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킹덤은 그냥 싸움 만화가 아니에요. 승리의 희열, 패배의 슬픔, 우정과 배신까지 여러 감정선이 촘촘하게 얽혀 있어서 계속 빠져들게 하는 힘이 있어요. 단순한 역사가 아니라 인간들의 이야기로 읽히는 게 큰 장점이에요. 정말 강추하는 만화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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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재미있어하는 킹덤 킹덤26권 내용입니다 다섯 나라의 합종군을 맞아 싸우는 진나라 군대, 철벽 관문인 함곡관을 사수하기 위해 주인공 신이 이끄는 비신대가 숙명의 조군과 격돌하는 장면을 그려냈다 만화책을 보든 애니를 보든 어떤걸로 보든 너무나 재미있으니 아직 보지 않은 사람들이 있다면 꼭 한번 보기를 추천드린다!!! 호불호가 없는 킹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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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덤 26권 - 하라 야스히사 26권 표지 등 장군의 포스가 개오져ㅠㅠㅠㅠ 흡... 천하대장군 왕기 쨔응의 죽음에 가슴이 이렇게나 허한데... 그럼에도 전력적으로 정신적으로 아직 의지가 되고 기댈 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 것에서 오는 이 안도감 ㄷㄷㄷ 이래서 앞서간 자는 후진을 양성해야 하는 것입니다 크흐... 그런 와중에 함곡관에서는 넹글 돌아버린 환기가 나서 전투를 치르는데요... 전쟁 원래 이런 것이라지만 리터럴리 피도 눈물도 없다 ㄷㄷㄷ 절대 적이 되고 싶지 않은 사람 1번임 ㅠㅠㅠ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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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곡관 공방전.
다섯 나라의 합종군을 맞아 싸우는 진군.
철벽 관문인 함곡관을 사수하기 위해 신이 이끄는 비신대가 숙명의 조군과 격돌.
273화~283화 조군의 지휘관-거미집-본능형 무장의 재능-봉명의 수(手)-환기, 마주서다 -부자(父子)의 정-몽념의 검-부대장의 질-막야도(莫耶刀)-왕기가 인정한 남자-저마다의 자부심
어린 시절부터 남과의 끊임없는 비교를 통해 최고의 자리에 오르는 것이 목표로 살아온 사람은
자신의 재능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모르는 경우가 많다.
끊임없이 자신을 수련하여 최고의 자리에 맞게 변신하기 때문이다.
이런 이들에게 꼭 하고 싶은 말은 '철저히 이기적으로 살라'는 것이다.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하고 자신의 재능을 직시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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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종군과의 전쟁을 보면서 가장 걱정되는 것은 왕기를 잃은 진에 진을 수호할 다른 장수가 있을까 하는 문제이다. 몽무가 있고 몽오의 왼팔과 오른팔이라는 왕전과 환기가 있고, 본능형 무장이라는 표공도 있지만 이 정도 전력으로 어떻게 합종군을 막을까 하는 시점에서 등장하는 것이 왕기의 부장이었던 등 장군이다. 왕기를 따라하는, 작품 초반에는 게이커플로만 보였던 이들이 이리도 매력적인 캐릭터 일줄 많은 이들이 알지 못했을 것이다. 원래 강한 등장군이, 왕기라는 우산을 들었던 장수가 새로운 전장에서 부장이 아니라 장군이 되어 보여주는 이야기는 진과 합종군의 거대한 전쟁 앞에서 진을 향해 새로운 기대를 하도록 만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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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의 등부관..아니 등장군이 표지를 장식한 이유.. 당연히 이번 26권은 등장군의 권이라 해도 무색하다. 제대로 불붙지 않은 전장이지만... 진나라의 신, 몽념, 왕분이 있듯.. 더 큰 나라 초나라에도 강력한 천인장과 장수들이 있음을 보여준다. 왕기장군의 빈자리와 존재감이 더욱 그리워진다. 하지만 왕기가 인정한 왕전, 환기 등의 진나라 장군들도 본인들의 몫을 하며 자리를 충실히 채워주고 있으며, 왕기의 마지막에 잠시 보였던 귀요미캐릭터(왕기와 캐미도 좋았고.. 소소하게 재미있게 귀엽더라..내 개인적으로는..) 등장군의 등장.. 왕기옆에 가만히 자리만 차지한 장군이 아니다. 뒤를 부탁받을 만한 자격이 있음을 보여준다. 왕기를 더욱 그립게 만드는 것이 아닌 충분히 왕기의 빈자리를 채워주는 든든한 느낌을 준다. 진가를 몰랐던 아군에게도 뜻밖의 전과를 올리며 합종군의 위기 속에 진나라에 큰 힘이 되어준다. 표공처럼 본능형 장수의 능력치에 눈을 뜨게 되는 신.. 이제 제법 사내다운 외모에 액션도 더욱 호쾌하다. 윤호를 쓰러트린 것에 필적하는 활약을 보여줄지..초나라 천인장들과 진나라 젊은 천인장들의 대치도 더욱 손에 땀을 쥐게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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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에는 데즈카 오사무 문화상 대상을 수상하였다. 1차 투표에서는 7위였지만 최종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 단행본 판매부수가 2500만 부를 돌파했다고 한다. 10주년 기념으로 실사영상이 만들어졌다.(이신역으로 국내로 치면 이종석 박보검급의 배우로 야마자키 켄토가 분했다) 예능(아메토크) 한번 타더니만 풀려있던 재고가 싹 다 팔리면서 판매량이 폭주하더니 그 이후로도 무섭게 팔려나가는 중. 현재 일본에서 연재되는 만화 중 가장 어시스턴트를 많이 썼던 기록 또한 가지고 있다. 함곡관 전투등을 연재할때도 주간연재를 했으니. 2017년 단행본 판매량 순위에서 3위를 차지했다. 2018년 50권 기념으로 실사영화화가 결정되었다. 각본에 원작자가 참여한다고 하며, 주인공 신 역에 10주년 실사영상에서 같은 역을 맡았던 야마자키 켄토가 캐스팅되었다. 2018년 상반기 단행본 판매부수 3500만부를 돌파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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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덤은 내 인생만화라고 할 수 있다. 그동안 보던 만화책을 다 보고 호기심의 공백 상태에서 우연히 발견하게 된 것이 바로 이 킹덤이다. 동양만화지만 서양식의 제목을 갖고 있는 이 만화는 굉장히 독특했다. 아는 학생에게 물어보니 보다가 그림체가 맘에 들지 않아 중도포기했다는 후일담을 들려줬지만.... 나는 결코 이 만화를 포기할 수 없었다. 나는 킹덤에 아직까지 만족하고 있다. 물론, 클리셰 같은 부분도 있지만 뭐랄까.... 사나이를 감동시키는 맛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