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30)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53%
  • 리뷰 총점8 47%
  • 리뷰 총점6 0%
  • 리뷰 총점4 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0.0
  • 30대 8.0
  • 40대 8.0
  • 50대 9.0

포토/동영상 (5)

리뷰 총점 종이책
마음을 치유하는 여섯 가지 처방전, 나는 원래 행복하다
"마음을 치유하는 여섯 가지 처방전, 나는 원래 행복하다" 내용보기
나는 원래 행복하다... 잠시 무슨 뜻일까 생각해봤다. 나는... 사람은 원래부터 행복한 존재라는 말일까? 아님 원래 행복한데 지금은 행복하지 않다는 걸까?   이 책에선 두 가지의 뜻으로 풀이될 수 있다는 걸 알게 되었다. 하나는 오래 전 수렵,채집을 해서 먹고 살던 옛날의 사람들은 먹는 것도 그렇고 스트레스를 받을 일이 없기에 오래 전(=원래)엔 행복했다는 것이고 또 다른 하
"마음을 치유하는 여섯 가지 처방전, 나는 원래 행복하다" 내용보기

나는 원래 행복하다... 잠시 무슨 뜻일까 생각해봤다. 나는... 사람은 원래부터 행복한 존재라는 말일까? 아님 원래 행복한데 지금은 행복하지 않다는 걸까?

 

이 책에선 두 가지의 뜻으로 풀이될 수 있다는 걸 알게 되었다. 하나는 오래 전 수렵,채집을 해서 먹고 살던 옛날의 사람들은 먹는 것도 그렇고 스트레스를 받을 일이 없기에 오래 전(=원래)엔 행복했다는 것이고 또 다른 하나는 원래 행복하므로 그 행복한 상태로 되돌릴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책의 저자 스티븐 S. 일라디 교수는 오늘날, 마음의 병의 일종인 우울증을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러한 우울증이 무엇이며, 어떻게 해서 걸리게 되는지, 낫게 할 방법은 무엇인지에 대해 요모조모 일러준다.

 

그는 현대인은 어떤 식으로든 스트레스를 안 받을 수가 없고 먹는 것도 자연적이기보단 인위적인 것들이 많으므로 우울증에 걸리기가 쉽다고 하는데 이 우울증을 낫게 할 방법을 오래 전 수렵민들에게서 찾았다.

 

이름하여 '생활개선요법(TCL)'이라는 것인데 여기엔 여섯 가지의 핵심 요소, 즉 우울증을 낫게 할 처방전이 담겨있다.

 


오메가3-지방산
 - 등푸른 생선등에 많은 지방산으로 우울하게 변해버린 뇌에 생기 불어넣기!

 

반추를 막는 활동
 - 나쁜 기억, 생각들을 몇번씩 곱씹으며 떠올리는 반추를 하지 못하도록
   음악을 듣거나 게임을 하는 등 다른 활동하기!

 

유산소 운동
 - 우울증을 낫게 할 핵심요소, 가장 강력한 약!

 

광 노출
 - 비타민D 생성, 체내시계 활성화 등 우울증에 특효!

 

사교활동
 - 참 착한 친구 사귀기, 우울증 극복의 히든 카드!
 
수면
 - 잘 먹는 것만큼 중요한 잘 자기!


 

생활개선요법(TLC) 중에 가장 내 마음을 끌었던 것은 '반추를 막는 활동'이다. 반추에 대한 글을 몇 가지 인용해보면...


 

[ 생각하고 또 생각하는 거죠. 우울증에 걸리면 우리는 안 좋은 생각을 마음속으로 계속 곱씹는 경향이 있어요. ] p112

 

[ 반추는 상당히 유혹적일 수 있다는 것이다.
   "그만두고 싶다는 건 스스로도 알고 있죠. 하지만 이런 생각이 드는 거예요."
   '조금만 더 생각하면 해결책을 찾을 수 있을 거야.
    그러면 기분이 훨씬 나아질 거야.' ] p125


 

업무든 다른 일로든 괜스레 마음이 상하고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자꾸만 생각하고 또 생각하고 몇번이나 곱씹게 됐던 적이 있다. 그리고 다른 일을 하면서도 문득 문득 떠올라 힘들어진 적도 있는데... 그러고 보면 어떤 순간이든 사람은 생각이란 걸 하지 않을 수는 없는 것 같다. 그래서 반추를 막는 활동이 필요한 것이다. 음악을 듣거나 넷서핑을 하거나 혹은 재밌고 유익한 게임을 해서라도 반추를 하지 않도록.

 

자칫 무겁고 어려울 수도 있는 주제지만 치료받은 환자들의 사례까지 곁들여가며 위의 여섯 가지 처방전에 대해 꼼꼼히, 하나 하나 쉽고 재밌는 이야기처럼 들려준다. 그리고 마지막 단락에선 적용해볼 수 있도록 총정리까지 해주니 혹 지금 우울증을 앓고 있는 사람에게는 즉시 도움을 줄 수도 있을 것 같다. 그리고 조금이라도 그런 조짐을 보이거나 건강한 혹은 건강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에게는 좋은 예방문이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사람은 원래 행복하므로 내내 행복할 수 있도록 이 책이 좋은 길라잡이가 되면 좋겠다. 

 




k****e 2012.09.30. 신고 공감 11 댓글 27
리뷰 총점 종이책
스티븐 S.일라디박사의 생활개선요법[나는 원래 행복하다]
"스티븐 S.일라디박사의 생활개선요법[나는 원래 행복하다]" 내용보기
내가 좋아하는 최진실, 최진영, 장국영, 박용하, 이은주, 장자연, 정다빈, 김광석, 유재하...다들 좋아하는 연예인들이다. 그런데 이 많은 배우와 가수들이 우울증이라는 병을 가지고 있다가 자살이라는 안 좋은 결단을 내린 사람들이라고 한다. 더 많은 연예인들이 이 우울증을 이겨내지 못하고 자살이라는 그런 엄청난 결단을 하는 현실이다. 이 시점에서 우울증이 무엇인
"스티븐 S.일라디박사의 생활개선요법[나는 원래 행복하다]" 내용보기
 

 

 

내가 좋아하는 최진실, 최진영, 장국영, 박용하, 이은주, 장자연, 정다빈, 김광석, 유재하...다들 좋아하는 연예인들이다. 그런데 이 많은 배우와 가수들이 우울증이라는 병을 가지고 있다가 자살이라는 안 좋은 결단을 내린 사람들이라고 한다. 더 많은 연예인들이 이 우울증을 이겨내지 못하고 자살이라는 그런 엄청난 결단을 하는 현실이다. 이 시점에서 우울증이 무엇인지? 한번 깊이 생각해야할 과제인 것 같다. 현대인이라는 아주 작은 우울증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물론 그 크기는 판단하기가 어렵다. 그중에서 많은 우울증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치료를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자살이라는 결단을 내린다. 아니면 다른 병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 어떻게 하면 우리에게 아무도 모르게 찾아오는 우울증을 치료 할 수 있을까 

 

 

저자인 스티븐 S. 일라디는 듀크 대학에서 임상병리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고, 20년 넘게 연구자로서, 대학 교수로서 임상의로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 캔자스대학교 임상심리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저자는 6년에 걸쳐 여러 가지 방법으로 여섯 가지 생활 습관을 되 찾음으로써 약 없이 파괴적인 병을 극복하는 방법인 생활개선요법(TLC)이라는 효과적인 우울증 치료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그는 이 방법을 통해 수백 명의 우울증 환자들을 치료했다.

 

정확한 진단명은 '주요우울장애 major depressive disorder'이지만 대부분의 임상자들은 간단히 줄여서 우울증이라고 부른다. 우울증은 인간에게서 활력과 수면, 집중력, 즐거움, 자신감, 기억력, 성욕, 다시 말해 사랑하고 일하고 즐길 수 있는 능력을 빼앗아 가는 증후군이다. 경우에 따라서는 살고자 하는 의지마저 빼앗아가기도 한다. 시간이 흐를수록 우울증은 뇌를 손상시키고 몸에 해를 입힌다. 우울증은 매우 위험한 병이다. p 41

최근에는 연예인이 이 우울증으로 자살을 하고 우리네 특히 주부들이 많이 발생해서 아주 위험한 것 같다. 일을 못해서 돈이 없어 아이와 자살하는 주부들을 뉴스에서 보게 된다. 그 사람들 보면 우유 값이 없어서 아이와 동반 자살하는 경우가 많다. 참 가슴 아프다. 아마 이 요소도 남편이 무능력하지만 그 무능력에서 이런 주부우울증으로 번져 자살이라는 결과를 낳는 것 같다. 이런 일들이 제발 일어나지 말기를 바란다.

 

우선 DSM-IV에는 9가지 핵심적인 진단 증상이 명시되고 있다.

1, 우울한 기분

2, 모든(혹은 거의 모든) 활동에 즐거움 상실

3, 식욕과 체중의 급격한 증가나 감소

4, 불면증이나 과면증

5, 신체 움직임의 둔화 혹은 심한 흥분

6, 심한 피로

7, 지나친 죄책감이나 자신이 쓸모없다는 생각

8, 집중이나 결정 곤란

9, 죽음이나 자살에 대한 빈번한 생각

우울증이라는 진단을 내리기 위해서는 2주이상, 거의 매일, 거의 하루 종일 이런 특정적인 증상들이 5가지 이상 나타나야 한다. 그리고 이 핵심 증상들로 인해 기능 장애나 심한 고통이 동반되어야 한다. 'DSM'에는 임상의들이 우울증과 다른 유사 증후군들(갑상선기능저하증이나 만성피로증후군, 약물남용)을 구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지침들도 실려 있다.

 

우울증은 현대생활의 식습관에서 많은 증상이 나타나는 것 같다. 우리 조상들인 수렵-채집하던 시절에는 우울증이라는 병명을 몰랐다. 실제로 저자는 수렵-채집 인들을 찾아서 조사한 결과 그들에게서 우울증이 나타나지 않았다고 한다. 나타나더라도 아주 미세한 숫자라고 한다. 고대 생활방식의 요소들이 가져다주는 항우울 효과의 혜택을 받았다. 특히 우리 현대인들은 패스트푸드에 길들여지고 밖으로 나가지 않으며 힘든 생활을 하지 않으려 한다. 그렇지만 이렇게 수렵 채집하는 민족은 생활 습관이 구하기 위해서 나간다. 그리고 그들이 먹는 음식도 아주 많은 차이가 난다.

 

그 습관을 이용해 여섯 가지 생활개선요법(TLC)는 오메가-3 지방산, 몰입할 수 있는 활동, 운동, 일광 노출, 사회적지지, 수면으로 그들이 살아왔던 습관과 현대인들의 습관을 비교함으로서 그 습관을 고치니 우울증이 많은 효과를 보았다. 이 생활개선요법은 현재 약물치료를 하는 사람들과 우울증이라고 판단되는 사람들에게 실험을 하기로 했다. 약물 치료하는 사람들이 몇 퍼센트 안 되게 효과를 보았다면 이 개선요법은 많은 효과를 거두었다.

 

오메가-3 지방산 - 주로 생선, 야생짐승, 견과, 씨앗, 잎줄기 채소등 채집 인들의 식량 자원들이다. 전세계 적으로 오메가3-지방산 섭취율이 가장 높은 나라들은 대개 우울증 발명률이 가장 낮다. 방법, 종류, 복용은 어떻게 할까? 자세히 나온다. 아마 음식으로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특히 뇌에 좋은 음식을 먹어줌으로서 우리 뇌를 건강하게 해주는 게 좋을 것 같다. 미국인은 왜 뚱뚱한가? 에서 내가 리뷰(http://blog.yes24.com/document/6411667) 를 쓴 게 있다. 거기서 음식이 얼마나 중요한지 나온다, 그걸 참고해 보길 바란다.

 

몰입할 수 있는 활동 - 우울증은 반추라는 유해한 사고과정, 즉 부정적인 생각들을 마음속에서 몇 번이고 곱씹는 습관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 우울증은 오랫동안 같은 생각을 계속 되풀이 할 때 생긴다. 혼자 운전하다가 교통체증이 심할 때, 혼자 밥 먹을 때, 지루한 방송을 볼 때, 허공을 멍하니 바라볼 때 주로 이럴 때 머릿속은 반추로 가득 찬다. 이럴 때는 좋은 생각을 하고 신나는 음악을 듣는다거나 변화를 주고 그 생각을 하던 것을 잊게 만든다. 아마 생각해보면 다들 이런 경험이 많을 것이다. 나도 아침마다 아이에게 짜증을 낸다던지 혼자 밥 먹으면서 이게 머 하는 짓인지? 내 인생은 왜 이런 다냐? 남들은 저렇게 행복하게 사는데 나만 왜? 안 좋은 생각들의 연속이었다. 그런데 이 책을 읽음으로서 생각을 조금 바꿔보기로 했다. 나에게 도움 되는 다른 무엇인가를 찾아보는 것이다. 고민은 짧게 하고, 습관을 고치자. 생각이나 계획만이 아닌 실천으로 말이다. 모든 것이 지나치면 독이 된다는 것도 명심해가면서 말이다. 정말 생각도 지나치면 독이 된다는 것을 이제야 알았다.

 

운동- 운동은 강력한 항우울제다. 운동을 하면서 단계를 높여가면서 치료하는 방법들이 잘 나온다. 계획을 잘 짜서 실행한다면 아마 좋은 치료가 될 것이다. 요즘 가을이니 산행 아주 좋은 것 같다. 가까운 산행 무리하지 않고 일광노출도 되고 건강도 지키고 아주 좋을 것 같다. 개인적으로 가까운 남이섬에 가고 싶다(http://blog.yes24.com/document/6747014) 올린 적 있다 거기가 딱 좋을 것 같다.

 

일광노출 - 빛이 주는 선물이다. 특히 우울증이 심한 계절은 겨울이다. 햇빛이 많이 부족한 계절이니 만큼 잘 참고하기를 바란다. 어느 시간에 자기 패턴에서 일광하기 좋은 시간인지 잘 나오고 특히 비타민D에 대해 자세히 나온다. 비타민 D는 뇌와 심장, 면역세포, , 피부, 신경, 혈관의 일상적인 기능을 제어하는 수많은 유전자들을 활성화 시키는 우리 몸에 핵심적인 화학 물질이다. 그 중요성을 알고 섭취하면 좋을 것이다.

 

사회적지지- 친구나 여러 지인들로 인해 우울증이 심하지 않게 줄여가는 것이다. 같이 행동하고 같이 고민해 해결하는 방법들도 있다. 공동관심사인 요즘 애완동물을 키운다던지 아니면 같은 취미를 찾아도 좋다. 특히 배우자들이 많이 도움을 줘야할 문제인 것 같다.

 

수면- 모든 병의 원인은 수면에서 온다는 말이 많다. 그렇기에 수면은 우리에게 최고로 중요한 것 같다.

 근심이 뒤엉킨 올을 풀어 곱게 짜주는 잠,

하루 동안 보낸 삶의 죽음이요, 노고를 씻어주는 목욕물이요,

상처 난 마음의 치유약이요, 대자연이 주는 제2의 행로요,

삶의 향연에서 최고의 양분의 잠을.

-윌리엄 셰익스피어,<맥베스

건강한 수면습관 10가지가 나오는데 다 아는 내용인데도 다시 보게 된다. 수면으로 시달리는 분들이 읽어보면 절말 좋을 것 같다. 나는 아무래도 잠은 잘 자는 편인 것 같다. 우리 집 아이들도 잠 하나는 잘 잔다. 그래서 잠에 대해서는 조금은 걱정이 없다. 그런데 가끔 보면 잠이 안와 고민하는 분들이 많은 것 같다. 그 분들이 이 책을 보고 참고해 보면 좋겠다.

 

우울증으로 병명이 나온 사람은 방법인 생활개선요법(TLC)을 시작하기 전에 우선 의사와 상의를 하고 호전 상황을 점검 하는 것이 좋다. 몇 주에 걸쳐 점검해서 줄여가는 것이다. 그리고 여섯 가지 방법으로 우울증이라는 병을 치료한다면 우울증 없는 삶을 살 수 있을 것이다. 아마 고치는 방법을 알면서도 실천을 못하는 경우가 많다. 그렇다면 그 부분에 대해서 책을 보면 잘 성명해주고 있다. 어느 부분에서 무엇을 늘려야 할지 줄여야 할지 잘 나온다. 책을 보고 잘 참고한다면 아마 우울증 없는 삶을 살 수 있을 것이다. 약물로 해결하지 못한 우울증을 생활개선요법(TLC)으로 저자는 해결해서 많은 사람들을 고쳤다니 이보다 더 좋은 방법은 없을 것이다. 사실 우울증은 자기하기 나름이라고 생각한다. 요즘 치유’, ‘힐링이라는 내용의 책들이 많이 나온다. 그 책들도 읽고서 우선은 나약한 내 마음을 강하게 먹고 주기적으로 운동을 하고 음식도 잘 먹고 잠도 잘 자고 건전한 생각을 가지고 살자 그렇게 하다보면 정말 행복한 사람이 될 것이다. 본인이 우울증이 심하거나 우울증이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 모든 현대인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k*****7 2012.09.18. 신고 공감 8 댓글 9
리뷰 총점 종이책
나의 일상에 물음표를 던져라..
"나의 일상에 물음표를 던져라.." 내용보기
“현대적인” 사회일수록 우울증 발병률이 높다. 인간의 몸은 산업화 이후의 환경에 맞게 만들어져 있지 않다. 농업을 발명하고 가축을 기르기 시작한 약 1만 년 전까지 지구상의 모든 인간은 수렵과 채집으로 식량을 구해 생활했다. 인간은 인류 역사의 대부분을 수렵-채집인으로 살았다.       산업화 이후 현재까지 인류를 위협하는 가장 큰 질병 중의 하나가 우울증이다.
"나의 일상에 물음표를 던져라.." 내용보기

 

“현대적인” 사회일수록 우울증 발병률이 높다.

인간의 몸은 산업화 이후의 환경에 맞게 만들어져 있지 않다. 농업을 발명하고 가축을 기르기 시작한 약 1만 년 전까지 지구상의 모든 인간은 수렵과 채집으로 식량을 구해 생활했다. 인간은 인류 역사의 대부분을 수렵-채집인으로 살았다.

 

 

 

산업화 이후 현재까지 인류를 위협하는 가장 큰 질병 중의 하나가 우울증이다. 선진국병이라고도 불리는 이 질병으로 자살에 이르는 사람이 매해 늘어나고 있는 실정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우리 사회는 우울증을 질병으로 생각하기 보다는 투정 혹은 단순히 일시적인 스트레스로 치부하는 경향이 있다. 이 책 『나는 원래 행복하다』 에서 캔자스 대학교 스티븐 S. 일라디 교수는 생활개선요법TLC(Therapeutic Lifestyle Change)라는 6단계프로그램으로 우울증을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스티븐 일라디는 말한다.

“현대적인” 사회일수록 우울증 발병률이 높다는 사실이다. 인간의 몸은 산업화 이후의 환경에 맞게 만들어져 있지 않다는 것이다. 인간은 인류 역사의 대부분을 수렵-채집인으로 살았고 지금도 우리의 유전자는 그로부터 크게 변하지 않았다. 우리의 유전자는 고대 환경에 맞춰져 있는데, 이 석기시대의 몸이 현대의 환경을 만나 엄청난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 정크 푸드로 대표되는 현대인의 식생활은 비만인구의 증가를 불러 왔고, 비만 인구의 증가와 우울증의 증가는 정비례 관계에 있다.

 

많은 사람들이 주변 세상과 단절된 채 iPod에서 흘러나오는 음악만 들으며 걷는다. 안타깝게도 우리의 멋진 최신 도구들은 언제나 우리들을 서로 단절시키는 결과를 낳고 있다.

 

그래서 저자는 고대의 치유적인 여섯 가지 생활 습관을 되찾음으로써 약 없이 이 파괴적인 병을 극복할 수 있도록 개발한 6단계 프로그램이 생활개선요법TLC 이다.

생활개선요법TLC는 항우울적인 생활방식이다. 이 생활방식의 여섯 가지 주된 요소들의 일면을 살펴보면,

 

․ 오메가-3 지방산

․ 몰입할 수 있는 활동

․ 운동

․ 일광 노출

․ 사회적 지지

․ 수면

 

으로 대표된다.

 

책의 2부에서 위 6가지 요소들을 어떻게 생활에 개입시킬지를 보여주고 있다.

우리가 흔히 ‘지방’이라고 하면 무시무시한 단어, 혐오스런 단어로 치부하는 경향이 있지만 우리 뇌의 대부분이 지방으로 이루어져 있다는 것은 몰랐을 것이다.

이 뇌가 가장 좋아하는 음식이 오메가-3 지방산이 함유된 음식이다. 수렵-채집 생활을 했던 우리 조상들은 생활 속에서, 자연 속에서 오메가-3를 충분히 섭취할 수 있었다. 현대 사회는 자연 속에서 오메가-3 지방산을 섭취하기는 상대적으로 힘이 든다. 그래서 나온 대안이 어육캡슐이다.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몇 만원이면 구입할 수 있는 건강 보조 식품 오메가-3 지방산을 꾸준히 섭취함으로 TLC의 첫 단계는 무사히 클리어할 수 있다.

 

몰입할 수 있는 활동이란, 될 수 있으면 고민은 짧게, 우울한 생각을 하는 습관으로부터의 회피를 의미한다. 우울함으로부터 관심을 돌릴 수 있도록 자신의 고민을 들어 줄 사람에게 적극적으로 자신의 상황을 알려주고 도움을 청하는 활동이다.

 

또한 여러 가지 임상 사례를 통해 우울증 약보다 적당한 운동이 보다 강력한 항우울제라고 말한다. 하지만 운동의 딜레마는 누구나 운동이 건강에 좋은 것은 알지만, 힘들어서 하기 싫어한다는 것이다. 책에서는 운동을 더 쉽게 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 주고 있다.

 

나는 아침마다 아이들과 햇빛 사냥을 나간다. 그리 넓지 않은 잔디밭을 서너 바퀴 돌다 보면 아이들의 이마에 송골송골 땀방울이 맺히고, 햇살은 따사롭게 등에 와서 꽂힌다. 빛은 놀라운 치유력을 갖고 있다. 밝은 빛은 세로토닌 생성을 촉진하는데, 세로토닌은 우리의 기분과 행동에 광범위한 영향을 주는 신경전달물질이다. 밝은 빛은 스트레스를 를 억제하며 행복감도 끌어 올린다. 그래서 햇살 좋은 날이면 마당으로 나가 시체놀이를 하고 싶었나 보다.^^

 

사랑하는 사람들의 심적 지지와 충분한 수면 또한 TLC를 구성하는 요소로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TLC는 애초에 우울증 치료 프로그램으로 개발되었지만, 보다 행복한 삶을 꿈꾸는 사람들이 이 프로그램을 따라 하면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을 것 같다.

아울러 3부에서는 프로그램의 실생활 적용 방법을 구체적으로 밝히고 있으며 우울증 자가진단 척도를 게재하여 스스로 체크할 수 있게 하였다.

 

읽다 보니 이 책의 내용에 이 제목이 어울리나? 하는 생각이 든다. 나는 원래 행복했었나?

이 책을 통해 우울증을 극복한다면, 행복으로 가는 길이 훨씬 가까이 오지 않을까?

그래서 이 책을 읽은 독자들은 “나는 이제 행복해졌다.” 라고 말 할 수 있을 듯 하다.

k*****m 2012.09.18. 신고 공감 7 댓글 11
리뷰 총점 종이책
나는 원래 행복하다
"나는 원래 행복하다" 내용보기
지금의 우리에게 우울증으로 인한 자살은 낯선 이야기가 아닙니다. 끝없는 무기력함에 눈 뜨기 마저 힘든 날이 지나고 나면 스스로가 우울증은 아닌지 하는 생각도 종종 가지게 되기도 하지요.   이 책은 그런 일상속에서 우울증을 어떻게 극복해 나가는 지에 대한 힐링 심리학입니다.   크게 세 파트로 나뉘어져 있는데 우울증 바로 알기, 생활개선요법의 여섯 단계, 실생활에 어
"나는 원래 행복하다" 내용보기

지금의 우리에게 우울증으로 인한 자살은 낯선 이야기가 아닙니다.

끝없는 무기력함에 눈 뜨기 마저 힘든 날이 지나고 나면

스스로가 우울증은 아닌지 하는 생각도 종종 가지게 되기도 하지요.

 

이 책은 그런 일상속에서 우울증을 어떻게 극복해 나가는 지에 대한 힐링 심리학입니다.

 

크게 세 파트로 나뉘어져 있는데

우울증 바로 알기, 생활개선요법의 여섯 단계, 실생활에 어떻게 적용할 것인가, 가

그 주요 골자입니다.

 

첫 번재 파트에서는 우울증이란 무엇인가

그리고 어떤 상황이 우리를 우울증으로 몰고 가는지에 대해 나옵니다.

 

두번째 파트에서 앞단계에서 간단히 소개한 TCL(생활걔선) 요법을 대해

단계적으로 자세한 설명과 실사례를 통해 어떤식으로 적용되고 어떤식으로 변화가 이루어지는

이야기 해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단계는 실제적으로 적용할수 있게 준비해둔 계획표랄까요.

 

첫번째 파트에 나오는 TCL 요법의 대략적인 설명으로 

이 책이 무엇을 말해주려 하는지 알것같아 다음 파트에 대한 호기심이 잔뜩 생겼습니다.

게다가 다음 단계의 체계적으로 설명과 그걸 어떻게 써먹어야 할지도 알려주니

몰입도 급상승이였습니다.

 

무엇보다도 일상에서 무의식적으로 어떤 일이 우울증을 유발하는지

그걸 어떻게 바꿔야 할지 스스로에게도 적용할수 있을만한 방법들이 나오니

조금더 긍정적인 삶을 위해서라도 실천해봐야 겠다 싶어지네요.

 

표지부터 아이의 해맑은 웃음소리가 들리것만 같아 미소지어지는데

내용까지 보니 힐링을 위한 심리학이란 설명이 아깝지 않네요. 

 

 

책을 읽고 나니 앞으로도 따뜻한 햇볕쬐기는 종종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그 덕에 지금껏 우울함이 우을증까지 가지 않은 것 같기도 하니 말입니다.

YES마니아 : 로얄 e******n 2012.09.18.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나는 원래 행복하다
"나는 원래 행복하다" 내용보기
나는 원래 행복하다 - 스티븐 S.일라디 지음, 채은진 옮김 원제는 The Depression Cure ; The 6-Step Program to Beat Depression without Drugs by Stephen S.Ilardi (우울증 치료 ; 스티븐 일라디의 약물없이 우울증 치료하는 6가지 스텝) 20여년간 우울증에 관해 연구해 오고 있는 임상심리학 교수이자 의사인 저자가 약물치료 없이 TLC(Therapeutic Lifestyle Change,생활개선요법)
"나는 원래 행복하다" 내용보기

나는 원래 행복하다 - 스티븐 S.일라디 지음, 채은진 옮김

원제는 The Depression Cure ; The 6-Step Program to Beat Depression without Drugs by Stephen S.Ilardi (우울증 치료 ; 스티븐 일라디의 약물없이 우울증 치료하는 6가지 스텝)

20여년간 우울증에 관해 연구해 오고 있는 임상심리학 교수이자 의사인 저자가 약물치료 없이 TLC(Therapeutic Lifestyle Change,생활개선요법)프로그램으로 치료할 수 있다는 내용을 담고 있는데, 알고 있던 내용을 비롯하여 고개가 절로 끄덕여지는 책이었다.

미국인의 1/4이 인생의 어느 시점에 심각한 우울증에 부딪힌다는데 생각보다 많은 수에 깜짝놀랬다. 과거 수렵-채렵으로 살고 있을 때 보다 현대적인 사회 일수록 우을증 발병률이 높다는 사실에 착안 한 저자는 수렵-채집생활방식이 매우 항우울적이다고 깨닫고 이를 바탕으로 프로그램을 확장 한 것으로 보인다.
오메가3-지방산,몰입할 수 있는 활동, 운동, 일광 노출, 사회적 지지, 수면 여섯가지 요소 생활개선요법(TLC)의 핵심을 이루고 있으며 각각에 대해 상세하고 실제 도움이 되는 내용을 담고 있어 좋았다.
 
과거 수렵-채렵 시기에는 오메가3-지방산 : 오메가6-지방산 비율이 1:1이었지만 (이상적 수치는 2:1 이라고 한다. 1:1~2:1 안정적 범위) 현재 미국인은 16:1을 기록하고 있다는 놀라운 수치였다.  옥수수(오메가-6의 주요 공급원)를 먹여키운(옥수수를 먹이면 동물의 몸집이 불어나게됨.) 가축을 우리가 보편적으로 먹게 됨으로 인해 오메가6지방을 과다하게 섭취하게 되는 것이 문제의 한원인이라 할 수있다. 게다가 종자기름(옥수수유,카놀라유,대두유,해바라기유,땅콩기름,팜유,홍화유 등)과 그 파생상품(마가린 등)을 이용한 요리들도 또한 문제라고 볼 수 있다. 오메가 3와 오메가6의 균형을 맞추는 방법은 오메가 6 섭취를 줄이거나 오메가3 섭취를 늘리는 방법이 있는데 둘 다 효과적이며 오메가3 어유 또는 보충제를 통한 섭취 등을 권장하느 부분에서 오메가3 섭취의 중요성을 다시금 생각 해 보는 계기가 되었다.

일광 노출은 하루 30분 이상을 권장하며 라이트박스도 효과가 있다는게 특이한 정보였다.개인적으로 수면이 많이 부족한데 수면 시간을 늘려야 하는게 아닌가 생각 해 보았고, 수면에서 중요한 것은 절대적 시간보다 개인 각각에 맞는 적당한 수면시간을 찾는게 중요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몰입할 수 있는 활동, 운동, 사회적 지지 모두 실제 도움이 되는 방법까지 제시하고 있으며 책 하반부에는 TLC 프로그램을 하루단위로 어떻게 하는지 까지 담고 있어서 우울증 이 있거나 생활개선하는데 실제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어찌보면 당연하지만 중요하고 유익한 정보를 담고 있는 좋은 책이었다.

 

e********e 2012.09.27.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나는 원래 행복하다'를 읽으며 내 문제를 생각해 보다...
"'나는 원래 행복하다'를 읽으며 내 문제를 생각해 보다..." 내용보기
우울증의 폭발적 확산은 무엇 때문인가? 이 해묵은(?) 질문에 대해 유전자 탓은 아니라고 답하며 이야기를 시작한 스티븐 일라디의‘나는 원래 행복하다’의 원제는‘우울증 치료: 약 없이 우울증을 퇴치하기 위한 여섯 단계의 프로그램’이다. 위에서 언급한 질문에 대한 답이 유전자 탓이 아닌 것은 우울증 발병률이 두 세대만에 10배가 된 실상과 관련이 있다. 집단 유전자 풀은 그
"'나는 원래 행복하다'를 읽으며 내 문제를 생각해 보다..." 내용보기

우울증의 폭발적 확산은 무엇 때문인가? 이 해묵은(?) 질문에 대해 유전자 탓은 아니라고 답하며 이야기를 시작한 스티븐 일라디의‘나는 원래 행복하다’의 원제는‘우울증 치료: 약 없이 우울증을 퇴치하기 위한 여섯 단계의 프로그램’이다. 위에서 언급한 질문에 대한 답이 유전자 탓이 아닌 것은 우울증 발병률이 두 세대만에 10배가 된 실상과 관련이 있다. 집단 유전자 풀은 그렇게 빠르게 변할 수 없기 때문이다. 우울증의 폭발적 확산을 이끈 것은 바로 현대화된 생활 방식이다. 저자에 의하면 인간의 몸은 산업화 이후의 환경에 맞게 만들어지지 않았다. 그런데 이런 대답을 접하면 긍금증이 생긴다. 즉 인간의 몸은 산업화 이전에 맞게 만들어졌는데 어째서 두뇌는 폭발적 문명 진보를 이끌 만큼 정교하고 뛰어나게 만들어졌는가, 이다. 그런데 이렇게 말하는 순간 난관에 봉착하게 된다. 그렇게 뛰어난 뇌가 우리의 먼 선조(先祖)들이 처했던 환경의 영향에서 자유롭지 못하니 말이다.

 

예컨대 우리의 수렵 채집인 조상들이 늘 계절에 따라 식량 공급량의 변동이 심한 환경에서 언제든 기아(饑餓)가 닥쳐올 수 있다는 두려움을 안고 살아 왔기에 비상 사태에 대비해 음식물을 저장하는 과정에서 폭식에 빠지게 되었고 그 결과 비만이라는 문제가 빚어지는 것은 뇌는 과연 스마트한 존재인가, 하는 의문을 갖게 하는 것이다. 저자가 제시한 여섯 단계의 프로그램은 1, 오메가 3 지방산, 2, 몰입할 수 있는 활동, 3, 운동, 4, 일광 노출, 5, 사회적 지지, 6, 수면 등이다. 1번과 관련한 중요 포인트는 뇌는 대부분 지방으로 이루어져 있다는 사실이다.(저자는 오메가 three와 오메가 six의 불균형이 문제라고 지적한다.) 2번과 관련한 중요 포인트는 몰입할 수 있는 활동은 우울증을 낳는 주 요인인 반추(反芻)를 못하게 한다는 사실이다.(저자는 생각은 짧게 하고 행동을 많이 할 것을 주문한다. 반추 즉 생각을 되풀이하고 곱씹는 것은 부정적인 감정을 증폭시키기 때문이다.)

 

3번과 관련한 중요 포인트는 유산소 운동이 졸로프트(가장 흔히 처방되는 우울증 치료제)의 효과를 낳는다는 사실이다.(저자는 운동은 강력한 항우울제라고 말한다.) 4번과 관련한 중요 포인트는 뇌는 우리가 날마다 받는 빛의 양을 측정해서 이 정보를 바탕으로 우리의 체내 시계를 재설정하는데 그것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면 체내 시계가 어긋나 활력, 수면 시간, 식욕, 호르몬 농도 등을 조절하는 중요한 24시간 주기 리듬을 와해(瓦解)시킨다는 점이다.(빛에 의해 생성되는 세로토닌은 우리의 기분과 행동에 광범위한 영향을 주는 신경전달물질이다. 세로토닌은 전부 트립토판이라는 단백질에서 만들어지는데 대부분 식사를 통해 충분한 양의 트립토판을 섭취할 수 있다. 트립토판은 칠면조, 닭고기, 소고기, 돼지고기 등의 육류와 생선, 치즈, 계란류, 우우, 콩류 등에 풍부하게 들어 있다. 심하게 긴장하면 스트레스 호르몬이 트립토판의 양을 감소시킬 수 있는데 그럴 경우 뇌 내 세로토닌 활동이 급격 감소한다. 악순환인 것이다.)

 

5번과 관련한 중요 포인트는 우울증은 인간 관계와 중요하게 연관되어 있다는 사실이다.(우울증에 대한 오해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증세를 숨길 수 밖에 없는 것은 안타깝다.) 6번과 관련한 중요 포인트는 수면은 우울증 뿐 아니라 인간의 정상적 활동의 중요한 원천이라는 사실이다.(우울증 환자의 20%가 과면증 즉 잠을 지나치게 많이 자는 경우에 해당한다는 사실은 역으로 80%의 환자가 잠을 잘 자지 못한다는 사실을 말해준다. 잠과 우울증의 관계는 이렇듯 긴밀하다. 저자에 의하면 항우울제들 가운데 수면을 방해하는 약들도 있다.) 앞서 말했듯 우울증은 현대화된 생활 방식으로 인해 빚어지는 것이지만 중요한 사실은 우울증을 유발하는 핵심 요인은 뇌의 걷잡을 수 없는 스트레스 반응이라는 점이다.(46 페이지) 최근 나온‘이타적 인간의 뇌‘에서 저자인 에릭 호프만은 "(뇌의) 우반구와 좌반구가 완전히 통합되면 우리는 자신이 다른 모든 생명체와 하나라는 사실을 깨달을 것"이라는 말을 했다. 한편 신은 뇌 작용의 산물이라는 주장도 있다. 이런 사실을 종합하면 우울증과 이기적 이타적 여부, 신(神) 존재는 묘한 연관 관계가 있다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저자는 이타적 인간이 뇌의 우반구와 좌반구의 통합과 관련이 있다는 언급을 연상하게 하는 말을 한다. 즉 전두피질의 좌반구와 우반구 중 어떤 부분이 활성화되느냐에 따라 우리는 긍정적인 기분을 느낄 수도 있고(좌반구 활성화 경우) 부정적인 기분을 느낄 수도 있는 것이다.(좌반구의 비활성화 경우: 49 페이지) 우리는 흔히 우울증을 앓는 사람들에게 생각의 변화를 주문한다. 하지만 본문에 의하면 우울증 환자들이 생각의 변화를 위한 노력을 그만 두고 다시 활동하는 것을 목표로 노력할 경우 상당한 효과를 낳는다.(중증 우울증 환자들 중 무려 56%가 행동 활성화를 통해 회복되었다고 한다.: 75 페이지) 그러나 우울증의 재발률은 상당히 높다.(255 페이지) 이 점이 바로 많은 환자들로 하여금 항우울제에 쉽게 의존하게 하는 요인이 되는 것 같다. 저자는 우울증 발병을 막는 것은 언덕에서 굴러 떨어지는 눈덩이를 멈추는 일과 흡사하다고 말한다.(258 페이지) 크기가 커지거나 가속도가 붙기 전에 잡으면 도중에 멈춰 세울 수 있지만 너무 오래 기다리면 막을 수 없을 만큼 거대해져서 진로 내에 있는 모든 것을 부숴버릴 수도 있는 것이다.

 

마지막 부분에서 저자는 생각만큼 실천이 쉽지 않을 때 TLC(therapeutic Lifestyke Change: 생활개선 요법) 코치를 찾을 것을 조언한다. 나는 저자가 설정한 여섯 가지 처방 말고 다른 처방을 제시하는지 여부에 초점을 맞추어 책을 읽었다. 그런데 마지막 부분에 가서 저자는 종교나 마음 챙김 명상을 권했다. 반갑지만 독서를 통한 마음 다스리기 같은 처방은 보이지 않아 아쉽다. 독서 역시 훌륭한 마음 치료 처방전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우울증에 관한 거의 모든 것을 환자들에게서 배웠다”고 말하는 저자는 임상심리학 박사이다. 우울증에 맞서 싸우는 그들의 용기와 투지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큰 격려가 되었다는 치유하는 자(저자)의 말로부터 나는 사회적 관계의 중요성을 떠올렸다. 나는 성격이 낙천적이지도 못하고 객관적 조건도 결코 좋지 않다. 그런데도 나는 임상적 우울증을 진단 받은 적이 한번도 없다. 굳이 이유를 찾자면 걱정은 많이 하면서도 오래 걱정하지 않는 성격 때문인지 모르겠다. 물론 오래 걱정하지 못한다고 말해야 할 수도 있다. 이 의문에 대한 답을 찾으려면 다른 심리학 책들을 찾아야 할 것 같다. 그런데 이런 질문을 다룬 책이 있을까?

이달의 사락 m******1 2012.09.13.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서평]나는 원래 행복하다 - 우울증 극복방법!
"[서평]나는 원래 행복하다 - 우울증 극복방법!" 내용보기
인간이 이 세상을 사는 이유는 무엇일까? 많은 사람에게 이 질문에 답을 하라고 하면 아마 많은 사람들이 "행복하기 위해.." 라고 대답할 것 같다. 나도 그 중 한 사람이다. 행복하고 싶고, 행복하기 위해 사는 것같다. 그런데 우리는 항상 행복할 수는 없는 것 같다. 특히나 우울증에 걸린 사람들은 행복이란 것이 자신들과 아주 먼 것이라고 생각할 것이다. 이 책 '나는 원래 행
"[서평]나는 원래 행복하다 - 우울증 극복방법!" 내용보기

 

 

인간이 이 세상을 사는 이유는 무엇일까? 많은 사람에게 이 질문에 답을 하라고 하면 아마 많은 사람들이 "행복하기 위해.." 라고 대답할 것 같다. 나도 그 중 한 사람이다. 행복하고 싶고, 행복하기 위해 사는 것같다. 그런데 우리는 항상 행복할 수는 없는 것 같다. 특히나 우울증에 걸린 사람들은 행복이란 것이 자신들과 아주 먼 것이라고 생각할 것이다. 이 책 '나는 원래 행복하다'는 우울증에 걸린 사람들을 치료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해주고 있다. 글쓴이는 생활개선요법이라는 치료법을 통해 많은 우울증 환자를 고쳐왔다고 한다.

 

 

옛날에는 우울증 환자가 별로 없었다. 하지만 현대사회에는 아주 많은 사람들이 우울증으로 고생을 있다고 한다. 왜 그럴까? 저자는 달라진 생활방식이 병의 원인이라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그 바뀐 생활방식을 원래대로 잡아주기만 한다면 우울증은 쉽게 고칠 수가 있는 것이다.

저자는 생활방식의 여섯 가지 주된 요소들이 강력한 항우울 효과를 지니고 있다고 한다. 오메가3 지방산, 몰입할 수 있는 활동, 운동, 일광 노출, 사회적 지지, 그리고 수면이 이에 속한다. 이 책은 생물학을 전공한 나도 고개를 끄덕거리게 만들었다. 뇌의 회학적 작용이 이런 생활방식에 의해 변화되고, 항우울적 화학물질을 분비해 우울증을 고친다는 것이다. 나도 여러 논문들을 읽고 운동이 우울증에 좋다는 것은 알았지만 정확히 왜 그런지는 알아보지 않았었다. 하지만 이 책을 통해 배울 수 있었고 흥미롭다고 생각을 했다.

 

 

우울증으로 고생하고 있는 많은 사람들에게 이 책을 처방해 준다면 좋겠다. 이 책을 읽고 생활습관을 개선하여 우울증을 극복할 수 있다면 사회적으로도 큰 이익이 될것 같다. 우울증으로 고생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당장 읽어보길 추천한다.

 

b***6 2012.09.3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나는 원래 행복하다
"나는 원래 행복하다" 내용보기
우리나라는 OECD국가 중 자살율 1위의 불명예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어디 그뿐인가. 얼마전에 우리나라 초중고등학생중 많은 학생이 우울증 증세를 보인다는 뉴스도 들었다. 아직 사회인이 되지도 않은  어린 학생들이 왜 우울해 하는지, 잠깐만 생각해 보면 알수있다. 다른 사람을 짓밟지 않으면 경쟁에서 밀리는 사회구조, 평생을 허덕거리며 열심히 일했는데 노후가 보장되지
"나는 원래 행복하다" 내용보기

우리나라는 OECD국가 중 자살율 1위의 불명예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어디 그뿐인가.

얼마전에 우리나라 초중고등학생중 많은 학생이 우울증 증세를 보인다는 뉴스도 들었다.

아직 사회인이 되지도 않은  어린 학생들이 왜 우울해 하는지, 잠깐만 생각해 보면 알수있다.

다른 사람을 짓밟지 않으면 경쟁에서 밀리는 사회구조, 평생을 허덕거리며 열심히 일했는데

노후가 보장되지 않는 생활. 이 모든게 우리나라 사람들을 우울증으로 이끌고 있는 게 아닐까.

 

남자보다는 여자가 우울증에 더 취약하다. 여자가 남자에 비해 두배정도 우울증 환자가 더 많다고 한다.

우리나라뿐 아니라 우울증 환자의 증가는 세계적인 추세같다. 고령화와 함께 찾아온 장기적인 경기침체가

우울증 증가에 단단히 한몫을 하는 것이다. 이 책의 저자 스티븐 S. 일라디 박사는 우을증은 생활습관을 고치면

좋아진다고, 나을 수 있다고 한다. 그는 현재 캔자스대학교 임상심리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지난 6년에 걸쳐

그와 그의 임상 연구팀은 점점 더 어긋나고 있는 현대인의 생활 방식이 우울증의 주원인 임을 밝혀냈다.

아울러 생활개선 요법 (TLC) 이라는 효과적인 우울증 치료 프로그램을 개발하였다.

이 책은 되찾아야 할 생활방식의 여섯가지 주된 요소들이 얼마나 강력한 항우울 효과를 가지고 있는지

살펴본다.

 

오메가 3지방산 / 몰입할수 있는 활동 / 운동 / 일광노출 / 사회적 지지 /수면

이 여섯가지 요소가 생활개선 요법의 핵심이라고 한다. 나는 이 책에서 처음으로 오메가 3지방산이

우줄증과 관계가 있다는 걸 알게 되었다. 참으로 공부란 끝이없구나 하고 깨달은 순간이다.

오메가 3 지방산을 지금까지 발견된 가장 효과적인 항우울 물질이라고 한다. 몰입할수 있는 활동과 관련하여

설명하면서 저자는 '우울증은 '반추'라는 유해한 사고과정, 즉 부정적인 생각들을 마음속에서 몇번이고

곱씹는 습관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한다. 짧은 시간이라면 반추는유용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하면서

저자는 '문제는 오랫동안 같은 생각을 되풀이 할때 생긴다' 고 했다. 우울증을 앓는 사람들은 날마다

말 그대로 몇 시간씩 반추를 멈추지 않는다고 한다.

 

우울증 치료 과정에서 유산소 운동과 졸로프트 (가장 흔히 처방되는 항우울제) 효과를 직접 비교했는데

적은 양의 운동 (1주일에 3번, 30분씩 힘차게 걷기) 을 한 환자들이 약을 복용한 환자들보다 호전을 보였다고

한다. 더욱 놀라운건 졸로프트를 복용한 환자들은 10개월 후, 운동을 한 환자들에 비해 다시 우울증에 걸릴

확률이 3배나 높게 나타났다고 한다. 운동은 뇌를 변화 시키고 아울러 세로토닌 같은 중요한 뇌 화학물질들의

활동수준을 높여준다고 한다.

 

흔히 영국의 궂은 날씨 때문에 영국에 우을증 환자가 많다고 한다.  지역에 따라 11월 부터 2월이나 3월까지

낮이 짧고 춥고 흐린날 들이 이어지면서 빛에 노출되는 시간이 줄어듦으로 인해 우울증이 유발 된다고 한다.

따라서 계절성 우울증(sad)은 겨울에 햇볕이 부족한 북반구 지역 사람들에게  많단다. 단순히 맑은날에 외출하면

 기분이 밝아지기도 하지만, 빛과 우울증은 더 깊은 관계가 있다. 뇌는 우리가 날마다 받는 빛의 양을 측정해서

이 정보를 바탕으로 우리의 체내 시계를 재설정한다. 빛을 충분히 받지 못하면 체내 시계가 어긋나게 되고,

활력이나 수면시간, 식욕, 호르몬 농도 등을 조절하는 중요한 24시간 주기리듬이 무너지게 된다고 한다.

이때 우울증이 유발될수 있다고 한다. 햇빛을 하루에 30분만 받아도 체내 시계를 제설정 하기에 충분하다고 한다.

그런데 오늘날 우리들은 점점 실내에서 생활하느라 밖으로 나가는 시간이 줄어들고 있다.

 

예전에 비해 요즘에는 사람들이 활동을 하면서 혼자있는 경우가 많다. 쉬는 날 , 혼자 tv를 본다거나

몇시간식 교통체증에 시딜릴때도 혼자서 차안에서 시간을 보낸다. 쇼핑도 온라인에서 한다.

우울증과 인간관계는 매우 중요하게 연관되어 있다고 한다.  또한 많은 현대인들이 겪는 수면장애 또는

수면 부족은 우울증을  유발하는 강력한 원인이라고 한다. 우울증인 경우 수면의 질에 영향을 미쳐

숙면을 취하지 못한다. 현대인은 예전의 조상들에 비해 잠이 부족하여 늘 졸려운 상태라고 한다.

늘 졸려운 상태를 카페인이나 기타 흥분제로 수면부족을 가리고 있다나.

 

무척 복잡하지않은 원인들을 개선하여 우울증을 개선 또는 완치해야 겠다는 환자 본인의 의지가

중요하다고 생각된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위에 열거한 생활개선 방법에 한가지 더 추가하면

우울증이 재발될 확률이 줄어들것 같다 다름 아니라 '긍정적인 사고' 말이다. 생각을 너무 극단적으로 몰아가는

 습관도 나쁘다. 우울증에 대한 책을 읽고 우리 가족중에 우울증 환자가 없다는게 얼마나 다행인가 감사한

마음이 들었다. 많은 사람들이 이 책을 읽고  자주 재발되는우울증에서 벗어나 밝은 생활을 하기를 소망해 본다. ^^

l*****1 2012.09.2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나는 원래 행복하다를 읽고
"나는 원래 행복하다를 읽고" 내용보기
『나는 원래 행복하다』를 읽고 우리는 현재 아주 복잡다단한 세상에 살고 있다. 어찌나 빨리 변하는지 그 만큼 그에 대한 적절한 대처를 해 나가야 하는데 그게 결코 쉽지 않다는 점이다. 또한 사회가 어찌나 복잡하게 얽혀있는지 원만하면서 여유를 가지고 생활해 나가기도 쉽지 않다보니 자연스럽게 정신적인 스트레스로 많이 이어지는 것은 현대의 가장 큰 증세의 하나라 할 수가
"나는 원래 행복하다를 읽고" 내용보기

『나는 원래 행복하다』를 읽고

우리는 현재 아주 복잡다단한 세상에 살고 있다. 어찌나 빨리 변하는지 그 만큼 그에 대한 적절한 대처를 해 나가야 하는데 그게 결코 쉽지 않다는 점이다. 또한 사회가 어찌나 복잡하게 얽혀있는지 원만하면서 여유를 가지고 생활해 나가기도 쉽지 않다보니 자연스럽게 정신적인 스트레스로 많이 이어지는 것은 현대의 가장 큰 증세의 하나라 할 수가 있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신경과 병원들의 수요와 공급이 늘어나는 것을 주변에서 찾아볼 수가 있다. 정상적인 하루 일과 시간대로 움직이지 않는 많은 사람들도 나름대로 많은 문제점을 안을 수밖에 없다. 즉, 수면 부족 상태, 맡겨진 업무의 과중, 원만하지 못한 가족이나 동료, 상사와의 관계에서도 많은 문제점 등이 나타나는데 바로 이런 원이들이 우리 인간들에게 우울증의 증세를 가져오게 하고, 이런 현상은 매우 폭발적으로 확산되고 있다는 점이 문제인 것이다. 이러한 우울증 문제를 그대로 방치하면 더욱 더 심각하게 진행이 될 수밖에 없다. 빠른 치료가 뒤따라야 하는 것이 원칙이다. 바로 이러한 우울증 계통의 증세를 극복하기 위한 6간계 프로그램을 제시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들은 저작 임상적으로 입증이 된 것이기 때문에 우울증 환자는 물론이고, 일반적인 모든 사람들도 아주 유익하게 활용할 수 있는 생활개선 프로그램 성격이기 때문에 아주 요긴한 책이라 할 수가 있다. 현대화된 생활방식에 야기된 이 우울증을 신속하게 퇴치해야만 우리 인간이 바라는 궁극적인 행복을 쟁취할 수 있다고 확신해본다. 여섯 단계의 프로그램은 뇌가 좋아하는 음식을 섭식하기, 생각하지 말고 즉시 행동으로 옮기기, 꾸준한 운동을 통한 몸의 관리, 햇빛이 주는 놀라운 치유력 경험하기, 친구들과 함께 하는 사회적 지지 활동하기, 건강한 수면 습관 등이다. 솔직히 책을 보면서도 전문적인 용어도 제시되고 있어 아주 쉽게 이해는 되지 않았지만 현대에서 가장 문제시 되고 있는 우울증을 극복해내고 진정하게 사람들끼리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한 삶을 함께 만들어 갔으면 하는 생각을 해보았다. 사람들이 원래 태어날 때부터 누구나 가지고 있는 행복한 생활을 되찾고 누릴 수 있는 그런 멋진 세상도 우리 모두가 만들어 나가야 한다는 사실을 명심했으면 한다. 힐링 심리학의 중요성도 커가는 시점에서 이 책은 우리 모두에게 시사하는 바가 매우 크다 하겠다. 건강하면서 행복한 생활을 해나가는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의 모습이 넘쳐났으면 한다. 몇 사람만이 잘 사는 사회가 아니라 모든 국민들이 함께 나아갈 수 있는 그런 복지가 넘치면서 행복함을 누릴 수 있는 그런 세상을 만들어 나갔으면 한다. 우울증 없는 원래 행복한 모습의 가장 바람직한 사회 모습으로 재탄생 해나가는 중요한 계기의 독서시간이 되었으면 한다.

m***3 2012.09.2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나는 원래 행복하다" 우울증 없는 행복한 삶을 위한 힐링 심리학!!
""나는 원래 행복하다" 우울증 없는 행복한 삶을 위한 힐링 심리학!!" 내용보기
나는 원래 행복하다 우울증 없는 행복한 삶을 위한 힐링 심리학   우울증은 누구나 겪을 수 있다. 가장 무서운 병이라고 말할만큼 자살 확률도 제일 높다. 가끔씩 유명한 연예인들도 우울증을 겪어 삶을 놓아버렸다고 종종 비보를 듣게 되면서 이제는 우울증이 남의 얘기 같지도 않고, 그 심각성을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다. 어린 청소년들도 삶을 포기하는 경우가
""나는 원래 행복하다" 우울증 없는 행복한 삶을 위한 힐링 심리학!!" 내용보기

 

 

 

나는 원래 행복하다

우울증 없는 행복한 삶을 위한 힐링 심리학

 

우울증은 누구나 겪을 수 있다. 가장 무서운 병이라고 말할만큼 자살 확률도 제일 높다. 가끔씩 유명한 연예인들도 우울증을 겪어 삶을 놓아버렸다고 종종 비보를 듣게 되면서 이제는 우울증이 남의 얘기 같지도 않고, 그 심각성을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다. 어린 청소년들도 삶을 포기하는 경우가 허다한 요즘 우울증에 대해서 확실히 어떤 병인지, 어떻게 극복하고 이겨내면 좋을지 알고 싶었다. 우울증이라는게 사실, 확실히 뭐라 콕 찝어 말할 수 없는 병이고, 겉으로 몸이 아프거나 확연히 티가 나는게 아니기 때문에 방치하는 경우도 많고, 그냥 기분탓이라 여겨 잠시 이러다 말겠지라는 생각에 정작 본인이 심각한 병에 걸린 우울증환자인지 알수도 없고, 쉽게 판단하고 느끼기도 어렵다.

 

가끔은 그냥 기분탓에 우울할때가 있지만 몇 년 전엔 아주 심각하게 우울했던 적이 있다. 가만히 있다가도 그냥 눈물이 나기도 하고, 괜히 아무 이유도 없는데 혼자 울적하고, 스스로 감정조절이 되지도 않고, 같은 고민을 반복적으로 하고, 밥을 먹지도, 잠을 자지도 못하고, 결국엔 모든 것이 부질없고, 낙이 없어지는 포기상태가 되어 혹시, 내가 우울증인가.. 하고 심각하게 고민한 적이 있다. 그런데 나의 증상들이 우울증을 겪으면 나타나는 증상들이었다. 그리고 책을 통해, 우울증은 치명적인 질병으로 에너지와 잠, 기억력, 집중력, 활력, 기쁨을 앗아가고, 우리를 사랑하거나 일하거나 즐길 수 없게 만들며, 심지어는 살고자 하는 의지마저 뺏아어버리기도 할 만큼 무서운 병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내가 우울증을 겪은 이유는 내가 감당하기 벅찬 아주 큰 충격을 받아서였다. 몇달은 제정신이 아니었다고 표현하는게 맞지 싶은데 내가 우울증을 극복하고 이겨내려고 노력했던 방법이 책에 담긴 내용과 비슷해서 놀랬다. 머릿속엔 오로지 그 충격을 받은 것들만 자꾸 떠올라 너무 고통스럽고 지칠대로 지쳐 이러다 정말 내가 큰일이 날 것 같아 다른 무언가에 기대거나 푹 빠져서 자꾸 그것에 대한 기억을 떠올리지 않으려고 노력했다. 슬픈음악 보다는 신나는 음악을 들었고, 멀든 가깝든 집에서 벗어나 보려고 애썼고, 사람도 만나려고 노력하고, 여행을 떠나기도 하면서 조금씩 안정을 되찾게 되어 그 충격에서 서서히 벗어날 수 있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마음먹기가 참 중요한것 같고, 무엇보다 움직일려고 노력을 했다는거, 내 관심을 다른 곳에 쏟고, 운동을 하든지 뭔가에 푹 빠져볼려고 애썼던 점이 우울증을 극복하는 답이었다.

 

우리가 되찾아야 할 생활방식의 6가지 주된 요소! 오메가-3 지방산, 몰입할 수 있는 활동, 운동, 일광노출, 사회적 지지, 수면

우리의 뇌가 대부분 지방으로 이루어져 있다는 사실과 오메가-3 보충제가 우울증 치료에 이용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항우울제만 복용하는 환자들보다 오메가-3 보충제도 함께 복용을 하면 거의 3배정도 효과가 뛰어나고, 피로, 집중력 부족, 몸이 무거움, 코 막힘, 탄수화물 갈망, 건조한 피부, 건조한 눈, 굳은 변이나 변비, 잘 부러지는 손톱이나 잘 끊어지는 머리카락에도 오메가-3가 좋다고 하는데 이제껏 챙겨먹지 않은 오메가-3를 나도 빨리 챙겨 먹어야겠다는 생각에 마음이 급해진다.

 

우울증은 반추라는 단어처럼 무언가 잘못되었을때 느끼는 감정이나 고민은 되도록 짧게 하고, 습관을 고치고 관심을 돌려 생활패턴과 식이조절을 하면 얼마든지 벗어날 수 있는 병이다. 처음부터 우울한 사람은 없다. 하지만 우울하지 않은 사람도 없다. 이제라도 상에서 찾는 마음 치유법을 배워 행복한 삶을 위한 힐링 심리학 "나는 원래 행복하다"를 만나서 나에겐 천만다행이고, 우울증은 방치하고 내버려 두면 절대 안된다는 것과 효과적이고 유익한 정보들로 더는 혼자 고민하지 않고, 올바른 방법으로 극복 할 수 있게 도와주는 "나는 행복하다"로 앞으로는 우울증 없이 행복한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더 열심히 노력하고 실천해야겠다.

 

 

 

* 본 서평은 작성자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 되었습니다 *

 

 

 

h********2 2012.09.28.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