 이론을 제시해 주고 있다.
'2주 안에 눈맞춤의 달인이 되는 법'의 내용이 제일 먼저 나에게 다가왔고 나는 이 장을 한장 한장 넘겨가면서 눈맞춤의 기술을 터득하기 위해서 책에서 제시한 대로 따라 해보기도 하고 버스 안에서 이 책을 읽으면서는 버스카드를 찍고 들어 오는 사람들의 눈을 응시해 보기도 했다.
단계별로 제시한 눈맞춤에 대해서 차근 차근 설명해 주고 있고 눈맞춤을 할 때 이것만은 하지 말아야 하는 주의 사항까지도 지적해 주고 있어서 눈맞춤을 연습하면서 하게 되는 잘못된 방법을 주의 깊게 그리고 신경쓰면서 연습에 몰입할 수 있었다.
남자의 관점에서 그리고 여자의 관점에서 눈맞춤에 대한 여러가지 양상을 제시해 주었고 눈맞춤에서 오는 다양한 상황들을 묘사해 주기도 했다.
이 책 [눈맞춤의 힘]을 읽어 가면서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고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게 하고, 상대와 교감하면서 서로 밀접한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진정한 무기가 바로 눈맞춤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인식하게 하였다.
그리고 이 책에서 제시해 주고 있는 눈맞춤의 힘을 기르기 위한 방법들을 차근 차근 터득하면서 나의 몸에 베어들게 습관화 하면서 때로는 상대를 이해하고 교감하는데 사용하고 나의 매력을 발산하는데 눈맞춤의 기술을 전해야 겠다는 마음으로 나는 오늘도 서툴지만, 아직까지는 어색하고 부끄럽고 어설프지만 조금씩 조금씩 사람들과의 눈맞춤에 익숙해 지고자 수줍게 EYE CONTACT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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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자기관리]눈맞춤의 힘(마음을 훔치는 3분 심리학) 지은이 : 마이클엘스버그 이 저자는 눈맞춤 관련 전문가라고 자기를 소개합니다. 눈맞춤에 대해 많은 책을 읽고, 전문가들을 만나고 경험자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눈맞춤의 힘에 대해 알게되면서 이 책을 썼다고 합니다. 별의별 전문가가 다있다는 생각을 해보며...
눈맞춤의 힘으로 같이 들어가보시지요. 총총총...
눈맞춤은 관심,집중을 나타냅니다. 눈이 마주쳤다는 것은 '나 당신에게 집중하고 있어요.'라고 생각해도 과히 틀리지 않다고 말합니다. 요즘과 같이 자기의 생각만을 말하기 좋아하고 자기만 집중받고 싶어하는 시대. 결핍증이 만연한 시대에서 타인의 집중 혹은 관심은 매우 중요한 의미를 지닙니다. 그래서 눈맞춤은 굉장히 강력한 신호로 작용한다고 합니다.
물론 달갑지 않은 눈맞춤도 있고, 심지어 위협적인 눈맞춤도 있습니다.
따라서 지은이는 눈맞춤할 때는 상황에 민감하게 반응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여기서는 불쾌한 눈맞춤 말고 유쾌한 눈맞춤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그것은 한쪽이 다른 한쪽에게 강요하지 않아야 합니다. 또한 공유하는 경험이 있어야 합니다.
유쾌한 눈맞춤은 마치 춤을 추는 것과 같다고 말합니다. 따뜻한 교감이 이루어졌을 때, 둘의 눈이 얽히면서 마침내 눈과 시선이 오가는 아름다운 춤의 향연에 빠져듭니다.
참 눈맞춤에 대해 아름답게 표현했고, 적절하게 표현했습니다. 눈맞춤이 둘사이에 눈으로 춤을 추는거라 생각하니 눈맞춤이 얼마나 중요하고 파워가 있을지 조금 알것같습니다.
다음장에는 눈맞춤의 달인이 되는 실제적인 방법을 알려줍니다. 이 저자는 자신이 몇년만에 알게 된 비법을 이 책을 통해 알려줘 단 2주면 가능하다고 말합니다. 과연 그 비법이 뭘지 궁금하네요.
"눈맞춤, 이렇게 연습하라"라고 말합니다. 1단계 : 친구나 가족과 의도적으로 오랜 시간동안 눈맞춤 연습을 한다. 2단계 : 거리에서 모르는 사람과 아주 짧은 시간동안 눈맞춤을 한다. 3단계 : 웨이터나 점원,계산대 직원 등 모르는 사람과 좀 더 긴시간동안 오래 눈맞춤을 한다. 4단계 : 친구나,가족 ,동료 및 알고 지내는 사람과 대화를 나누면서 아주 오래 눈맞춤을 한다. 5단계 : 금방만난 사람과 대화를 나누면서 아주 오래 눈맞춤한다.
옆에 마침 엄마가 계셔서 눈맞추자고 하니 제 말을 무시하시네요. 친구에게 도움을 구해서 연습해야 겠습니다.
3장에서는 "여성들이여, 눈맞춤은 유혹이 아니다." 라고 말합니다.
여성들이 눈맞춤을 하는것을 먼저 꼬리친다고 생각하는데 그런 의미가 절대 아니라고 말합니다. 눈맞춤과 미소는 남자에게 다가올 수 있는 용기를 주는 신호라고 합니다. 최소한 여성에게 다가갔을 때 곧바로 퇴짜를 맞지 않을거라는 믿음을 주는것이라고 합니다.
사실 눈맞추기롤 해보지도 않고 시도해보지도 않았던 저에게 도전이 되는 말이었어요. 눈맞춤을 잘하면 남자에게 용기를 주어 행동을 부추기게 되고 멋진 남자를 만날 가능성은 점점더 높아진다는 군요. 한번 적용해봐야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이 책은 288페이지로 구성되어있습니다. 눈맞춤이라는 어찌보면 단순한 주제를 가지고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갔다는게 신기합니다.
그리고 눈맞춤이 연애와 연결된 부분은 소소한 재미가 있었습니다.
눈맞춤의 힘, 사람의 마음을 얻는 가장 강력한 무기. 생활속에서 한가지씩 실천해서 마음을 훔쳐보는 2012년을 만들어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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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프롤로그 말과 몸짓보다 빠른 눈맞춤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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