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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입을 수 있는 톱과 원피스, 에이프런 등이 소개되어 있는 책. 위의 사진은 하이웨스트로 달린 스커트의 맞주름이 여성스럽고 소매도 적당해서 정말 입고 싶은 원피스 사진이다. 자신에 맞는 사이즈에 따라 바이어스 폭을 줄일 수 있도록 설명된 점이 좋은 것 같다. 그리고 이 책에는 지퍼가 달린 주머니 가방이 나와 있는데 다른 만들기 책에는 잘 안보여주는 비법이라서 좋다. 또, 어른들을 위한 린넨으로 된 예쁜 플라워 마스크 만드는 방법도 알려준다. 이 역시 다른 책에서 마스 만드는 방법을 알려준 적이 있긴 하지만 어린이를 위한 마스크만 알려주어서 아쉬웠었다. 작품 수는 그렇게 많지 않지만 자신이 좋아하는 옷과 소품을 만들어 볼 수 있다는 사실에 행복감을 주는 그런 책인 것 같다.
여름에 입을 수 잇는 러플 장식이 달린 톱과 짧은 반바지 만드는 방법이 소개되어 있다. 집에서 짧지만 자연스럽게 입을 수 있는 옷들이다. 짧은 옷이 원단이 적게 들텐데 긴 옷과 가격이 별반 차이가 안느껴질 때 집에서 더 예쁘게 경제적으로 만들어 입으면 좋을 듯 하다. 러플 장식 한 단 또는 두단을 달아 예쁘게 톱을 만들어 입으면 뿌듯할 것 같다. 상대적으로 소매가 있는 옷보다 더 만들기 쉬워서 더 쉽게 도전해 볼 수 있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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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 만들기를 하면서 이런저런 패턴북을 많이 구입했어요. 한권 두권 욕심을 내다보니 제법 많은 패턴북을 가지게 되었는데 책으로 보는 것과 직접 만들어 입었을 때 상당히 차이가 나는 경우가 종종 있어요. 만들긴 했으나 막상 입어보면 별로인 옷들도 있고 패턴북 한권에서 마음에 드는 패턴 하나만 건져도 성공이라고 생각해요. 이 책에에 나오는 옷들은 일상의 여유로움이 느껴지는 옷이에요. 특히 옆묶음 에이프런은 정말 마음에 들어요. 에이프런이라기 보다는 겹원피스의 느낌이에요. 여러 원단으로 만들어 봤는데 아주 마음에 들어요. 어떤 원단으로 만들어도 활용도가 높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