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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의 지도를 그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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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어렸을 때 불러서 입에 붙은 동요가 있다. “지구는 둥그니까 자꾸 걸어 나가면 온 세상어린이를 다 만나고 오겠네...” 제목은 생각나지 않더라도 가사는 똑똑하게 기억하는 저 노래를 부르며 우리는 이미 세계화를 위한 준비를 철들기 전부터 하고 있었는지 모른다. 그리고 그만큼 넓은 세상 속에서 남다른 무언가를 펼치고 싶어 했을 것이다. 그러나 대통령과 과학자로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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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어렸을 때 불러서 입에 붙은 동요가 있다. “지구는 둥그니까 자꾸 걸어 나가면 온 세상어린이를 다 만나고 오겠네...” 제목은 생각나지 않더라도 가사는 똑똑하게 기억하는 저 노래를 부르며 우리는 이미 세계화를 위한 준비를 철들기 전부터 하고 있었는지 모른다. 그리고 그만큼 넓은 세상 속에서 남다른 무언가를 펼치고 싶어 했을 것이다. 그러나 대통령과 과학자로 대표되는 큰 꿈들이 공무원과 대기업으로 현실화 되고, 다시 연봉과 월급에 쫓겨 이리저리 자리를 옮기는 동안 ‘세계’는 없어지고, 세상살이만 남게 되는 것이 대부분 평범한 이들의 생활일 것이다.

 

하지만, 우리가 알고 있는 동요를 노래 속에서만 존재하는 가사로 그치지 않고 현실화 시킨 이가 여기 있다. <청춘의 지도를 그리다>의 저자 ‘마크 세레나’가 바로 그다. 물론, 그가 “걸어서 온 세상을 모든 어린이를 다 만난 것”은 아니다. 비행기를 비롯해 고도의 이동수단을 이용했을 것이며, 어린이 대신 청년의 나이에 도달한 젊은이들을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게다가 ‘모든’ 사람이 아닌 자신의 여행지의 만날 수 있는 제한된 사람들로 채웠겠지만 적어도 그는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도전했으며, 그 도전 속에서 새로운 무언가를 꿈꾸게 된 듯 보인다.

 

그에게 새로운 꿈을 부여한 이들은 우리 살고 있는 이 지구의 어느 곳에선가 동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이다. 육체적인 한계를 딛고 끊임없이 달리는 홍콩의 젊은이도 만나고, 주변이 따가운 시선에도 불구하고 스스로의 정체성을 밝힌 인도의 게이에게서도 무언가를 배웠으며, 항상 새로운 무언가를 발견하고자 노력하는 아르헨티나의 발명가로부터도 현재보다 나은 미래를 꿈꾸게 된다. 그만큼 저자는 세계 각국에서 다양한 사람들을 만났고, 그 만남으로부터 자신을 변화시킬 무언가를 얻은 것으로 보인다.

 

다른 여행관련 도서들을 읽을 때처럼, 이 책을 보고나서도 내 맘속에는 부러움이 가득하다. 가보지 못한 곳에 대한 동경과 움직이지 못한 것에 대한 게으름과 부족한 결단력에 관한 한탄 등이 뒤섞여 저자에 대한 부러움으로 집중되는 셈이다. 하지만, 이 책을 읽음으로 인해 다시 한 번 도전에 대한 생각을 해볼 수 있다는 점만으로 이 책을 보는 가치는 충분할 것 같다.

w*****g 2012.09.10.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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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의 지도를 그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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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마크 세레나 출판사 : 북하우스 / 418P 소장 / 독서완료     어릴적 여행은..내게 '쉼'이었다. 열심히 일 했으니..보상을 받고 싶은 맘이 커서 였을거다..편안한 리조트에서..내지는 해외여행이라면..가이드의 안내를 받아가며 하는 휴양..정도..   그런데..나이가 들고..배경지식이 쌓이고..어린 자녀들에게 뭔가를 설명해 줄 시기가 되자..내 여행 스타일도 바뀌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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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마크 세레나

출판사 : 북하우스 / 418P

소장 / 독서완료

 

 

어릴적 여행은..내게 '쉼'이었다. 열심히 일 했으니..보상을 받고 싶은 맘이 커서 였을거다..편안한 리조트에서..내지는 해외여행이라면..가이드의 안내를 받아가며 하는 휴양..정도..

 

그런데..나이가 들고..배경지식이 쌓이고..어린 자녀들에게 뭔가를 설명해 줄 시기가 되자..내 여행 스타일도 바뀌었던 거 같다. 단순 휴양에서만 그치지 않고 나라와 지역을 알아가고 사람들과 관계를 맺어 나가는 걸로말이다..

해외 여행이라면..

나와는 다른..또는 같은 시기에 나고 자란 지구 반대편 사람은 과연 어떤 생각을 하며 어떤 모습으로 살고 있을지에 대한 궁금증을 우리 아이들도 가졌음 하는 바람과 함께..

 

 

음...이런 여행서는 첨이다^^ 이제껏.. '청춘의 발걸음은 언제나 뜨겁다', '떠나지 않으면 청춘이 아니다' 의 김태현 책이 최고인줄 알았었는데.. 론리 플래닛 선정 최고의 여행 블로그상을 받을 만 하다 요 책은..

 

 

방송국 기자였던 25살 저자는..  안정된 직장을 박차고 나와 세계여행을 통해..또래 친구들을 만나 인터뷰 하겠다는 계획을 세운다. 그리고 정말 실행에 옮긴다. 와우..

 

 

근데..이 저자..참 지혜롭고..총명한거 같다. 25개국 나라에서 25명의 친구를 선정할 때..현재 그 나라를 가장 잘 대표 할수 있는 직업을 가진 이를 고르기 때문이다. 그리고 영어와 자신이 할 수 있는 언어가 안 되는 이를 만날 땐 통역사도 대동하니..목표를 이루기 위한 저자의 노력은 정말 놀랍다..배우고 싶다.

 

 

저자가 스물 다섯명의 젊은이들을 만났을 때 ..

우연히 알게 된 친구들도 있었고..

한적한 섬에 사는 어부 친구의 경우..외딴 섬 해변가로 무작정 찾아가 만나기도 했고..

죄수로 수감돼 있는 친구를 만나기 위해 정부의 허가를 얻기도 했고..

불교 승려인 친구는 전화로 여러 사람을 설득한 끝에 만날 수 있었고..

가수로 활동하는 친구는 운 좋게 연락이 쉽게 닿았다 했고..

올림픽 매달리스트 친구는 신문을 통해..

외계인 같은 어느 여자친구는 시위 현장에서 만나기도 하고 말이다.

 

 

저자는 만나는 청년들과..

그 나라 청년들이 이해하고 알고 느끼는 국가의 현재..미래에 대한 꿈..열정, 의문, 불확실..희망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다소 황당하거나 평범해 보이는 이야기도 있지만.. 이런게 현실이니까^^

 

 

생각해 보면..잠시 잠깐의 인연으로 만났지만..내 인생에 큰 파도를 일게 한 사람들이 있었다. 이런 관점에서 본다면..여행이 주는 마력이란^^

 

 

여행을 하며..다양한 이들을 만나 소통하고.. 많은 생각을 하며 자기 성찰을 꾸준히 한 저자..그의 내면은 점차 깊어질 거고..더욱 성장하겠지? 그의 다음 행보가 기대된다..

 

 

저자는 내게 이야기 한다. 말이 안되는 생각이라 할지라도..사람들이 허무맹랑하고 비웃는 계획이라 할지라도 일단은 머릿속에 떠오르는 네 생각을 실천에 옮겨보라고 말이다. 생각에만 머물러 있으면 현실은 아무것도 변하지 않는다고도..

 

마크 세레나..고마워^^*

 

아래 사진은 저자가 이 책에서 여행한 경로이다.

 

"해당서평은 출판사에서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되었습니다"

 

e*****7 2012.09.2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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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청춘의 지도를 그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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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의 지도를 그리다!  우연히 제목만 보고도 너무 맘에 든 이책은 '마크 세레나' 라는 이 책의 저자인 '마크 세레나'가 25개국 자신의 또래인 25살의 25명의 사람들과 인터뷰 한 내용을 담은 북하우스의 책이다. 근데 받자마자 뜨헉! 무려 감사의 말까지 합치면 총 418쪽이나 되는 이 책의 엄청난 두께에 놀랐지만 한장한장 넘길때마다 촉감이 부드러워서 좋았다.  나는 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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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의 지도를 그리다!

 우연히 제목만 보고도 너무 맘에 든 이책은 '마크 세레나' 라는 이 책의 저자인 '마크 세레나'가 25개국 자신의 또래인 25살의 25명의 사람들과 인터뷰

한 내용을 담은 북하우스의 책이다.

근데 받자마자 뜨헉! 무려 감사의 말까지 합치면 총 418쪽이나 되는 이 책의 엄청난 두께에 놀랐지만 한장한장 넘길때마다 촉감이 부드러워서 좋았다.

 나는 맨 처음에 이책을 읽기 전 멀쩡한 직장을 포기하고 세계속으로 뛰어드는 그가 대단하고 부러웠다.

물론 이 책의 마크 세레나가 말도 잘 안통하는 지역에서 온갖 수단을 이용해 세계곳곳의 청춘들과 대화한 것도 멋졌지만 이 책을 점점 읽어가면서 이 25명의 청년들도 참으로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특히 페루의 한 원주민 '로몰로'과의 대화는 참으로 인상적이었다.

 

 331p

 

 행동양식으로 보면 그는 진정한 환경주의자 같다.

 

 "환경주의자? 그 단어가 정확히 무슨 뜻인지 모르지만 우리는 그저 남들이 우리를 존중해주기만을 원해.

 

 오염시키는 사람들, 자연의 파괴하면서 석유를

 

 찾으러 오는 사람들 때문에 걱정스러워. 나무와 식물이 없으면 우린 아무것도 아니거든."

 

이 페루의 청년의 말이 나의 심장을 콕 찌른다.

자연을 존중해주기는 커녕 아무렇지않게 파괴하는 오염시키는 사람들..굳이 멀리서 찾지않아도 보이는 우리들의 모습이기 때문이다.

또 멕시코의 어느 시골학교 선생님인 '파티'와의 인터뷰는 너무 슬펐다.

 

  362p

 

  파티는 선진국 학교들의 디지털 시설을 생각하면서 한숨을 쉰다.

 

 "자식이 여섯인데 너무 가난해서 출생증명서 비용도 내지 못하는 가족이 있어. 그건 내가 가르치는 여학

 

생 중 한명이 법적으로 봤을 때는 존재하지 않는 사람이라는 뜻이야. 그래서 청강생으로 간주하고 다른

 

 학생들처럼 수업에 참석하도록 지도하고 있어. 그런데 언젠가 그 아이에게 학용품을 잘 챙겨서

 

가방 하나를 마련해주었는데 며칠 뒤 빈손으로 왔어. 부모가 팔아버린거야."

 

교육을 받고싶어도 가난때문에 제대로 못받는 학생..

언젠가 지구가 100명의 마을이라면을 본 기억이 난다.

중등교육이상 받은 사람은 7명. 대학교육을 받은 사람은 단 1명, 그러나 14명은 글조차 읽지못하는..

실로 이런 힘든 환경때문에 먹고살기에만 급급해 부모님들은 아이들 교육보다 일을 더 우선시하는 그래서 교육도 제대로 못받고 자란아이들이 이렇게 많은

줄 이 책을 접하면서 느낄 수 있었지 솔직히 잘 상상도 안됐다.

 이 책을 다 읽자마자 그대가 청춘이면 아니.. 청춘이 아니더라도 꿈을 갖고 도전하고싶어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해주고 싶다.

세상곳곳에는에는 좋은 환경이든 어려운 환경이든 끊임없이 노력하며 도전해서 각자 나름대로 때로는 힘이들지만 꿋꿋히 나아가는 멋진 청춘들이 있고 이 청춘들의 열기를 받아 나같은 소심한 한명의 독자일지라도 도전했으면 좋겠다.

 

o******e 2012.09.1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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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의 지도를 그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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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이 사람은 도대체 어떤 사람인가? 인터뷰 섭외능력도 대단한 능력이지만, 험난한 도전으로 가득했을 여행을 견뎌냈고 다양한 문화를 가진 사람들과 스스럼없이 인터뷰를 할 수 있는 그의 능력은 대단한 것 같다. 세계 곳곳의 사람들과의 인터뷰를 담담하게 써내어, 진솔하고 읽기에 부담이 없다.   이 책에서 저자는 그저 담담히 듣는다. 오직 세계 곳곳의 친구들의 목소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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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이 사람은 도대체 어떤 사람인가?

인터뷰 섭외능력도 대단한 능력이지만, 험난한 도전으로 가득했을 여행을 견뎌냈고

다양한 문화를 가진 사람들과 스스럼없이 인터뷰를 할 수 있는 그의 능력은 대단한 것 같다.

세계 곳곳의 사람들과의 인터뷰를 담담하게 써내어, 진솔하고 읽기에 부담이 없다.

 

이 책에서 저자는 그저 담담히 듣는다. 오직 세계 곳곳의 친구들의 목소리를 들을 뿐이다.

그리고 우리에게 그들의 일상적 취미, 미래의 꿈, 정치문화 등에 대해서 들려주면서 화자가 된다.

마크는 젊은이들을 만날 때 마다 이들 나라의 관습과 규칙을 지키려 하고, 존중하려고 한다.

우리의 시대가 알고 싶어하는 것은 피상적인 농담을 주고 받는 약한 관계의 SNS가 아니다.

그들의 진심으로 바라는 무엇, 여러 가지의 다양한 경험, 긍정적인 변화 등을

진솔하게 듣고 싶고 응원하고 싶고, 배우고 싶을 뿐이다.

저자는 그들 모두에게 청자가 되어줬다.

이 시대의 청춘들은 자신의 이야기를 털어 놓고 싶었을 지도 모른다.

 

호주의 샘이라는 친구의 삶은 드라마 같고, 영화 같다.
하나의 몸으로 여러 가지의 직업을 가지고 누구보다 바쁘게 살아가는 그의

사고를 적극적으로 배우고 싶어졌다.
스무 살 때 스물다섯까지의 계획을 다 만들었다는 그는 인생을 낭비 하지 않는다.
누구보다도 열심히 적극적으로 최선을 다해 살아가고 있다. 그리고 원하는 삶을 만들어 간다.
우리의 젊은이들이 잉여롭게 쓰는 시간들을, 좀 더 미래지향적이고 체계적으로 도전해야 할 것 같다.

 

이 책의 저자를 통해서, 세계 곳곳의 많은 친구들에게

그들의 확고한 미래, 또는 바라는 미래를 들을 수 있었다.

저자의 용기가 부럽고, 스스로의 생각을 실천해 나가는 모습이 멋지다.
 

공통적으로 느낀 것은, 청춘들이 미래의 긍정적인 모습을 꿈 꾼다는 것이다.

꿈꾸는 자가 행복하듯이 발전하고 나아가는 삶이 아름다운 것 같다.

그들 모두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살아가길 바란다.

모든 꿈을 가진 자들이여 늦지 않았으니, 마크처럼 지금 당장 시작해 보는 것은 어떨까!!!

 

 

YES마니아 : 골드 c****6 2012.09.1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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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의 지도를 그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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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의 지도를 그리다> 우리나라의 한비야님의 글을 읽노라면 한편의 드라마와 같이 재미와 감동을 주고 있는 세계의 여행인 듯 합니다. 과거와 달리 이제 여행은 자신의 결심과 용기를 갖는 다면 누구나 해볼만한 일일 듯 싶습니다. 과거와 달라진점이 있다면 아프리카에서 내란이 많이 발생하고 있고 동남아시아에서도 납치의 위험같은 것들이 존재하고 있기에 반드시 자신의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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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의 지도를 그리다>

우리나라의 한비야님의 글을 읽노라면 한편의 드라마와 같이 재미와 감동을 주고 있는 세계의 여행인 듯 합니다. 과거와 달리 이제 여행은 자신의 결심과 용기를 갖는 다면 누구나 해볼만한 일일 듯 싶습니다. 과거와 달라진점이 있다면 아프리카에서 내란이 많이 발생하고 있고 동남아시아에서도 납치의 위험같은 것들이 존재하고 있기에 반드시 자신의 현재 위치나 흔적을 어떻게 해서든지 남겨둘것을 많은 여행자들의 경험담으로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사실 하루 온종일 일터에서 벌어보았자 극장표한장값도 벌지 못하는 사람들이 너무도 많이 있답니다. 도시에서 번듯한 사무실과 아파트에서 문명의 혜택을 호사스럽게 누리다가 전기불도 들어오지 않는 곳에서 지내기란 인내심과 여행을 통하지 않고는 불가능할 것입니다. <마크 세레나>처럼 그는 친구들에게 ‘저축한 돈으로 세계일주를 할 것’이라는 엄청난 다짐을 공표한후 15만 킬로미터의 대장정을 하고 그동안 세계일주를 하는 동안에 일상을 블로그에 기록해서 최고의 블로그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25개국의 세계 여행을 하면서 그곳의 젊은이들을 만나서 직접경험을 하면서 숙박을 하기도하며 그들과 문화를 접하는 적극적인 행동이 지금의 그를 만들어내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물론 아프리카에서 일본과 한국을 다녀가기도 했기에 이렇게 한국어판으로 나올 수 있었습니다. 사실 그가 영어를 잘하기 때문에 가능한 여행이기도 하지만 반드시 잘할 필요는 없을 것입니다. 많은 돈도 필요없이 카우치서핑이라는 제도를 통해서 친구들 집에 머물고 숙식을 해결하는 신종문화도 이제는 제법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그 들을 통해 그나라뿐이 아니라 우리나라에도 그들이 방문을 하게 될 경우에 머물고 함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의 공간을 제공한다면 여행자들의 지치고 배고픔을 해결해주는 배려를 해 줄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나라의 한비야님도 번듯한 직장을 버리고 세계여행을 보란듯이 결심을 하고 곧바로 아프리카 오지로 나섯듯이 <마크>또한 안정된 직장을 박차고 나온 나이가 25살의 젊은 나이에 주변의 친구와 부모님들의 걱정속에 꿈과 희망을 갖고 여행을 떠나게 되었지만 그가 올린 블로그 속에 여행담이 너무도 유명해져서 여행후 엄청나게 바쁜 시기를 보내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의 수많은 젊은이들도 지금 어디선가 여행을 하면서 힘들고 지친 행보를 하고 있을 것입니다. 부디 질풍노도의 시기가 아니지만 많은 사람들을 만나보고 경험하면서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남겨주시기 바랍니

 

k****o 2012.09.1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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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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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여행에 대한 욕구를 잠시나마 메우기위해 론니플래닛이 최고로 선정했다는 이 여행기를 손에 올렸다. 25개국을 돌면서 각 국의 청년을 만나 인터뷰하듯이 적어낸 이 저자는 08년 금융위기 시기에 직장을 그만두고 1년간 여행을 한다. 학력이나 다니던 직장을 봐서는 그리 극단적인 판단 같아보이진 않는다. 여행다녀와도 충분히 재취업이 가능했을듯하다. 그러니 표지에 나와있는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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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여행에 대한 욕구를 잠시나마 메우기위해 론니플래닛이 최고로 선정했다는 이 여행기를 손에 올렸다. 

25개국을 돌면서 각 국의 청년을 만나 인터뷰하듯이 적어낸 이 저자는 08년 금융위기 시기에 직장을 그만두고 1년간 여행을 한다. 학력이나 다니던 직장을 봐서는 그리 극단적인 판단 같아보이진 않는다. 여행다녀와도 충분히 재취업이 가능했을듯하다. 그러니 표지에 나와있는 직장을 박차고라는 문구에 훅하지마시길.

책 초반을 읽다보면 다른 여행책들과 비슷하다는 느낌을 받아 당장 덮고 싶은 충동이 들지만 중반을 너머가면서 놀라움을 밝견한다.

우리와 비슷한 또래의 세계 각국 청년들의 주어진 환경 정치 경제 연애 가정등에대한 여러가지 생각들을 볼수있다. 한 국가당 한명씩 만났기에 그 나라를 대변한다고는 할 수없지만 정말 고루고루 잘 만났다. (하지만 왜 만나는 사람들중에 게이가 그렇게 많았는지는 의문이다. )
중반을 넘어서면서부터는 여행을 주제로 한 책이 아닌 자기개발도서의 느낌이 난다. 지구 반대편에 있는 청년들의 열정에 괜히 내 자신을 돌아보게한다. 
누군가에게는 그냥 그런 책이 될 수있지만 어느 누군가에게는 자신을 돌아보게하지 않을까싶다. 분명 저자도 여행을 하면서 혹은 끝났을 때 자신을 많이 돌아보게되었을것이다.

f********p 2012.11.2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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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의 지도를 그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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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과 비슷한 또래 청년들의 삶의 모습을 취재하러 1년동안 세계여행을 떠난 마크세레나. 1년동안 무려 5대륙 25개국을 방문했다. 단순한 견문탐구의 목적보다는 또래의 삶과 가치관, 미래모습을 알아보기 위해 떠난 그의 여행에서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고, 인터뷰를 통해 그들의 고민과 삶의목표를 엿볼 수 있었다.     자신과는 다른 삶을 엿본다는것은 무척이나 매력적인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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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과 비슷한 또래 청년들의 삶의 모습을 취재하러 1년동안 세계여행을 떠난 마크세레나.

1년동안 무려 5대륙 25개국을 방문했다. 단순한 견문탐구의 목적보다는

또래의 삶과 가치관, 미래모습을 알아보기 위해 떠난 그의 여행에서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고, 인터뷰를 통해 그들의 고민과 삶의목표를 엿볼 수 있었다.

 

 

자신과는 다른 삶을 엿본다는것은 무척이나 매력적인 일이다.

환경이 다르고 처한 상황도 다르기때문에 그들의 고민을 공감하기란

약간 이율배반적이라 할 수도 있겠지만 치열한 삶속에서

고민속에 살아가는 청년들을 바라보며 오히려 내 자신을 다시 엿볼 수 있게 되었다.

 

 

가장 놀라운 것은 다양한 나라에 대한 경제,정치,사회에 대한 풍부한 지식을

가지고 있는 저자의 모습이였는데 책을 통해 짧게나마 다른나라의 상황을

엿볼 수 있었던거 같다. 여행을 떠나는 이유 중 하나는 나와는 다른 삶을

엿보고 싶은 마음이 크기때문에 우리는 짐을 꾸리고 발길따라 떠나지만

그 이면을 들여다 보기에는 많은 제약이 따른다. 한 사람과 깊이 공유하지 않는이상

우리는 단순히 그들의 피상적인 모습들만을 관찰자 입장에서 지켜볼 수 밖에 없는데

저자는 비슷한 또래들의 인터뷰를 통해 좀 더 깊은 이야기를 끄집어 낼 수 있었던거 같다.

 

 

청춘이 있어서 꿈이 있듯 그가 만난 청년들은 하나같이 자신이 꿈꾸는 꿈을향해

부딪치며 도전하고 있었다.  그것이 어떤 상황이건 굴복하지 않는 힘!

이 책은 단순히 여행기에서 벗어나 20대 청년들에게 힘과 용기를 주는

그들의 자화상을 보여주는 책.

 

아, 여행이 또 그리워 지네...

 

 

 

 

 

 

 

 

 "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이 행복한 삶을 살면서 남도 행복하게 해주는 것 아닐까 싶어.

그 행복을 우리의 일상과 미래에까지 이어나가는 것.

나는 매일 그런 삶을  실천하려고 노력해."

 

"남한에서는 사람들이 인터넷 접속을 너무 많이 해서 피상적으로 흘러가는 경향이 있어.

모든 사람이 쉽게 클릭을 할 수 있어서 뉴스의 제목만 읽고 지나가는 경우도 많아.

깊이가 점점 없어지는 것 같아. 때로는 정신보다 기술이 더 앞서 있다는 생각이 들어."

 

"스리랑카의 어떤 마을에 봉사활동을 갔을 때나, 의사로서 누군가를 도와줄때

인생의 의미를 깊게 깨닫지. 산다는 것은 BMW를 몰거나 골프를 치는 것과는 아무 상관이 없어."

 

"음... 그러니까 모든게 가능하다는 거야. 무언가 하고 싶은 것을 발견하면

자신을 사로잡는 감정이 생기고 자신의 마음을 따라가다 보면 목표에 도달하게 된다는 것.

스티브 잡스가 미래는 예측 할 수 없지만 과거를 분석하다 보면 중요한 것을 알게 된다고 말했어.

사람을 만나고, 회의에 참석하고..... 가능한 흥미로운 일들을 많이 만들면

그것들이 언젠가는 서로 연결이 된다고."

 

한 문화가 사라지는 데는 한 세대면 족하지만 그것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네 세대를 거쳐야 한다고 한다.

 

그러나 괜찮다. 선원들은 목적지가 가깝든 멀든 힘들어 하지 않는다.

가고자 하는 방향이 확실하기 때문이다.

 

"에디슨은 1퍼센트의 창의성과 99퍼센트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어.

어렸을때는 노력을 안해도 발명이 잘 되었는데 그런 사실을 알고 있었는지 모르겠어.

어른은 세계를 매우 조직적으로 보지만 어린아이는 형식적인 제약 없이 상상의 나래를 펼쳐.

우리는 이러한 능력을 강화시켜주려고 해.

그래야 그들이 단순한 의사나 엔지니어가 되어버리지 않지."

 

"철학! 심지어 가르칠 수도 있어. 내 마음을 사로잡는 주제지.

인간은 자기 자신을 더욱 잘 알기 위해서 철학을 발명했어.

세상에서 의미 있는 누군가가 되기 위해서 말이야.

우리의 생각을 공부하는 것은 우리를 강하게 만들어주지."

 

"생각과 행동이 일치하도록 노력하는 것도 일종의 투쟁이야."

h*****e 2012.09.1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서평' 청춘의 지도를 그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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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받았을 때 생각보다 두툼한 두께와 묵직함에 깜짝 놀랐다. 게다가 그동안 읽었던 여행에세이와는 전혀 다른 독특함을 물씬 풍기는 도서였다. 또 론리플래닛이 선정한 최고 여행 블로그상이라니?! 더더욱 기대감과 호기심이 솟아올랐다. 저자는 1년(2008.09.08.~2009.08.31.)의 시간동안 25개국을 돌며 또래의 젊은이들과 대화를 하고, 그들을 통해 세상을 공부하고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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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받았을 때 생각보다 두툼한 두께와 묵직함에 깜짝 놀랐다. 게다가 그동안 읽었던 여행에세이와는 전혀 다른 독특함을 물씬 풍기는 도서였다. 또 론리플래닛이 선정한 최고 여행 블로그상이라니?! 더더욱 기대감과 호기심이 솟아올랐다. 저자는 1년(2008.09.08.~2009.08.31.)의 시간동안 25개국을 돌며 또래의 젊은이들과 대화를 하고, 그들을 통해 세상을 공부하고 돌아왔다. 그런데 인터뷰를 하게된 25명의 젊은이들을 어떻게 선정하고 어떻게 만나게 되었는지는 따로 설명이 되어있지 않아서 좀 아쉽다. 그들을 만나게된 배경도 함께 적어놓았다면 더 좋았을 것을..!! 다른 나라 같은 또래들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느냐는 너무 넓은 주제보다는 몇가지 똑같은 질문으로 같은 질문에 얼마나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비교해볼 수 있게 했더라면 더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다. 물론 다양한 계층의 다양한 직업군을 가진 또래 젊은이들을 만나볼 수 있었다는 점에선 좋았지만 말이다.

 

'이런 곳도 있었구나' 싶은 곳까지 다녀온 저자 덕분에 새로운 지명도 알게되고.. 그곳의 사정도 조금이나마 알 수 있어서 흥미롭기도 했지만, 때론 너무 평범해서 좀 지루하기도 했다. 힘들게 사는 또래들의 이야기나 같은 나이에 아이 엄마, 혹은 아빠인 또래들의 이야기를 접할 때면 안타깝기도 했다. 또 여전히 남여를 구별하거나 좀 폐쇄적인 곳이 있는 곳의 이야기는 답답하기도 했다. 지금 어떤 시대인데 아직도 옛 사고방식을 따지는걸까.. 물론 그것이 그들이 사는 방식이기는 하지만.. 진취적이고 개방적인 신세대들이 많으니 앞으로는 많이 달라지겠지..!!

 

유심히 읽다보니 25명의 젊은이들에겐 모두 공통점이 있었다. 진취적이고 열정적이며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다는 것이었다. 각자 자신이 하고 싶은 일과 목표가 뚜렸했고, 바쁘게 움직이며 자신의 꿈과 목표를 위해 앞으로 달려가고 있었다. 주어진 상황에 순응하며 살아가는 젊은이도 있었지만 그것 또한 어려서부터 꿈이었고, 자신이 선택한 삶이었다. 그러고보면 나도 25살때는 그랬었는데.. 정말 한때 미친듯이 몰두하던 꿈이 있었는데.. 지금은 왜 그런 열정이 되살아나지 않을까? 하고 싶은 일이 참 많았었는데 지금은 막상 하고 싶은 일이 떠오르지 않는다. 남들이 앞서간다고 나도 무작정 따라 앞서나갈 수는 없는 일이지만 때로는 이런 생각이 들때면 홀로 뒤쳐진다는 생각을 안할 수가 없다. 나도 무언가 기술을 익혀두었어야 하는 것을..또래들의 이야기를 읽는 내내 이들에 비해 스스로 멈춰져 있는 듯한 내 자신을 돌아보게 되고, 자꾸자꾸 생각에 잠기곤 했다. 같은 시대 다른 생각.. 그들의 열정과 희망이 왠지 내게도 전달되는 것 같았다. 최근 접했던 여행에세이 중 정말 오랫만에 내 스스로를 돌아보며 생각에 잠기게 해준 여행에세이였다.

k******j 2012.09.1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