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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의 여행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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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 노벨이라는 분야가 최근 국내에서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주로 일본에서 애니의 영향처럼 느껴지는데 기존 소설을 더 가볍게 축약하고 만화적 형식이 도입되면서 더 가벼운 소설 형식이 출현하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여러 에피소드를 모아서 구성한 형식입니다. 주인공도 기존의 정의감 넘치는 캐릭터도 아니며 그저 귀찮은 것은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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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 노벨이라는 분야가 최근 국내에서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주로 일본에서 애니의 영향처럼 느껴지는데 기존 소설을 더 가볍게 축약하고

만화적 형식이 도입되면서 더 가벼운 소설 형식이 출현하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여러 에피소드를 모아서 구성한 형식입니다.

주인공도 기존의 정의감 넘치는 캐릭터도 아니며 그저 귀찮은 것은 싫다라는 타입입니다.

 

그런데 그렇게 되면 이야기가 펼쳐지지 않겠지요.

일러스트가 장점인 책으로 새로운 형식이라서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만화화도 되고 이런저런 인기가 많은 좋은 내용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9***d 2022.08.30.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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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의 여행 4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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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판타지 동화가 들어간 내용도 있고 단편식으로 되어있어서 그런지 말도안되는 내용도 있지만 동화같다고 생각하며 읽었다. 본인에 대한 자신감이 대단한 주인공이지만 얄밉지 않은 귀여운 등장인물이었다. 나오는 등장인물들도 더 나증에 주변인물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아!이런 사정이 있구나 진실을 알수 있는것도 있고 주인공은 연극배우로는 절대 나오면 안되겠다는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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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판타지 동화가 들어간 내용도 있고 단편식으로 되어있어서 그런지 말도안되는 내용도 있지만 동화같다고 생각하며 읽었다. 본인에 대한 자신감이 대단한 주인공이지만 얄밉지 않은 귀여운 등장인물이었다. 나오는 등장인물들도 더 나증에 주변인물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아!이런 사정이 있구나 진실을 알수 있는것도 있고 주인공은 연극배우로는 절대 나오면 안되겠다는생각도 들었다.
t******k 2021.01.21.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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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의 여행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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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라이시 죠우기 작가의 마녀의 여행입니다. 애니메이션으로 접하고 재밌어서 원작은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전체적으로 잔잔한 판타지물입니다. 백합이 가미된. ㅎㅎ 기승전결이 있지는 않지만, 잔잔한 분위기의 판타지 물 좋아하시는 분에게 추전합니다. 전체적으로 이번 4권의 소재는 만남과 이별 이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제1장 망각의 도시 제2장 허구의 마녀 제3장 편식 제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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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라이시 죠우기 작가의 마녀의 여행입니다.

애니메이션으로 접하고 재밌어서 원작은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전체적으로 잔잔한 판타지물입니다. 백합이 가미된. ㅎㅎ

기승전결이 있지는 않지만, 잔잔한 분위기의 판타지 물 좋아하시는 분에게 추전합니다.

전체적으로 이번 4권의 소재는 만남과 이별 이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제1장 망각의 도시
제2장 허구의 마녀
제3장 편식
제4장 사과 살인 사건
제5장 형편없는 이야기
제6장 수몰 구획
제7장 망각 기행 암네시아
제8장 용자와 비룡과 산 제물과
제9장 도시는 얼음에 뒤덮이고
제10장 망각 귀향 암네시아

s*****6 2022.04.1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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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의 여행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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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일러스트가 너무 이쁘네요. 일레이나가 여행을 하면서 일어났던 이야기를 옴니버스 방식으로 풀어낸 소설이에요. 이번 권의 메인스토리는 일레이나와 암네시아가 만나서 겪은 이야기에요. 암네시아는 그리스어로 기억상실을 의미하는 단어에서 따온거라고 작가가 후기에서 밝히고 있네요. 이유는 멋있어서(?)  작년에 방영된 인기리에 방영된 애니메이션 12화 마지막 부분에 일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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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단 일러스트가 너무 이쁘네요. 일레이나가 여행을 하면서 일어났던 이야기를 옴니버스 방식으로 풀어낸 소설이에요. 이번 권의 메인스토리는 일레이나와 암네시아가 만나서 겪은 이야기에요. 암네시아는 그리스어로 기억상실을 의미하는 단어에서 따온거라고 작가가 후기에서 밝히고 있네요. 이유는 멋있어서(?)  작년에 방영된 인기리에 방영된 애니메이션 12화 마지막 부분에 일레이나와 암네시아가 만나는 장면으로 끝나요. 그래서 2기 제작을 할거라는 얘기가 많아요. 아직 확정된 제작일정은 없지만 가까운 미래에 2기가 제작될거라고 희망을 가져봅니당. 

t*******n 2021.09.0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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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의 여행 4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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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을 청하며 여행은 계속된다. STORY The journey of Elaina 4. 안녕하세요! 이번에 리뷰해 볼 작품은 바로 <마녀의 여행> 4권 입니다! 어느 곳을 여행하는 마녀가 있었습니다. 이름은 일레이나. 아직 보지 못한 풍경, 우연한 만남을 찾아 그저 여행을 계속합니다. 이번에 만나는 것은 엉터리 여자 스파이, 반가운 검은 머리 소녀, 독 사과를 먹은 여성, 명탐정, 미식가와 독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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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을 청하며 여행은 계속된다. STORY The journey of Elaina 4. 안녕하세요! 이번에 리뷰해 볼 작품은 바로 <마녀의 여행> 4권 입니다! 어느 곳을 여행하는 마녀가 있었습니다. 이름은 일레이나. 아직 보지 못한 풍경, 우연한 만남을 찾아 그저 여행을 계속합니다. 이번에 만나는 것은 엉터리 여자 스파이, 반가운 검은 머리 소녀, 독 사과를 먹은 여성, 명탐정, 미식가와 독서가, 자칭 미소녀 역사가, 수몰된 마을의 마법사, 비룡, 얼음 도시의 괴물, 「장미의 마녀」. 그리고 잠들 때마다 모든 기억을 잃는 수수께끼의 소녀 암네시아. 일레이나는 이 소녀가 향하는 「어떤 한 나라」까지 동행하게 됩니다. “눈물이 멈추면 여행을 계속해요.” 유일한 단서는 암네시아의 일기장뿐. 이 여행의 끝에서 두 사람을 기다리고 있는 것은 과연 무엇일까요?
“저도 잊지 않겠어요. 당신들을.” 이상 4권 줄거리 였습니다!
x*******7 2021.06.2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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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의 여행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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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의 4번째 이야기!「이별」을 청하며 여행은 계속된다.STORY The journey of Elaina 4어느 곳을 여행하는 마녀가 있었습니다. 이름은 일레이나.아직 보지 못한 풍경, 우연한 만남을 찾아 그저 여행을 계속합니다.이번에 만나는 것은 엉터리 여자 스파이, 반가운 검은 머리 소녀, 독 사과를 먹은 여성, 명탐정, 미식가와 독서가, 자칭 미소녀 역사가, 수몰된 마을의 마법사, 비룡, 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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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의 4번째 이야기!

「이별」을 청하며 여행은 계속된다.

STORY The journey of Elaina 4
어느 곳을 여행하는 마녀가 있었습니다. 이름은 일레이나.
아직 보지 못한 풍경, 우연한 만남을 찾아 그저 여행을 계속합니다.
이번에 만나는 것은 엉터리 여자 스파이, 반가운 검은 머리 소녀, 독 사과를 먹은 여성, 명탐정, 미식가와 독서가, 자칭 미소녀 역사가, 수몰된 마을의 마법사, 비룡, 얼음 도시의 괴물, 「장미의 마녀」.
그리고 잠들 때마다 모든 기억을 잃는 수수께끼의 소녀 암네시아.
일레이나는 이 소녀가 향하는 「어떤 한 나라」까지 동행하게 됩니다.
“눈물이 멈추면 여행을 계속해요.”
유일한 단서는 암네시아의 일기장뿐.
이 여행의 끝에서 두 사람을 기다리고 있는 것은 과연 무엇일까요?
“저도 잊지 않겠어요. 당신들을.”
YES마니아 : 골드 e*******1 2021.06.1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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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의 여행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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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을 청하며 여행은 계속된다.STORY THE JOURNEY OF ELAINA 4어느 곳을 여행하는 마녀가 있었습니다. 이름은 일레이나.아직 보지 못한 풍경, 우연한 만남을 찾아 그저 여행을 계속합니다.이번에 만나는 것은 엉터리 여자 스파이, 반가운 검은 머리 소녀, 독 사과를 먹은 여성, 명탐정, 미식가와 독서가, 자칭 미소녀 역사가, 수몰된 마을의 마법사, 비룡, 얼음 도시의 괴물, 「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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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을 청하며 여행은 계속된다.

STORY THE JOURNEY OF ELAINA 4
어느 곳을 여행하는 마녀가 있었습니다. 이름은 일레이나.
아직 보지 못한 풍경, 우연한 만남을 찾아 그저 여행을 계속합니다.
이번에 만나는 것은 엉터리 여자 스파이, 반가운 검은 머리 소녀, 독 사과를 먹은 여성, 명탐정, 미식가와 독서가, 자칭 미소녀 역사가, 수몰된 마을의 마법사, 비룡, 얼음 도시의 괴물, 「장미의 마녀」.
그리고 잠들 때마다 모든 기억을 잃는 수수께끼의 소녀 암네시아.
일레이나는 이 소녀가 향하는 「어떤 한 나라」까지 동행하게 됩니다.
“눈물이 멈추면 여행을 계속해요.”
유일한 단서는 암네시아의 일기장뿐.
이 여행의 끝에서 두 사람을 기다리고 있는 것은 과연 무엇일까요?
“저도 잊지 않겠어요. 당신들을.”
l***o 2021.02.1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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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의 여행 4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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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을 청하며 여행은 계속된다.STORY The journey of Elaina 4어느 곳을 여행하는 마녀가 있었습니다. 이름은 일레이나.아직 보지 못한 풍경, 우연한 만남을 찾아 그저 여행을 계속합니다.이번에 만나는 것은 엉터리 여자 스파이, 반가운 검은 머리 소녀, 독 사과를 먹은 여성, 명탐정, 미식가와 독서가, 자칭 미소녀 역사가, 수몰된 마을의 마법사, 비룡, 얼음 도시의 괴물, 「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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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을 청하며 여행은 계속된다.

STORY The journey of Elaina 4
어느 곳을 여행하는 마녀가 있었습니다. 이름은 일레이나.
아직 보지 못한 풍경, 우연한 만남을 찾아 그저 여행을 계속합니다.
이번에 만나는 것은 엉터리 여자 스파이, 반가운 검은 머리 소녀, 독 사과를 먹은 여성, 명탐정, 미식가와 독서가, 자칭 미소녀 역사가, 수몰된 마을의 마법사, 비룡, 얼음 도시의 괴물, 「장미의 마녀」.
그리고 잠들 때마다 모든 기억을 잃는 수수께끼의 소녀 암네시아.
일레이나는 이 소녀가 향하는 「어떤 한 나라」까지 동행하게 됩니다.
“눈물이 멈추면 여행을 계속해요.”
유일한 단서는 암네시아의 일기장뿐.
이 여행의 끝에서 두 사람을 기다리고 있는 것은 과연 무엇일까요?
“저도 잊지 않겠어요. 당신들을.”

4권이네요. 역시 재밋어요! 꼭 읽어보세요~
YES마니아 : 로얄 z*********h 2020.10.3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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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의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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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을 청하며 여행은 계속된다.STORY The journey of Elaina 4어느 곳을 여행하는 마녀가 있었습니다. 이름은 일레이나.아직 보지 못한 풍경, 우연한 만남을 찾아 그저 여행을 계속합니다.이번에 만나는 것은 엉터리 여자 스파이, 반가운 검은 머리 소녀, 독 사과를 먹은 여성, 명탐정, 미식가와 독서가, 자칭 미소녀 역사가, 수몰된 마을의 마법사, 비룡, 얼음 도시의 괴물, 「장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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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을 청하며 여행은 계속된다.

STORY The journey of Elaina 4
어느 곳을 여행하는 마녀가 있었습니다. 이름은 일레이나.
아직 보지 못한 풍경, 우연한 만남을 찾아 그저 여행을 계속합니다.
이번에 만나는 것은 엉터리 여자 스파이, 반가운 검은 머리 소녀, 독 사과를 먹은 여성, 명탐정, 미식가와 독서가, 자칭 미소녀 역사가, 수몰된 마을의 마법사, 비룡, 얼음 도시의 괴물, 「장미의 마녀」.
그리고 잠들 때마다 모든 기억을 잃는 수수께끼의 소녀 암네시아.
일레이나는 이 소녀가 향하는 「어떤 한 나라」까지 동행하게 됩니다.
“눈물이 멈추면 여행을 계속해요.”
유일한 단서는 암네시아의 일기장뿐.
이 여행의 끝에서 두 사람을 기다리고 있는 것은 과연 무엇일까요?
“저도 잊지 않겠어요. 당신들을.”이별」을 청하며 여행은 계속된다.

STORY The journey of Elaina 4
어느 곳을 여행하는 마녀가 있었습니다. 이름은 일레이나.
아직 보지 못한 풍경, 우연한 만남을 찾아 그저 여행을 계속합니다.
이번에 만나는 것은 엉터리 여자 스파이, 반가운 검은 머리 소녀, 독 사과를 먹은 여성, 명탐정, 미식가와 독서가, 자칭 미소녀 역사가, 수몰된 마을의 마법사, 비룡, 얼음 도시의 괴물, 「장미의 마녀」.
그리고 잠들 때마다 모든 기억을 잃는 수수께끼의 소녀 암네시아.
일레이나는 이 소녀가 향하는 「어떤 한 나라」까지 동행하게 됩니다.
“눈물이 멈추면 여행을 계속해요.”
유일한 단서는 암네시아의 일기장뿐.
이 여행의 끝에서 두 사람을 기다리고 있는 것은 과연 무엇일까요?
“저도 잊지 않겠어요. 당신들을.”
k*****2 2020.06.1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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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주의] 마녀의 여행 4권 리뷰
"[스포주의] 마녀의 여행 4권 리뷰" 내용보기
세계를 여행할 때 철칙이라면 절대 순진한 모습을 보이지 마라. 그렇지 않다면 어느새 너의 주머니는 털려 있을 것이다. 이 작품은 그런 면을 보여주고 있다고 할까요. 하지만 '일레이나'가 마녀가 된지도 벌써 몇 년이 지났습니다. 산전수전 다 겪은 그녀는 이젠 뭐 눈 뜨고 코베이는 일은 없습니다. 그녀도 성장은 하니까요. 정처 없이 발길 닿는 데로 여행
"[스포주의] 마녀의 여행 4권 리뷰" 내용보기
                        

 

세계를 여행할 때 철칙이라면 절대 순진한 모습을 보이지 마라. 그렇지 않다면 어느새 너의 주머니는 털려 있을 것이다. 이 작품은 그런 면을 보여주고 있다고 할까요. 하지만 '일레이나'가 마녀가 된지도 벌써 몇 년이 지났습니다. 산전수전 다 겪은 그녀는 이젠 뭐 눈 뜨고 코베이는 일은 없습니다. 그녀도 성장은 하니까요. 정처 없이 발길 닿는 데로 여행을 하며 사람을 만나고 때론 사건이 얽혀 고생을 죽사리 하다가도 탐정처럼 해결도 하는, 그 과정에서 친구도 사귀고, 이해할 수 없는 언동과 행동을 하는 사람들도 참 많이 만났습니다. 그러고 보면 내가 가진 상식으로 타인을 대하지 말라고도 이 작품은 말하죠. 가령 이번에 나오는 인간과 이종적간 그것도 동성간 사랑이라든지...

 

아무튼 이번에도 여러 나라를 방문하고 거기에 얽힌 이야기들을 단백하게 풀어내고 있습니다. 하드보일드에 심취한 어느 여성 '유리'가 보여주는 얼빵한 행동은 영화 트루 라이즈에서 모자란 스파이역으로 나왔던 사이몬(빌 팩스톤)을 보는 듯합니다. 그녀는 매일 무슨 약인지도 모르는 약을 커피에 타 마시면서 오바이트를 하고 그걸 일레이나 커피에 타서 독살하려는 음모를 꾸미지만 녹록지가 않습니다. 여기서 주목할 것은 일레이나의 행동이라 할 수 있어요. 괜히 마녀가 아니라는 것처럼 아니 오히려 모르는 게 이상할 정도지만, 그녀(유리)의 행동에서 이상함을 엿보고 카피에 장난을 쳤다는 걸 간파하고는 그걸 자신에게 추파 던지는 동네 양아치에게 줘버린다는 것입니다. 양아치는 좋다고 마셔요.

 

일레이나는 은근히 악녀스러운 면이 있죠. 자신은 버섯을 싫어하면서 버섯을 싫어하는 사람을 매도하고, 그러다 반론 들어오면 나는 마녀니까 괜찮아라고 합니다. 우쭐대는 사람의 콧대를 납작하게 해주려고, 가령 음식에 자신 있는 미식가에겐 맛없는 밥을 먹여서 닥치게 만든다던지, 시건방진 독서가에겐 정말 재미없는 도서를 줘서 시간 낭비하게 만들어 버린다던지, 남 잘 난 꼴을 못 봐요. 그런 주제에 공짜 밥에 낚이기도 하고, 싫은 의뢰에 난색을 표하다가도 돈 앞에서 무릎을 꿇는 속물적인 모습도 보이죠. 이런 게 잘못되었거나 그녀의 성격이 개차반이라는 게 아닌 현실적이면서 상당히 유쾌하게 풀어내는 모습에서 작가의 능력을 알 수 있다는 것입니다.

 

시종일관 이런 일이 많이 벌어집니다. 이 작품을 빗대라면 마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들 수가 있는데요. 앨리스는 누구나 한 번쯤 접해 봤을 테니 굳이 자세한 설명을 생략해도 될 만큼 유명한 작품이죠. 이 작품도 그러한 세계를 보여줍니다. 몽환적인 세계를 그리면서 그 속에 상황적인 비유와 풍자를 엿볼 수 있죠. 가령 위에서도 언급한 콧대 높은 미식가에게 발아래도 좀 보는 게 어때?라는 걸 알려주기도 한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아무리 난다 긴다는 마녀(1)라도 말이 안 통하는 사람과 만나면 고생 꽤 나 한다는 걸 보여주기도 하죠. 정처 없이 가다 들린 어떤 나라에서 동성에 관심이 많은 고고학자를 만난 일레이나는 진이 다 빠져 버립니다.

 

그렇게 여행을 하며 의뢰를 해결하기도 하고, 사람 잘 못 만나 개고생도 하지만 그녀의 발을 멈추게 할 정도는 아닙니다. 이 작품의 또 다른 특징은 동화적인 장면을 이어가다가도 느닷없이 시리어스한 모습도 보인다는 것입니다. 하루치 밖에 기억을 하지 못하는 '암네시아'를 만난 일레이나는 그녀의 고향에 대려다 주려 같이 여행을 떠나죠. 여기서 단순히 특정 구간의 기억을 잃은 정도가 아니라 하루치 밖에 기억을 하지 못하는, 그러니까 오늘의 기억을 내일이 되면 다 잊어버린다면? 그런 주제로 이야기를 펼치기 시작합니다. 자칫 암울할 수 있는 이야기를 작품 특유의 개그와 동화적인 분위기로 덧씌우듯 흘러가는데요.

 

어제를 기억 못한다는 것, 그것은 본인에게 얼마만큼의 고통이고 두려움일까. 하지만 매일 있었던 이야기를 일기에 적으며 그녀(암네시아)는 밝게 행동하는 모습에서 잔잔한 여운을 남깁니다. 고향에 돌아가면 기억이 돌아올지도 모른다는 부푼 기대를 안고 있는 그녀, 암네시아에게 있어서 매일이 새로운 일상이고, 접하는 모든 게 신기한 하루하루, 이것이 상당히 애잔하게 만들죠. 그리고 곁에서 그녀의 행동을 보며 일레이나의 가슴엔 뭔가가 피어납니다. 사람의 됨됨이란 기억이 없다고 해서 잃어버리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서술하기도 합니다. 여행을 하던 중 어느 마을에서 맞이한 절체절명의 위기에서 암네시아가 보여준 용기 있는 행동은 일레이나에게 무엇을 느끼게 해주고 생각하게 해주었을까. 그리고 도착한 고향에서 그녀(암네시아)를 맞이해주는 건...

맺으며, 일단 개그가 일품이죠. 일레이나가 내뿜는 독설 개그는 읽는 내내 입가에 미소를 떠나지 않게 합니다. 가령 '너 님 말을 이해할 만큼 교양을 쌓지 않았다'라는 둥, 상대의 비꼬는 말에 싸우자는 거냐며 격투 포즈 잡고 통통 튀려는 모습은 동네 양아치를 보는 듯하죠. 내 이익에 침범 당하는 건 죽어도 못 참으면서 정보를 얻었으면 응당 대가를 지불해야 하건만 동화를 금화로 속여서 준다던지 못된 모습도 보이는 게 참 현실적이라 할까요. 그런 주제에 불의엔 못 참고 악당을 혼쭐 내주기도 하는데 기분 내키는 대로 사는지 계획적으로 사는지 모를 모습도 보이는 게 참 인상적입니다. 

  1. 1, 마녀는 아무나 될 수도 없고, 할 수도 없는 초엘리트
YES마니아 : 로얄 s***9 2019.08.19.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