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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국혼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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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버니 비가 많이 오네요 이야기하면 은리는 동그마니 턱을 괴고 곧게 쏟아지는 비를 바라보았다 배가 고프지 않냐고 그녀는 본인이 멩고오 보따리에서 곶감을 꺼내서 절반으로 나누어서 무렴에게 주었다. 조금 큰 조각을 오빠에게 준 것이다 .비가 오기 전까지 그들이 모은 산딸기가 어느새 가득했고 무르익은 산딸기를 주워먹느라 그녀의  손가와 입가는 분홍 딸기물이  들어 얼룩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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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버니 비가 많이 오네요 이야기하면 은리는 동그마니 턱을 괴고 곧게 쏟아지는 비를 바라보았다 배가 고프지 않냐고 그녀는 본인이 멩고오 보따리에서 곶감을 꺼내서 절반으로 나누어서 무렴에게 주었다. 조금 큰 조각을 오빠에게 준 것이다 .비가 오기 전까지 그들이 모은 산딸기가 어느새 가득했고 무르익은 산딸기를 주워먹느라 그녀의  손가와 입가는 분홍 딸기물이  들어 얼룩덜룩했다 

t*****2 2016.08.2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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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혼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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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의 두 권에서 깔아 뒀던 복선과 음모가 해결되는 마지막 권이다. 모든 것을 암암리에 지배하며 몇 십년을 계획해왔던 자의 정체가 예측가능하기도 했지만, 그 자의 배경은 생각 외였다.내내 행복함을 뿌려댔던 은리는 이번 권에서 지옥과 천당을 왔다 갔다 하였는데... 앞부분에서 나에게 미운털이 단단히 박혀서인지 안쓰러움이라고는 전혀 들지 않았다. 오히려 무렴의 얼굴이 남아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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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의 두 권에서 깔아 뒀던 복선과 음모가 해결되는 마지막 권이다.

모든 것을 암암리에 지배하며 몇 십년을 계획해왔던 자의 정체가 예측가능하기도 했지만, 그 자의 배경은 생각 외였다.

내내 행복함을 뿌려댔던 은리는 이번 권에서 지옥과 천당을 왔다 갔다 하였는데... 앞부분에서 나에게 미운털이 단단히 박혀서인지 안쓰러움이라고는 전혀 들지 않았다. 오히려 무렴의 얼굴이 남아 있는 황자에게 집착을 보이는 정영에게 더 연민을 느꼈다.

이들이 말하지 못하는 사랑에 괴로워할때, 아무 것도 모르고 자기들끼리 닭털을 마구 날린 주인공 커플에 대한 부공감과 미움의 결과인 거 같다.

그리고 정영이 죽었다고 오해하여 무렴이 달려와 감춰뒀던 마음의 봉인을 황제와 귀비(세결과 은리) 앞에서 풀 때.... 오라비의 애끓는 마음은 보이지 않는지... "닥치세요."라니...ㅡㅡ

오라비는 은리를 챙기고 또 챙겨주었다만... 이 철없는 동생은 당장의 상황만 눈에 먼저 보였나보다.ㅡㅡ

부디 늦게 맺어진 인연만큼 더 많이 행복하기를 맘 속으로 응원해 본다.^^

황제는 도대체 몇 수 앞을 내다 보는게야...ㅎ

f******t 2017.03.2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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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혼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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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환 작가님의 화홍을 너무 재미있게 읽어서 작가님 책 탐독중 읽게 된 책이다초반 은리와 세결의 어린시절이야기가 재미있었고...은리와 오빠인 무렴만 남고 가족이 몰살당해 고생하다가 세결을 만나는것까지는 재미있고 좋았는데....이후 좀 늘어지는 내용에 지루해지는 듯했다마지막엔 은리와 세결보다는 단순무식해보이지만 우직한 무렴과 정영의 사랑을 응원하게되고은리의 자기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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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환 작가님의 화홍을 너무 재미있게 읽어서 작가님 책 탐독중 읽게 된 책이다

초반 은리와 세결의 어린시절이야기가 재미있었고...

은리와 오빠인 무렴만 남고 가족이 몰살당해 고생하다가

세결을 만나는것까지는 재미있고 좋았는데....

이후 좀 늘어지는 내용에 지루해지는 듯했다

마지막엔 은리와 세결보다는 단순무식해보이지만 우직한 무렴과 정영의 사랑을 응원하게되고

은리의 자기밖에 모르는 행동이 얄밉기도 했다..

h*****6 2017.03.1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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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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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운이 하늘을 뒤덮고 음모의 기운이 궁궐을 잠식한다난세(亂世)의 위태로운 연인들그들 앞에 기다리는 거대한 운명의 수레바퀴서로 사모하는 마음. 은리는 세결의 심장을, 세결은 은리의 운명을 잡고 있었다. 그녀가 세상을 떠날 때 반드시 그의 품에 안겨서 죽고 싶은 것처럼. 그에게는 그녀가 전부니까. 그녀에게 그가 전부이듯이.“약조하셨잖아요? 어찌하든 우린 같이 있을 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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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운이 하늘을 뒤덮고 음모의 기운이 궁궐을 잠식한다
난세(亂世)의 위태로운 연인들
그들 앞에 기다리는 거대한 운명의 수레바퀴

서로 사모하는 마음. 은리는 세결의 심장을, 세결은 은리의 운명을 잡고 있었다.
그녀가 세상을 떠날 때 반드시 그의 품에 안겨서 죽고 싶은 것처럼. 그에게는 그녀가 전부니까. 그녀에게 그가 전부이듯이.

“약조하셨잖아요? 어찌하든 우린 같이 있을 거라고. 백년해로할 거라고 약조하셨잖아요. 다시는 헤어지지 않을 거라고, 언제나 함께 평생 웃으며 살 거라고 하셨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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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물을 좋아하지 않는데..국혼은 달달하니 좋네요.
서로 오해하고 엇갈리는 부분이 없어서 가벼운 마음으로 봤어요.
y****0 2016.10.3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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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혼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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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권에 비해 하권은 조금 아쉬운 구석이 있었다. 주연 커플과 조연커플 이야기가 동시에 진행되는 구조인데 상권에선 온전히 주연커플에게 감정이입이 돼서 좋았는데 어째 갈수록조연커플 때문인지 두 주연 주인공인 은리와 세결의 이야기가 상권에 비해 애틋함이 덜한느낌이다. 오히려 조연들 비중이 늘어나면서 이쪽으로 감정이 치우쳐져 감정적으로 떨떠름한기분으로 읽었다. 주로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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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권에 비해 하권은 조금 아쉬운 구석이 있었다. 주연 커플과 조연커플 이야기가 동시에

진행되는 구조인데 상권에선 온전히 주연커플에게 감정이입이 돼서 좋았는데 어째 갈수록

조연커플 때문인지 두 주연 주인공인 은리와 세결의 이야기가 상권에 비해 애틋함이 덜한

느낌이다. 오히려 조연들 비중이 늘어나면서 이쪽으로 감정이 치우쳐져 감정적으로 떨떠름한

기분으로 읽었다. 주로 주조연들 비중이 비슷한 글을 읽을 때면 느끼는 위화감이 이 글에서도

어김없이 느껴져서 그런 점에서 마음껏 주인공들의 서사에 공감을 하지 못해서 아쉽기도 했다.

그럼에도 이글은 작가분의 필력이 좋아서 찬찬히 한 문장 한 문장 집중해서 읽은 글이다.

t*****3 2017.06.1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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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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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다보면 남녀 주인공외 다른 커플의 이야기를 응원하기도 하지요. 그러나 이책처럼 서브 남녀등장인물을처음부터 끝까지 밀어보는 경험도 흔치 않을거 같네요. 오히려 메인커플보다 더 나았습니다.  다행히 세결과 은리, 무렴과 정영 모두해피엔딩으로 마무리가 되어 그점은 마음에 들었습니다.  메인커플과 달리 서브라는 이유로열린엔딩이라든지 이런식의 결말은 원치 않았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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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다보면

남녀 주인공외 다른 커플의 이야기를

응원하기도 하지요.

 

그러나 이책처럼 서브 남녀등장인물을

처음부터 끝까지 밀어보는 경험도

흔치 않을거 같네요.

오히려 메인커플보다 더 나았습니다.

 

다행히

세결과 은리, 무렴과 정영 모두

해피엔딩으로 마무리가 되어

그점은 마음에 들었습니다.

 

메인커플과 달리 서브라는 이유로

열린엔딩이라든지 이런식의 결말은 원치 않았거든요.

 

두권 분량이면 딱 좋았을거 같습니다.

 

 

 

i*****y 2016.12.1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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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그렇듯 끝은 달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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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그들의 험난한 여정이 마무리 되었네요. 세결이 짜놓은 큰 판에 다행히 은리가 제대로 해내며 해피엔딩을 향한 질주가 시작됩니다. 그 과정을 지켜보는 맘은 언제나 흐뭇한데요. 벌여놓은 게 많으니 수습하는 데 10년이라는 시간이 걸리긴 하지만...그래도 은리가 결국 황후가 되는 모습이 나와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자리가 중요한 건 아니지만 버리기엔 넘 커요.
"언제나 그렇듯 끝은 달콤하다~" 내용보기

드디어 그들의 험난한 여정이 마무리 되었네요.

세결이 짜놓은 큰 판에 다행히 은리가 제대로 해내며 해피엔딩을 향한 질주가 시작됩니다. 그 과정을 지켜보는 맘은 언제나 흐뭇한데요.

벌여놓은 게 많으니 수습하는 데 10년이라는 시간이 걸리긴 하지만...그래도 은리가 결국 황후가 되는 모습이 나와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자리가 중요한 건 아니지만 버리기엔 넘 커요.

그러면서 무렴커플 얘기도 마무리되는데요. 무렴이 나오는 장면에선 무협영화를 보는 기분이라 항상 재미있었어요. 그래도 정영은 맘에 안들어요~

다양하고 확실한 캐릭터들 짜임새있는 플롯~재미있습니다! 추천이요~!!

c******e 2015.12.2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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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길었던 건 아닐까요????  사실 2~3권까지는 조금 끝까지 읽기가 힘들었다.  빨리 결말을 보고 싶어서 쉬지 않고 읽었지만..  조금 너무 내용이 많아서 좀 금방 금방 넘겨버렸다.  그래도 이지환님께서 얼마나 열심히 심혈을 기울여서 글을 쓰셨을지가 이해가 됐다.  글이 너무 정성스럽다고할까??? 굉장히 고민 많이 하신 것 같다.  그래서 끝까지 읽고 나니깐 잘 읽었다라는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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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길었던 건 아닐까요????

 

사실 2~3권까지는 조금 끝까지 읽기가 힘들었다.

 

빨리 결말을 보고 싶어서 쉬지 않고 읽었지만..

 

조금 너무 내용이 많아서 좀 금방 금방 넘겨버렸다.

 

그래도 이지환님께서 얼마나 열심히 심혈을 기울여서 글을 쓰셨을지가 이해가 됐다.

 

글이 너무 정성스럽다고할까???

 

굉장히 고민 많이 하신 것 같다.

 

그래서 끝까지 읽고 나니깐 잘 읽었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세결과 은리, 무렴과 정영...

 

착한 이들의 해피엔딩이 좋아서 그리고 악당들의 응징..

 

살짝쿵 예상한 결말이 되었기도 했지만..

 

사공두로 이 나쁜 노옴~~~~~~~~~~~~~~

 

그리고 세결을 찔렀을 거라고 생각했던 종흔? 아무튼 배신이 아니었던 그 모든 설정들이 사실 너무 좋았따.

 

마지막에 검영뢰와 서총할멈의 혼례까지...

 

반전이 있어서 더 재미있었고, 마지막에 무렴의이야기까지 함께해서 또 좋았다.

 

이지환님의 봄날이라는 책도 좋다는데 그 것도 구입해볼까...

 

다 읽고 나니 뭔가 성취감도 있지만...

 

여운이 남기도 하다.

 

h*****3 2016.09.0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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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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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홍을 읽고 얼마나 감동이였던지 작가님의 작품을 모두 찾아서 읽게 되었네요남주와 여주의 어릴적 모습들이 재미있었지만 성인이 되어 만난 그들의 사랑이 왠지 마음에 와 닿지 않아 읽는데 힘들었다주인공의 매력 특히 여주의 매력이 느껴지지 않았고 오히려 서브로 나온 커플 특히 정영의 캐릭터에 더 애정이 느껴졌던 작품이다중반에서 주춤하고 늘어지는 부분에서 한박자 쉬고 3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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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홍을 읽고 얼마나 감동이였던지 작가님의 작품을 모두 찾아서 읽게 되었네요
남주와 여주의 어릴적 모습들이 재미있었지만 성인이 되어 만난 그들의 사랑이 왠지 마음에 와 닿지 않아 읽는데 힘들었다
주인공의 매력 특히 여주의 매력이 느껴지지 않았고 오히려 서브로 나온 커플 특히 정영의 캐릭터에 더 애정이 느껴졌던 작품이다
중반에서 주춤하고 늘어지는 부분에서 한박자 쉬고 3권을 끝마쳤다
서브 커플의 사랑이 더욱더 애절하고 좋았던 이상한 소설이다
l*****a 2017.04.29.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