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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권도 너무 재밌게 읽었어요. 2권은 4인방이 되었습니다. 17세, 고등학교 2학년인 노시로는 전학 간 반에서 혼자서만 주변과 따로 노는 사나다를 만난다. 따돌림이 아니라, 스스로 남들과 거리를 두는 사나다. “그 녀석, 호모라는 소문이 있잖아.” 딱히 특별할 것도 없고, 누구에게나 있을 수 있는 일. 하지만 분명 당신이 아직 모르는 뭔가를 접할 수 있는 청춘과 사랑의 이야기. 그동안 사나다, 노시로, 야마모토의 관계성이었다면 중반부쯤에 새로운 인물이 한 명 더 등장해요. 당연히 새로운 인물이 가지고오는 파장은 평범하지는 않죠. 그것의 결과는 3권에 나올 이야기라 생각하고 후기 부분에 원작과의 차이점이 짧게 등장하는데 그 부분도 흥미로웠어요. 초반부는 사나다와 야마모토의 속마음 고백 타임이었어요. 언젠가 정리되었어야 할 이야기였기에 집중해서 읽었습니다. 중후반부에 주요인물인 새로 등장한 모리나가 마코토군 후배라는 포지션도 캐릭터도 귀엽고 재밌었어요. 찾아보니까 3권이 완결인데 언제 나올지... 한권 남았는데 빠르게 정발되면 좋겠습니다. |