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경아님의 정원 관련책으로는 정원생활자의 열두달, 정원생활자 이후 세번째 구입한 책인데 이번은 에세이로 오경아님의 식물과 삶에 대한 철학과 식물에 대한 정보를 함께 읽을수 있다. 매일매일 베란다 정원에서 조금씩 읽으면 힐링도 되고 재미도 있어서 참 좋다. 소박한 책이지만 그래도 알뜰히 식물들에 대한 유래가 있고 정원에서의 에피소드들이 들어 있서 슥슥 읽기에 편하게 볼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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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경아님의 정원 관련책으로는 정원생활자의 열두달, 정원생활자 이후 세번째 구입한 책인데 이번은 에세이로 오경아님의 식물과 삶에 대한 철학과 식물에 대한 정보를 함께 읽을수 있다. 매일매일 베란다 정원에서 조금씩 읽으면 힐링도 되고 재미도 있어서 참 좋다. 소박한 책이지만 그래도 알뜰히 식물들에 대한 유래가 있고 정원에서의 에피소드들이 들어 있서 슥슥 읽기에 편하게 볼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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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색 건물들이 빼곡히 들어선 한국의 도심에선 정원이라고는 정말 꿈에서나 있을법한 이야기겠지요. 하지만 영국에서는 가드닝 전문 가게들이 즐비할 정도로 사람들에게 정원이 보편적이라는 사실에 참 부럽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국은 실내 정원을 꾸밀 수 있는 한평 남짓한 베란다조차 거부하는 추세라, 더욱이 자연을 가까이 하기 힘들어졌다는 사실에 마음이 아프기도 합니다. "베란다는 꽉 막힌 아파트 속의 숨통과 같은 곳이다. 이곳으로 계절이 들어오고, 바람이 들어오고, 시간이 흘러간다. 그걸 막아버리고 없애는 건 정말 슬프고 답답한 일이다. 베란다를 열어두자. 그 안으로 자연이 조금이라도 들어올 수 있도록." p.77 오경아 작가의 '소박한 정원' 은 정원이 주는 사계절의 아름다움 뿐 아니라, 자연이 우리에게 주는 교훈들, 우리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게 무엇인지 돌아보게 하는 좋은 작품입니다. "우리보다 훨씬 오랜 삶을 살아온 나무들은 시간의 흐름에 우리보다 현명하다. 그해 봄은 우리에게 딱 한 번밖에 찾아오지 않지만 그 봄에 꽃을 피우지 못했다고 절망할 것은 없다. 이듬해 봄에 더 많은 꽃을 피울 수 있다고 나무들이 늘 내게 말해준다." p.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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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리커버리로 출간되자마자 신간 소개 뜨길래 바로 구입했던 책이에요. 표지가 일단 너무 심플하고 예쁘고(그 많은 꽃들 중 파란 수국이라니ㅠㅠb) 눈을 확 끌더라고요. 제목과 잘 어울리는 예쁜 표지에요. 마침 언니가 정원 가꾸기에 발을 들인 터라 선물했는데, 너무 재미있게 단숨에 읽어버렸대요. 굉장히 공감이 많이 됐다고 하더라고요. 가드닝에 관심이 있는 분이나 입문하시는 분들에게 좋은 책임 것 같아요. 이 책을 다 읽은 후 책 뒷면에 소개되어있는 오경아님의 다른 책들에도 관심을 보이길래 한 권씩 차례차례 선물하고 있는 중이에요. 오경아님 책들이 내용이나 구성이 참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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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맨 처음에는 리커버가 된 표지가 너무 예뻐서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요즘 식물 키우기에 열을 올리고 있어서 구매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저자의 유학시절에 대한 경험담이 쓰여진 책으로 식물 키우기나 꽃을 좋아한다면 한번 쯤 봐도 괜찮은 책 같습니다만 조금 반복되는 듯한 느낌의 에피소드나 개인경험에 가까운 내용이다보니 제가 원하던 느낌과는 조금 결이 달라서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책 내용은 따뜻하고 식물을 키우면서 생각할만한 부분들이 있어서 나름 만족은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