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책은 미래를 다룬다. 나는 개인적인 관점에서, 그리고 과학자이자 시민이자 인류 종의 걱정 많은 일원이라는 세 가지 관점에서 썼다. 이 책을 관통하는 주제는 점점 늘어나는 세계 인구가 번영하느냐 쇠퇴하느냐가 과학과 기술이 제공하는 지혜에 달려 있다는 것이다. 지금의 젊은 사람들은 금세기 말까지 살아 있을 것으로 예상할 수 있다. 그런데 그들은 점점 더 강력해지는 생명공학, 정보, 인공지능 등의 기술이 파국을 초래할 위험 없이 바람직한 미래를 펼칠 수 있다고 확신할 수 있을까? 지금은 과거 어느 때보다 많은 것이 인류의 손에 좌우된다. 금세기에 일어나는 일은 앞으로 수천 년 동안 영향을 미칠 것이다. 나는 그런 방대한 주제를 다루겠다고 나섰지만, 전문가들조차도 예측 능력이 형편없었다는 점을 새삼 염두에 두어야 했다. 그러나 나는 후회하지 않으련다. 장기적인 과학적, 세계적 추세에 대한 담론이 대중적으로 또 정치적으로 일어나야 하며, 그 일을 장려하는 일 자체가 대단히 중요하기 때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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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의 발전이 미래사회를 어떻게 바꿀 것인지를 예견하고 있으며, 그 방향을 바른쪽으로 인도하려면 어떻게 해야할 지에 대한 통찰과 혜안이 가득합니다. ? 그런 측면에서 비슷한 소재를 다뤘다 할수 있는 다른 훌륭한 명저와 비교해보면.. ? 칼 세이건의 '코스모스'를 자연과학과 인문과학의 아름다운 콜라보, 미치오 카쿠의 '인류의 미래'를 자연과학과 응용과학이 보여주는 경이로운 장밋빛 미래라고 한다면, ? 이 책은 과학기술과 미래사회를 다룬 훌륭한 '사회과학' 서적이라고 할수 있을 것 같음. ? 이런 종류의 다른 서적에 비해 그렇게 두꺼운 편도 아니니(280여페이지), 누구나 한번쯤 읽어보는 것도 좋을것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