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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강머리 앤이 사랑한 풍경] 빨강머리 앤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꼭 읽어보세요!
"[빨강머리 앤이 사랑한 풍경] 빨강머리 앤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꼭 읽어보세요!" 내용보기
독자들은 앤과 많은 면에서 닮았던 몽고메리의 삶을 들여다봄으로써 앤을 더 잘 이해하게 되고, 더 감동하게 될 것이다.  (중략)  나는 이 책을 번역하면서 앤과 모드와 함께 나무가 줄지어 선 ‘연인의 오솔길’을 걸었고, 수선화 흐드러진 들판에서 소풍을 즐겼으며, ‘유령의 숲’에서 하늘을 가린 무성한 나뭇가지를 이불 삼고 고사리를 양탄자 삼아 낮잠도 자보았다. 부디 이 책을
"[빨강머리 앤이 사랑한 풍경] 빨강머리 앤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꼭 읽어보세요!" 내용보기







독자들은 앤과 많은 면에서 닮았던 몽고메리의 삶을 들여다봄으로써 앤을 더 잘 이해하게 되고, 더 감동하게 될 것이다.  (중략)  나는 이 책을 번역하면서 앤과 모드와 함께 나무가 줄지어 선 연인의 오솔길을 걸었고, 수선화 흐드러진 들판에서 소풍을 즐겼으며, ‘유령의 숲에서 하늘을 가린 무성한 나뭇가지를 이불 삼고 고사리를 양탄자 삼아 낮잠도 자보았다. 부디 이 책을 읽는 독자들도 빨강머리앤과 몽고메리, 프린스에드워드섬을 아우르는 시간여행, 문학여행, 문화여행, 자연여행을 충분히 즐기기 바란다. 그리고 그 여행이 독자들의 힘겹고 무료한 일상을 잠시나마 위로하고 치유할 수 있기를. (p. 263 옮긴이의 말 中)









내가 루시 모드 몽고메리의빨강머리 앤시리즈를 좋아했던 건 너무나 사랑스러운 주인공 앤과 앤이 사랑하는 멋진 풍경들 때문이었다. 소설을 읽고 있으면 밝고 긍정적인 앤의 모습도 좋지만, 소설속의 풍경들이 너무나 아름답게 묘사되어 이 소설을 한층 더 예쁘고 사랑스럽게 만들어준다. (나는 이 소설만 읽으면 숲 속 오솔길을 산책하고 싶어진다.)









소설을 읽으며 앤이 찬양해 마지않는 그 풍경들이 너무나 궁금했었다. 연인의 오솔길, 유령의 숲, 빛나는 물의 호수 등... 예쁜 별명들을 붙여주고 볼때마다 감탄했던 그 풍경들 말이다. 빨강머리 앤은 작가의 자전적 소설이라고 들었는데, 그렇다면 작가가 보고 느끼며 그려낸 풍경들은 실제로 어떠할지 너무나 궁금했다. 머릿속에서 내 나름의 경치들을 꾸며가며 소설을 읽었는데 (나는 애니메이션으로 보지 않아서 정말 내 멋대로 상상할 수 있었다) 그것이 실제와 얼마나 다를지 궁금증을 가득 안고 책을 펼쳤다.




책 띠부터 시작해서 이어지는 풍경들이 정말 멋지다. 그런 곳을 뛰어다니며 놀았을 작가가 부럽고, 소설 속의 앤이 부러웠다. 요즘처럼 외출이 어려운 시기에 사진과 글로 라도 아름다운 풍경을 만날 수 있어 좋았다. 그냥 멋진 사진도 아니고 내가 너무나 좋아하는 빨강머리 앤이 사랑한 풍경이니 말이 필요없다.










작가는 인정하지 않았다지만, <빨강머리 앤은 몽고메리의 자전적 소설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면이 작가와 비슷하고 어떤 부분이 다른지 이 책을 통해 알 수 있었다. 앤 셜리와 루시 모드 몽고메리의 성격(상상력이 풍부하고 감성적이며 자연과 정원을 사랑함)과 성장 환경(부모 없이 노부부 아래에서 자람)은 비슷하지만, 구체적인 주변 인물들의 성격은 조금 달랐다. 작가를 키워 준 외할아버지와 외할머니는 소설 속 매슈, 마릴라와는 달리 작가를 따스히 보듬어주지는 못했던 것 같다. 작가가 어린시절 원했지만 받을 수 없었던 것을 자신을 똑닮은 소설 속 주인공에게 줌으로써 어린시절의 자신을 위로해주고 싶었던 것은 아닐까 싶었다.










빨강머리 앤의 주인공인 앤 셜리의 가장 큰 장점은 자신에게 찾아온 문제와 걸림돌에 빠져 허우적대지 않고, 그 대신 자신이 사랑하는 자연속으로 가 그것이 주는 아름다움과 편안함을 찾아 돌아온다는 것이다. 지금, 여기에서 내가 가진 것을 보는 힘을 앤은 가지고 있었던 것이다. 현재 나에게 주어진 시간들을 즐거움과 기쁨으로 가득 채워가는 것이 그녀를 더 나은 삶의 방향으로 이끌어간 비결처럼 보인다.










앤 셜리를 만들어 낸 몽고메리 역시 그러한 삶을 살았을 것이라 생각했었다. 그러나 책을 읽어보니 비슷한 성향을 가졌으나 다른 삶을 살았던 것 같다. 당시에도 몽고메리의 일기장이 출판되기 전까지는 작가의 내면 속 어두움을 알았던 사람은 거의 없었다고 한다. 몽고메리가 그려 낸 작품 속 캐릭터들은 뛰어난 상상력과 긍정적 에너지로 삶에 찾아오는 시련들을 지혜롭게 넘어간다. 그녀가 꿈꿔 왔지만 이루지 못했던 삶의 모습을 그녀를 닮은 소설 속 주인공들이 대신 이루어가는 모습을 통해 자신의 아픈 마음을 다독이고 어루만져준 것은 아닐까.









책 속 멋진 사진들이 나에게 부족했던 초록빛을 채워주었다. 최근에 찍은 사진들과 당시에 찍은 흑백사진이 섞여서 실려 있는데, 흑백사진들 중에는 몽고메리가 직접 색을 입힌 사진들도 있어 신기했다.



사진 속 초록지붕 집을 보며 그곳에 너무나 가보고 싶었다. 물론 빨강머리앤 박물관이 되면서 소설 속의 풍경을 되살리기 위해 꾸며진 상태이지만, 그래도빨강머리 앤을 사랑하는 독자로써 너무나 가보고 싶은 공간이다. 내 상상 속의 공간을 실제로 만나보고 싶다.









소설 속에서 앤이 예쁘고 개성 있는 별명을 붙여주었던 공간이나 꽃, 나무들을 사진으로 볼 수 있는 것도 궁금증을 해결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 ‘숲에서 피는 수줍음이 많은 꽃’(린넨풀), ‘빛나는 물결의 호수’(캠벨 호수), 이 꽃을 모르는 것은 비극이라고 하던메이플라워’, ‘유령의 숲속 마른 덤불과 나뭇가지들의 모습, 가장 궁금했던연인의 오솔길의 풍경도 사진으로 그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좋았다.





이제는 이곳도 많은 발전을 해서 현대식 교통수단과 골프장, 놀이공원 등이 들어서 막상 방문하면 조금 실망할 수도 있다지만, 그럼에도 책 속의 풍경들은 프린스에드워드섬의 여전히 남아있는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담아내고 있다.





빨강머리 앤의 소설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아름답게 묘사된 소설 속 풍경을 좋아했던 사람이라면빨강머리 앤이 사랑한 풍경을 꼭 읽어 보길 추천한다. 자연과 정원을 사랑한 루시 모드 몽고메리와 앤 셜리의 이야기, 그리고 프린스 에드워드섬의 풍경들은 나에게 행복을 충전해주었다. 내가 책 속에서 찾아낸 즐거움의 조각들을 다른 이들도 느껴보았으면 좋겠다.





YES마니아 : 골드 c********i 2020.09.24. 신고 공감 19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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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강머리 앤이 사랑한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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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강머리앤이라는 대작은 모두들 아실것이고...그 작품의 배경속 풍경과 자연들을 사진과 글로 설명한 도서입니다.빨강머리앤의 삽화에서 너무나 아름다웠던 그 곳은 사진에서도 마찬가지였습니다.앤이 사랑했던 초록지붕집, 빛나는 물의 호수, 연인의 오솔길...앤그리고 몽고메리가 실제 사랑했던 곳을 직접 볼수 있다는것에 너무 벅차고 행복했습니다.책을 보고 있을때면 어디선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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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강머리앤이라는 대작은 모두들 아실것이고...

그 작품의 배경속 풍경과 자연들을 사진과 글로 설명한 도서입니다.

빨강머리앤의 삽화에서 너무나 아름다웠던 그 곳은 사진에서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앤이 사랑했던 초록지붕집, 빛나는 물의 호수, 연인의 오솔길...앤그리고 몽고메리가 실제 사랑했던 곳을 직접 볼수 있다는것에 너무 벅차고 행복했습니다.

책을 보고 있을때면 어디선가 "이세상엔 좋아할것이 이렇게나 많다는게 너무 근사하지 않나요?" 라고 말하는 앤의 목소리가 들리는것 같아요.

정말 아름답고 예쁜책입니다.

YES마니아 : 로얄 b******o 2020.03.16. 신고 공감 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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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사랑하게 된 빨강머리 앤의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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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 빨강머리앤.. 이름만 들어도 기분이 좋아진다다양한 주제의 빨강머리 앤을 만나면서이번 책도 기대를 많이 했다그런데 책 표지가, 재질이 초록이라니!!너무나 기분이 좋았다책도 읽기 전에 나도 사랑하게 된 빨강머리 앤의 풍경이되버렸다앤과 몽고메리의 동일성 그들의 눈으로 보았던 그 속의 풍경나도 함께 하고 싶다죽기 전엔 그곳에 꼭 가봐야하겠지경로를 알아보니 조금 복잡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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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 빨강머리앤.. 이름만 들어도 기분이 좋아진다
다양한 주제의 빨강머리 앤을 만나면서
이번 책도 기대를 많이 했다
그런데 책 표지가, 재질이 초록이라니!!
너무나 기분이 좋았다
책도 읽기 전에 나도 사랑하게 된 빨강머리 앤의 풍경이
되버렸다
앤과 몽고메리의 동일성 그들의 눈으로 보았던 그 속의 풍경
나도 함께 하고 싶다
죽기 전엔 그곳에 꼭 가봐야하겠지
경로를 알아보니 조금 복잡하다 그랴도 꿈꿔봐야겠다
s****s 2019.10.16.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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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강머리 앤이 사랑한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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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강머리을 사랑하는 팬이라면 빨강머리앤에 관련된 책이나 여러가지 굿즈(?)를 안살수 없겠죠 빨강머리앤은 정말 대단한 힘이 있는것 같아요 ^^ 이 책이랑 빨강머리앤의 정원이랑 다 구입했는데 정말 행복해요 보고만 있어도 힐링되고 기분이 좋아집니당 여행으로 가보면 더 좋겠지만 아쉬움을 책으로나마 달래봅니다 아름답고 소장가치 있는 책 추천합니당 다시 책을 보러 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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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강머리을 사랑하는 팬이라면 빨강머리앤에 관련된

책이나 여러가지 굿즈(?)를 안살수 없겠죠

빨강머리앤은 정말 대단한 힘이 있는것 같아요 ^^

이 책이랑 빨강머리앤의 정원이랑 다 구입했는데 정말 행복해요

보고만 있어도 힐링되고 기분이 좋아집니당

여행으로 가보면 더 좋겠지만 아쉬움을 책으로나마 달래봅니다

아름답고 소장가치 있는 책 추천합니당

다시 책을 보러 가야겠어요

s*****6 2021.06.28.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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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 빨강머리 앤을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왜 빨강머리 앤을 좋아하는지, 특별한 이유는 없는데 그저 아무 이유없이 마음이 편해지기때문인 것 같습니다   스트레스가 많은 현대사회에서, 힐링이라는것을 큰 화두인데, 빨강머리 앤은 나이가 들어도 제게 힐링을 주는 이미지입니다. 그런 면에서 책값이 다소 비싸지만~~ 앤을 좋아하고 또 풍경 이미지를 좋아하기 때문에 구매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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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강머리 앤을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왜 빨강머리 앤을 좋아하는지, 특별한 이유는 없는데

그저 아무 이유없이 마음이 편해지기때문인 것 같습니다

 

스트레스가 많은 현대사회에서, 힐링이라는것을 큰 화두인데, 빨강머리 앤은 나이가 들어도 제게 힐링을 주는 이미지입니다. 그런 면에서 책값이 다소 비싸지만~~ 앤을 좋아하고 또 풍경 이미지를 좋아하기 때문에 구매했습니다

잠 자기 전 편안히 보고 있구요

제 개인적인 생각은 풍경사진이 더 많았으면 하는 바램이 있지만

이만큼고 만족하고 잘 보고 있습니다 

1. 좋은 글귀, 마음에 드는 가사 인상 깊은 영화 대사 등을 메모해 주세요.
 
YES마니아 : 골드 l*****6 2022.01.1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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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고싶은 그 곳 PE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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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캐나다에 살고 있어서 여러 번 다녀왔는데 PEI 한 번 못가봤네요. 토론토에 살고 있는 동생도 PEI 딱 두 번 갔다 왔는데 장시간 운전해서 마음먹고 갔다 왔다더라구요. 가까운 일본은 자국의 애니메이션 영향 때문인지 일본에서 떠나는 패키지 여행이 있다던데.. 실제로 일본인들이 많이 여행 온대요. 우선 책으로 대리만족하고.. 언젠간 갈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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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캐나다에 살고 있어서 여러 번 다녀왔는데 PEI 한 번 못가봤네요. 토론토에 살고 있는 동생도 PEI 딱 두 번 갔다 왔는데 장시간 운전해서 마음먹고 갔다 왔다더라구요. 가까운 일본은 자국의 애니메이션 영향 때문인지 일본에서 떠나는 패키지 여행이 있다던데.. 실제로 일본인들이 많이 여행 온대요. 우선 책으로 대리만족하고.. 언젠간 갈 수 있겠죠?
z***0 2019.08.10.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