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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의 언론환경에서, 3대 종이신문을 발행하는 곳을 일컬어, "저 (읽지도, 읽히지도..) 신문들을 찍어내는데, 투입되는.. 종이로 생산되는 나무들이 너무너무너무너무 아깝다" 고들 하지요. 더군다나, 한묶음으로 출고되는즉시, 바로 '무가지'가 되어, 폐지수집상들에게 전달되어야만.. 올바른(?)가격으로 매겨져서 또 그것은 계란판을 만드는데 쓰인다!! 고 하는 시사고발성 TV프로를 봤던 기억으로서는 정말... 가긍하다!!! 고 밖에 할 말이 없더군요.
저도 늙긴 늙었나 봅니다. 책은, 장르불문, 종이책이어야만 한다!! 는 생각, 신념(?), 철학(?)이었었는데.. 책장에 꽂아놓을 공간이 없고, 그렇다고 기존의 책들을 버리거나 다른 곳에 기증하기에는 좀 아깝고.. 그러다보니, 책을 계속 구매해서 읽기는 읽어야겠는데.. 그러다보니 제가 내린 결론이 ebook 이었던 것이지요.
요새, 전자책을 그런데 자세히 살피지 않으면, 죄다 보이는 것들은 로맨스 소설류나 무협지 수준의 무술권법을 소재로 하는 내용의 책들이 대부분 같더군요~~ 라고 알고 있었던 저의 무지함을 용서하십시오.
하지만
요 책은, 부탁에 의해서, 구매해달라고 하지 않았다면, 전혀 끌리지도 않는 주제와 내용의 만화책이네요.
이런 책은 왜 종이책으로 발행을 한것인지..
그냥 전자책으로만 출판해도 크게 지장은 없을텐데...
요즘, 한 일 관계의 경색된 분위기가 쉽게 해빙모드가 될 것 같지도 않아보이는데.. 그래서인지.. 일본의 '결혼', '불륜', '이혼' 관련한 B급 기반의 소설이나 만화류는 더더욱 관심유발이 잘 안되네요.
일본 애니덕후 까지는 아니라고 하더라도 말이지요.
하여간 일본의 드라마나 만화에 기반한 영화나 소설작품들.. 좀 이해하기 힘든 면이 느껴지는 까닭은, 아직도 일본을 잘 이해한다는 것이 쉬운 일이 결코 아니구나!!! 하고 인식하게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