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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속에서 길을 찾는 것은 온전히 읽는 자의 몫이라는..
"역사 속에서 길을 찾는 것은 온전히 읽는 자의 몫이라는.." 내용보기
우리가 역사를 알려고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 물음에는 사람마다 대답이 다를 것이란 생각이 든다. 역사를 어떻게 보는가에 대한 생각, 역사에서 얻고자 하는 것이 무엇일까 하는 생각, 그리고 역사란 무엇인가에 대한 생각이 개인마다 다르기 때문이다. 그러나 역사를 보는 관점이 사람마다 다르다고 할지라도, 역사는 오래된 현재이자 내일의 거울이라고 보았을 때, 우리는 역사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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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역사를 알려고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 물음에는 사람마다 대답이 다를 것이란 생각이 든다. 역사를 어떻게 보는가에 대한 생각, 역사에서 얻고자 하는 것이 무엇일까 하는 생각, 그리고 역사란 무엇인가에 대한 생각이 개인마다 다르기 때문이다. 그러나 역사를 보는 관점이 사람마다 다르다고 할지라도, 역사는 오래된 현재이자 내일의 거울이라고 보았을 때, 우리는 역사 속에서 오늘과 내일을 살아가는 지혜를 얻을 수 있지 않나 싶다.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은 경영이라는 단어와 뗄래야 뗄 수 없는 관계를 가지고 있다. 우리의 삶을 지탱해주는 정치, 경제 등 모든 분야가 경영을 요구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흔히 우리는 역사와 경영을 별개의 것으로 생각한다. 그것은 역사 속의 환경이 현대와는 너무나도 동떨어져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역사는 사람이 살아 온 과정의 기록이고, 경영은 사람을 부리고, 다루는 기술이라고 보았을 때, 둘 사이에는 연관이 크다는 것을 알 수 있다고 이 책의 저자는 말한다. 그렇기에 그는 현대의 비즈니스 환경에서 문제가 되는 것들에 대한 해답을 역사 속에서 찾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현대 기업을 경영하는데 있어 화두가 되는 것은 기회, 도전, 기술개발, 리더십 그리고 도약이다. 이것들은 기업이 목표로 하고 있는 이윤을 창출하고, 또한 지속 가능한 생존을 위해서는 절대 필요한 요소들 이기도 하다. 저자는 현대기업의 경영에서 화두가 되는 이들 다섯 가지 이슈에 대하여, 역사가 우리에게 알려주는 것은 무엇인지를 역사적 사건을 통해 보여준다.

 

먼저 저자는 기회에 대해서 말한다. 기회란 준비하는 자에게 오는 것이며, 그것은 타이밍을 맞추는 것이 아니라 기다리는 것임을, 그리고 한번 잡은 기회는 놓치지 말아야 함을 역설하고 있다. 21세기 중국투자에 실패한 기업들은 우리나라 기업들뿐만 아니라, 유수한 글로벌 기업들도 다수 포함되어 있다. 이는 19세기 아편전쟁 이후 영국이 중국무역에서 준비부족과 변수에 대한 분석미비로 실패한 전철을 되풀이 한 것이라고 그는 말한다. 리스크를 변수가 아닌 상수로 여기는 마음가짐, 그리고 미래란 예측할 수 없는 불확실성 시대이므로, 변수를 통제하려 하기 보다는 스스로 불확실성을 만들어가는 것이 기회임을 마키아벨리의 군주론이 빛을 보게 된 경위와 나폴레옹이 대포로 전쟁의 역사를 바꾼 내용들을 통하여 우리에게 알려주고 있다. 그는 이렇게 역사란 사람들이 살아가는 기록이라고 볼 때, 과거의 패턴이 오늘날에도 되풀이 될 수밖에 없다고 단언한다.

 

두번째 이슈로 도전과 혁신은 역사의 자정능력을 믿고 기다리기 보다는, 자신이 먼저 구태와 이별한 시점을 스스로 결정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때로는 무식하면 용감하다는 정신이 필요한 것도, 너무 많은 고민으로 도전을 미룬다면 기회 자체가 없을 수도 있다는 것을, 콜럼버스의 신대륙 발견을 예로 들어 설명한다. 경험이 고마운 것은 실패 이후 새로운 기회를 주기 때문이며, 그러기 위해서는 실패를 거름 삼아 새로운 도약을 꿈꾸는 도전이 필요하다. 더불어 도전과 혁신을 위해서 외부의 도움을 받는 것을 주저하지 말라고 한다. 내부자의 눈에는 보이지 않는 것이, 외부자의 눈에는 확연히 들어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러한 경우에도 상황에 대한 인식과 내부적인 원칙은 분명히 존재해야 한다고 말한다.

 

현대에 들어와 전쟁을 방불케 하는 각축전이 벌어지는 분야가 기술개발이다. 우리는 심심찮게 산업스파이에 대한 기사를 자주 접하는 것도 바로 그 때문이다. 그러나 기술력을 따지기에 앞서 사용자의 욕구가 어디에 있는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함을, 동시대에 중국과 일본에 전해진 화약무기가, 중국에서는 대포에 치중하게, 그리고 일본에서는 조총에 치중하게 된 배경을 살펴보면서 우리에게 알려주고 있다. 또한 기술을 개발하는 것 못지않게 그것을 조직적으로 유지하고 발전시킬 필요가 있음을, 비잔티움제국의 그리스 불이라는 무기와 고려청자의 예로써 설명한다.

 

리더십은 오늘날 가장 많은 이슈를 만들어내는 화두이기도 하다. 그렇기에 역사 속 인물들을 주제로 한 리더십에 관한 책들은 이루 말할 수가 없을 정도이다. 저자 또한 알렉산더 대왕의 예를 들면서 솔선수범을 강조하고, 좋은 리더와 실패한 리더를 가르는 기준이 신뢰임을 말한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불안한 리더일수록 권위에 집착하게 되고, 결국 성공이란 것은 고민하는 자의 몫임을 중세유럽의 도제식 교육인 길드를 통하여 알려준다.

 

마지막으로 저자는 도약에 대해서 말하고 있다. 현대사회는 불확실성이 지배하는 위기사회이다. 이러한 위기 속에서 한 차원 더 높은 수준으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도약이 필요하다. 그러한 도약을 하기 위해서는 과거의 데이터보다는 순발력과 열린 시각이 필요하고, 고정관념과 자만은 도약의 최대 걸림돌임을, 19세기 중반 산욕열로 인한 출산부들의 사망원인을 알고도 무시했던 의사들을 통하여 우리를 깨우쳐준다. 또한 도약에는 피와 땀이 필요하고, 성공의 마지막 발목을 잡는 것은 부패임을 역사를 통해 우리에게 말하고 있다.

 

저자는 이 책에서 역사를 연대기순이나 인물중심으로 말하지 않는다. 다만 현대경영에서 이슈가 되는 항목들을 설정하고, 그것과 연관된 사건들을 들려주고 있다. 따라서 우리는 저자가 들려주는 역사적 사건들에 관한 이야기를 읽으면서, 이슈에 대한 해답을 스스로 찾아야 한다.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어떤 역사적 사건이 비록 책의 원래 의도와는 상관이 떨어진다 해도, 좀 더 구체적이고 다양한 사례들이 제시되었으면 좋았으리란 생각이 든다. 역사 속에서 길을 찾는 것은 누가 가르쳐주어서 되는 것이 아니라, 역사를 읽고서 반성과 사유 속에서 얻어지는 것이라 믿기 때문이다.



k*****1 2012.09.07. 신고 공감 11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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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안에... 지금의 우리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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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를 공부하면서 제일 많이 들었던 생각은 바로 “만약에...”라는 것이다. 역사에 ‘만약에’는 없다고 말하지만 나는 그 만약에... 가 좋다. 분명 지난 역사는 달라지지 않는다. 하지만 생각해 본다. 만약에 그때.. 그런 일이 이렇게 변했다면, 혹은 그 때 그 인물이 이렇게 생각했다면, 혹은 이렇게 발명품을 사용했다면... 세상은 달라지지 않았을까? 하는 상상.. 어쩜 나처럼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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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를 공부하면서 제일 많이 들었던 생각은 바로 “만약에...”라는 것이다. 역사에 ‘만약에’는 없다고 말하지만 나는 그 만약에... 가 좋다. 분명 지난 역사는 달라지지 않는다. 하지만 생각해 본다. 만약에 그때.. 그런 일이 이렇게 변했다면, 혹은 그 때 그 인물이 이렇게 생각했다면, 혹은 이렇게 발명품을 사용했다면... 세상은 달라지지 않았을까? 하는 상상.. 어쩜 나처럼 지도자들이 역사 앞에 ‘만약에’라는 생각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지금 이렇게 어렵고 힘든 것은 아닐까 생각해 봤다. 역사는 돌고 돈다고 말한다. 또 역사를 공부하다 보면 미래가 보인다고도 말한다. 하지만 역사를 역사로 공부할 뿐 앞날을 생각하진 않는다. 점수 몇 점 올리려 암기 과목이라 칭하고, 달달 외울 뿐 그런 일이 일어난 배경이나 사건을 심도 있게 생각하지 않는다. 역사는 참... 묘하다. 그럴만한 일이 일어날 전조가 보임에도 사람들은 눈을 감고, 듣지 않는다. 일이 터지고 나서야 후회를 하고 남 탓을 한다. 나라가 망할 때는 혹은 나라가 어수선 할 때는 인재를 인재로 보지 못하고, 좋은 말을 좋은 말로 듣지 못한다. “이런 사람을 내 치다니... 역시 망할 징조야...” 라는 증상들이 나타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역사의 아픔을 반복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생각해 봤다.

 

‘사람이 묻는다. 역사가 답한다.’ 지나간 역사가 뭘 답할 수 있느냐 호통(?)을 친다면 할 말이 없다. 하지만 역사는 조용히 길을 안내하고, 이야기를 해 준다. 다만 알려고 하는 이에게만 힌트를 주고, 검은 장막으로 가려버린다. 결코 적극적으로 힌트를 주지는 않는다는 말이다. 이 책은 비즈니스의 문제에 대한 답을 알려주고 있다. 하지만 생각해 본다. 비단 비즈니스 뿐 일까? 정치도, 외교도, 경제도, 교육도.. 분명 답을 알려줄 것이다. 우리가 찾지 못할 뿐...

 

이 책은 모두 5장으로 되어 있다. 기회, 도전, 기술개발, 리더십, 도약. 그 안에 지금의 현실과 역사 안에서 수레바퀴처럼 돌고 돌았던 사건을 매치시켜 재미있고, 지루하지 않게 잘 풀어나갔다. 역사의 뒷모습과 앞모습은 나를 즐겁게 한다. 어떻게 해석하고 어떻게 발견하느냐에 따라 무궁무진한 힌트와 정답을 찾아준다. 나폴레옹이 즐겨 사용했던 대포의 강점은 정확하게 적의 땅으로 떨어져서가 아니라 어디로 떨어질지 모르는 두려움의 원천이었다는 것과 IT 산업을 매칭한 것이 재미있고, 거대한 땅 중국을 제대로 알지 못해 번번이 무역에 실패한 영국의 이야기는 지금 우리나라 기업들이 중국에서 발을 빼는 것과 같은 이치라서 씁쓸했다. 혼테크의 달인 합스부르크가의 전략과 이 시대 기업의 M&A를 적절하게 표현하고 설명한 것도 재미있다. 젊음의 역동성을 높게 평가하는 사회와 조직이 변화되면서 중국의 노인 숭배 사상이 악동 숭배로 넘어간 격변의 중국 역사를 설명한 것도 기억에 남고, 수많은 이들이 탐낸 비장의 무기 그리스 불에 대한 이야기도 기억에 남는다. 그리스 불은 람프로스라 불리는 극소수의 칼리니코스 가문 후손들에게만 비밀리에 전수 되었는데 이 무기를 만드는 비밀이 유실되고 말았다. 이 역사적 사건을 기술 개발 그 이상으로 중요한 것은 기술 관리라는 관점으로 풀어나갔는데, 요즈음처럼 대형기술이라면 개인에게 일임할 것이 아니라 조직적으로 유지, 발전 시켜 나가야 함을, 시공을 초월해 우리이게 알려주는 것도 좋았다.

 

이 책에서 말하는 역사적 배경은 우리가 흔히 알고 있었던 세계사의 한 부분이 아니다. 그래서 더욱 재미있고, 더욱 흥미를 끈다. 세계사를 공부하면서 그리스 불이라는 걸 들어본 적이 없었다. 만약 그리스 불이라는 것이 한 가문에 의해 개발되고 유지 되지 않았다면 세계사는 다른 방향으로 발전했을 것이다. 역사를 지나간 헛소리이자, 역사를 공부하는 것은 시간 낭비라고 자동차 왕 헨리 포드가 말했다고 하지만... 나는 아니라고 본다. 하늘 아래 새로운 것은 없다고 말한다. 다만 어떻게 바라보느냐가 새로운 것을 만든다고 한다. 역사를 공부하다 보면 그 시대를 앞서간 사람들이 있기 마련이고, 세상을 달리 본 사람들이 있기 마련이다. 그 당시에는 할 수 없었던 것을 이제는 과학이라는 이름으로 충분히 가능하게 만들 수 있는 것들도 있을 것이다. 지나간 헛소리가 아니라 역사는 우리에게 새로운 노다지를 안겨줄지도 모르겠다. 이 책... 은근 매력있다.



YES마니아 : 로얄 k*****3 2012.09.26. 신고 공감 6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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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가 묻는다 역사가 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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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생각날 때마다 꺼내 보는 책 중 하나가 스펜서 존슨의 <선물The present>다. 이 책은 제목을 기억하는 것만으로도 무척 도움이 된다. 지금 이 순간에 온전히 집중하지 못하며 시간을 어영부영 보낸다 싶은 불안감이 들 때 단지 책 제목을 떠올리는 것만으로 일순간 '현재'에 충실하자는 다짐을 하게 해 준다. 책을 읽을 당시 '현재'야 말로 우리에게 주어진 '선물'이라고 공감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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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끔 생각날 때마다 꺼내 보는 책 중 하나가 스펜서 존슨의 <선물The present>다. 이 책은 제목을 기억하는 것만으로도 무척 도움이 된다. 지금 이 순간에 온전히 집중하지 못하며 시간을 어영부영 보낸다 싶은 불안감이 들 때 단지 책 제목을 떠올리는 것만으로 일순간 '현재'에 충실하자는 다짐을 하게 해 준다. 책을 읽을 당시 '현재'야 말로 우리에게 주어진 '선물'이라고 공감했던 기억을 다시 되살리기도 한다. 지금 이 책을 꺼내 대충 훑어보는 것만으로도 흩어진 주의력을 지금 가장 소중하게 생각하는 일에 집중하게끔 경고음을 머리 속에 울리게 해 준다. 그만큼 간략하면서도 강한 임팩트를 가지는 말이 바로 이 PRESENT, 현재라는 말이다.

 

 아마 책을 읽은 독자들은 대부분 기억하리라 생각한다. 이 책은 온전히 현재에 몰입하기 위해 과거와 미래를 모두 활용하는 방법을 제시하기도 했다. 과거보다 더 나은 현재를 원한다면 과거에서 배우라고 했다. 인용을 해 보면 이렇다. '과거에서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돌아보라. 과거에서 소중한 교훈을 배워라. 그리고 배움을 통해 더 나은 현재를 만들어라.'  간결하게 비즈니스와 삶의 교훈을 전달해주는 이 책의 장점이 그대로 녹아있는 말이다. 더 나은 미래를 위해 과거에서 배우라는 말은 수없이 들어온 말이라 단지 고개만 끄덕이고 넘어갔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자신이 더 나은 오늘을 살고 있는지 진지하게 고민해야하는 순간을 만나면 이말은 다르게 다가온다. 즉 자신의 문제와 직결될 때 가장 큰 영향력을 발휘하는 것이다.

 

 이처럼 과거를 제대로 알고 배우면 현재를 살아가는데 필요한 중요한 것들을 배울 수 있다. 현재를 살면서 우리는 늘 선택의 순간들을 맞는다. 그럴 때마다 무엇이 옳은 선택인지 판단하기 어려울 때가 많다. 하나를 선택하면 다른 무엇인가를 포기해야하는 중요한 순간일수록 중요한 잣대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 그럴 때 비슷한 경우가 과거에는 없었는지 살펴보면 유익하다. 그래서 사안이 크고 중대할수록 역사를 통해 배울 필요가 있다. 역사를 통해 과거를 탐구하여 현재와의 공통점을 찾아낼 수 있다면 현재와 미래에 걸어갈 방향을 조금이라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이처럼 역사는 단순한 과거의 기록이 아니라 현실을 비추는 거울인 것이다.

 

 <사람이 묻는다 역사가 답한다> 이 책은 그런 의미에서 '현재가 묻는다 역사가 답한다'라는 의미로 보면 되겠다. 현대 경영에 관한 문제들에 대한 해답을 역사적 사실들에서 찾아보고자 하는 책이다. 기업과 경영이 사람이 하는 일이고 역사도 사람들이 남긴 흔적이다. 따라서 역사에서 현재의 경영의 문제를 조명해보고자 하는 것은 무척 의미있는 시도라고 할 수 있다. 책에서는 크게 '기회, 도전, 기술개발, 리더십, 도약' 다섯가지 범주로 나누어 역사적 사실들과 접목했다. 일반인들에게 잘 알려진 역사적 사례뿐 아니라 이전에 접하지 못했던 사례들도 많이 인용했다. 그리고 고대 역사에서 비교적 최근의 기업들 사례까지 시대적으로도 다양한 사례들을 만날 수 있다. 

 

 사실 역사를 공부하면서 어떤 교훈을 얻을 수 있을지는 개별 기업이 가진 문제나 시대에 따라 혹은 접근하는 방법에 따라 다를 수 밖에 없다. 그리고 경영과 업무에 바쁜 경영자나 비즈니스맨들이 수없이 많은 역사적 사실들을 직접 섭렵하며 교훈을 이끌어내기도 힘들다. 그런 수고스러움을 덜어준다는 측면에서 이 책은 아주 친절한 안내서와 같은 역할을 한다고 볼 수 있다.  



YES마니아 : 골드 l*****j 2012.09.16. 신고 공감 3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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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묻는다 역사가 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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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예측하기 위해서는 과거의 역사를 되돌아 봐야 한다고 한다. 역사를 되돌아보고 그것을 바탕으로 지금의 난국을 헤쳐나갈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기에 역사는 우리가 소중하게 생각해야 하나의 자산이라고 생각한다. 이 책은 총 5편으로 나누어서 기회, 도전, 기술개발, 리더십, 도약으로 나누어서 각 파트별로 왜 사람이 중요한지, 그리고 역사가 왜 중요한지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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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예측하기 위해서는 과거의 역사를 되돌아 봐야 한다고 한다. 역사를 되돌아보고 그것을 바탕으로 지금의 난국을 헤쳐나갈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기에 역사는 우리가 소중하게 생각해야 하나의 자산이라고 생각한다.

이 책은 총 5편으로 나누어서 기회, 도전, 기술개발, 리더십, 도약으로 나누어서 각 파트별로 왜 사람이 중요한지, 그리고 역사가 왜 중요한지에 대해서 이야기해주고 있다.

사람들은 사회과학 분야를 어렵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자연과학과는 다른 점은 사회과학은 학문마다의 독자성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서로가 연관성을 가지고 있다. 그러기에 어느 학문을 소홀히 할수 없다고 생각한다.

이 책을 쓴 저자는 역사를 전공하고, 경제일간지의 기자로서 취재를 하면서 마주친 수많은 문제들을 역사를 통해서 재구성해서 독자들에게 알려주고 있다. 특히,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우리에게 알려지지 않은 진귀한 사실과 에피소드를 통해서 독자들의 흥미를 자극하고 있다.

특히, 역사에 문외한 사람도 쉽게 이해하고, 받아들일수 있는 내용들이기에 접근하기가 용이하다고 생각한다.

작가는 첫번째로 기회라는 단어를 이야기 한다. 사람들은 살아가면서 누구나 기회를 가지게 된다고 한다. 그러나, 기회라는 것은 운이 아니라, 준비가 되어진 사람에게만 주어지는 특권이라고 생각한다. 기회라는 것은 시기포착, 선택의 과정이라는 것이다. 기회를 잘 포착하고, 역사를 통해서 한번 더 검증한다면 그 기회는 나의 것이 될것이다.

두번째로 도전을 이야기 한다. 도전은 성공을 하기 위한 하나의 시도이다. 그러나, 무모한 도전을 실패을 부른다. 도전이라는 단어를 통해 작가는 유의미한 도전과 실패를 하지 않기 위한 부분을 이야기 한다.

세번째로 기술개발을 이야기 한다. 기살개발을 통해 시장을 장악 할수 있고, 기술 개발의 중요성을 이야기 한다.

네번째로 리더십을 이야기 한다. 리더십은 리더가 갖추어야 될 하나의 덕목이라고 역사를 통해서 우리는 알고 있다. 그런 리더십은 근원이 어디에서 오느냐에 따라서 조직의 성공과 리더의 권위가 결정되는 것이다. 지금은 권위적인 리더보다는 팀원을 행복하게 해줄수 있는 리더를 원한다. 그러기에 리더의 마음을 읽고 조직을 장악할수 있는 리더가 절실한 시점이다.

다섯째로 도약을 이야기 한다. 어느조직이든 일정 시점이 지나면 조직은 정체되기 마련이다. 그런 조직을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도약이 필요하다. 도약은 조직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 하거나 조직의 발전에 상당한 큰 영향을 미친다. 정체된 조직은 도퇴할것이다. 도약은 조직 발전에 필수요건이라고 생각한다.

저자는 다섯가지를 이야기 하면서 왜 그것이 필요한지, 그리고, 역사는 어떻게 전개되어있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서 독자들에게 쉽게 이야기 해준다. 특히, 에피소드를 통해서 그것이 왜 필요한지에 대한 해답을 제시한다.

역사는 반복된다고 했다. 그러기에 과거의 역사는 부끄럽다고 치부할게 아니라 반성하고 되돌아보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사람을 사람을 구한다는 말처럼 사람을 귀하게 여기고 역사를 되돌아본다면 성공할수 있는 길도 빨라지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k***5 2012.09.27.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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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 역사에서 답을 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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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의 중요한 포스트를 차지하고 있는 역사의 공과에 대하여 다양한 시각이 있는 것 같습니다. 역사인문학을 내세운 <독사; http://blog.yes24.com/document/3253396라는 책을 통하여 만나 본 김동욱기자는 새로 낸 책 <사람이 묻는다 역사가 답한다>에서 “역사는 헛소리다. 역사를 공부하는 것은 시간을 낭비하는 짓이다.”라고 한 자동차왕 헨리 포드의 일갈을 인용하여 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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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의 중요한 포스트를 차지하고 있는 역사의 공과에 대하여 다양한 시각이 있는 것 같습니다. 역사인문학을 내세운 <독사; http://blog.yes24.com/document/3253396라는 책을 통하여 만나 본 김동욱기자는 새로 낸 책 <사람이 묻는다 역사가 답한다>에서 “역사는 헛소리다. 역사를 공부하는 것은 시간을 낭비하는 짓이다.”라고 한 자동차왕 헨리 포드의 일갈을 인용하여 새로운 역사 이야기를 열고 있습니다.

 

포드로 대표할 수 있는 역사에 대하여 부정적 시각은 과거와 현재는 시점만 상이한 것이 아니라 사회적 환경에서 엄청난 차이가 있기 때문에 비교가 불가능하다는 논리에서 출발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뿐만 아니라 기록되어 전승되고 있는 역사가 당시의 상황을 정확하고 객관적으로 기록되어 있지 않고 기록하는 사람의 관념이 투영되어 있다는 점 또한 역사해석에 걸림돌이 될 수도 있겠다 싶습니다.

 

그렇다면 ‘역사란 무엇일까?’ 이 질문에 대하여 저자는 ‘역사가 사람들이 살아온 과정의 기록’이라고 정의하고 있습니다. 사람과 사람이, 사람이 속한 집단과 집단이 접촉하면서 만들어지는 결과에 대한 기록이 역사라고 한다면 그 역사를 지금 시점의 메시지로 재해석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것이 저자가 주장하는 역사인문학의 목표가 될 수 있겠다는 것이 저자의 주장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저자는 <독사>에서 “복답다단한 역사를 다각도로 살펴 사물을 꿰뚫는 통찰을 얻고 현상의 이면을 제대로 바라보자”라고 주장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블로그를 통하여 당시 사회적으로 주목받는 이슈에 대한 동서양의 역사에 기록되어 있는 사실을 재해석하여 비교하는 글쓰기를 해온 저자는 그가 써온 글들을 <독사>를 통하여 하나로 묶어 소개한 바 있습니다. 두 번째 작업이 되는 <사람이 묻는다 역사가 답한다>는 역사적 사실에서 도출해낸 이슈를 경영과 연관지어 재해석하고 있습니다. 경영이라는 의미에는 개인의 삶으로부터 사람들이 모인 집단, 혹은 상업적 이익을 추구하는 회사, 더 나아가서는 국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형태의 경영이 될 것 같습니다.

 

모두 27꼭지의 글을 기회, 도전, 기술개발, 리더십 그리고 도약이라는 카테고리로 나누어 정리하고 있습니다. 모든 글이 쉽게 읽히고 흥미롭습니다만, 개인적으로 관심이 더 가는 글을 인용해보겠습니다. ‘결과가 모든 것을 말해준다’는 부제를 달고 있는 “코드인사, 약일까 독일까”라는 글을 먼저 보겠습니다. 사실 ‘코드인사’라는 단어를 언제부터 써왔는지는 기억나지 않습니다만, 참여정부시절부터 익숙해진 것 아닐까 싶습니다. 조직을 관리하는 입장에서는 눈빛 하나로도 교감이 될 수 있는 사람과 호흡을 맞추는 것이 효율적인 조직운영이 가능하다는 장점은 있습니다.

 

하지만 그들만의 세상이라는 틀에 갇힐 수 있다는 문제가 있겠고, 그들만의 이너서클에 들어가지 못한 인재가 사장되는 것 또한 사회적으로 불행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코드인사에 매달리는 지휘관의 경우 제한된 인재풀만으로 인사를 풀어야 하기 때문에 ‘회전문인사’라는 비아냥을 들어가면서 쓴 사람이 문제를 일으키면 다른 포스트로 이동시키는 짓을 할 수밖에 없게 되죠.

 

저자는 역사 속에서 코드인사가 자칫 유혹에 빠져들기 쉬운 ‘엽관제’를 끌어오고 있습니다. 우리의 역사에서도 엽관제도의 폐해를 얼마든지 가져올 수 있었을 것 같습니다만, 어떻든 굳이 앤드류 대통령 시절의 미국사회에 만연하였던 엽관제의 실태를 인용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제가 겪고 있는 상황과 관련하여 제4장의 리더십에 관한 이야기도 흥미를 끌었습니다. 기회가 되면 소개할 것 같습니다만, 제가 참여하고 있는 국제학회의 집행부가 바뀌는 시기에 일어나고 있는 회원국 사이의 견제가 조직을 와해시키고 있어 더욱 안타까운데, 특히 일본의 움직임이 심상치않아서 걱정입니다. 조직 안에서는 물론이고 상호 협력이 전제되는 집단간의 접촉에서 신뢰가 담보되지 않으면 그 관계는 오래될 수 없다는 점을 실감하고 있어 어떻게 신뢰를 키워나갈 것인가에 대한 사례 해석들에 주목하게 된 것입니다.

 

최근에 파워블로거의 글을 엮어 나온 <착각의 심리학; http://blog.yes24.com/document/6743086>을 읽으면서 느꼈던 점입니다만, 블로그글은 일단 독자들의 반응을 통하여 저자의 글솜씨가 검증된다는 점입니다. <사람이 묻는다 역사가 답한다> 역시 블로그를 통하여 검증된 저자의 글솜씨를 즐길 수 있는데, 특히 편집의 묘를 잘 살리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예를 들면, 주제에 관한 현상을 소개하는 내용으로 글머리를 열고 역사적 사례를 인용하여 대비시키고, 끝으로 역사를 재해석하여 주제와 연관을 짓는 방식으로 구성하고 있는 것입니다. 역사를 어떻게 읽을 것인가 하는 문제에 대한 해답도 얻을 수 있는 좋은 책읽기가 될 것 같습니다.

y*****2 2012.09.05. 신고 공감 2 댓글 4
리뷰 총점 종이책
권력의 수평,경영의 수평구조에 대해 질문을 던진다
"권력의 수평,경영의 수평구조에 대해 질문을 던진다" 내용보기
개인적인 이력서나 역사의 흐름을 짚어보면 화려하고 찬란한 면이 있기도 하지만 굴절되고 그 화려함을 감추기위해 자신을 치팅하거나 역사 자체를 치팅하는 경우를 우리는 그 개인적 이력이나 역사에서 배우게 됩니다. 역사가 팩트이거난 넌팩트이건, 수 만년 수천년의 인간 역사를 더듬어 보면 대개가 권력의 자아를 힘껏 발휘하여 창조아닌 국가적 리더가 개인적 영욕을 채워 온 사실
"권력의 수평,경영의 수평구조에 대해 질문을 던진다" 내용보기

개인적인 이력서나 역사의 흐름을 짚어보면 화려하고 찬란한 면이 있기도 하지만 굴절되고 그 화려함을 감추기위해 자신을 치팅하거나 역사 자체를 치팅하는 경우를 우리는 그 개인적 이력이나 역사에서 배우게 됩니다. 역사가 팩트이거난 넌팩트이건, 수 만년 수천년의 인간 역사를 더듬어 보면 대개가 권력의 자아를 힘껏 발휘하여 창조아닌 국가적 리더가 개인적 영욕을 채워 온 사실이 곧 팩트임을 알 수 있습니다.

 

사람이 묻고 역사가 답한다. 어찌 보면 동문서답이면서 역사가 묻고 사람이 답한다 가 올바른 질문 인것 같아요. 왜 그 곳에 그 중심에 경영(經營)을 집어 넣을었까요. 역사는 만인의 만인에 대한 투쟁이고 몰몬교 그 이상의 정신적 세뇌가 뒷받침되는 고도의 정치 공학이 깔려있는 세뇌 자체가 곧 역사의 진실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다수의 백성들을 위한다지만, 국민들의 선택은 늘 빗나갔습니다. 기업체의 동력을 움직이는 다수의 경제적 주체들도 그 피라미드의 논리속에 정치와 교묘하게 쳇바퀴를 굴리며 역사는 전진해 왔구요. 위대한 역사 뒤나 앞에서는 여전히 EH.CARR가 역사란 무엇인가? 라는 질문에 답변이 망설여지고 있지요. 역사란 참 많이 진화 해 왔는데. 피라미드를 지배하는 극 소수의 리더에게 다수의 대중들이 이끌려 가는 아주 지극히 모델화 되어 가는 모습을 발견하게 됩니다. 무시 못할 위험한 진화의 단계, 디지털 보다 더 진부한데도 사람들은 미처 등한시 하는 경우가 많는 것 같습니다. 다윈이 사람과 정치와 경영에 대한 진화론을 접목시키면 어떤 모형으로 나타날지 궁금증을 자아 냅니다.

 

저자는 역사 속에서 기회-->>도전-->>기술개발-->>리더십 도약이란 카테고리로 묶어서 역사의 굵직한 사건(FACT)를 도입해서 현실에 적용하여 기자로서 체험하고 느낀 부분들을 융합해서 현재 개인의 경영과 기업의 경여,정치경영에 대해 조목조목 먼 과거의 역사를 첨삭해서 물음과 답의 변곡점을 찾을 수 있는 방향을 모색케한다.

 

사람이 묻고 역사가 답한다. 그 곳에는 어두눈 그림자와 밝은 햇살이 가득차 있네요. 화려한 성공의 지배자들 대부분의 뒷 그림자에는 수 많는 억압된 노동자들의 헐떡거림이 버팀목이 되어주고,역사는 그 화려함만 세상에 비추어주길 간절하게 언론이나 정치의 화려한 등불이 그 곳만 비추고 있음을  역사는 그 다수의 그늘에서 자라난 화려한 비 성공인자만 세상에 드러내고 있음은 여전히 미래도 그렇게  역사도 사람에게 물을 수 밖에 없는 심정인 것 같습니다.

 

저자가 스티브 잡스의 서프라이즈한 "왠지 잘 될 것 같아요 " 라는 마음 만큼 위험한 것도 없다고 그 직관을 훌륭이 치켜세우지만 청바지와 커피가 일상화된 사람들의 향기로운 맛은 제3세계의 피맽힌 노동의 댓가는 솜털처럼 가볍게 치부됨과,아이폰역시 그 화려한 뒷배경은 인간이 인간임을 포기할 수 밖에 없는 열악한 노동자들이 그림자가 비추고 있음을 우리는 망각하고 있습니다.

 

사회는 수평구조를 간절히 원하지만 복종의 관념은 습성과 습관으로 장착되어 있음도 고발합니다. 역사의 자정능력을 구태와 이별하기 위해 지금 현재는  과거의 역사 100년 아니 1000년을 넘어서는 변화 그 자체를 변화시키는 시대, 역사가 또 질문합니다. 잘못된 정보를 사람들 대다수가 그대로 수용한다는 점, 그것이 역사를 퇴보시키고 그릇된 군주들에게 탐욕의 기회를 주는 것,바로 역사의 경영은 과거의 현재진행행 현재에 반영되는 것, 체제 유지는 신(神)과 동격화 그 자체 임도 느끼게 됩니다. 성공의 맛을 본 사람들은 그 성공이 곧 천하를 지배하는 작은 단계의 첫 단추임을 알게 되는 것입니다. 위대한 역사의 인물들에 대한 그림자는 별로 발견하지 못합니다. 저자도 언급했듯이 아주 특이한 성공하거나 실패한 역사속 인물들의 장/단점에서 성공 아니면 실패한 지도자들 내지 경영자들을 비교우위로 독자들에게 판단을 내리게 함으로써 역사가 팩트라면 저자가 사학자이면서 기자라면 첨밀하게 역사속 지도자들과 경영자들의 객관화화 시켜 독자들에게 고민을 던져 주었으면 아쉬움이 남는다.

 

과연 저자의 말대로 역사를 더듬이로 찾아가면서 느낀점이 맞다면 성공의 마지막에 발목을 잡는것이 부도덕일까. 그 부도덕이 파멸일까. 역사가 태동된 이래 그 곳에는 로비스트들이 우글거렸다. 자본주의와 기업이 존재하는 이유도 로비스트들의 힘이다. 사람이 묻고 역사가 답한다는 그 중심적 해법은 기업&정부의 유착을 넘어 진화된 기업이 정부를 지배하는 역사의 팩트가 현재진행행이다. 권력과 리더와 성공자는 돈으로 피타고라스를 정리하고 증명한다.

 

역사는 인간이 체바퀴를 굴리는 이상 권력과 삼각꼭지점간의 비 팩트의 결과물이 자연스럽게 하부 국민들에게 투여되는 역삼투압이 아닌 정상적인 삼투압의 과정일 뿐이다. 기업의 경영 역시 마찬가지다. 정치권력이 기업권력과 무슨 별반 차이가 있겠는가. 사회적 기업이 태동하고 있지만 그 역시 노동자들 제3세계의 피지배계층들의 피와 땀으로 일구어 낼 뿐이다. 역사와 사람 사이에는 지배계층과 피지배 계층만 존재할 뿐이다. 역사에서 팩트는 존재할 수 없다. 과거의 굵직한 사건은 팩트를 위해 노력하지만, 만민,다수의 고통은 역사앞에 사람이 없을 뿐이다. 국가경영과 기업경영,가족경영,개인경영이 수평경영으로 바뀌지 않는한 피라미드구조의 자본주의와 민주주의의 실행은 문자 그 자체에서 맴돌 것이다. 세상에 정의는 존재하지 않는다. 권력이 정의를 만들었을 뿐이다.



YES마니아 : 로얄 c*********o 2012.09.22. 신고 공감 2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사람이 묻는다 역사가 답한다 서평.
"사람이 묻는다 역사가 답한다 서평." 내용보기
역사를 통해서 경영으로의 길을 알려주는 책, '사람이 묻는다 역사가 답한다'를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중국과 프랑스, 그리스, 그리고 한국등의여러나라에서 실제로 있었던 일들을 다루고 있어, 마치 교과서를 읽는 듯한느낌이 들기도 하면서 한편으로는 역사책을 읽는 듯하기도 하는 책입니다.   무엇보다도 단순히 역사책을 읽는다는 것 보다 거기에서 한번 더 나아가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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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를 통해서 경영으로의 길을 알려주는 책, '사람이 묻는다 역사가 답한다'
를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중국과 프랑스, 그리스, 그리고 한국등의
여러나라에서 실제로 있었던 일들을 다루고 있어, 마치 교과서를 읽는 듯한
느낌이 들기도 하면서 한편으로는 역사책을 읽는 듯하기도 하는 책입니다.

 

무엇보다도 단순히 역사책을 읽는다는 것 보다 거기에서 한번 더 나아가 고전
이나 실제 역사적 기록에서 볼수 있는 리더들의 경영방식을 보여주면서 역사
속의 리더들의 잘못된 면을 보여주기도 하기 때문에 바른 경영은 과연 무엇인
가 하고 스스로 생각할 기회를 가질 수 있는 생각도 해 볼수 있는 책입니다.

 

이 책을 출판한 저자는 서울대학교 서양사학과를 졸업했지만 수년간 경제신문지
의 기자로 활동하며 금융부, 사회부, 국제부 등 폭넓게 기자로서 활동해 온 저자
가 쓴 책입니다. 대부분의 내용이 실제로 역사에 기록되어 있는 사건 중심인 것
으로 보아서는 역사책의 성격이 강한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수많은 경영에 관한 책들이 있지만, 자기 자신이 생각하게 해주는 책이 얼마나
될까 하고 생각해 본다면 이 책이 가진 매력은 바로 '생각하게 해준다' 입니다.
읽는 사람으로 하여금 만약 지금 자신이 올바른 경영자, 리더가 되려고 한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하는 생각을 해볼수 있게 해주는 책이라서 좋은것 같습니다.

 

대다수의 경영 관련 도서가 무조건적인 '~해라' 식의 어투를 가지고 있는 경우
가 많은데, 그런 암기적인 책 보다 실제로 자신이 읽어봄으로서 느낄수 있는 것
과 또 생각해 볼수 있는 것들을 얻는것이 더 유익하다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단순히 이렇게 해라, 저렇게는 하지마라 하는 단순한 방식의 책과는 다르게, 강
요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스스로 생각해볼수 있는 기회를 만드어준다는 면에서
시중에서 쉽게 접해볼수 있는 경영 관련 서적들과는 조금 다르게 느껴졌습니다.

 

나폴레옹, 카이사르, 유방, 연산군등 좋은의미로든 안좋은 의미로든 어쨌든 유
명한 역사적 인물들의 이야기를 한권의 책에서 모아 볼수 있다는 측면에서 정
말 흥미롭기도 한 책이지만, 이야기들을 읽어보며 그속에서 내가 필요한 것들을
스스로 찾아갈수 있게 해준다는 면에서 매력적인 경영도서입니다.



c********7 2012.09.30.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사람이 묻는다 역사가 답한다
"사람이 묻는다 역사가 답한다" 내용보기
“역사는 헛소리다. 역사를 공부하는 것은 시간을 낭비하는 짓이다.” 이런 말을 자동자의 왕 헨리 포드가 했다니, 경영사에서 위대한 족적을 남긴 CEO의 발언이라고 믿겨지지 않는다. 역사와 경영, 대부분의 사람들은 역사와 경영을 별개의 것으로 생각한다. 지금은 바뀌었는지 잘은 모르지만, 20여 년 전 상경대학 커리큘럼에서 역사를 필수 과목으로 배운 적이 없었다. 하지만 역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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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는 헛소리다. 역사를 공부하는 것은 시간을 낭비하는 짓이다.” 이런 말을 자동자의 왕 헨리 포드가 했다니, 경영사에서 위대한 족적을 남긴 CEO의 발언이라고 믿겨지지 않는다. 역사와 경영, 대부분의 사람들은 역사와 경영을 별개의 것으로 생각한다. 지금은 바뀌었는지 잘은 모르지만, 20여 년 전 상경대학 커리큘럼에서 역사를 필수 과목으로 배운 적이 없었다. 하지만 역사와 경영에 대한 책들이 다수 있다. 역사에서 경영을 만나다(이재규 저, 사과나무, 2008)., 역사, 경영에 답하다(이훈범 전, 살림 Biz, 2009 ), 경영, 역사에서 길을 찾다(다니엘 딜, 마크 P, 도넬리 공저/김수영 역, 큰나무, 2008), 역사에서 배우는 경영과 리더십(강기준 저, 다물, 2008) 등이다.

 

이 책의 저자 김동욱은 한국경제신문 기자로 역사학도이면서 경제일간지 기자라는 특수한 신분을 살려 취재현장에서 마주치는 수많은 문제의 해답을 역사의 수많은 사건들로부터 찾아내는 작업을 해왔다. 사람들이 어떻게 살아왔는지를 남긴 흔적이 역사이고, 사람을 부리는 기술이 경영인 것이다. 사람이 살아온 모습은 시대마다, 또 개인마다 다르지만, 그 패턴이나 인간의 본질적 특성이 예나 지금이나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고 한다면 역사와 경영만큼 인연 깊은 존재도 없다고 설명한다.

 

예측하려 하지 말고 변수부터 헤아려라

나폴레옹은 오발탄의 예측 불가능성을 자신의 것으로 활용했을 때 성공 가도를 달렸고 오발탄이 가져다 준 예상치 못한 행운을 더 이상 자기 것으로 만들 수 없게 됐을 때 권좌에서 내려와야만 했다. 역사가 가진 불확실성이란 속성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예측을 하기보다 변수를 통제할 방법을 찾아내는 것이 중요하다는 깨달음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p22]

 

범인들은 직관보다 자료와 정보를 믿어야 한다.

왠지 잘 될 것 같아라는 마음만큼 위험한 것도 없다. 스티브 잡스처럼 직관이 발달하고 운이 좋은 사람이라면 좋겠지만, 우리 대부분은 평범한 사람들이다. 사실 잡스의 삶도 수많은 실패로 점철됐음을 사람들은 기억하지 못하는 것 같다. 직관보다 자료와 정보에 의존해야 한다. 선택에 따른 결과를 예측할 때 성공시나리오는 하나이지만, 실패시나리오는 수십 가지로 나올 수 있음을 명심해야 한다. 집요하게 따져보고 철저하게 대비하지 않으면 실패할 수밖에 없는 시장의 본질, 나아가 세상의 이치는 예나 지금이나 변한 적이 없다.[p34]

 

너무 많은 고민 때문에 도전을 미루는 당신에게

도전은 때때로 이토록 무모한 사람들에게 허락된다. 그리고 다들 잘 알다시피 도전 없이는 성공도 있을 수 없다. 너무 많은 고민과 불안 때문에 도전을 차일피일 미루고만 있는 이들이 새겨들어야 할 말이다.[p79]

 

역사의 변곡점을 만드는 것은 언제나 괴짜들이었다.

 역사 속에는 언제나 세상의 흐름이 급류에 휘말리듯 급격히 변화하는 특정한 시기가 고비, 고비마다 도래한다. 이러한 역사의 변곡점을 만드는 것은 언제나 이러한 괴짜들이었음을 기억할 필요가 있다.[p87]

 

내가 하기 잃은 일은 남에게도 시키지 말라

내가 하기 싫은 일은 남도 하기 싫다는 평범한 진리를 뼛속에 새기고 있는 리더야말로 조직원들의 마음을 가장 잘 헤아릴 수 있는 사람이다. 솔선수범이란 이렇듯 사람에 대한 이해가 바탕에 깔린 사람만이 해낼 수 있는 행동이다.[p160]

 

효율성을 챙기는 리더는 부하의 마음까지 챙긴다.

이들은 우선 업무지시기 명확하지 않다. 심지어 자신이 어떤 지시를 했는지조차 기억하지 못하거나, 조직 공동의 성과를 마치 자신이 혼자서 낸 양 윗선에 보고하는 만행을 저지르기도 한다. 칭찬에는 인색하면서 꾸지람은 넘쳐서, 자신의 권위에 조금이라도 도전하는 것처럼 느껴지는 부하에게는 앞뒤 가리지 않고 그야말로 불호령이 떨어진다. 업무지시가 명확하지 않은 까닭은 간단하다. 본인부터가 머릿속에 사안이 선명하게 정리되어 있지 않기 때문이다. 스스로 일의 흐름이나 맥을 제대로 짚지 못하니 애매모호하게 업무지시를 내리는 것이다.[p166]

 

좋은 리더와 위대한 리더를 가르는 기준, 신뢰

신뢰는 더 이상 인간관계의 문제를 이야기할 때만 등장하는 단어가 아님을 명심하라. 신뢰는 리더에게 더 없이 좋은 유인책이며, 적재적소에 활용할 수 있는 최고의 전략이다.[p220]

 

데이터 중심 사고의 치명적인 함정

언제 어떤 변수가 작용하여 무슨 일이 생길지 모르는 상황에서는 데이터에 지나치게 의존하는 것보다 순발력을 키우는 게 중요하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 가장 주용한 것은 신뢰가 분명하지만, 사람과 데이터 사이에는 신뢰보다 다른 가능성에 대한 열린 시각이 더욱 중요하다. 데이터에 매몰되는 순간, 우리는 데이터가 놓치고 있는 엄청나게 많은 위험 속에 고스란히 노출된다는 사실을 결코 일지 말아야 한다.[p238]

 

역사와 경영, 재미를 주는 책이다.

 

www.WeCEO.org

 

i*****e 2012.09.08.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인문학으로 배우는 경영의 지혜"
""인문학으로 배우는 경영의 지혜"" 내용보기
몇 년 전 애플의 CEO인 스티브 잡스(Steve Jobs)가 혁신적인 상품을 쏟아내기 시작 한 이후 모든 사람들은 처음엔 그의 IT에 대한 기술력과 예지력에 놀랐지만 그러한 바탕이 그가 가진 다양하고 깊이 있는 인문학적 소양과 창의적 상상력에 기초한 융합적 사고력에 있음을 알고 또 한번 놀라야 했다. 그로부터 몇 년 뒤 한국사회는 인문학 광풍에 휩싸여 있다. 어디를 가나 인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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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 전 애플의 CEO인 스티브 잡스(Steve Jobs)가 혁신적인 상품을 쏟아내기 시작 한 이후 모든 사람들은 처음엔 그의 IT에 대한 기술력과 예지력에 놀랐지만 그러한 바탕이 그가 가진 다양하고 깊이 있는 인문학적 소양과 창의적 상상력에 기초한 융합적 사고력에 있음을 알고 또 한번 놀라야 했다.

그로부터 몇 년 뒤 한국사회는 인문학 광풍에 휩싸여 있다. 어디를 가나 인문고전 강독이나 강연이 줄을 잇고, 그 동안 책꽂이 한구석에서나 볼 수 있던 동서양 고전이 새롭게 빛을 받아 대형서점의 좋은 매대를 차지하고 있게 되었으니 바야흐로 인문학의 전성시대가 열렸다고 하겠다.

하지만 어려서부터 입시위주의 공부와 협소한 독서에만 안주했던 기성세대에게 인문학적 소양이란 거창한 명제는 쉽게 범접할 수 없는 낯설고 어렵고 힘든 영역이기도 하다. 이러한 측면에서 최근 다양한 동서양 고전을 쉽게 풀어놓은 다양한 책이 쏟아져 나오고 있는 것은 바람직한 일이라 할 것이다. 거기다 아예 두꺼운 원전 출간까지 봇물을 이루고 있으니 이제 인문학 르네상스가 한국땅에서 펼쳐지고 있다고 할 수 있지 않을까?

이 책 사람이 묻는다 역사가 답한다는 서양사학을 전공한 현역 경제신문사 기자인 저자가 평소 역사를 주제로 경영과 비즈니스 측면에서 부딪히는 다양한 문제점과 현상을 역사에서 찾아 그 해법을 나름대로 제시한 칼럼을 모아 다시 펴낸 책이다.

그간 역사적 사건을 통해 오늘날 현재를 풀어보는 다양한 책들은 이미 많이 나왔지만 이 책은 동양 또는 서양만이 아닌 동서양을 다양하게 넘나드는 주제 발굴과 심지어는 조선 연산군 이야기까지 동원하는 다양한 역사적 사건의 전개와 그 이면에 숨겨진 에피소드를 적절히 현대인들의 성공을 위한 비즈니스적 견해에 연결시킨 면이 돋보이는 책이다.

성공으로 가는 큰 주제로 기회, 도전, 기술개발, 리더십, 도약으로 잡고 역사적 사실을 뽑아내어 그 사실에서 얻을 수 있는 교훈으로 오늘날 성공으로 갈 수 있는 교훈으로 연결시켰다. 주제에 등장하는 인물들은 우리가 역사 속에서 익숙하게 들어보았던 인물들이지만 에피소드는 대부분 쉽게 접해보지 못한 내용이어서 더욱 흥미진진하게 읽어갈 수 있는 장점이 되었다.

예를 들어 첫 에피소드에 등장하는 나폴레옹의 경우만 해도 나폴레옹의 승전과 패전의 이야기는 우리가 익히 알고 있지만 당시 대포의 위력으로 인한 예측 불가능의 불확실성으로 이야기를 전개해 나간 것은 너무나도 독특했다. 또한 이러한 사례를 오늘날 애플로 시작되는 IT업계의 혁신과 변화에 대한 흐름으로 풀어나간 점은 저자만의 독특한 전개방법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

또한 유럽의 명문가문 합스부르크가의 성공요인을 결혼이라고 결론 내리고 이러한 혼테크를 어떻게 전개해 나갔는지 정말 기자다운 글 솜씨로 치밀하고도 세밀하게 잘 전개해 나간다
.

특히 베스킨라빈스, 냅스터, 360바이닷컴, 코닥, 노키아 등의 사례를 통해 잘 나가는 기업들의 마케팅 전략과 변화에 적응하지 못해 쇠락하는 기업을 소개하고 스파르타쿠스처럼 가장 인기있는 미국 드라마까지 뽑아내어 역사의 변곡점을 만들어간 괴짜를 소개하는 부분을 보면 이 책이 단순한 역사 소개서가 아니라 마치 마케팅 전략을 소개하는 책에 맞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

중국 한나라 이야기, 아르킬로코스, 알렉산더, 연산군, 앤드류 잭슨, 마오쩌둥 등 다양한 인물들의 재미있는 사례를 통해 리더십을 풀어가는 모습을 보노라면 이 때는 어느 순간 리더십 책으로 변신해 있었다
.

다만, 너무 넓은 주제를 담느라고 심층적인 감이 좀 떨어지는 맛이 있는 점은 아쉬움으로 남는다. 또한 너무나도 동서양의 많은 부분을 넘나들며 설명을 하는 바람에 그 배경을 잘 알지 못하는 사람은 쉽게 잃어지지 않는 면도 일부 있을 것 같다. 그 배경을 박스 형태로 좀 요약이나 설명으로 별도로 해주었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그렇다 하더라도 인문 고전이 이렇게 재미있음을 일반인들에게 알게 해주는 것만으로도 인문학 초보자들에게는 쏠쏠한 재미를 안겨주는 좋은 입문서가 될 듯하다. 그 동안 학창시절 역사과목을 배우면서 그 이면에 숨어 있는 스토리를 모르고 무조건 암기만 해왔던 우리들의 과거를 한탄하면서 말이다.
www.weceo.org

 

j******1 2012.09.24.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사람이 묻는다 역사가 답한다..
"사람이 묻는다 역사가 답한다.." 내용보기
역사를 제대로 이해하고 읽어 내기란 참으로 어렵다고 생각한다. 학교다닐때나 직장다니는 지금이나 별반 다르지 않은 역사에 대한 짧은 지식이 때로는 역사를 좀더 파헤치고 싶다는 욕구가 생기다가도 이내 시들해져 버리기 일쑤였다. 그래서 인지 자꾸만 역사를 지금의 현실에 적응시킨 좀더 쉬운 느낌으로 다가오는 책이 자꾸만 눈에 뜨이게 된다. 이책도 그래서 읽게 된 책이다.
"사람이 묻는다 역사가 답한다.." 내용보기

역사를 제대로 이해하고 읽어 내기란 참으로 어렵다고 생각한다.

학교다닐때나 직장다니는 지금이나 별반 다르지 않은 역사에 대한 짧은 지식이 때로는 역사를 좀더 파헤치고 싶다는 욕구가 생기다가도 이내 시들해져 버리기 일쑤였다.

그래서 인지 자꾸만 역사를 지금의 현실에 적응시킨 좀더 쉬운 느낌으로 다가오는 책이 자꾸만 눈에 뜨이게 된다.

이책도 그래서 읽게 된 책이다.

역사와 경영의 만남,,,과연 우리가 생각하는 경영속에서의 해답을 역사가 답해 줄수 있을지 궁금하기도 했다.

이책은 경영 전반에 필요한 기회,도전,기술 개발,리더십,도약이라는 다섯가지 테마를 주제로 이야기를 풀어 나가고 있다.

우리가 다양한 변수가 있는 미래를 충분히 헤아리고 있는지 나폴레옹의 오발탄 예측불가능성을 자신의 것으로 활용했던 역사속 사건을 예화로 들어 이야기 하고 있다.

오늘날의 변화가 더 다채롭고 변화무쌍하지만 그래도 그당시 오발탄과 비교해서 이야기 하고 있는 자체가 조금은 기발하고 새롭게 다가온다.

중국이 젓가락을 사용하던 문화였지만 나이프와 포크를 수출하려는 영국의 모습은 오늘날 괜시리 헛발질하고 있는 많은 기업들의 이야기 같아 조금 씁쓸하게 느껴진다.

철저하게 대비하는 자만이 살아남는 세계에서 무모한 영국의 수출이야기는 오늘날 시사 하는 바가 클듯하다.

비지니스 세계에서는 절묘한 타이밍이 승패를 좌우한다.하지만 타이밍을 맟추기 보다는 기다리는 편이 맞는 것이라는 작가의 이야기에 공감이 된다.

최적의 타이밍이 올때까지 견내 내는 체력을 기르는 것이 성장하는데 큰 지름길이 됨을 명심해야 한다.

이책에는 중국역사를 많이 접목시키고 있는데 넓은 땅만큼 사연도 많은 나라임에는 틀림없다.

중국이 한때 노인존중문화를 극단적인 상황까지 이끌어 오다가 결국 죽은 자들을 위한 나라가 되다시피 했듯,

우리는과거의 문화도 중요하지만 고인물이 썩듯이 앞으로 나아가지 않으면 결국 힘든 상황과 맞닿게 된다고 한다.

오늘의 미덕이 내일의 미덕이 되리란 법은 없다는 작가의 말이 어쩌면 지금 우리가 바라보아야 할 현실에서

과감히 탈피해 앞으로 도약해야 한다는 용기를 던져주는 것은 아닐까 생각이 든다.

역사속에서는 외부 세력의 침략도 많았지만 외부세력의 도움이나 의견을 받아들이는 자세도 필요하다.

자신의 내부원칙을 중요시 하고 원칙이 바로 세워있다면 도전과 혁신을 이루어줄 외부 개입도 그리 나쁘지만은 않다고 본다.

스티브잡스의 창의적사고가 외부에서 비롯된것이 많은 것 처럼 말이다.

우리나라 고유의 고려청자 빛깔은 아직도 만들어 내기가 어렵다고 한다.

그만큼 옛것을 이어받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것을 소중히 관리하는 것도 역시나 중요할듯 하다.

소중한 유산도 지키지 못하면서 새기술을 개발하고 발전시킨다는 것이 조금은 아이러니 하게 느껴지기에 역사속의 유산을 관리하는 자체가 중요함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

자꾸만 좋은 기술만 고집하고 옛것을 하찮게 여긴다면 결국 기술의 최후는 불보듯 뻔한 현실이다.

그리고 경경에 있어서 중요한 리더십도 빠지지 않고 이책에서 이야기 되어 지고 있는데,

역사와 리더십은 이미 낯설지 않은 연관성을 가지고 있기에 이책을 읽어 나가는데도 친숙하게 다가온다.

역사속 인물들이 리더십을 살펴보면 오늘날 경영자들의 리더십과 쉽게 그 연관성을 찾아 보고 함께 생각해 볼수 있다.

이책은 거의 대부분은 쉽게 역사와 연관지어 생각해 볼수 있었지만,기술개발에 관한 부분은 조금은 새롭고 역사와 이어서 생각한다는 자체가 신선했다.

우리가 역사를 과거의 산물로 생각해 소홀히 취급되어지는 오늘날 이책을 들여다 보면 큰 실수이고 잘못임을 깨닫게 될것이다.

역사는 우리가 살아가는 본질들을 그대로 담고있어 이책이 말하는 경영뿐 아니라, 삶 전반에 걸쳐 큰 깨달음을 주는듯하다.

지금의 현시점에서 무언가 막히고 해답을 구하고 싶다면 역사가 좋은 답을 제시해줄 것이다.

그런의미에서 이책은 그 해답을 찾는데 조금은 지름길을 제시해주는 것 같다.

l*******6 2012.09.23. 신고 공감 1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